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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여교사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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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0-01-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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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레이첼 입니다...

항상 늦게 글 올려 죄송하고요....알바를 해야 되기에 시간을 많이 못 내네요...

조금씩 글..쓸다가 이만하면 되겠지 할 때 쯤 글을 올리니까...분량도 천차만별이네요....

요즘 방중이라 제일 바쁘네요....그래도 시간 나는데로 틈틈히 쓰고 있으니까....자준 아니지만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쓸께요.....



사실 담주쯤에 오늘 글 올릴려고 했는데...하도 질타가 심하셔서..^^

즐감하세요....글고 레즈 내용이 넘 적다고 하시는 분들 앞으로 기대하세요...^^





시부모님 남편 그리고 소영과 저녁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한 가족이 전부 모인 자리였다.



“글세 언니...학교에서.......”

“하하~그래? 소영아..대단 했겠네..”



소영인 마치 오늘일이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내게 능청스럽게 말을 건넸다.



“당신...오늘 피곤한 가 봐...”

“그러게..며늘아기가 좀 피곤 한가 보네....”

“소영아..오늘 설거지는 너하고 내가 해야겠다..”

“아니 예요..어머님..제가.... ”



결국 소영과 어머님이 설거지를 했다.



늦은 시간 잠이 들려는 남편에게 소영의 공부를 봐 준다는 핑계로 그녀의 방으로 갔다.



“왔어? 오빠 자?”

“네..”

“엄마 아빤 당연히 주무시고...?”

“네...”

“문 잠거야지...”



난 문을 잠그고 잠옷과 팬티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었다.



“예뻐....첨엔 몰랐지만 점점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

“네...감사합니다..소영님....”

“자..여기 올라가서 쪼그리고 앉아...항상 이방에 오면 이자세로 교육 받을 준비를 해야 돼”

“네..소영님...”



오늘 일이 있은 후 난 소영을 대하는 자세가 180도로 바뀌었다.

거부하고 망설이면 더 큰 체벌이 기다린다는 생각에 일단은 충실히 그들을 따르기로 하였다



난 벌거벗는 체로 의자위에 올라가 쪼그리고 앉았다.



“적당히 벌어진 보지가 예뻐...자...읽어....”



난 그녀가 내민 노예 서약서를 10번 읽었다.

아침과 밤 매일 정해진 순서였다.



“암캐 노예가 된 기분이 어때? 솔직히 말해 봐..괜찮으니까...”

“.............”

“또....”

“............사실....힘..들..어요....사람이 어떻게 암캐가.....또 노예가....주인님과 두 분을

이해 할 수가 없고요.....소영님과 이런다는 것도...전......“



“사람들 저마다 다들 성향이 틀려...주인님 나..그리고 유정인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야”

“..............”

“처음에 주인님이 널 찍었을 때 난 놀랬지...하지만...난 니가 우리 집에 들어온 순간

느낄 수 있었어....나..역시 널 찍을 수밖에 없다는 걸,....“

“....아..하지만....”



“비록 어리지만 난 이미 많은 걸 알았고 느꼈어,...어린애가 무얼 알고 느끼겠냐고 말하고

싶겠지만 18살이면 충분해....너도 알게 될 거야....너의 성향과....본성을....“

“.......................”



난 소영의 말이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했다.

비록 남자 경험이 많진 않지만 소영이가 느꼈다는 걸 난 한 번도 느껴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민규....아~그래...나 역시 민규에게....무려 세 번 이상을 느꼈어....’



‘오르가즘......난 여지 것 그런 게 있다는 것조차도 몰랐어,....아니 석민씨와의 섹스가

오르가즘인줄만 알았어....아~그럼 소영이 역시....민규에게...‘



“뭘 그렇게 생각해?”

“...아~..아니예요...”

“자..오늘은 자위야....”

“...............”

“일어나....아직 버릇을 못 고쳤구나?”



난 울상이 된 얼굴로 소영을 처다 보았다.



“벌은 벌이야...”

“..네....”



난 엉덩이를 소영에게 내밀며 발목을 잡고 엎드렸다.



‘철썩,철석,철썩’



‘으음..음...’



난 입술을 깨물며...신음소리를 삼켜야 만 했다.



“오늘은 세 대 부터지만 낼은 다섯 대 부터야....”

“네..소영님..”

“올라 와”



난 다시금 의자에 쪼그리고 앉았다.



화면 가득히 섹스신이 펼쳐졌다.

각종 기구와 SM 장비들이 동원된 3:3 섹스....



‘아~저런 게 SM.... 실제 가능할까?...같은 여자끼린데도 너무 하는 거 같아...’

‘아~항문에도...저렇게....어머머...밖에서도....’

‘저건..저건..오늘...내 모습 하고 비슷해...개 줄에.....산책.....정말..강아지 같아....’



20분 정도를 쪼그린 채로 동영상을 보자 다리가 아파 왔다.

난 슬쩍 고갤 돌려 소영을 처다 보았다.



‘어머..날....어딜...’



난 그녀의 눈동자가 고정된 곳을 내려다보았다...



‘어머머..내..보.....지....’

‘어머..내가 무슨 말을.....보..지..라니....’



난 다시 고갤 들어 소영을 보았다.

순간 소영의 눈과 마주쳤다.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어리며 살며시 웃기 시작했다..



“젖었네? 흥분돼?”

“..........네?”



늦었지만 겨우 대답을 할 수가 있었다.



“너...흥분했어...보지에 작은 이슬이 맺혔어..”

“네..설마?”



순간 소영의 손이 밑으로 쑤욱..하고 들어와..보지를 훑어 올렸다.



‘아~’



순간 짜릿한 무언가가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다.



“봐~이게 증거야...”



그녀의 손에 뭍은 뿌연 물기.....



‘아~그럼 나도 모르게 흥분을.....’



난 고갤 돌려 모니터를 처다 보았다.

아직까지 섹스 화면이 가득했다....



‘저런 걸 보고도 흥분을.....’



사실 포르노 영상은 어제가 처음이었다.

충격과 경악 그 자체이었지만 나를 흥분하게 할지는 몰랐다.



“준비는 됐네..그럼 시작해야지...나를 똑 바로 처다 보고....가장 음란하게 해봐...”

“하지만.....어떻게....너...아니..소영님,.앞에서...”

“내 앞에서 하는 기분이 어떤지 가슴속 깊이 느껴 봐..아마...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거야”



그녀의 눈이 빛나고 있다는 걸 이제야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하지만......”



말과 행동은 틀렸다.

부들부들...떨리는 손을 내려...보지로 가져갔다.

소영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몸이 떨려왔다.



‘소영이 보고 있어..근데..어떻게...어떻게....저..눈 좀 봐.....아~떨려....’



소영은 나의 행동을 하나도 빠짐없이 뚫어지게 처다 보고 있었다.

난 눈을 감아 버렸다...



‘아~느껴져...털이야...이건...그리고..이건....정말.....젖었어,,,,,소영은 이것도 보고 있겠지..’



“눈을 떠....혼자 느끼라고 시킨 줄 알아?...응? 나를 봐....”



눈이 파르르 떨려왔다.



난 살며시 눈을 뜨며 앞을 처다 보았다.



순간 얼굴이 벌게지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아~창피해..부끄러워....’



“왜?..나이 어린 시누이 앞에서 자위 하니까..부끄럽고 창피하니?”

“...........네...부끄럽고...창피해요...이런 모습...난..아니..전...”

“수치심도 느껴? 응?”

“......네.....”

“내 두 눈을 똑 바로 처다 보고 시작해...어서....”



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새 보지 속으로 들어간 내 손가락이 오히려 몸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소영은 책상 서랍에서 가느다란 실을 꺼내어 들었다.



‘저걸로..무얼 하려고...아학...이상해...보...지..가...타 올라....’

‘......보....지...이..젠...낯설지도..안아...이런..말..이젠..자주 하겠지..’

‘아흑~아학~이상해...점..점..더....아흑~’



나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며 좀 더 깊숙이 손을 집어넣었다.

흥분 하면 할수록 소영을 바라보는 내 눈빛이 떨리며 온 몸이 전율에 휩싸였다.



“아흑~아학~이상해..기분이....소...영...님..을 처..다..아흑..보니...까...더..욱....아흑...이..상해”



마침내 흥분과 쾌락을 참지 못해 신음을 토해 내었다.



“이상하지..? 야릇하고 묘한....난생 처음 느끼는 쾌감...그게 너 같은 여자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이야....너 보다 낮은 위치..너보다 낮은 학력...하지만 거기에

복종하는 니 자신의 모습이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아?..... 응?“



“아흑~아~네...소영님...그래요...아흑~이상해요....”

“아흑~소영님을 ..아흑..보고...있으니..아흑~이상하고 묘한...기분..아흑~그래요...난..난..”



소영의 얼굴이 내 코앞까지 다가왔다.



“빨아~”



난 그녀가 내민 혀를 빨았다.

부드럽고 따듯한 소영의 혀가 내 입술에 잡혔다.

난 미친 듯이 그녀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아~달콤해....여자의..혀가..이렇게...부드럽고...달콤할 줄이야....’

‘거부감이 없어....동성인데....여자인데....마치 전에부터 내가...레즈인 것처럼’



그녀의 손이 내 젖가슴에서 느껴졌다.

그리곤 어느새 소영의 손에 들려져 있던 실에 젖꼭지가 묶여 버렸다....



“아흑~이건...소영님.....아흑~”

“아무 말 말아..넌 그냥 지금처럼만 하면 돼..계속해서...자위만...”



꿈틀 거리며 울렁거리며 올라오는 야릇한 쾌감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난 그녀가 유도하는 능숙한 행위에 점 점 더 깊게 빠져들었다.



‘아~당기고 있어...아흑~아퍼....아~이상해....’



“멈추지 말고 계속...어서....내 눈을 봐...어서...”



실을 잡아당기자 젖꼭지가 실에 파고들며 앞으로 주욱 하고 늘어났다.



“아파...아파요..소..영님...”

“참아...고통은 잠시야...곧 짜릿한 흥분이 찾아 올 거야...어서...”



난 다시금 손을 움직여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질퍽한 애액이 손에서 느껴졌다.



‘넘쳐..그녀 말대로...이렇게나..많이....’

‘소영이 보고 있어...아..이런 모습을....다리를 벌리고 내 스스로 음부에..손을...아~창피해~’

‘아~아파....살에 파고들어.....꼭지가..늘어났어....근데..근데..기분이...이상해...짜릿해...’



눈이 파르르 떨리며 나도 모르게 다리를 더욱 벌렸다.



“으음...아학~이상해요...아흑~아학~아음~”



들뜬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나오기 시작했다.



“쉿 조용히...미쳤어”

“아흑~아~네...소영님...아하~아학~”



소영이 잡아당긴 줄에 의해 젖꼭지가 더욱 부풀어 오르며 빳빳이 서기 시작했다.



“으음...으윽~아윽~”



치밀어 오르는 고통과 쾌감에 난 허리와 머리를 뒤로 제키며 소영에게 애원했다.



“아흑~아윽~소영님...저... 도저히 ...도저히...아흑~못...견디겠어요...아흑~”

“어떻게...해줄까....원하는 걸 말 해”



말을 하며 소영이 다시금 실을 잡아 당겼다.



“아으~윽~아학~아윽~아음~”





젖꼭지 끝에서 일어나는 쾌감에 다시금 허리가 휘어지고 나도 모르게 보지 속으로

두 손가락을 수욱 하고 깊숙이 집어넣었다.



“소...영....님....제발...더..이상은....아흑~어떻게....제발~아흑~”

“니가 원하는 걸...감춤 없이 사실 그대로 얘기 해 봐...”

“아흑~소영님....으음....아음....제발....빨..빨...아...주세요....”



난 마침내 스스로 그녀에게 원했다.

남자도 아닌 동성에게 그것도 손아래 시누이에게.....



“호호..그걸로 안 돼...내게 배운 교육 그대로....음란하고...좀 더 음탕하게...”

“아~소영님.....아흑~제발....제 보.......지를.....빨...아..주세요....아흑~”

“호호..그래..오늘은 특별히 봐..줄게...사실 나도 니 모습 보니까....절로 흥분돼서...”



우린 말을 하면서도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난 연신 내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하며 자위를 했고

그녀 역시 실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내 젖꼭지를 자극했다.



“책상 끝머리에 엉덩이만 걸치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네...소영님...”



난 책상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다리를 벌렸다.



‘아~소영의 눈이 뜨거워..내가..내가..미쳤나 봐..이렇게 다리를 쫘악 벌리고...’

‘....보..지에서....물이..나오고 있겠지....부끄러워....’



다시금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했다.



“털이 탐스러워....유난히 많은 것 같아..하지만..지저분한 부위는 정리해야지...알았지?”

“...하지만.....네...소영님”



소영이 눈을 치켜뜨자 난 그만 그녀의 말에 수긍을 해야만 했다.



“호호....정말...씹물이 많이 흐르네... 보고만 있는 데도 계속해서 찔끔 찔끔 나오네...”

“아~소영님..그런 말은......”

“부끄럽니?”

“네.....”

“부끄러움과 수치심..그리고 굴욕감도...일종의 쾌감 중에 하나야...때론 가슴을 뛰게 만들고

야릇하고 미묘한 감정은 몸을 떨게 만들지..호호 이제 느낄 만도 할 것 같은데..

아직 멀었니?“

“.......그럼...제가..느끼는..이 울렁임도....”

“그래....이제야 말귀를 알아듣네....처음엔 모르겠지만....그런 감정들이 몸을 타고 흐를 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꺼 야...니 감정을 거부하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느껴 알았지?“

“.....네...”



그녀의 말에 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그녀 말대로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들이 몸 안에 퍼져 나갈 때 일종의

짜릿한 쾌감을 느꼈었다...



‘그래..나도 모르게....난...흥분을 느꼈어....아~’



그녀가 가까이 다가왔다



“정말..갖고 싶었어....주인님 보다..더....니가... 우리 집에 온 순간부터....”

“소....영...님....”



그녀의 말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날..갖고 싶었다고?....민규 보다...더...?..집에 온 순간부터?...그럼...소영인 날....’



소영이 내 턱을 잡고 고개를 들어 올렸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에 살포시 포개어 졌다.



‘왜..이러지..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답답해...아~이상해...’



심장이 쿵쾅쿵쾅 거칠게 두 방망이질 쳤다.



그녀가 고갤 옆으로 비틀며 다시금 키스를 해왔다.

이번엔 좀 전과 틀리게 포개어진 내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넣었다.



‘느껴져...그녀의..혀가...아까 와는 틀려.....왜 이렇게..답답하지....왜 이렇게 긴장되지?’



마침내 내 입술을 열고 그녀의 혀가 치아에 와 닿았다.

다시금 그녀의 혀는 내 치아를 열려고 힘을 주었다.



‘열리고 있어..내....입이..아~......’



그녀의 혀는 부드럽고 달콤했다.

강요가 아닌 자연스런 프렌치 키스.....



‘아~이런 기분..아~너무...황홀해...정말...이런 느낌이 있다니....아~’



그녀의 키스는 나를 구름위에 붕~ 뜨게 만들었다.

여지 것 느껴보지 못한 황홀한 키스....

남자도 아닌 여자에게서 느끼는 또 다른 느낌의 키스...



‘너무..부드럽고..달콤해...이런 게 동성 간의 키스인가...아~’



소영의 손이 내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풍만하면서도 처지지 않은 정말 완벽해....부러워.....그리고 사랑스러워....”



그녀의 말이 당혹스럽기 까지 했다.



‘사랑스러워? 내가?....아....소영의 생각을 도저히 읽을 수 없어....’



소영의 손이 가슴과 허리...그리고 마침내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으음...아~으음....아~”



그녀의 손놀림에 다시금 다리가 벌어지며 머리와 허리가 뒤로 제켜졌다.



“역시 물이 많아...당신은 뜨거운 여자야....”

“아흑~아학~거..긴..아윽~거..긴...하학~”



소영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스치자 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아흑~소영님..거긴...아흑~넘....넘...아흑~이상...해요..거긴...아흑~”

“왜...이렇게 만지니까...기분 좋아?..응?”

“아흑~거긴..아직....아흑~이상해...요....왜..이렇게..몸이...아흑~”

“호호..설마...처음은 아니겠지...?”



그녀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지그시.. 누르며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응~그러..면..안...아흑~되요....아흑~난..난..아흑~”

“정말 처음?....”

“아..흑~아뇨....처..음은 아흑~아니지만.....그렇게..하는...건...아흑~처음....아학~”



클리토리스에서 주는 자극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엉덩이가 절로 책상 위에서 떨어지며 나도 모르게 손을 뒤로해서 몸을 지탱했다.



“호호...허리와 엉덩이가 절로 튕겨지네.....호호호...좋아...그럼....더욱..더 가게 해줄게...”

“아흑~아학~안..돼..아흑~이런...건..아흑~”



소영이 책상 밑으로 내려왔다.

그리곤 바로 자신의 혀를 내밀어 내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간지러워...아냐...이건..아흑~뜨거워....이런 건..뭐지..아흑~’

‘클리토리스....아흑~이상해...혀끝이..혀끝이...아흑~이런..건..몰라...아흑~’



소영의 혀끝이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 마다 몸이 미친 듯이 부르르 떨렸다.



“아흑~소영아...아흑~소영님~그건...그건...아흑~그렇게..하면..난...아흑~

아학~난...난......죽을 것 같아.....“



내가 흘린 애액으로 질퍽한 허벅지와 보지 사이로 연신 소영의 혀가 움직였다.



‘아학~소영의 혀가..이정도..까지...아흑~난..난...아흑~못 견디겠어..아흑~’



남편도 이정도 까진 아니었다.

하지만 소영이 주는 흥분은 동성과 올캐 사이라는 금단의 열매와 함께

나를 극도의 쾌락과 전율에 빠져 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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