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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여교사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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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0-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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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석민씨...아흑~좀..더....아흑~”

“허억~허억....쉿.....목소리가...너무..커....헉헉...”



오랜만에 남편과 관계를 가졌다.

시댁에 온 뒤로 눈치 때문에 서로 자중을 해 왔었다.

하지만 오늘은 서로가 마음이 맞았는지 샤워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몸을 더듬고 애무 했다.



“어때 괜찮았어? 불편하지..? 에구 나가 살 때가 좋았는데...”

“괜찮아요....조금만 참으면 되죠.....뭐...”



남편과의 섹스에 별 다른 문제는 없었다.

다만 남편도 나도 섹스에 적극적이지 못해 서로가 원하는 바를 내색하지 못할 뿐이었다.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았다.

조금 전 남편과의 섹스가 떠올랐다.



‘내가..만족했나...? 긴장해서 인지...잘....모르겠어.....긴장? 왜? 내가 왜 긴장을....?’



순간 머리에 오늘 낮의 일이 떠올랐다.



‘민규!....그렇지..민규 때문에.....’

‘근데..내가 왜 민규 때문에 긴장을......’



난 잠시 기분이 묘했다.



‘ㅋㅋ 별생각을.....나도 참....’



난 별 다른 생각 없이 다시 잠을 청했다.

하지만....



‘왜 이러지 정말....잠이 안와....’



몸을 뒤척이며 잠을 청해 봤지만 좀처럼 잠이 오질 않았다.



‘잊자..잊어..민규 일은 잠시 접어두자....내일 해야 할 일이 뭐지...?’



난 눈을 질끈 감고 내일 일들을 떠 올렸다.



‘크긴..컸어....우람하고....어떻게....그런 자세로.......’

‘어머...내가..무슨 생각을.....어머머..미쳤어.....’

하지만 민규와 그녀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다.



난 다시 머리를 흔들며 잊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머리를 돌려 남편을 처다 보았다.

남편은 편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



‘휴~그래..내겐 석민씨가......’



밤새 잠을 설쳤다.

게다가 늦잠까지 자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서둘러 학교로 향했다.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민규의 빈자리가 보였다.



‘설마..오늘도....휴.....저러다 잘 못 되지는 않을려나...’



다행인지 조회시간에 민규의 얼굴이 보였다.

작고 왜소한 민규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무슨 생각을..저앤 교복을 입은 학생이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주일이 흘렀다.



“아흑~석민씨..좀...더....좀..더...아흑~”

“허억~그래...오늘은 맘껏...허억....”



어머님 아버님께서 여행을 가셨다.

게다가 시누이인 소영은 독서실에 간다고 나갔다.

오랜만에 맞는 한가로운 주말이라 남편과 난 그 동안 쌓인 욕구를 저녁부터

풀기 시작했다.



“석민씨..아흑.....아흑~아~”

“나....싼다...허억....헉.....”



만족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만족도 아니었다.

남편과는 처음부터 그랬다.

남편이 처음이 아니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무 남자랑 관계를 맺은 건 아니었다.

난 섹스가 항상 이런 줄만 알았다.



“어때....후후..오늘은 꽤 오래갔지?”

“그래요....좋았어요....근데..석민씨 뭐 할꺼야? 집에 아무도 없는데...”

“글쎄...특별히 할 일은 없고...피곤 하니까..잠이나..자야지...ㅋㅋ 뭐 하고 싶어?”

“아냐...됐어...그냥....”



늘 이랬다.



직장 일을 하는 나도 가끔은 아무 일도 않고 편히 잠만 잤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

하지만 매번 그러니 가끔은 짜증도 났다.

특히 오늘은 오랜만에 맞는 자유시간인데.....



혼자 커피를 마시며 TV를 봤다.

쇼파에서 뒹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속극을 봤다.

남편은 한번 침대에 눕자 일어 날줄 몰랐다.



“휴~정말 너무해.....같이 있으면 어디가 덧나.....휴~”



나 역시 잠을 자려고 샤워를 했다.

샤워기를 온몸 구석구석 갔다 대며 뜨거운 물줄기를 즐겼다.



난 어려서부터 차가운 것 보다 뜨거운 것이 좋았다.

샤워를 해도 항상 뜨거운 물로 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 하더라도.....



“피곤이 풀리는 것 같아....좋아.....”



그곳을 씻을려고 무심결에 샤워기를 음부로 가져갔다.

순간 뜨거운 물줄기가 보지에 와 닿았다.

그리고 손을 내려 그곳을 문질렀다...



‘아~뭐지....이...느낌....’



짜릿한 쾌감이 스치고 지나갔다....



‘좋아...이..느낌......’



난 욕조에 걸터앉아 조심스레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음부를 비비며 털을 움켜쥐었다..



‘아~이상해...오랜만에..자위를....아...짜릿해....’



결혼 전엔 가끔씩 자위를 하긴 했지만 결혼한 후에는 오늘이 처음이었다.

석민씨를 생각하며 조금씩 음부를 벌리며 샤워기를 갔다 대었다.

강한 물줄기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

‘으음...좋아...아~이상해...짜릿해....아~’

‘석민씨...아~.....’



남편의 벌거벗은 몸을 생각하며 다리를 조금씩 벌려 나갔다.

순간 누군가의 모습이 겹치며 남편의 물건이 아닌 우람하고 커다란 음경이 나타났다.



‘아~너무 커...저렇게 하면...정말...좋을까? 민규....어머....내가...미쳤어...’



난 순간 자위를 멈추고 벌떡 일어났다..



“어머....정말.....내가 미쳤나봐..도대체 무슨 생각을....”



난 욕실에서 나와 옷을 입고 남편이 자고 있는 침대로 향했다.



악몽을 꿨다.

민규와 여자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여잔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민규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숨 넘어 가는듯한 신음소리....쾌락에 몸부림치는 육체...



난 잠에서 깨려고 머리를 흔들며 필사적으로 눈을 뜨려고 노력했다.

순간 민규의 어깨 너머로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낯익은 얼굴...그건 바로 나였다....



“허억....헉....”

“왜 그래..?자기야...무슨 일 있어?”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꿈이었구나.......’



심란한 마음을 뒤로 한 체 학교로 향했다.

어제 꿈이 마치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휴~ 왜 그랬을까?..욕구 불만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민규랑....

아마도 시댁에 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나 봐.....“



작고 왜소한 그리고 너무도 조용한 민규....

아무리 처다 봐도 저 모습에 어떻게 그런 일들을 하는지 상상이 안 되었다.



‘휴...왜 자꾸 민규에게 시선이....저 앤 그냥 학생이야..수많은 제자 중에 한명이야...

관심 끄자...‘

다시 일주일째다...

민규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고 있지만 선뜻 찾아가기가 망설여졌다.



‘어떻게 하지....갈수도 안 갈수도 없고....휴~교감 선생님께 사실 대로 말씀드릴까?’

‘그랬단...아마도 민규는......휴~가 봐야 겠어.....기다렸다...얘기를...좀....’



떨리는 손으로 민규네 문에 노크를 했다.

역시 아무도 나오질 않았다.



‘역시 2층인가?......휴 정말..이지.....싫은데....교감 선생님만 아니라면.....’



“최선생님..선생님반 아이 한명이 장기 결석이라면서요.....확인하시고 무슨 문제인지

보고 해 주세요...내일까지예요....“



‘민규 때문에...이 무슨 고생...그리고...뭘 하는지 뻔히 아는데.....휴....암튼 잘 설득해서....’



생각하는 사이에 2층 문 앞까지 왔다.



‘응? 아무도 없나? ’



지난번과는 다르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조금 긴장되기는 하지만 한번 문을 열어본 경험이 있기에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진짜 없네? 그럼 어딜...?’



난 문에 떨어져 다시 1층으로 내려오려고 했다.

순간....



“으으음....으음....”



‘무슨 소리지? 어디서?’



난 멈춰 서서 귀를 기우렸다...



“으음...음....그래...으음...”



난 2층 화단을 가로 질러 소리가 나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뒤쪽 마당을 처다 봤을 때 너무도 놀란 광경에 기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잔 벌거벗은 몸으로 무릎을 꿇고 남자의 음경을 빨고 있었다.

남잔 우뚝 선체로 줄을 잡고 자신의 물건을 여자의 입에 맡기고 있었다.



‘세상에 저건...저건...남들이 보면 어쩌려고....어머...개줄?....아~저런 걸 매고..어쩜...세상에.’

‘미쳤어...제 정신이 아냐....어떻게 저럴수가....’



여자의 목엔 개줄이 걸려 있었고 민규의 손엔 그 줄이 잡혀 있었다.

비정상적인 상황.....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았다.



‘민규와..저 여자...변태야.....세상에...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벌거벗고...

개줄 이라니...그것도 밖에서...이해 못하겠어....‘



여잔 민규의 음경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음낭과 물건을 정성스레 핥고 있었다.

난 자리를 떠나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쉽사리 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주인님...이젠 제발....아~하고 싶어요...”

“좀 더 참아~니년 씹물이 줄줄 흐를 때 까지...아직 멀었어....”

“아~미치겠어요...제발 넣어주세요~”



민규와 여자의 음탕한 소리에 다시금 그들을 처다 보았다.



‘아~저 정도로 민규를 원할까? 도대체 민규가 어떻기에....’



여자 거의 애원조로 민규에게 부탁을 했다.

마침내 민규가 여자의 머리를 자신의 음경에서 떼어 내었다.



“일어서서 준비해 봐...”

"녜...주인님...“



여잔 민규의 말에 벌떡 일어서서 엉덩이를 민규 쪽으로 내 밀고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제 음란한 보지에 주인님의 자지를 박아 주세요.....”

“그래....박아주지....”



다시금 보이는 민규의 음경은 꼿꼿이 하늘을 향해 발기 되어 있었다.



‘아~정말 크다....우람하고...어쩜 저렇게 크고 굵지..세상에....’



지난번에 보긴 했지만 역시 잘못 본 게 아니었다.



민규의 음경이 여자의 보지로 삽입되었다.

여잔 작살 맞은 고기처럼 퍼덕이며 신음을 내 뱉기 시작했다.

“아악~악~아흑~아~넘 커~아~찢어질 것 같아~아악~악~”

“그래서 싫냐? 빼줄까?”

“아뇨...하악~아뇨...절대~빼지마세요~아학~좋아요~전....넘..좋아요~아흑~”



민규의 몸이 빠르고 묵직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여잔 몸을 출렁이며 민규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 그의 커다란 음경을 받아들였다.



“퍼억~퍽~퍼억~퍽~푸욱~푹~푹~”

“아흑~아학~아흑~아학~아악~”



‘세상에 저럴수가......저 녀석 정말 학생 맞어?...어쩜 저 허리 좀 봐....’

‘어머머...어쩜 저 자세로...힘도 안 드나?...저 여자 봐...죽을려고 해...눈 봐..눈이 뒤집혔어’



“푹~푹~퍽퍽퍽~퍼억~”

“아악~악~아흑~아학~아흑~”



‘아~정말.....저 녀석....아~나까지 왜 이러지....이상해’



계속되는 민규의 요분질에 여자가 무너져 내렸다.

꿋꿋이 버티던 다리가 무너지며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뭐야~이년이...장난 하냐? 그만 할까?”

“아뇨..제발...주인님...어서...”

“ㅋㅋ 너 벌써 잊었냐?”

“주인님..미천한 노예가 죄를 지었습니다. 벌을 내려주세요”



여잔 다시금 일어나 발목을 잡고 엎드렸다.

순간 민규의 손바닥이 여자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려쳤다.



“철썩~철썩~철썩~”

“주인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난 저들의 행동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무슨 잘못 했기에..저렇게 세차게 맞는데도 용서를 부탁 한다니.....하지만 저 여자 표정은..’



여잔 맞으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빨갛게 변하는 게 두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아프냐? 하지만 곧 즐거움으로 변할꺼야...”

“괜찮아요..주인님....”

민규가 여잘 안으며 자신의 음경을 보지에 삽입하였다.

여잔 민규의 목을 감싸 안고 두 다리론 민규의 허리를 휘 감았다.



‘아..또 저 자세....힘들텐데....어머머..내가 누구 걱정을.....최수진 정신 차려...’



민규가 여자의 엉덩이를 잡아서 위로 치켜 올렸다.

그리곤 밑으로......



“아악~아윽~아퍼~아윽~아냐~좋아~아흑~아악~아윽~”

“으음...음....으윽~음~”



‘푸욱~푹~푸욱~푹~’

‘쑤욱~쑥~질퍽~질퍽~쭈욱~쭉~질퍽~질퍽~’



그들이 관계하는 소리가 멀리 떨어진 이곳 까지 들렸다...



‘아~대단해~휴~완전 변강쇠야~어쩜~저럴수가~’



민규는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 쥔 체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며 연신 박아 되었다.

마침내 힘이 다했는지 그녀를 장독대에 엎어 놓고 뒤에서 다시금 허리를

앞뒤로 세차게 움직였다.



‘어머...장독대에 눌려 찌그러지는 것 좀 봐.....’



그녀의 가슴은 민규가 허리를 튕길 때 마다 장독대에 부딪혀 찌그러지기 시작했다.



“아흑~아학~아윽~좋아~주인님~저 죽어요~아흑!아윽~좋아~”

“ㅋㅋ 나도 죽겠다..씨파~아윽~”



‘철썩~철썩~철썩~’



민규가 그녀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뭐가 그리 좋은지 좀 전 보다 더 요란하게 엉덩이를 돌려 되었다.



도저히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고 기분이 이상해져 머리까지 혼미해 졌다.

자리를 박차고 차로 숨 가쁘게 걸어갔다...



‘미쳤어..도대체 뭘 볼게 있다고....상담은 내일 하면 되지...아~어지러워....’



차를 타고 집에 가는 동안 혼란스러웠다.

학생답지 않은 민규를 보니 어이가 없고 한편으론 징그럽기까지 했다.



‘어떡하지...사실대로 얘기 할까?’

‘휴~그럼 불같은 교감 선생님 성격으로 봐서 바로 퇴학이겠지?...난감하네....’



이것저것 생각하는 동안 무언가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



‘뭐지? 이 느낌...어머..설마.....?’



나도 모르게 살짝 밑으로 손이 갔다...



“어머~뭐야....내가? 미쳤어....어머..난 몰라....”



손에 느껴진 건 축축이 젖은 팬티와 스타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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