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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는 여자들(9)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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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0-01-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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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지않앗다..친구의 형은 직장도 좋은곳이엇고..그런대로 살만한 가정이엇다

근데 왜 돈이 필요해서 이런데 까지 형수가 찿아왓단말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엇다..

친구형님의 나이가 우리보다두살위 엿고 형수는 우리랑 같은나이엿다.

이름은 한유진 그리이쁜얼굴은 아니지만 나이보다 훨신어려보여서인지..남자들에 눈길을 받기엔

충분한 외모엿다.

난 왜 돈이 필요한지 뭔저 물엇다.

"얼마나 필요하신가요?"

"...천오백정도 ...."

"네?"

보통 대출을 문의하는여자들이 몇백정도의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천오백이라니..놀랏다

"어디다 쓰시려는데 그리많은돈이 필요하시는가요?"

"........"

말을 하지못한다.

"음...솔직히 금액이 금액인지라...담보없이는 곤란한대..그렇다고 제가믿고 빌려드리려구해도

어디다 어떻해..사용할건지 정도는 알아야 제가 빌려드릴지말지를 결정할수가 잇읍니다"

"또 어떻해 변제를 해나갈지도 알아야하구요.."

그녀가 한참을 망설이더니 사연을 털어놓앗다..

사연인즉...남편몰래 바람을 피웟는데...그남자에게 2천만원을 털렷다는것이다..즉 제비족에게

당햇다는것이다...그돈을 남편몰래 채워넣어야 한다는것이다.

황당햇다..그동안 내가 알고잇든 착하고 순박한줄만 알앗던 그형수가..외간남자를 게다가 돈까지..

그녀의 말이 이어졋다..이제곧 이사를 하는데 그돈이 곧 남편에게 들통난다는것이고 한달안에 채워넣어야 한다는것이엇다..내 사무실로오기전에 몇군데 사채 사무실을 가본모양이엿는데..금액이 많고 담보도 없구 하니 전부 실패를 한모양이엿다....하소연을 하듯 푸념석인 사연을 털어놓앗다..

"음..그럼 담보도없고..그것도 남편몰래 해야하는데..변제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일자리를 구해서,,갚아나갈게요.."

"흠...여자분이 일해서 한달에 얼마나 번다고 ..천오백에 이자까지 갚으려면 힘드실텐데.."

"꼭 부탁 드립니다...꼭 갚아드릴게요"

"좋읍니다..그럼 제가 한가지 제안을 드리죠..동의하신다면 빌려드리겟읍니다.."

그녀에게..한달동안 내게 노예가되겟다는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할때 한다는조건을 걸엇다

대신 한달동안 완전한 노예가되어준다면 천오백을 그냥 준다는 조건이엇다.

그녀는 두번에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하겟노라고 약속을 하고 노예계약을 햇다.

막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일어 서려는데..그녀의 한마디가 나를 더욱 놀라게하는것이다.

"...저....한사람더잇는데...괜찬을가요?"

"네?....무슨말인지?"

"저말고..저랑 같은 사연인데..어떻해 도와줄수 없을가해서요.."

이런 경우도 없엇지만....나도 호기심때문인지..일단 한번 대려와보라고 햇다.

그녀가 누구엔가 한참동안이나 전화를 하더니..20분이 채 지나지않아서 사무실문이 열리는데..헉!

들어서는 여자는 다름아닌 내 친구의 와이프엿다.

"아니?......제수씨?"

무척 놀라며 그녀를 불럿다..그녀도 나를 보더니 놀란 토끼눈을 하더니..

"어머!~~기영씨?"

그렇게 놀라서 잠간동안 나와 그녀는 멈춰서 잇고..소파에앉아잇던 형수도 놀란 토끼눈으로 우리 두사람을

번갈아 본다..

"여....여기 일단 앉아보세요 제수씨"

".........네..."

"어떻해 된거에요 차근차근 얘기해보세요..친구한테는 말안할테니"

두여자가 조금 망설이다 하나식 털어놓기 시작햇다..

두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이엇고...형수가 친구형에게 시집을 오고난뒤 친구인 제수씨를 내친구에게

소개시켜주엇고...얼마후 친구와 제수씨가 결혼한거엿다.

그리고는..동서사이..아니지 동창 사이인 두여자는 남편들 몰래 술도 마시고..나이트에서 놀기도하고

하엿는데 얼마전 나이트에서 남자둘을 알게되고 그남자들과 넘지 말아야될선까지 넘엇단 것이다..

그리고 두여자가 다 그남자들에게 푹빠져 돈가끼 갓다바치며 농락 당한것이엇다.

난 이야기를 다듣고 나서..아무리 그래도 친구의 와이프까지 그래선 안되겟다 생각 됫지만..

머리를 숙인채 죄인인듯 내게 고백하고잇는 제수씨에 뽀얀 목덜미와...치마 아래..잘빠진 종아리가

아까부터 나를 자극 하고 잇엇다..친구집에 한번식 놀러갈때 부터 그녀의 미모에 놀라던 나엿다.

"음......"

한참을 망설엿다..어떻해 예기를 꺼내어야하나..

"음.....오기전에 전화로 얘긴 들엇죠?"

".........."

대답을 하지못하고 고개만 알고잇다는듯 끄덕 거린다.

"그렇게 해도 괜찬겟어요?"

"..........."

한참동안 가만히 앉아만 잇더니..모든걸 체념한듯..한참후에야 고개를 끄덕인다.

그럴것이 그녀는 동서인 친구보다 더많은 돈을 뜯긴 것이엇다.

"그럼 형식 적이지만..일단 계약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두여자의 계약서를 작성하고..은행으로가서 두여자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한뒤

각각 2천만원식 입금 시켰다..그리고 통장은 내가 가지고 도장은 본인들에게 주엇다

사무실로 돌아 와서 그녀들에게 말햇다.

"한달간 계약한대로 잘 따라 준다면 통장의돈은 본인들게됩니다.아시겟죠?"

두여자가 대답은 하지못하고 고개만 알앗다는듯 끄덕엿다..

그리고는 오늘은 그냥 보내야겟다고 생각 하는데 가정부가 사무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이엇다

내 도시락을 싸가지고 온것이엇다.

"어머 손님이 게시내요.."

"아예...책상위에 두세요..그리고 여기 차 세잔만 부탁해요.."

"네에..."

이윽고 가정부가 차를 가지고와서 두여자에게 한잔식 주고 내앞에도 한잔 놓고 가려는..가정부에 손을 잡고

내옆에 앉혓다..

찾잔을 들어 한모금 마시며 두여자를 봣다..그녀들은 조용히 앉아 찿잔만 들여다보고잇엇다.

친구아내의 목덜미와..형수의 잘록한허리 잘빠진 허벅지와다리...그리고 친구아내의 스타킹 아레 종아리가

나의 남성을 자극 시키고잇엇다.

가정부는 영문도모른채..두여자와 나를 번갈아 보고잇엇다.

난 한손으로 가정부의 허벅지를 어루만졋다...두여자는 흠칯 놀라는듯 하더니 내얼굴을 한번 보고는 다시

고개를 숙엿다.

난 허벅지를 만지든 손으로 가정부의 머리를 잡고서 내바지춤으로 당겻다.

그제서야 감을 잡은 가정부도 내 뜻을 알앗는지 두손으로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내좃을 꺼내 입에 물엇다.

이미 가정부는 나의 충실한 노예엿기에...

"쭈웁~~~~쭈웁!~~~~쭙!쭙!~~"

가정부의 혀놀림에 내 좃은 점점 부푸러 올라 터질듯이 커졋다.

두여자는 누을 어디다 둘지 몰라 당황 하더니 우람한 내좃을 보고는 얼굴을 붉히고는 가정부의 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잇엇다.

"쭈우웁~~후룹!~~~츕!~~~"

너희들도 이미 남편아닌 다른 남자의 좃맛을 봣을테고 그건 이미 자극을 맛봣을터..내생각은 그기까지 미쳣다.

난 소파에서 일어나 그녀들에게 더욱 잘보이도록 몸을 옆으로 틀엇다..내앞에서 무릎꿇고 좃을 빠는 가정부의

입과 내좃이 더욱 잘보이도록...

"으음!~~~쭈웁!~~~음!~~~~"

다른때보다 가정부의 입놀림이 더욱 요염햇다.

난 가정부의 목구멍속으로 내정액을 쏟아내엇다..가정부는 내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키고는 내좃 까지

깨끗하게 빨아 주엇다.

난 소파에 다시 앉앗고 가정부는 무릎을 꿇은 그상태로 잇게한뒤 그녀에 머리를 내무릎에 대고는 마치 말잘듣는

강아지에게 그러듯 머리를 쓰담듬어주엇다.

난 두여자가 어떤 느낌이엇는지 궁금 햇다 얼굴은 붉게 상기되엇잇엇지만 어느정도 까지 흥분을 햇는지 궁금 햇다

"자 일어서서 바지와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벋어서 내게 줘바요"

내 얘기를 들은 두여자는 난처한 표정을 지엇다.

난 가정부에게 잠시 나가잇으라고 햇다..그녀때문에 망설이는지도 모르니..

"자이제 시킨대로 해봐요...어서!"

목소리에 약간 힘을 주어 말햇다..

두여자는 서로를 몇번 보더니 머뭇거리다 먼저 형수가 바지를 내리기시작햇다..그러니 그녀도 따라 치마를 내렷다

"자 팬티 벋고 소파에 앉아서 다리 벌려봐요"

이미 체념한듯 두여자는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벌렷다...한쪽 다리에 걸친 팬티가 두여자다 이미 축축히 젖어

잇엇다.

"좋아요 그대로 잇어요 이제 부터 시작 할거에요..그러니 나의말에 잘따라주어야 해요..약속 하신대로"

두여자가 고개를 끄덕엿다...

"자 한손으로 보지를 애무해봐요."

두여자가 또 한참을 망설인다...

"안하실거면 그냥 옷입고 가세요..저도 원하지 않는것은 억지로 하기 싫으니깐"

2천만원이 적은돈이 아님을 아는 두여자는 이내 손으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햇다

몇분을 그렇게 애무를 하더니 형수의 눈이 풀리고 옅은 신음 까지 뱉어 내엇다.

"자..이제 서로 손을 바꿔서 상대의 보지를 애무해 주는 거에요..알겟죠"

이미 느껴버린 형수가 먼저 친구아내의 보지를 만졋고 이내 그녀도 동서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햇다.

"음!~~~으음!~~~"

"으으응!~~으으!~~~"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애써 감추듯 두여자는 입술을 깨문다..

난 가정부를 불럿다 그리고 그녀들앞에 앉히고 먼저 친구아내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게 해주엇다

"아아!~~~~~아앙!~~~아아!~~~~"

그녀는 가정부의 혀가 보짖살을 핡아대자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마구 질러대엇다.

가정부가 한손으로 형수의 젖가슴을 어루만지자..형수는 보지를 애무하던 손이 더욱 빨라지더니

이내 손가락을 질속으로 밀어넣는다.

"아아!~~~~~아앙!~~~아아!~~~

"쭙!~~~후루룹!~~~후룹~~~쩝쩝!~~"

"아아...아 몰라~~~~아아"

가정부에게 이제 형수의 보지를 빨아주어라고 햇다..가정부는 형수의 공알을 이빨로 자극을 주고는

이내 혀를 질속으로 밀어넣더니 위아래로 핡아주엇다.

친구아내는 가정부의 얼굴이 사타리 사이에서 빠져 나가자말자 이내 한손으로 보짖살을 애무하고.다른손으론

자기의 가슴을 움켜 쥐엇다.

"아아!~~~~아아앙!~~~"

"아아~~~아흥!~~~~우으응~~"

그렇게 한참을 가정부는 두여자의 사타구니 사이를 들락거렷고 두여자는 이제 오르가즘에 다달앗는지

동시에 허리를 뒤로 젖히는가 싶더니 다리를 부르르 떨엇다.

"아아!~~~아아 안돼!~~~~아 나와!~~~"

"아아~~~~아 미쳐!~~~~~아아~~~아악!~~"

그렇게 두여자는 클라이막스를 넘어섯고...난 가정부를 다시 내옆에 앉혓다.

"잘햇어요..오늘처럼 그렇게만 해주면되요.."

두여자는 가쁜 숨을 헐떡이며 옷을 추스리는것도 잊은듯 아니면 아직 가시지않은 여운을 느끼는듯

두눈을 감은채 앉아잇엇다..

"내가 언제 어디서든 원할때 하는거에요.."

옷을 추스리며 두여자는 고개를 끄덕인다.

가정부는 주인에게 상이라도 받는듯한표정으로 내무릎에 얼굴을 기댄채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내손을

느끼고 잇엇다..







다음편에....





재미 잇게들 읽으셧나요? ^^

한줄의 뎃글이 부족하나마 글쓰는데 많은 힘을 줍니다.

읽고만 가시지말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부탁드려요 ^^

그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곧 다음편 올리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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