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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받을 사람 오세요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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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0-0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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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중기 - 기혼이며 10년차 멜돔이고 이 글의 주인공

플라워 - 37살이고 처음 중기를 통해 SM을 시작하는 스팽키 섭

은정 - 42살이고 돌싱이며 메죠 성향의 팸섭

아지 - 그 남자의 애인이고 그 남자의 부탁으로 중기가 조교

그 남자”쫑” - 아지의 애인이고 성향의 정체성 혼란을 겪고 결국 멜섭으로 성향 정리되나

중기와 아지는 스위치 관계를 만든다



** 용어해설 (SM에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를 설명합니다) **

<멜돔> : male-domination 남성 주인 또는 남성 지배자를 총칭

<멜섭> : male-submission 남성 노예 또는 남성 피지배자를 총칭

<팸돔>: female-domination 여성 주인 또는 여성 지배자를 총칭

<팸섭> : female-submission 여성 노예 또는 여성 피지배자를 총칭

<스팽> : 케인(등나무 회초리 등)이나 채찍 손바닥 등으로 엉덩이나 신체를 때리는 행위

<스팽키> 스팽을 당하는 사람의 총칭

<스팽커> 스팽을 하는 사람의 총칭

<본디지>: 로프등으로 신체 일부나 온몸을 결박하는 행위

<수치플> 욕을 포함하여 수치를 주는 Sm플레이의 일종

<도그플> animal플레이의 일종으로 개처럼 섭을 다루는 플레이

<피스팅> 보지속에 손의 일부나 전체 손을 손목까지 넣는 행위

<노출플> 비공개 장소 또는 공개 장소 등에서 주인의 명령에 따라 노출하는 행위

<쉐이빙> 신체 일부 도는 음모의 털을 모두 면도하는 행위

<왁싱플> 몸에 SM플을 하면서 사용하는 저온초의 촛농을 떨어드리는 행위

<니들플> 바늘이나 유사한 것으로 신체의 일부를 지르는 등의 행위

<골디시> 소변을 신체 일부나 입 등으로 받는 행위

<스캇> 대변 등을 몸에 바르거나 그것을 이용한 플레이 일종

<변태바닐라> SMer도 아니면 SMer인척 흉내를 내는 사람들 / SMer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









플라워는 조용한 모텔 방 현관문 안에서 무릎을 꿇고 중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기에게 문자를 하고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먼저 가서 방 잡고 기다리라는 연락을 받고

만나던 모텔로 와서 방을 잡고 혼자 올라가셔 샤워를 하고

가운도 입지 않고 방문 입구에서 주인님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것이다.



플라워는 중기가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무릎 꿇은 자세에서 그대로 고개를 깊게 숙여

“주인님 오셨어요” 하고 인사를 했다.



중기는 “ 그래 잘 지냈니?” 하고 대답을 하고는 방으로 성큼 들어서서

입고 있던 저로기를 벗자 플라워는 급히 일어나 저고리를 벗어 들고 옷걸이에 걸었다.



중기는 “이리와 앞으로 숙이고 바닥 집어” 하고 플아워 신체검사를 시작하였다.

중기앞에 다리를 벌리고 앞으로 허리를 숙이고 바닥을 집은 플아워 …..

그런 플라워 뒤에서 필라워의 애널과 보지를 검사하는 중기….



중기는 두 손가락을 이미 젖은 플라워의 보지 속에 쑤욱 하고 넣었다.

보지는 벌써 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중기는 “이년 벌서 씹물 질질 흘리고 있네” 하고는 손가락을 꺼내서

플라워의 입속에 넣고는 “빨아 이년아 너 씹물 맛 좀 봐라” 하는 것이였다.



“예주인님: 하고 플라워는 대답을 하고 그렇게 중기의 손가락을 모두 빨자 중기는 일어나서

샤워실로 들어갔고 플라워는 중기가 닦을 타월과 가운일 들고 샤워실 입구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기다렸다.



이윽고 중기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플라워는 공손하게 타월로 중기의 온몸을 닦아드렸고

가운을 입혀드렸다.



가운을 입혀주는 플라워를 보다가 중기는

“ 야….너 젖꼭지에 그게 뭐야?” 하면서 말을 했다.



다름이 아니라 플아워는 그날 이후 고민을 하다가 은정에게 전화를 하고 은정이 보지에

피어싱 했던 가게를 묻고는 자신은 그곳을 찾아가서 유두에 동그란 링 피어싱을 두 쪽

모두에 했던 것이다.



“주인님을 모시는 노예로 살기로 했고 그런 결심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주인님” 하고

플라워가 대답을 하였다.



담배를 피워 문 중기는 연기를 길게 내뿜으면서

“이년아 그런 표시로 스스로 섭이 되고 복종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해?” 하고 물었다.



“아닙니다 주인님 매일 매일 피어싱을 보면서 주인님의 섭이라는 것과 섭으로로 제가 어떻게

주인님을 모셔야 하는지 스스로 잊지 않기 위해 피어싱을 했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고 했어야 했다면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하고 이야기를 하였다.



물론 주인님과 주종을 하는 동안 섭의 몸은 온전히 주인님의 것이다.

당연히 주인님의 허락을 구하고 피어싱이나 문신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스스로 섭의 자세를 잊지 않기 위해 했다는 플라워의 대답이 너무도 이쁘기에

중기는 포근하게 일어나서 꼭 안아주었다.

지금 주인님으로서 중기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이것이 였다.



플라워의 목에는 플라워를 위해 준비한 빨간색 개줄이 채워졌다.

중기는 다른 것은 몰라도 개줄 만큼은 각 팸섭들에게 맞는 것을 항상 따로 구입해서 사용한다.



개줄을 채운다는 것은 주인님을 위한 암캐가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다른 섭에게 채우던 개줄을 사용한다는 것이 왠지 그래서 항상 구입하는 것이다.



개줄을 채우고…도그플부터 하나하나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꺼려하던 개처럼 걷기…개처럼 오줌 누기….개처럼 온갖 행동들을 나름 고민하고

플라워가 행동하였다.



중기는 플라워를 로프로 묶기 시작했다.

꼼작 못하게 결박을 하고는 중기는 소방로프 거는 창분 근처에 있는 로프에

플라워를 가장 바짝 당겨서 매달았다.

그리고는 플라워의 양속을 수갑을 채웠고 두발은 족갑으로 채웠다.



플라워 보지를 중기는 만져보았다.



“이년 봐라 누가 씹을 이렇게 질질 흘리래?” 하면서

씹물을 손으로 쭈~욱 적신 후

“이년아 혓바닥 내밀어” 하고는 문질러 버렸다.



그리고는 엉덩이 스팽을 했다

지난번 스팽 흔적이 아직도 흐릿하게 남아 있었지만

중기는 스팽을 시작했다.



“이건 지난번 주인님과 플에서 네가 보여준 불 성실한 자세에 대한 체벌이다”

“불만 없지?” 하고는 스팽을 계속하자

“예 주인님 잘못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플라워는 대답을 했다.



스팽을 어느 정도하고 나서 중기는 플라워의 눈을 가렸다.



“지금부터 니들플을 시작할꺼다” 하고 바늘을 가장에서 꺼냈다.

“너가 두려움으로 욺직이면 혹여 상처가 남을듯해서 눈을 가린다: 하고 말을 했다.



그러자

“주인님 안대 풀어주셔도 됩니다. 견뎌 보겠습니다.” 하고 플라워가 대답을 했다.



중기는 플라워의 안대를 풀어주고

첫번째 바늘을 플라워의 가슴에 꽂았다

플라워는 두렵기는 했지만 주인님을 신뢰하고 참아보려고 했고 두려움을 잊어 나갔다.



그렇게 10개의 바늘이 플라워의 오른쪽 각슴에 둥글게 모양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사이 유두에는 플라워가 스스로 하고 온 링 모양의 피어싱….



플라워는 멍하니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이뻤다.



“게이지가 작은 것으로 일부러 처음 니들플이라서 했다? 하고 부연 설명을 하자

그제서야 왜 주사 바늘을 가슴을 꽂을 때 평소 병원 주사보다 덜 아팠는지 이해가 되었다.



그렇게 하고 중기는 플라워의 보지에 굵은 딜도를 넣어 주었다..

보지속에서 돌아가는 딜도….그리고 점점 거칠어 지는 플라워…….



플라워는 정말 오줌을 쌀듯한 느낌을 받았다.

보지속이 꽉 채워진 기분이 들고 어줌이 마렵다는 생각만 막 들고 절재력을 잃어 갈 때

중기가 딜도를 쑥~하고 빼버리자 갑자기 “쏴~~~~아” 하고 오줌을 싸버렸다.

플라워는 아직까지 보통의 오줌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다….….



중기는 플라워를 풀고 그 바닥에 흐른 것을 입으로 핥으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 예 주인님” 하고는 플라워는 이제 제법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임 없이 바닥을

개처럼 기면서 핥고 있었다.



“이년아 싹싹~~” 하고는 담뱃불을 붙이고 쇼파에 앉았다.



“이제 되었다 일로 와” 하자 질척한 바닥을 기어서 중기에게로 플라워가 왔다

중기가 발을 내밀었다.



플라워는 중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듯

“예 주인님” 하고는 중기의 발을 빨기 시작했다.

중기는 그런 플라워를 보면서 “이젠 플라워도 자세가 되었구나” 하는 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플을하고 마지막으로 몇가지 플을 하고 섹스로 플을 마무리하고 둘은 모텔을 나섰다.

모텔 문을 나서는 플라워의 몸에는 속옷이 입혀져 있지 않았고

자세히 보면 도드라진 유두와 유두에 피어싱 한 링 모양이 보일 정도였다.



중기는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했다.

지쳐 간다기 보다는 어느 회사원이나 그렇지만

월말이 지나가면서 중기는 회사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었고

그 상황을 안 은정과 플라워는 만나서 이벤트를 상의하였다.



그리고 월말이 지나고 조금 중기가 한도의 여유를 갖기 시작한 어느 날….



오늘은 토요일이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다.

은정이 운전하는 차에 중기와 플라워가 타고 야외로 나가는 중이다.



은정의 옆에는….플라워와 중기의 가방이 놓여있고, 뒷 자석에는 플라워와 중기가 앉아 있다.

조금 번잡한 서울 시내를 벗어나자 중기는 플라워에게

“이년아 모두 벗어” 하고는 빨간 플라워 목줄을 목에 걸어 주었다.



그리고는 플라워 보지에 진동기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차가 신호등에 걸리자 은정이 뒤로 돌아보았다

가관이 아니 였다

그렇게 수줍어 하던 플라워가 이젠 은정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딜도로 쑤시기 까지

하는 것이….



그러다가 중기와 눈이 마주쳤다.

“이년아 뭘 봐” 하고는

“이년아 보려면 너도 목에 차” 하고는 검정색 은정의 개줄을 운전하는 은정의 목에 걸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플라워가

“언니 오줌 마려워요” 하였다

근데 국도에 휴게소가 보이지 않았다.

워낙 작은 국도였으니 휴게소가 있을 수 있나…



“차 세워라” 하고 중기가 말했다.

그리고는 플라워의 목줄을 끌고 중기가 내렸다.

“ 이년아 나와” “ 여기서 오줌 눠” 하는 것이였다.

플라워는 너무도 챙피했다

아무리 차가 많지 않는 국도이고 은정의 차가 막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개된 공간인데…



플라워가 앉아서 할 수 없이 오줌을 주려고 하자

“이년아 개줄 차고 그렇게 오줌 누면 되?” 하고는 엉덩이를 한대 갈겼다.



플라워는 할 수 없이 개 오줌 누는 자세로 오줌을 정말 조심해서 눴다

자칫 오줌이 튀어서 몸에 묻으면 중기가 분명히 냄새 난다고 트렁크에 태울 듯 했기에…



그렇게 오줌을 누고 다시 차에 올라 출발을 했다.



그렇게 셋은 웃기도 하고 신음소리 가득 내면서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아주 아담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 별장이 였다.

별장 뒤쪽은 남한강이 였고 앞쪽은 높은 담당으로 쳐진….그런 별장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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