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별기획시리즈 - ... - 단편 4장 > SM야설

그렇게.. 그날 아침도 부산하게.. 지나갔다.~~~





그리고 그날 저녁....

소희는.. 오늘도. 방안에서... 조용히 불을 끄고. 컴퓨터를 켰다..

바탕화면에 있는 인터넷을 누르는 순간..~~~



그녀의 메인 홈페이지가 뜬다.~~~ 소희의 메인 홈페이지는 무엇일까..



헉. 이런... 분홍색으로.. 새롭게 단장한 **넷이 뜬다..



그랬다. 그녀는... 17살의 고딩이었지만... **넷에서 야설을 즐길정도로~~ 좀. 밝히는 여자였다.

하지만 이 집에 하숙하는 아무도. 그녀의 그러한 모습을 아는 이는 없었다..



다들. 소희를 언젠가 먹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녀는.. 섹쉬해 보이고.. 또래들 답지 않게 성숙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교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한창때인 하숙생들이 바지가 바로 솟아 버릴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런 소희가. 오늘도... **넷에 들어왔다... 아무도 그러한 사실을 모른다.



소희는... 로그인을 한다... ID: sexymerchin. 비번:ckiel123



공작소 신인으로 들어가서..그가 평소에 즐겨보는...

바람돌이23의 신작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쉽게도.. 없다.... 바람돌이23이 요즘은 바쁜가 보다...



소희는. 바람돌이23의... 야설들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녀가 짝사랑하는.. 남자였다.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그의 작품만 보며.. 그의 얼굴을 어느정도 짐작할수잇었다..

소희는.. 100번도 더 읽은.... 바람돌이23의 작품.



"너무야한 우리 며느리"를 또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그녀는.. 그녀의 거시기에 손을 집어넣고 자위를 시작했다...



어느새. 흥분이 되면서.. 조금씩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물론. 이 집에서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착각이었다... 그 순간. 그녀의.. 신음 소리를 즐기는.. 누군가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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