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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아내(정희이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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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20-0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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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까 됐는데...."



희숙은 성민의 회사근처를 배회하고있었다

퇴근을 같이하면서 성민을 유혹하게 되어있었다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를 보고 성민의 차임을 알아차린곤 희숙은 천처히 거리를 걸었다



성민은 퇴근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

차를 빼서 모퉁이를 도는데 희숙이 보였다



"빵빵....."

"아이 깜짝이야 길에서 왜빵빵거리고 있어"



성민은 유리창을 내렸다



"저에요 희숙씨"

"어머 성민씨"

"지금 퇴근하는데..."

"저도 퇴근해요 잘 됐네"



희숙을 태웠다



"오늘 진짜 호강하네 아침저녁으로..."

"어차피 같은 동네인데 기름값두 절약되구 좋죠"

"앞으로 자주 이용할까요 그럼?"

"아..우리 카풀하고 다니면 되겠네요"

"그럴까요? 호호"



희숙은 낮에비해 조금 기분이 좋아진듯 했다

성민은 아직도 물수건을 차고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운전하면서 허벅지를 살며시 만져보았다

희숙도 싫지않은듯 가만있엇다

안을 만져보고 싶었지만 차안이라 지나가는 차가 신경이 쓰였다

성민은 허벅지를 만지며 입을 열었다



"살이 참 부드럽네 희숙씨"

"고마워요...칭찬으로 받아드릴께요 호호"

"정말이에요 비단같아요"

"정말?"

"그럼요"

"성민씨 말 놔도 되요 그리고 낮에일떄문에 부담갖지마세요 괜히..."

"난 부담갖고싶은데...그래야 그런 기회가 자주 있을꺼같은데..."

"어머 응큼해...."



희숙은 성민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차가 순간 움칠하였다



"이런 운전중에 이럼 안되지"

"아 미안해요"

"희숙씨도 말놔요 그냥 오빠처럼"

"그럴까...요?"

"그래 희숙아"

"알았어 오빠 호호호"



차가 집근처에 거의 도착할무렵 성민이 갑자기 차를 세웠다



"이런 내정신좀 봐 잠깐만 기다려줘요 아내가 사오라는 물건이있었는데...."

"그래요 내가 차 지키고있을테니...자상도 하셔"



성민은 차에서 내려 상가로 들어갓다

희숙은 뒷자석에 아까 낮에준 개밥그릇을 보았다



"저거 혹시 언니꺼 아냐?후후 언니는 좋겠네"



성민이 뛰어오는걸 보고 희숙은 문을 열어주었다



"금방오셨네요"

"네 몇가지안되서..."



주차를 시키고 희숙과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다

성민은 들고있던 쇼핑백을 희숙에게 주었다



"이걸 왜 ? 언니가 사오라고 한 물건아니에요?"

"사실은 희숙이 주려고 산거에요 오늘 생일이라는데 선물하나 샀어요"

"어머...안그래도 되는데...."



희숙은 쇼핑백을 열어보았다

속옷세트가 보였다

그리고 에쁘게 포장한 작은 박스도...



"뭘좋아하는지 몰라 향수로 샀어요 속옷은 아까 내가 더럽혀서..."



순간 희숙의 눈에 눈물이 핑도는걸 보았다

희숙은 엘레베이터안임에도 불구하고 성민을 꼬옥 안았다



"너무 고마워요 나 오늘처럼 좋은 선물받아보긴 처음이에요"

"별거아닌데...."

"아니에요 절 생각하는마음 그게 제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에요 흑...."

"이러면 제가 괜히 미안한마음이...."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성민은 희숙이 감동하는걸 보고 흡족했다

엘레베이터가 멈추자 성민이 인사하려는데 희숙이 잡았다



"저 잠깐만요...."

"왜요?"

"그냥 보낼수없어요 이리잠깐..."



비상게단으로 성민을 끌고갓다

계단에 들어서자마자 희숙은 성민의 입술을 찾았다

성민은 희숙을 안고 파고드는 혀를 가볍게 물어주었다

한참을 입술을 탐하던 희숙은 바닥에 쪼그리고 앉았다

성민의 바지 자크를 내렸다

탐스러운 자지가 튀어나오자 희숙은 덥썩 물고 삼켰다



"아아아아...너무 탐스러워"



한참을 빨던 희숙은 성민을 보며 치마를 들었다



"저 지금 노팬티에요 낮부터 쭈욱이러고잇었어요"

"으응 그래?"



희숙은 계단 난간을 잡고 허리를 숙엿다

성민은 통통한 엉덩이 사이에 유혹하는 구멍을 벌렷다



"아아아앙..."



성민이 쳐올리는동안 희숙이 구멍을 조이기시작했다



"너무 좋아 당신꺼너무좋아....아아앙"

"나도 좋은데....네 구멍 너무 쫄깃해"

"나 자주 박아줘 그럴수 있죠?"

"당신이 원하면..."

"약속했어요?"

"그래...."



비상계단에 희숙의 신음이 울려퍼졌다

그리고 잠시후 성민의 신음소리도...



성민이 자지를 집어넣으려는데 희숙이 말렸다

이번에도 빨아주려는지 알고 성민이 가만히 있었다



"이걸로 닦아요,....그리고 그걸 입혀주세요 성민씨가...."



성민은 자신이 선물한 팬티로 닦고 그걸 희숙에게 입혔다

정액이 나와 팬티를 금방 더럽혔지만 희숙은 아랑곳하지앟고 치마를 내렸다



"당신이 선물한 팬티를 당신이 나한테준 선물에 묻히며 집에 가고싶었어요"

"그래도 되는지..."

"난 오늘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성민씨..."



가는 성민을 보고 희숙은 웃었다



"미션성공....."









집안에는 음식냄새로 가득했다



"오셧어요?"

"응 내가 먼저왓어 할일도 있고해서..."

"저도 기다렸어요"

"이거 찾았어 네 밥그릇"

"고마워요"

"그릇하나 가져와 그리고 나무젓가락도..."

"네..."



정희가 그릇을 가져오자 성민은 치마를 들어올렸다



"다리를 벌려봐..."

"네...."



입구를 막고있던 계란은 조금 꺠져있었다

그걸 뺴내고 성민은 정희의 보지안에서 대추를 파내기 시작햇다

퉁퉁불은 대추를....



"장모꺼란걸 알면 성민씨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준비를 마친 정희는 성민옆에 다소곳히 앉았다



"너 장모한테 뭐라했어 장모가 난리치던데...."

"전 아무말도...."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한 일년 둘이살고 들어간다고 해"

"네...."

"장모가 나이가 몇이지?"

"51세인데...왜요?"

"아니 아직도 팽팽한 장모를 보면 따먹고 싶어져"

"그건....안되잖아요"

"넌 나하는대로 해 네 도움이 필요하면 내가 부탁할테니 그때도와줘"

"네..."



정희는 성민이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벌서 내가 암돼지로 만든걸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전화가 왔다

입구에 도착했다는 성민동료들의 전화였다



"준비해...한복입고...속옷은 안입는거 알지?"

"네...."



정희는 알몸에 한복을 입엇다

유두는 보이지않지만 치마안은 보일거같은 두려움이 들었다

속치마를 단단히 여미었다





"안녕하세요 형수님..."

"어서오세요"

"어휴 이렇게 미인아내를 두셧으니 우리 성민씨 회사오기 싫겟네"

"과찬의 말씀을.."



모두들 가져온 선물을 정희에게 안기고 안방에 차려진 상위에 앉었다



"야 모두 형수님이 하신건가요?"

"아니에요 전 그냥 차리기만..."

"겸손도 하셔라..."



모두들 열심히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잘 차렸네 누가 한거야?"

"아는 요리사 불렀어요"

"네가 한건 없어?"

"전 아무것도..."

"아냐 됐어 넌 제일 귀한거 요리했잖아 이 음란한 걸로..."



성민이 정희의 사타구니를 잡았다



"아....네"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정희를 불렀다



"안주인이 노래한번 들어야죠 안그럼 새신랑 발바닥 맞아요"

"전 노래를 못하는데...."

"학교종이라도 불러요"

"하하하하"



모두들 정희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성화를 하였다

정희는 성민을 쳐다보았다

성민은 귓말로 이야기햇다



"빙고라는 노래알지 그거 불러 이왕이면 춤도추면서 후후 넌 강아지잖아 딱 어울려"

"네..."



정희가 노래를 불렀다



"앞집사는 개이름 빙고라지요 비아이엔지오....."

"와 그런 어려운 노래를..."



모두 웃음이 터져 박장대소를 하였다

정희는 어설픈 춤동작까지 넣으면서 계속불렀다

어쩜 빙고는 자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와...너무 노래가 어려웠는데 춤까지 춰줘서 그냥 넘어갑니다"

"다음 신랑..."



성민은 자신의 십팔번을 걸쭉하게 불렀다

모두들 흥에겨워 같이 따라부르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해 이젠 슬슬 혀가 꼬부라지기 시작하자 성민은 정희에게 눈짓을 햇다

정희는 잠시 나갔다 온다고하고 집을 나왓다



"희숙아 얼른와"

"네 언니"

"아까 내말대로 했니?"

"으응 게단에서..."

"이번엔 여기다가 남자들 정액 모아와"

"알았어요 그리고 언니 나 성민씨랑 앞으로 자주만나도 되죠?"

"그건 너 하는거 봐서..."

"알았어요 열심히 할께요"

"날 배신하면 안돼"

"호호 그럼요"



성민이 정희나가는걸 보고는 신혼여행때 사온 귀한게 있다고 이야기하자 갑자기 모두 성민을 쳐다보았다



"

"이거 아주 귀한건데요 정력에 끝내준답니다"

"아니 그게 뭔데?"

"부장님 혹 소녀경아세요?"

"그건 중국 황제들에게 전해오는 성지침서 아닌가"

"네 제가 홍콩에 갔더니 거기서 나오는 왜 정력제있잖습니까?"

"뭔데?"

"음중에 말린 대추..."

"아니 그게 정말 있단말인가?"

"그럼요 제가 아주 어렵게 구했어요"

"어디 맛좀 보게 가져와봐"

"대신 아내오기전에 먹어야되요 아내가 알면..."

"알었어"



모두 군침을 삼켰다

성민은 렌지에 살짝 데워 가져왓다

모두들 하나씩 들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진짜네 이냄새 여자의 보지에서 나는 냄새맞어"

"부장님 여기 음모도 붙어있네요"

"정말...여자의 액으로 대추가 아주 통통하게 불었구만..."



모두들 하나씩 들고 입안에 넣고 먹기 시작햇다



"야 맛이 죽이는데...."

"이게 20대 여자에게 하루동안 말린거래요 제가 직접 여자몸에서 뺴는걸 보았으니 진짜에요"

"성민씨 어디서 그런걸 알아가지고...다음에 홍콩 출장보내줄테니 알지?"

"네...."



모두들 다먹더니 기분이 좋아진듯햇다



"야 난 벌서 이게 힘이들어가네..."

"저두요 이러고 집에까지 갈려면 힘들겠넨요"



모두들 금방 효과라도 나는양 사타구니를 잡고 흔들었다



"제가 작은방에 마련한 게 있는데 이렇게 하고 집에가심 힘드니까 가시기 편하게 조금 풀라고..."

"어디 어디..."



모두들 우르르 작은방으로 몰려갔다

방한운데는 냉장고 박스가하나 덩그러니 있었다



"아내오기 전에 얼른 해치워야되요"

"어떻게 하는건데?"

"저 구멍에 그걸 넣으시면 아마 안에서 해결해줄꺼에요"

"그래 그럼 저안에 여자가?"

"네 일단 이런거 불법이니까 여자를 보시려고 하지말고 그것만 집어넣어보세요"

"그럴까?"



모두들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어 내꺼 누가 잡는데?"

"내껀 빠네 아아아아 잘하는데..."





뒤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은 호기심에 어서 구멍에 담그고 싶어했다

잠시후 한명이 사정했는지 나가떨어졌다

자지끝에 길게 실처럼 정액이 매달려나왔다



다음사람이 얼른 그 구멍에 자지를 넣었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몇번씩 정액을 쏟아낸 남자들은 성민에게 여자의 보지를 만질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난 여자 그것좀 만져봤으면 좋겠어"

"그럼 한번씩 만져보게 해줄테니 더 이상은 아되요"

"알았어"



성민이 구멍에 손을 넣고 조금 크게 구멍을 넓혔다



"안에 있는 분 여기에 엉덩이 내밀어주세요"



조금 있으니 엉덩이가 삐죽나왓다



"와 진짜네 이쁜데..."



모두들 엉덩이를만지고 구멍을 쑤셔보며 즐거워했다

앞에 여러번 정액을 뺴냈기에 구멍에 박으려는 사람은 없었다

구멍에 여러명의 손이 드나들며 쑤시자 여자의엉덩이가 벌게지며 구멍이 질척해졌다



"이여자도 흥분했나보네...우린 힘이 없으니 주인인 성민씨가 대표로 어때?"



모두들 박수치며 좋아했다

성민이 구멍을 쑤시자 모두들 술을 먹으며 감상하였다

성민은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정희도 흥분했나 아님 긴장해서 그런가 다른 느낌이야"





"와 역시 주인장이라 달라...."



정액이 질질흐르는 엉덩이를 보며 저마다 한번씩 엉덩이한번씩 때리고는 다시 안방으로갔다



"어떻게 이런 이벤트를...성민씨 대단해"

"즐거우셨나요?"

"그럼..."



모두들 그렇게 즐거워하며 다시 술판이 벌어졌다

정희가 다시 집에와 모두에게 사과했다



"죄송해요 누가 와서 ..어떻게 저없는 동안 즐거우셨나요?"

"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정희는 남은 음식을 다시 가져와 술상을 정리하였다

몇명이 정액냄새를 맡았다

모두들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한듯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안주인인 정희한테 들키면 개망신이라고 생각한 이들은 슬슬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 잘 놀고갑니다 너무 배불러 이만 가야껫네요"

"저도 이만..."

"더 놀다가세요"

"아니에요 잘 놀았어요 오늘 잘먹고 잘 놀다갑니다"



모두들 간다고 일어서는 바람에 집들이가 끝나버렸다

인사를 하고 들어온 성민은 정희의 한복을 벗겼다



"네가 정액냄새 풍기니 다들갔잖아"

"죄송해요"

"너 오늘 저녁 먹었어?"

"아니요 성민씨가 주지않아서 아무것도"

"그래 이리와봐 그거가지고..."

"네..."



희숙이 모아온 정액을 개밥그릇에 넣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먹다남은 음식을 밥그릇에 쏟았다



"이게 오늘 네밥이야 "

"네...



성민은 그런 정희의 엉덩이에 술을 부었다

술은 등줄기를 타고 밥그릇에 떨어졌다



"오늘은 내 술도 한잔주지...."

"네 감사합니다"





성민은 남은 음식을 싸서 담았다



"나 잠깐 다녀올테니 다먹고 집안 깨끗이 치워놔"

"네...그 음식은 왜?"

"누구 줄사람이있어 너도먹었잔아 음식은 나눠먹어여지"



정희는 다시 음식을 먹는척 했다

성민이 나가자 변기안에 쏟아버리고 정희는 안방장농을 두드렸다

엄마가 자고있었다



"이 돼지야 그만자고 어서 청소해야지.."

"아..제가 깜박..."



정희엄마는 집안을 치우기 시작했다

정희는 샤워를하며 오늘 완벽한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음을 알고 뿌듯했다



"희숙아 그쪽으로 간다 준비해..."

"네 언니 제 시누이도 불렀어요 지금 옆에.."

"나좀 바꿔줘"

"네"



희숙이 시누이를 바꾸어주자 정희는 당부를 햇다



"나중에 만나 내 이뻐해주지..우선 우리남편을 속이는게 급하니..잘할수있지?"

"네"

"네가 희숙이랑 그런사이인줄 알어 나중에 내가 한번 너랑 즐기자구"

"네 고맙습니다"

"눈치 안 채게 잘해"

"네"







성민이 오는 소리를 듣고 두 여자는 싸우는것처럼 연기하기 시작했다



"누구지? 누구랑 싸우는거야?"



성민은 문틈으로 나는 소리를들으며 살짝 문을 열어보았다





"야 네가 뭔데 우리 오빠 를 그지경으로 만드는거야?"

"당장 안나가요 오빠한테 당한것도 억울한데 아가씨까지 왜그래요?"

"네가 잘했으면 우리오빠가 저지경이 안되었을꺼 아냐?"

"그게 오빠가...노름을 한거 알았으면 결혼도 안했어요"

"넌 이렇게 집하나 건져가지고 살잖아 난 뭐야 오빠까지 내가 왜 챙겨야하는데..."

"아가씨 식구일은 알아서 해요 난 이혼했어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않아요"

"지금 오빠가 병들어 있는데 그래도 옛정을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지..."



희숙은 쇼파에 앉아있고 전남편 시누이 되는이가 희숙을 닥달하고 있었다

난리를 피웠는지 집안은 엉망이 되어있었다



"네가 그러고 잘 사나보자 우리 오빠가 미쳤지 그냥 내쫒지 이런거 뭐하러 줘 흥"

"저도 참을만큼 참았어요..."

"잘났다...흥 "



성민은 문을 닫고 집으로 가려는데 다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성민이 문을 열어보니 희숙이 시누이한테 머리채가 잡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있었다

시누이는 희숙을 일방적으로 몰아치며 집안 가구를 부시며 화를 내고있었다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문을 열고 들어가 시누이를 잡았다



"어라 이건 또 뭐야? 네 그새 서방 생겻니?"

"이웃집에 사는 사람인데 뭐하시는겁니까?"

"남일에 관심끄시지 다치고 싶지않으면..."

"희숙씨 괜찮아요?"

"네 전 괜찮아요 성민씨"

"어쭈 놀고들있네..이것들이 정말..."



성민의 잡은손을 꺽어 넘겼다

시누이는 운동좀 한거같았다

성민도 희숙옆에 내동댕이 쳐졌다



"두년놈을 아주 병신을 만들어버릴까보다"

"아가씨 이사람은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에요"

"내가 보긴 안그런거 같은데 너희 두년놈 각별한 사이같은데..."



기습을 당한 성민은 상대방을 노려보며 일어났다



"어쭈 자식 남자라고 눈에 힘주고있네 이걸어쩌나 백기사가 나타났는데 형편없이 구겨져서"

"여자라고 봐주니까 이년이 왜 이리 지랄이야"



성민은 탁자위에 놓인 케익을 집어던졌다

시누이는 순간적으로 날아오는 케잌을 손으로 막았다

잠시 자세가 흐트러졌다

그때를 노려 성민은 여자의 아랫배에 강한 훅을 날려주었다



"윽...치사한 놈"

"싸움은 입으로 하는게 아냐"



성민은 넘어진 여자위에 올라타 얼굴에 연타를 날렸다

여자는 연거퍼 들어오는 주먹에 쭉 뻗어버렸다



"별것두 아닌게 까불어..희숙씨 괜찮아요 어디 다친데라도?"

"네 그런데 시누이 죽었나요?"

"에이 몇대맞았다고 죽나요?"

"저년 오빠 닮아 얼마나 극성맞은지...지 오빠가 내 생일이라고 케잌을 보내며 다시 시작해보자고 해서"

"저년 운동했나보네요?"

"네 태권도 선수에요"

"그럼 깨어나기 전에 단단히 묶어 놓아야겠넹요"



희숙은 빨래줄을 가져왔다

성민은 두손을 뒤로 묶고 그걸 목뒤로 걸쳐서 다리까지 단단히 묶었다

희숙은 성민의 품에 안겨 한참을 울었다



"미안해요 이런꼴 보여서..."

"아니에요 얼른 치웁시다..."





"이 새끼들 이거 안풀어 죽고싶어?"



잠시 기절한 여자는 꺠어나서 발버둥을 치며 난리를 피웠다



"조용히 너때문에 이게뭐야?"

"넌 뭐야 이새끼야 저년애인이라도 되는거야?"

"입에 걸레물고 자니 왜 입이 그리 더러워"

"이거 안풀면 너 죽는다 빨리 풀어"



성민은 희숙을보았다



"희숙씨 시끄러워 죽겠어요 입좀막게 뭐좀 가져와요"

"네..."



희숙은 좀전에 벗어논 팬티를 가져왓다

아직도 정액의 미끈함이 느껴졌다



"그게 딱이네..."



여자는 머리를 흔들며 반항했다

성민이 코를 쥐고 몇대쥐어박자 숨이 차오르는지 버티던 여자는 입을 벌렸다

성민은 팬티를 돌돌말아 입에 쑤셔넣었다

그리고 남은 빨래줄로 입주위를 잘막았다



"너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 같으니 내가 정신이 번쩍나게 해주지..."



성민은 여자를 욕실로 대려가 욕조에 처박았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었다

여자의 몸은 물에 젖기 시작했다

운동한 몸이라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났다

속옷도 적나라하게 보이며...

성민은 잠시 여자의 몸매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성민이 자신의몸을 훔쳐보자 얼굴이 벌게졌다

성질이 더러워도 여자는 여자인가보다....



희숙은 그런모습을 보고 정희에게 보고하였다



"언니 성민씨 내 시누이에게 빠져드는거 같아"

"그래 어떤 구실로든 우리집으로 네가 들어와 살게 만들어봐"

"네 알았어요"



전화를끊은 희숙은 시누이 미리를 돕기위해 급히 달려갔다



"애인에 애인 이러다 전국여자 다 애인되겠다 후...."







중복되는건 부부 생활이 겹쳐지기 때문임다

재미가 어떠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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