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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LIFE -수진이야기- - 3부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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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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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암케 수진의 첫번째 주인님

10장 -변기-



학교뒷편 허름한 부실...



네명의 남학생에 둘러쌓여 한마리 암케가 몸부림치고 있었다.

분명 머리에서는 이런 변태적이고 비 윤리적인 상황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몸은 더욱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풋풋한 고교생들의 손길...

불뚝선 물건들을 하고선 호기심 어린 손으로 이곳 저곳을 주무르고 있었다.

확실히 주인님은 다른 고교생들과는 다른 테크닉을 갖고 계셨던 것이다.



나는 몸을 틀고 손을 옮겨 스스로 민감한 부분과 여성이 좋아할 만한 곳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그러한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이미 흥분할데로 흥분한 상태...

이성은 마비되고 순수한 성욕만을 체우려는 한마리 암캐로 전락하여

학생들의 애무에 한없는 절정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목에는 개줄을 차고, 개처럼 네발로 엎드려 있으며, 그곳에는 커다란 딜도가

펜티에 걸린체 꿈틀 거리고 있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

이제는 네발로 짚고 서있기 조차 힘든 상태...



학생들은 처음보는 여체에 긴장했던 마음을 버리고

서서히 자신들의 뜻데로 반응하는 나를 노리게 다루듯 하였다.



내 손을 이끌어 자신들의 물건으로 이끌고 피스톤 운동을 시켰다.

한손에 하나씩 학생들의 물건을 잡고, 한명의 그것을 입에 물었다.



여러 물건이 모두 내것이 된양, 벅찬 감격이 느껴졌다.

모두가 즐기고 있는 가운데 한명의 학생이 장난을 걸어 왔다.

뒤에서 펜티에 걸린 딜도를 갖고 장난을 치는 것이었다.



갑자기 펜티를 젖혀 딜도를 쑥 빼버리는 것이다.

허전해진 그곳이 무엇이든 먹어 버릴려는듯 벌름거리며, 먹이를 찾고 있었다.

그것을 물끄러미 처다보는 학생의 시선이 느껴졌다.



타오르는 수치감...

흐르는 물에 번들거리며, 가득 체워줄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그곳...

주인님이 늘상 말씀하시는 개보지였다...



학생은 강아지에게 먹이를 갖고 장난치듯, 그곳에 딜도를 넣었다, 뺐다, 하였다.

물고 놓치기를 반복하는 개보지...



그것을 재밌는양 바라보는 학생...

내손에 물건이 잡혀있는 학생들도 그것이 재미있는 듯 훔쳐보고 있었다.

오직 물건을 내입에 물린 학생만이 천장을 바라보며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학생의 장난이 반복되는 가운데,

결국 딜도를 잊어버려 허전해진 그곳이 애타게 무언가를 찾을때,

학생은 딜도를 던져버리고 그에 버금가는 그의 물건을 꽂아 넣었다.



꽉 차는 느낌...

주인님의 물건이 아닌 다른 이의 물건이 나를 체움에도 거부감 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있는 모두의 암캐...



입에서 밤꽃 냄새가 난다.

손에서도 미끌거리는 액체가 묻어났다.



한 학생의 용기(?)있는 모습에 모두가 흥분을 했는지...

용기를 내었던 학생도 주인님과 달리 얼마 있지 않아 사정을 하였다.



하지만 학생들은 다시금 불뚝선 물건을 보이며 또다시 달려 들었다.

서로 나의 그것을 노리고 달려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공유할수 없음을 알았는지 다른 방법으로 기분을 체웠다.



개처럼 엎드린 상황에서 보지와 입을 노리고 양방향에서 행위를 시작했다.

수치심이 불타오르고 오르가즘이 증폭되었다.

학생들의 쉬운 사정은 다른 이의 교대로 계속 감정을 이어지게 하였고,

그들의 계속된 발기는 이른 사정에도 불구하고, 흥분을 유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입과 그곳에 학생들의 정액이 범벅이 되었다.

서로 지쳐가는 상황...

하지만 학생들의 풀레이는 점차 노련해 지고, 나의 지성은 점차 무뎌지고 있었다.



탁자위로 나를 이끄는 한명의 학생...

다른 학생이 딜도보다도 약간 굵은 무언가를 주인님께 받아들고, 나를 향해 다가왔다.

양쪽으로 남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물건...

굵기는 팔뚝만 했지만, 고무같은 질감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아무런 저항없이 내속으로 들어왔다.



탁자위에서 엠자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을 탁자바닦에 짚고, 개처럼 앉아있는 모습...

옆에서 목에 걸린 개줄을 잡고, 다른 쪽에선 자신의 물건을 내 입에 물려 즐기고 있었다.

뒤에서 겨드랑이로 팔을 넣어 가슴을 주무르고, 다가온 학생이 고무자지를 내속에 넣고 있었다.



길이가 한 50센티는 되었는데, 4분의 3이나 내속을 체웠다.

가슴이 벅찼다. 이성은 사라진지 오래...

입가에는 누구의 것인지 모르게 섞여버린 정액이 흐르고, 그곳에서도 역시 고무자지 옆으로

학생들의 정액이 넘쳐나고 있었다.

학생의 손에 맞춰 앞뒤로 움직이는 골반...

개줄을 잡고있는 학생의 물건을 무의식적으로 흔들며 신음속에 절정을 맞았다.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었다.

학생들의 정액을 몇번을 받았는지... 몇번의 절정을 느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다만 아직도 무언가를 더 느끼게 해주려는 주이님의 배려섞인 눈빛만이 스쳐지나갔다.



부실 가운데 있는 무릅높이의 탁자...

그위에 굵은 고무자지를 꼬리처럼 달고, 모로 누워서 헐떡이고 있는 한마리 암캐...



학생들이 주위를 비켜나가고....

주인님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그곳에서 고무자지를 빼고 다른 무언가를 뒤에 넣으시는 주인님...

진동애그로 달련된 뒤는 주인님이 준비한 무언가를 손쉽게 받아들였다.

강아지 꼬리처럼 생긴 물건...

애널마게에 이어진 강아지 꼬리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주인님은 개줄을 끌어 당기셨다.

힘겹게 일어나 주인님을 따르려는데, 나도 모르게 개처럼 네발로 걷고 있었다.

정말 개인양... 뒤에 꼬리도 달려 있고... 목에 개줄도 걸려있고...



어느새 다가온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있었다.

주인님은 나를 그렇게 부실 밖으로 인도 하였다.



살짝이 열리는 부실...

밖은 이미 어둠으로 가득 찾지만, 누군가 볼까봐 두려움이 생기는건 인간의 본능...

주인님은 내 엉덩이를 세게 내리 치셨다.



손자국이 세겨져, 빨갛게 된 엉덩이...

그렇다.. 인간의 본능이란 인간이 갖여야 할것...

나는 그저 암캐일 뿐인 것이다...



주인님의 질책을 듣고 서야 깨달은 나는, 서서히 부실문턱을 넘어 학교뒷편의 길을

걸어 나섰다.



두려움과 떨림.... 수치스러움과 노출의 기쁨이 꺼져가던 흥분을 다시금 살려냈다.

당당한 암캐의 걸음걸이...

양옆으로 고등학생을 대동하고, 정액을 범벅으로 학교를 거닐었다.

어느새 학교뒷편을 돌아 운동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흥분의 지수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었다.

소변의 배출을 느낀 나는 강아지가 낑낑대듯하며, 주인님을 바라보았다.

주인님은 건물벽으로 인도하시고, 고개를 끄떡이셨다.



나는 수치스러움이 가득했지만, 한쪽 다리를 들고 영역을 표시했다.

배출의 쾌감역시, 엄청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학생들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던 입가는 흐르는 침으로 어느정도 씻겨 나갔고,

그곳역시 흐르는 애액으로 상당히 깨끗해졌다.



학교건물 앞, 운동장에 거의 다달아 주인님은 걸음을 멈추었다.

양옆의 학생들의 눈빛은 나의 수치심을 더욱 자극시켰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나 모를 시선으로 부터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있어 안심을 가져다 주었다.



주인님은 자신의 바지 자크를 내리셨다.

이곳에서 주인님의 물건을 맛보는 것인가?

나는 기운 없는 가운데에도 주인님의 물건을 맛본다는 기분에 한껏 달아 올랐다.



하지만 주인님은 그것을 내입에 대시며, 소변을 누우셨다.

갑작스럽게 입안으로 들어오는 주인님의 소변...



순간 깜짝 놀랐지만, 너무나 기운이 없어 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어느정도의 양이 목안으로 넘어갔고, 대부분이 가슴을 타고 내려가 그곳을 적셨다.

싸늘한 기온가운데, 따뜻한 물줄기가 온몸을 적시니 나른함까지 찾아왔다.



옆에 서있던 학생들도 저마다 물건을 꺼내 나에게 소변을 보았다.

사방에서 뻗어 오는 물줄기...

피할 곳도 없고, 피할 힘도 없는 가운데, 온몸으로 모두의 소변을 받아내었다.



왠지 모를 오르가즘이 또다시 절정을 느끼게 하였다.



이것은 무슨 느낌일까....

더러운 소변이 내몸을 적시는데도, 느끼고 있다니...

사방으로 튀는 소변속에서 머리를 하얗게 지세며, 그 이후의 기억을 잃었다.



깨어나고 보니 내방 침대에 알몸으로 가지런히 누워있었는데,

머리 위에 못보던 앨범이 놓여져 있었다.

앨범에는 수십장의 사진이 있었는데, 언제 찍었는지 학교에 들어설떄부터,

학생들과의 교합과 개가되어 학교를 기어다녔던 모습까지, 세세히 찍혀져

있었다.



그리고 모두의 소변을 온몸으로 받았던 모습까지...

마지막 사진에는 주인님의 글씨로 이렇게 적혀져 있었다.



"모두의 정액변기, 개보지 김수진"



사진을 보며 달아 오르던 몸이 글씨를 읽으며 침대에 소변을 쏟아 내었다.



아... 어쩔 수 없는 암캐 김수진...

사회에서는 엘리트의 가면을 쓰고 도도함을 나타내지만, 이렇게 한마리 개처럼

온몸을 떨며 흥분에 몸을 맡기는 더러운 개보지...



그래, 나 김수진은 모두의 정액변기이며, 모두의 노예...

누군가가 나의 정체를 알고 다가온다면, 언제나 허락할 한마리 짐승...



아마 지하철이나 회사에서...

누군가가 나의 문신을 보고 명령한다면, 언제나 복종할 마음을 다지며

스스로를 완전한 암캐로 인정하고, 그밤 새로운 암캐로 태어났다.



모두의 정액변기로...

모두의 노예로...



-----------------------------------------------------------------------------



처음 써본 글을, 아쉽지만 이렇게 끝 맺습니다....

그간 리플을 통해, 쪽지를 통해, 격려주시고 응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글을 시작할때는 총5부로 두번째, 세번째 주인님까지 표현하려 했는데,

10%의 경험과 90%의 허구에서의 한계를 결국 극복하지 못하겠네요....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을 이어가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 글을 쓰면서 스스로 흥분도 많이 했었고, 나름 대리 만족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약간의 경험을 극대화 시키고, 상상의 플들을 써나가며 또다른 기쁨을 느꼈지요...ㅎ



**야설의 즐거움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들어 잦은 차단에 많이 안타까워 했는데...

덕분에 글을 쉬는 핑계를 얻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리플이나 쪽지로 힘 주세요~



감사합니다.....





sujan76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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