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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변소 - 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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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20-0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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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사장과 면도사들은 공중변**고 문신을 새긴 그녀가 보고싶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노예를 다그쳐서 그녀가 이발소로 놀러 오게 했다.



노예 말로는 그녀가 원래부터 주인이 없이 누구에겐가 구속되지 않고 대신 누구나 그녀의 신분을 알면 사용할 수도 있는 그런 말 그대로 공중변**고 했다.



노예가 전화를 해서 그녀를 불렀고 그녀는 새벽 한시가 되어서야 이발소에 나타났다.



처음 나타났을 때 그녀는 단정한 정장 차림이었고 교사에 어울리게 콧대가 세어 보이는 미인이었다.



그 모습에 김사장과 면도사들은 약간 당황했다.



자신들이 함부로 다룰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너무 우아하고 콧대가 세어 보였으며 아무나 함부로 범접하기 어려운 인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분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그녀는 이발소에 들어서서 문이 등 뒤로 닫히고 공손히 목례를 하더니 그 자리에서 완전히 옷을 벗어버렸다.



단정한 그녀의 옷차림 안은 완전히 딴판이었다.



양복 안에 브라우스는 투명에 가까웠고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진 속 그대로 유두피어싱과 보지피어싱이 그대로였고 보지 위의 공중변**는 문신도 그대로였고 뒤로 돌아섰을 때 엉덩이의 문신도 좃물받이암캐 바로 그 글자였다.



그녀는 완전히 나체가 되더니 하이힐을 벗고 그 자리에 납작 엎어져서 말했다.



“스물 여덟살 187 에 55키로. 가슴은 비80 좃물받이 암캐이며 공중변소 강민화 인사드립니다.



오늘밤 주인님들을 모시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고 안되요라고 말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마음것 짓밟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 말에 김사장과 면도사들은 용기가 생겼다.



역시 겉모습이 아무리 어떻든 암캐는 암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발길질을 하고 손으로 사정없이 스팽을 가해서 기를 죽였다.



그녀는 그 상태로 너무나 흥분해서 보짓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너 학교 선생이라면서?"



“네.”



“어느 학교야?”



“고등학교입니다.”



“시파. 애들 다 버렸겠다?”



“그렇지 않습니다.”



“고딩들 한테는 변태짓 안해?”



“저희 반만... 제가 담임하는 반만...”



“담임하는 반 애들은 다 따먹었어?”



“...”



철썩! 뺨을 내갈겼다.



“대답 안해?”



“따먹은 건 아니고 모시고 있습니다.”



“어떻게 모셔?”



“수업 없을 때 옥상에서 모십니다.”



“교실에서는?”



“가끔 나체수업을 합니다.”



“교실에서 섹스는?”



“시험성적이 좋을 때만 합니다.”



“에셈은?”



“그냥 기어다니거나 엉덩이 스팽 정도입니다.”



“그러다 쏠리면?”



“자위쇼를 해보이기도 하고...”



“미친년이네.”



김사장은 그녀에게도 과거를 말해보라고 했다.



물론 회초리를 들고 보지를 회초리 앞에 내민 채로 말하라고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후려치면서 그녀의 과거에 대해서 듣기 시작했다.





어릴적 민화는 아버지 없이 엄마와 언니와 셋이 자랐다.



그리고 어릴적에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가끔 이상한 집안 분위기에 고개를 갸웃댈 때가 많았다.



엄마가 가끔 이웃집에 가서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는 했다.



민화네 집은 주택가의 언덕 위에 있었는데 뒤는 작은 동산이 있었고 앞으로는 시내가 흐르는 시골의 한적한 마을이었다.



시골이라 동네 사람은 얼마 없었지만 바로 이웃집은 할아버지 한분과 아주머니 내외가 살았고 그 아래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하나와 중학교 다니는 딸 하나가 있었다.



엄마는 그 집에 놀러가서 돌아오지 않고는 했는데 아마도 그 집의 일을 도와주는 것 같았다.



그런데 엄마가 그집 일을 할때면 이상하게도 엄마는 항상 옷을 다 벗고 나체로 일하고는 했다.



당시 민화는 그게 무슨 영문인지 몰랐다.



민화네는 그집보다 더 잘 살았고 그집이 더 가난하고 집도 낡았고 작았는데 어째서 엄마가 그집에 가서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



그래도 엄마가 그렇게 하는 모습은 멀리서만 볼 수있었고 민화와 언니는 그집에 출입금지였다.



그래서 항상 먼 발치로 그집을 보고는 했다.



엄마는 가끔 발가벗고 마당으로청소를 하거나 도리깨질을 하러 나타나고는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매를 맞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엄마가 맞는 모습을 보면 민화와 언니는 울었지만 엄마는 나중에 집에 올때면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돌아오고는 했다.



민화가 왜 맞냐고 물으면 엄마는 항상 자신이 잘못해서 맞은거니까 상관없다고 했다.



그집은 그래서 좀 무서웠다.



무서워서 더 접근하지 않았다.



그집에서 엄마를 때리는 사람은 주로 여자들이었다.



남자들은 엄마랑 친한 것 같았다.



그런데 그집의 아줌마와 언니는 엄마를 자주 때리는 것 같았다.



특히 그집 언니는 엄마를 더 괴롭히는 것 같았다.



그 집 언니는 학교 갔다 돌아모녀 언제나 대문으로 발거벗고 마중 나온 엄마를 강아지처럼 기어다니게 하면서 학생구두를 벗어서 때리고는 했다.



민화는 그런 모양을 보면서 왜 우리는 이렇게 살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에 언니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민화는 서울에 사는 이모네 집으로 유학을 떠났고 언니는 부산에 사는 삼촌네로 유학을 갔다.



그래서 엄마나 언니가 서울에와야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민화는 궁금증을 안은 채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언니는 대학생이 되었다.





어느 날.



대학교에 들어간 언니가 놀러 와서는 민화에게 같이 영화 하나를 보자고 했다.



이모가 없는 날 나란히 앉아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 내용은 너무너무 이상했다.



물론 그때 이미 민화는 성에 대해 눈을 뜬 상태였다.



직접 남자와의 섹스는 아직 없었지만 야한 동영상이나 외국 포르노는 이미 충분히 보았고 섹스를 생각하면서 자위

행위도 하기 시작했다.



친구들도 성에 대해서 이러니저러니 말을 많이 해서 흥미는 있었지만 섹스를 할 기회는 없었다.



그 나이의 여자는 누구나 예쁘지만 특히 민화는 미모가 뛰어나서 남학생들한테 인기는 많았다.



그러나 누구도 감히 그녀에게 성적으로 접근은 하지 않고 그저 연애편지나 보내고는 했다.



민화는 어릴적에 본 엄마의 모습이 무얼까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게 성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기억했다.



어릴적 기억이라서 자세하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그즈음에는 엄마의 그런 모습을 떠올리면 자위가 하고 싶어지기는 했다.



왜 그런지는 몰랐지만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면 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언니가 와서 보여준 영화는 그게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바로 에스엠에 관한 영화였다.



그리고 야동이 아니라 성에 대한 교육용이었다.



그 안에 엄마처럼 그렇게 하는 것으로 성적으로 흥분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민화는 너무나 놀라서 가슴이 쿵쾅거렸다.



엄마는 그런 것이었다고 이제야 이해가 되면서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엄마 모습을 상상하면 흥분을 했던 것도 우연이 아님을 알았다.



언니는 민화의 얼굴이 달아오른 모습을 보더니 넌즈시 물었다.



“넌 저런 걸 보면 무슨 느낌이 드니?”



민화는 창피해서 아무 대답도 하지못했다.



“기분이 이상해지지? 너도 저렇게 하고 싶지?”



민화는 창피했지만 언니가 무슨 말을 하려나 궁금해서 고개를 끄덕였다.



언니가 한숨을 내쉬더니 놀라운 말을 했다.



“후우... 우리는 너무 나쁜 피를 이어받은 거야.”



그러더니 일어나서 갑자기 치마를 걷어올렸다.



언니는 치마 아래에 아무 것도 입지 않았는데 보지의 털을 깨끗하게 밀어서 어린아이처럼 되어있었고 앞 허벅지에는 회초리로 맞은 듯한 상처가 길게 몇가닥 가로질러 있었다.



언니가 뒤로 돌아서자 엉덩이에도 그런 자국이 몇개 나있었다.



민화는 충격이 커서 멍하니 언니를 쳐다보았다.



언니가 물었다.



“넌 이런 모습이 어때 보여?”



민화는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언니가 민화 앞에 앉더니 갑자기 민화의 팬티를 향해 손을 내뻗었다.



불식간에 언니의 손이 민화의 팬티를 만졌다.



민화는 너무 놀라서 다리를 오므렸지만 이미 언니의 손에 의해 팬티의 중요한 부분이 만져진 후였다.



창피하게도 민화는 이미 그 부분이 완전히 젖어있었다.



언니가 민화를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태어났어. 그러니까 거부하지 않아도 돼. 부끄러운 거 아냐.”



민화는 그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은 되었지만 왠지 언니가 그렇게 말해주는 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너 시골에 가서 엄마 만나볼래?”



언니의 물음에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릴적 기억대로 엄마가 생활하고 있을까 궁금했고 그 모습에서 새로운 느낌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언니와 함께 시골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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