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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의 팸섭조교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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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20-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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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서로 만나기로 한 날이 되었다.



중기는 아침 일찍 플라워에서 문자를 보냈다.

“ 집에 았는 치마가운데 짧은 치마를 입고 티팬티나 노팬티 그리고 노브라로 와라 그리고 팬티스타킹일 입지 말고

롱스타킹에 가터벨트를 하면 많이 이뻐해 주겠다 ”



둘은 약속한 커피숍에 자리를 잡았다.

두번째 만남이고 많은 대화를 그 동안 메신져로 나눈 사이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커피숍 전체를 휘감는듯하였다.

점심시간 전이고 저녁 장사를 주로 하는 유흥가에 위치해 있는 커피숍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오로지 둘밖에 없었고

오전이지만 화장을 나름대로 이쁘게 하고 커피숍을 지키는 30대 후반의 커피숍 여주인만이 분위가가 이상하게 느껴지는지

흘깃 흘깃 이쪽을 볼 뿐….





손님도 없고 여자 주인만 있다면 편하게 플라워와 대면식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은 중기가 입을 열었다.



“ 일어서서 치마를 올려“



플라워는 당황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다정다감한 목소리의 중기가 아니라 아주 짧게 예상도 못했던 중기의 말을 듣고 오금이 저리는 것을 느꼈다….

못하겠다고 말을 하고 다시 커피숍을 나가버릴까 하는 생각을 잠시하였다.



중기가 다시

“일어서서 치마를 올려라 주인님의 복장 명령을 얼마나 지켰는지 확인 하겠다”



잠깐의 침묵…



플라워는 감깐 고민을 하였으나 중기를 믿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 짧지는 않은 정장 치마를 천천히 올렸다.



물론 뒤쪽에 서서 이쪽을 힐끔 거리던 여주인이 신경이 쓰이기도 했지만 그래 봐야 같은 여자인데 싶기도 했고

카페 구석진 자리이니까 잘 안 보일 것이라는 안도감도 들었다.



천천히 올려진 정장 치마 아래로 얌전한 하얀색 티팬티와

작은 구멍들이 있는 망사스타킹 그리고 가터벨트가 보였다.



“잘 명령을 따랐군..선물을 주지 이쪽으로 와봐”

중기가 이야기 했다.



플라워는 치마를 내리고 중기 앞으로 가서 섰다.



중기는 미간을 찡그리면서

“다시 치마 올려 이년아 누가 내라고 오라고 했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손바닥으로 플라워의 엉덩이를 힘차게 때린 것이다

“쫙~~~”





플라워는 깜작 놀라면서 치마를 다시 올렸다.

중기는 올려진 치마아래 티팬티의 보지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지다가 갑자기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흡~~”

크지 않지만 프라워의 신음 소리…



중기는 손가락을 플라워 보지 속에 넣었다..이미 플라워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마도 이년이 약속장소로 생전 처음 야한 속옷을 입고 오면서 흥분을 약간은 했었나 보다.



중기는 촉촉한 손가락을 빼고는 플라워 입에다 갖다 대면서

“깨끗하게 빨아 말려라..니년 보지물이니까”



플라워는 더 이상 이젠 고민할 필요도 생각도 할 여유가 없었기에 바로 따랐다

“쩝…..쩝….”



중기가 거의 다 된듯 해 보이자…

“이제 다시 자리로 가서 앉아”



중기는 플라워에게 자신을 주인으로 모시는 동안 복장이나 말투 그리고 앞으로 조교할 계획 등을

하나하나 차근하게 이야기했다.



한시간 동안 설명을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보이는 커피숍 주인에게 계산을 하고 계단을 다 내려 왔을 때

중기는 자신의 핸드폰을 커피값을 계산하기 위해 지갑을 꺼내면서 카운터에 두고 왔다는 것을 알았다..



중기는 플라워에게 잠기 다시 갔다 온다고 하고는 커피숍으로 올라갔더니 여주인이 언제 챙겨두었는지 건네주는 것이였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핸드폰을 확인하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한 기록이 나왔지만 지금 그것을 확인할 여유가 없었다…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둘은 모델에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요기할 것을 중기가 골라서 모텔로 들어왔다.



방문을 열고 중기는 성큼 성큼 방안으로 들어갔다.

플라워는 들어서서 방문 앞에 우둑하게 서있을 수 박에 없었다.



중기는 씨익 웃으면서 플라워에게

“ 먼저 옷벗고 샤워하고 와라”





그렇게 말하고 중기는 쑥스러워서 돌아서 옷 벗는 플라워는 안중에 없다는 듯이 이리저리 텔레비전

채널만 돌리고 있었다.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중기는 바로 샤워실로 가서 양치질를 하고 샤워를 끝내고 나왔다

플라워는 의자에 다소곳이 가운을 입고 앉아 있었다…



중기는

“ 이년아 노예년이 어디 감히 주인님 샤워하고 오는데 가운입고 그렇게 의자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어?”

“ 이년 웃기는 년이네…”



플라워는 엉거주춤 일어나서 무릎을 굻고 앉았다.

“ 처음이니까 봐준다…섭년이 감히 ….앞으로는 주인님 샤워는 동안 샤워실 입구에서 무릎 굻고

주인님 몸 닦을 수건과 가운을 높이 받들고 기다려 알았어?”



플라워는 대답했다 “예”



다시 중기는

“예?...그냥 예”

“이년아 주인님이 이야기하면 예 주인님 해야지 이년 개념도 없구만 그렇게 카페에서 설명을 했는데”



플라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실 방에 들어서서부터 머리도 멍하고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냥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다.

단지 챙피하게 보지물만 계속 흐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 뿐이 였다.



플라워는….중기가 시키는 데로

큰절을 하고 무릎을 굻은 상태로 준비해온 노예계약서를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갔고

사인을 하고 중기의 노예로 받아들여졌다.



첫날이라서 중기는 소프트하게 시작하기로 했다…



의자 앞에 있는 테이블 위에 엎드리게하고 신체 이곳 저곳을 검사하고 심지어는 애널까지 검사하기 시작 했다…

“이년아 똑바로 엎드려…다리 벌려”



데이블 위에 강아지처럼 자리를 쫙 벌리게 하고 중기가 플라워의 질펀해진 보지에 손가락을 넣을때

질퍽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플라워는 너무 챙피 했지만 이미 터져버린 보지물을 막을 수 없었다…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중기 몰래 닦고 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잠시 후 중기는

플라워를 일으켜 세우더니….갑자기 눈을 가리는 것이 아닌가…



플라워는 속으로 차라리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이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중기가 하는 데로 따랐다.



눈을 가리고 중기는 가방에서 하얀색 긴 로프를 꺼냈다…

가장 손쉽고 해놓으면 이쁘다는 거북등껍질 모양의 귀갑 본디지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매듭을 만들고…다시 묶고 또 매듭을 하고…그렇게 본디지를 다했다…

그리고는 다시 플러워의 유두에 중기는 집게와 방울을 달았다…

욺직일때마다 유두에 매달란 방울 소리가

“딸랑 딸랑”



그리고 목에 두꺼운 개줄을 채운 후 중기는 플라워를 끌고 화장대 앞으로 갔다.

플라워는 앞의 안보이니 그냥 이끄는 데로 춘향전에서 뺑덕어미 따라가는 심봉사처럼 행동 할 수밖에 없었다.



화장대를 집고 거울 앞에 서게 중기는 자세를 잡아 주었다…

중기는 오늘은 스팽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처음 플라워와 대화한날 플라워가 스팽키섭이라는 자신의 확신에 정확한 물증을 오늘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눈을 가리고 자세를 잡게 하고는 뒤에서 바스락 소리만 듣는 플라워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다다랐다…



아직은 100% 신뢰가 어렵고 어떤분인지 확신도 아직은 없는데 …더구나 오늘 처음 플인데 혹시 하는 별의별 생각과 상상

그리고 긴장으로 인해 플라워의 모슨 신경은 자신을 그렇게 세워두고 바스락 거리고 가끔은 담배 연기 내뿜은

중기에게 쏠려 있을 때 쯤….



난데없이 플라위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고통

중기가 아무런 사전 이야기 없이 채찍을 플라워 엉덩이에 휘두른 것이다.

아무리 소프트한 가죽으로 만든 채찍이지만 사전 예고 없이 날아든 채찍질에 플라워는 그대로 주저 앉았다.



중기는 아무말 없이 그냥 손으로 개목줄을 잡아서 일으켜 세우고 다시 자세를 잡게 하였다.

그리고는 한마디 했다.



“오늘은 첫날이니 소프트하게 핸드스팽과 채찍 스팽만 한다…각 10대씩 20대만 할꺼야”

“ 한대씩 때릴 때 마다 큰소리로 세어라 중간이 숫자가 틀리거나 신음소리내면 처음부터 다시다”



“쫙~~~”

“하나”…



그렇게 남들에비해 훨씬 크고 단단한 중기의 손바닥이 흰 플라의 엉덩이 위에~~~핸드스팽이 시작 되었다..

철썩…철썩…그렇게 다섯대가 넘어설 때쯤 플라워는 주저 앉았다.

중기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다시 시작한다.”

중기는 이미 알고 있었다..운동으로 단련되고 큰 키의 중기가 핸드스팽만 해도

생초짜인 플라워는 10대를 아무런 미동도 없이 견디기 힘들다는 것을…



그렇게 핸드스팽을 몇대 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채찍으로 스팽을 할 때 쯤….플라워는 눈물을 흘리면서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중기는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여자로 태어나서 처음 처녀성을 바칠 때 보다 더한 서러움이 이 여자에게 있을 것이라는 것은 중기는 알기

때문이다.

귀여운 딸로 태어나 어느 남자랑 만나서 결혼을 하고 결국은 우연한 계기에 자신은 조금은 색다른

성적인 부분에 더욱더 흥분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지금 두번째 만난 남자 앞에서 다 벗고 눈도 가리고

온몸은 로프에 묶인 채 엉덩이가 벌겋게 되도록 맞았으니 오죽하겠는가.





한참을 그렇게 플라워는 서럽게 울었다.



한참이 지난 후……

울음이 그치자 중기는 플라워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화장대 앞에 세웠다.

그리고 눈물로 축축해진 눈가림을 풀어주었다.



이쁘게 보일려고 눈 화장까지 열심히 하고 나온 플라워의 두둔은 검은 아이라인과 아이샤도우 가 얼룩져서

검은색 화장품이 이리저리 번져있었다.



멍하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플라워에게 중기는 이렇게 말을 한다

“ 이게 너의 본 모습니다. 두번째 만난 남자앞에서 이렇게 로프에 묵이고 엉덩이를 맞고 그리고

욕을 얻어 먹으면서도 쉼 없이 흥분하고 보지물을 흘리는 것이 너의 본능이고 본모습이다.

이 모습이 싫으면 오늘 계약서 무효로 하고 다시는 연락하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이게 너의 본능 속에 내재된 모습이다. 이렇게 하고도 흥분해서 보지물을 흘리는 것이 바로너이다

이 모습을 부끄러워 하지 마라.

본능에 솔직한 모습이 어쩌면 숨어서 온갖 난잡하고 문란한 성행위를 일삼는 사람들보다

더 당당할 수 있는 거니까”



“ 너의 이런 모습을 사진에 남기거나 남에게 보여주는 일 없을 것이다.

난 비밀스러운 조교를 원하거든”



중기의 이 말을 끝으로 둘의 첫 SM플레이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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