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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일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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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0-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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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수진이 왔니?"



"네..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본것 보다 이쁘네?"



"감사합니다"



"그래 실제로 보니 어떤 사람같에?"



"그냥 평범한 사람..?"



그렇게 주인님과의 첫만남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시작되었다.



자신을 37살에 사업하는 사람으로 소개했으며 외모는 그냥 평범한 30대 중반의 젠틀한 신사? 느낌이였다.



그렇게 커피숍에서 주인님은 나의 섹스경험 관해 몇가지 물었고 난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다.



"입으로 한적은"



"없어요.."



"남친이 해달라고 안하나?"



"하긴 했는데 밝혀보일까봐..."



"속은 음란한데 겉으론 조신한척하는 여자라.. 질내사정은?"



"아직..한번도.. 불안해서 항상 콘돔안쓰면 안한다고 해서"



"좀 신기하네 뭐 근데 나한테도 그럴껀가?"



"..."



"뭐 아직은 그런 관계 아니니까 나중에 생각하고 가족은 같이 사는건가?"



"아니요.. 부모님 이혼하시고 전 아버지랑 사는데 지방으로 출근해서 주말에만 집에 오세요.."



그렇게 1시간가량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했던것 같은데 긴장한 내게 남는 기억 이정도 였다.



그리고 거의 대화가 끝나갈무렵



"난 질내사정밖에 안하는데 불안하면 임플라논 시술 받는걸로 비용은 내가 줄테니"



"아..음.."



"걱정하지마 남친은 앞으로 계속 콘돔끼고 너와 하게될테니까 네 안에 싸는건 나혼자뿐이야"



"네.."



"뭐 이제 수진이와 동등한 관계에서 말하는건 여기까지 하고싶은데 판단은 네몫이야 그냥 앞으로도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던지



아니면 내 노예가 되던지 어떻게 할래? "



"지금 말해야되요..?"



" 응 지금 그럴 생각이 있다면 팬티를 벗어서 테이블위로 올려"



아마 사람이 없는 카페에 구석진 자리를 잡은건 이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였던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그의말에 몇일전 인터넷에서 구매한 주인님을 만나는 날을 위해 구매한



구슬팬티를 벗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혹시나 해서 구매해둔거 였는데..



"이쁜짓 했네?"



"네.."



"그래 일어나자"



그렇게 카페를 나와 그사람차에 올라타서 모텔로 향하는데 내 가슴은 긴장과 설렘 기대감 걱정 불안이란 감정의



연속이 였다



모텔 안으로 들어서자 그는 쇼파에 앉아서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개를 가만히 서있었다.



그리고 1분이 지났나... 주인님은 나에게 처음 명령을 내렸다.



"벗어봐"



그말에 심장이 찌릿하면서 떨렷던것같다.. 처음으로 남자앞에서 스스로 옷을 벗는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하나하나 다벗은뒤에 가만히 서있으니 주인님께선 이런 저런 자세를 취하라고 하면서 내몸을 유심히 관찰하셨다.



열중쉬어 자세로 혹은 엎드린 자세로 혹은 누운자세로...



그렇게 10여분정도 흘렀을때 주인님은 나에게 다른 주문을 하셨다.



주인님 앞에서 다리를 벌린채 자위 하라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린채 주인님 앞에서



자위를 시작했다. 그렇게 10분가량이 신호가 오고 느낄껏 같아서 주인님을 쳐다보니 고개를 끄덕여주셨다



그게 주인님 앞에서 처음으로 느낀 나의 모습이 이였다.



내 자위가 끝난후에 주인님은 가자고 말하셨고 난 옷을 입고는 주인님과 모텔방을 나왔고 그길로 주인님은



나를 차에 태워 집앞에 내려주신후 돌아가셨다.



솔직히 뭐랄까.... 나를 안으실줄 알으셨는데 그러지 않는것을보면서 정말 나를 섹스를 하기 위해 만나는



단순한 발정난 남자가 아닌듯하여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나를 안아주지 않은것에 대한 서운함을 느낀것같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주인님에게 계좌번호를 불르라는 카톡이 왔고 나의 계좌에 돈을 입금했으니 임플라논시술을



받으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그리고는 일이 바쁘셧는지 몇일 연락이 없으셨다. 아마 내기억으론



10일이 흐른뒤였던걸로 기억한다. 저녁7시무렵 8시까지 치마에 팬티는 입지말고 집앞으로 나올것 이라고



카톡이 왔고 난 준비를 한뒤 집앞에 있었고 주인님이 오셨고 난 차에 올라탔다.



"시술받은건 어때?"



"괜찮은것같아요..."



"하고오란건?"



"여기요.."



그렇게 치마를 올렸고 주인님은 눈쌀을 찌푸리며 말했다.



"털좀 정리해야겠네"



"그치만.. 남친이 보면... 뭐라하죠..."



"남자들이 좋아한다길래 널 위해서 했다고 해"



"네.."



"그리고 시술 했다고 남친 정액 받지말고 콘돔씌우고해 남이 쑤시고 씨뿌리는 더러운 보지를 나한테 들이밀려는건 아니겠지?

니 보지는 내 정액받이전용이니까 명심해"



"네.."



"만약 남친꺼 받았다간 여러놈들한테 돌려서 진짜 걸레년 만들어버릴꺼니까"



"네 주인님"



"손에 반지는 뭐야?"



"커플링이요"



"그래? 기다려봐"



주인님은 그말을 남기고는 갓길에 차를 세우신뒤 편의점을 다녀오셨다.



그리고는 나에게 콘돔박스 10개가량을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앞으로 커플링은 콘돔에 넣어서 항상 보지에 넣고다녀"



"네 주인님.."



배덕감에 양심을 가책을 느끼면서도 수치심에 흥분한 나를 태운 주인님의 차는



어느새 모텔에 도착했고 주인님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나아게 자위를 시키셨고 자위가 끝나자



이전처럼 다시 나를 데리고 나와서는 집앞에 내려주고 가셨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부터 나의 일상에 새로운 일이 생겼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커플링을 넣은 콘돔이 보지에 잘있는지 사진을 찍어 주인님께 전송하는것이였다.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이렇게 쓸줄이야... 매번 사진 찍을때 마다 남자친구 생각에 미안해지곤 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쾌락을 위해 점점 배덕감과 죄책감이란 감정은 무뎌져만 가고 있었다.





몇일뒤 주인님과 만난날 모텔에서 주인님께서 나에게 종이 한장을 내미셨다.



<노예계약서>



저 김수진은 XXX님을 주인님으로 모시며 제 몸과 마음을 다해 모실것을 맹세하며 아래의 사항을



엄히 지킬것을 맹세합니다.



1.제 보지는 주인님 전용 정액변기로써 다른사람의 정액은 일체 받지 않겠습니다.



2.제 보지는 주인님이 원할때는 주인님을 위해서 언제든지 벌리겠습니다.



3.제 보지는 주인님을 위해 존재합니다. 주인님이 사용해주는걸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4.언제든지 주인님께서 제 보지를 쉽게 찾게 하기 위하여 제모를 하겠습니다.







뭐 이런 인터넷에서 흔히 보던 계약서 였다.. 거기에 내 지장을 찍은날 주인님께서는



나의 보지에 주인님의 정액을 뿌려주셨다. 내 생에 처음당해본 질내사정이 였는데 어째서인지



내 기분은 너무 좋았었다..







그리고 몇일뒤 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혼자 32평 아파트에 살고 토요일만에 집에오셔서 하룻밤 자고가는



아버지를 제외하면 나의집은 주인님이 나를 가지고 놀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내방서랍에는 내 보지에 커플링을 넣기위한 콘돔이 항상 있게 되었고 바이브레이터 에그형 진동기



각종 성인샵에서 구매한 민망한 속옷과 각종 야동에서나 보던스타킹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내방침대는 내가 눕는날보다



주인님이 누워서 자는날이 더많아지기 시작하셨다.또한 집에서는 항상 내목에 개목걸이가 채워져 있었고



저녁은 항상 개밥그릇에 코코볼을 담아서 주인님께서 직접주셨다 그리고 매일밤 주인님께서 퇴근하고 오실시간이면



현관앞에서 주인님이 출근하기전 지정해둔 옷을 입고 개처럼 엎드려서 입에는 채찍을 물고 주인님을 맞이했다.



그무렵즈음 해서 나의 항문 또한 토요일 아버지가 오는날을 제외하면 매일 관장을 하고 넓히는 훈련을 받았고



그렇게 3주가량지난뒤부턴 남친과의 커플링은 보지가아닌 항문으로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



아빠와 사는집이 주인님이 나를 가지고 놀기 위한 공간이 되면서부터 나의 윤리관 또한 급격히 무너지면서



더욱 자극적인걸 원하게 되고 그럴수록 더욱 주인님께 복종하게 되었다.



하루는 부모님이 이혼하기전에 찍어둔 가족사진 앞에서 주인님이 부모님을 보면서 비웃음을 흘리면서



"딸년이 이런년인걸 부모님이 알면 어떨까? 니네 부모한테 뭐라 말좀해봐"



라고 말했을때 내 입에서 나온말은 아직도 나를 흥분의 속으로 빠드릴정도로 자극적이 였다.



"주인님의 노예년으로 살수 있게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마



부모님도 주인님에게 감사하실꺼에요. 주인님을 위한 보지인데 주인님이 사용해주지 않으신다면 저는 가치가 없는 존재니까요.



제보지를 주인님께서 사용해주시는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실꺼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억을 토대로 적는글이다 보니 여기저기 빠드린점도 많고 기억에 남는 내용들만 적는거라



시간순으로 쓴다고 해도 어긋나는 부분도 좀 있겠지만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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