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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인들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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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0-0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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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예전엔 하지 않았던 멘트를 한다.

“짝.”

“악... 여섯 대. 주인님. 소희 엉덩이가 넘 아파요... 살살 때려주세요.”

“짝. 소희 엉덩이는 주인님 거라는 걸 모르나보네?”

“앙... 일곱 대. 네. 소희 엉덩이는 주인님 거예요...”

“짝.”

“아웅... 여덟 대. 소희 엉덩이에 불이나요.”

“짝.”

“흑... 아홉 대. 주인님 제발 용서해 주세요. 제발... 너무 아파요.”

“짝.”

“으앙... 열대. 주인님. 주인님. 저의 주인님... 제발...”

“짝.”

그리고 손을 떼지 않고, 소희의 엉덩이를 움켜쥐기를 두 번 반복하고 떼어냈다.

“아흑... 열한대. 주인님. 빨리 소희의 엉덩이에 벌을 주세요. 빨리요.”

온몸을 비틀어 대며 벌을 빨리 줄 것을 요구하는 소희였다.

“짝. 짝. 짝. 짝.”

네 대를 연달아 때린 후, 엉덩이에 손을 대고 양쪽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엉덩이 계곡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 둔턱에서 똥구멍 쪽으로 쓸어 올렸다.

“아... 열두 대, 열세 대, 열네 대, 열다섯 대, 아흥... 주인님... 소희을 잘못을 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주인님의 명에 복종하겠습니다. 아앙...”

소희가 나의 무릎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다.

계속 벌을 주자니, 내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고, 계속 하다가는 소희을 범할 것 같아 빨리 체벌을 끝내버렸다.

이런 식으로 소희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박을 수는 없었다.

들어가지도 않겠지만, 확실한 나의 노리개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 실수로 나를 멀리한다면 죽도 밥도 안 되는 것이다.

일단, 소희 스스로 나를 원하고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차분히 기다리면 길들이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소희는 메조의 기질이 다분하다.

맞으면서 흥분하고, 복종하면서 즐기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나의 말에 복종할 것이다.

그러나 그 복종을 나의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원해서 하게끔 해야 나의 진정한 노리개로 거듭나는 것이다.

아쉽긴 하지만 시간을 두고 작업을 해야 했다.

소희가 차려준 저녁을 먹고, 소희의 방문을 두들겼다.

“네...”

울먹이는 목소리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침대에 엎드려 흐느끼고 있는 소희였다.

“소희야! 오빠가 소희가 미워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지?

“으응...”

“상을 치워야지?”

“응. 오빠!”

눈물을 흘리며 얌전히 일어나 방을 나가, 식탁을 치우는 소희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공부 열심히 하고, 아침저녁으로 오빠한테 애교 부리는 거 알지?”

식기를 씻으며 잠간 나를 바라본다.

예전에 하던 놀이 중 또 다른 하나였다.

학교에서 배워온 춤이나, 노래, 티브이에서 본 색다른 이야기로 나를 재미있게 해주는 놀이였다.

소희는 자신이 배운 바를 나에게 보여주는 걸 낙으로 삼았었던 것이다.

“꼭 해야 해?”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소희도 다 커는 데 창피하겠지?”

“그. 그런 게 아니고... 엄마가 알면...”

“하하... 스릴도 있고, 재미있지 않을까?”

“피. 오빠는 재미없다고 벌만 줬잖아?”

“그랬나? 그래서 하기 싫어?”

조금은 강요가 섞인 음성으로 받아쳤다.

“그. 그런 건 아니지만... 알았어. 대신 재미가 없어도 벌주면 안 돼!”

“음... 소희가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한다면 벌 받을 필요가 없지.”

“그. 그런 말이 어디 있어?”

“하하... 우리 소희 정말 귀엽다. 소희가 크면 남편한테 귀여움 받을 거야.”

“흥. 소희는 딴 남자랑 결혼 따위 안할 거야. 엄마랑 오빠랑 살 거야.”

“오오... 오빠는 예쁘고 섹시하고 잘빠진 여자랑 결혼할 건데?”

“그. 그건... 앙... 오빠 미워... 앙...”

소희가 방으로 뛰어 들어가 버린다.

소희의 방으로 들어가자 침대에 얼굴을 묻고 훌쩍이고 있다.

나는 침대에 앉아 소희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쓰다듬었다.

“아팠어?”

“...”

“소희하고 엄마가 원하는 여자와 결혼할 테니까... 소희가 예쁘고, 섹시하고, 소희 말이라면 끔뻑하는 여자로 소개하면 안 될까? 그러면 될 것 같은데...”

“정말이지?”

고개를 침대에 묻고 확인을 하는 소희였다.

나의 손은 여전히 원피스 위로 소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살짝 살짝 주물렀다.

“물론이지... 대신 소희도 오빠를 즐겁게 해 줘야해...”

“웅... 알았어. 소희는 오빠 여자야. 마음대로 해도 좋아. 그러니까 소희가 소개해 주는 여자와 결혼해야 해.”

몸을 일으켜 나의 몸에 파고드는 소희였다.

“대신 엄마도 허락을 해야 하는 거 알지?”

“웅...”

나의 손이 소희의 등과 허리, 엉덩이를 오르락거리며 쓰다듬었다.

“이제 공부해야지. 언제까지 투정만 부릴 거야?”

“헤...”

나는 소희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 동생의 방에서 나왔다.

너무 빨리 작업을 나가선 안 될 듯싶다.

다음날 아침,

소희가 나의 방에 들어왔고 나를 깨웠다.

소희와 어머니가 항상 깨우러 들어오긴 했지만, 내가 잠을 자고 있으면 깨우지 않고 출근과 등교를 했던 모녀였다.

그러나 오늘은 소희의 끈질긴 재촉에 일어나야했다.

밤새 포르노사이트를 뒤진 나는 늦잠이 들었는데, 이른 아침에 눈뜨기가 벅찼다.

“어때! 오빠?”

단잠을 깨워 짜증이 나는 판에, 소희는 교복을 입고 방안에서 한 바퀴 돌았다.

항상 같은 교복이니 색다를 것도 없었다.

멀뚱한 눈으로 짜증 섞인 얼굴로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교복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교복치마를 위로 들어 올린다.

그리고 보이는 하얀 브라자와 팬티...

하얀 브라자와 팬티는 소희가 언제나 입던 것이었지만...

브라자 한쪽엔 오... 또 한쪽엔 빠...

그리고 팬티에는 사랑해... 라는 매직펜의 글이 보였다.

한순간 멍해져 버린 나를 두려운 듯 바라보는 소희였다.

“오빠...”

“음... 그렇게 입고 학교 갈려고?”

“싫어?”

“풋... 그러다 선생님께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피... 소희는 모범생이라고...”

“하하... 요 귀여운 강아지...”

“멍멍...”

“???”

귀를 잡고, 가볍게 흔들어 주자, 강아지 소리를 내는 소희였다.

“헤... 소희 잘했지? 뽀뽀해줘.”

내가 소희를 어찌어찌 길들여보려고 하는데, 알아서 행동하는 소희였다.

이마에 뽀뽀를 해주니, 나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방을 뛰쳐나가는 소희였다.

“일어났으면 운동해! 남자는 몸매가 좋아야 한다고...”

혀를 낼름거리며 방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여태 저런 귀염둥이 동생을 나 몰라라 했던 것이 억울하기까지 했다.

나는 샤워를 하며 동생과 이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고, 정액을 조그마한 병에 받아 냉장고에 보관했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정장의 어머니와 동생을 따라 집을 나와 강변으로 운동을 나갔다.

두 모녀는 모녀가 아닌 언니 동생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나의 배웅을 받고 떠나갔다.

어머니는 20대 말이나 30초반의 큰언니 같은 얼굴과 몸매, 옷맵시로 출근을 한다.

언제 보아도, 섹시한 모습이었다.

언젠쯤이나 어머니를 먹어볼 수 있을까?

포르노사이트를 보며 더욱 어머니의 입과 보지, 똥구멍을 보고 싶고, 나의 좆을 그 세 구멍에 쑤셔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사이트에 나오는 소설이나 포르노는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모와의 일 때문에 불가능 하지 만은 않을 것이다. 란 생각이다.

그리고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사귀지 않을까에 신경 쓰이기도 하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운동은 거칠어 졌고, 땀을 흘린 나는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공부를 했다.

공부는 나의 인생을 위한, 도약을 위한 날갯짓이었다.

이모가 준비해 놓은 음식과 밥을 먹고, 밤을 기다렸다.

소희와의 저녁 놀이가 기다려지는 것이다.

그 와중에 이모와의 일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까지나 맹숭맹숭 지낼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이모와 보낸 그날의 비디오와 사진을 복사해 이모에게 주기로 했다.

내가 읽은 포르노 소설을 이모에게 대비하자면 이모는 색녀였다.

지금껏 자신을 억누르고, 표출을 하지 않았다 뿐이지, 그날의 이모 행동은 이모로써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던 것이다.

나는 모험을 하기로 한 것이다.

어떻게든 이모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내 발밑에 무릎 꿇리고 나의 좆을 받들어 모시며, 나의 한마디에 가랑이를 벌리고,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노예. 노리개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어머니와는 다른 푸짐한 글래머 스타일의 이모...

가슴이나 엉덩이... 그리고 잘록한 허리...

포르노 사이트에서 본, 그 누구보다도 군침이 도는 몸매를 지니고 있는 이모였다.

숨겨놓은 비디오와 사진을 복사하고, 조금의 손질을 보자니 밤이 되었다.

며칠 더 손봐야 하지만, 남아도는 게 시간이었다.

너무 빨리 진행하고 싶지는 않았다.

천천히... 완벽하게...

8시 30분이 되어 초인종이 울린다.

현관문을 열어주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 현관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소희가 들어오며 거실에 있는 나를 보고는 교복을 입고 가방을 맨 상태로 다가온다.

“다녀왔습니다. 주인님!”

인사와 함께 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 양손을 등 뒤로 붙잡는다.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감에 부풀어 동생의 눈을 바라보았지만, 살며시 내려 감고 있는 두 눈이었다.

“소희야?”

“네. 주인님.”

“뭐하는 거지?”

“... 제가 아침에 보여준 것이 있잖아요. 주인님께서 확인해 주세요.”

나는 소희의 말에 느껴지는 것이 있었고, 말없이 소희의 상의 단추를 풀러 재꼈다.

아침의 오빠라는 단어가 잘려 나가있고, 젖꼭지가 그 자릴 대신하고 있었고, 그 주위로 다른 글자가 쓰여 있었다.

‘주인님. 제 젖통을 주물러 크게 해 주세요’

나는 할 말을 읽고 소희를 바라보았다.

이건 너무 빠른 진도였다.

“소희야?”

“주인님. 소희의 젖통은 작아요. 친구들이 그러는데... 남자가 주물러 주면 젖통이 커진대요. 그래서... 제 남자는 주인님밖에 없잖아요.”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유방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은 소희였다.

가슴이나 유방... 좋은 말도 많은데 젖통이라고 브라자에 써 넣은 것만으로도 나를 위해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젖통이 커지려면 많은 아픔이 따를 텐데?”

동생이 원해서 빠르게 진행되는 진도라면 놓치고 싶지 않았다.

“젖통이 커진다면 참겠습니다.”

귓불까지 뻘겋게 물들인 소희는 더욱 가슴을 내밀었다.

나는 소희의 등 뒤로 돌아 소희의 들어난 가슴을 브라자 위로 거칠게 움켜쥐었다.

“아악... 아파...”

나의 커다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동생의 양쪽 젖통을 거칠게 움켜쥐기를 반복했고, 소희는 등 뒤로 맞잡은 손을 어느새 나의 손 위로 올려놓고, 애원하며 눈물을 줄줄이 흘렸다.

“오빠! 아파... 아프단 말이야... 아앙... 그만해!”

“이런 절벽가슴은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아. 오빠가 소희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어 주지...”

“악... 너무 아파... 살살해줘... 아앙... 오빠... 제발...”

“네가 원한거야. 지금이라도 싫다면...”

나는 손가락에 힘을 빼고 브라자 위로 집어넣어 동생의 젖통을 손안에 넣었다.

그리고 살살 주무르며 젖꼭지를 손가락에 끼워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직 잡히지도 않는 젖꼭지였다.

“아앙... 주인님... 처음이니까 살살... 살살해 주세요. 아앙... 넘 아파요... 흑흑...”

“이 젖통 누구 꺼지?”

“주. 주인님 젖통이에요. 아앙... 주인님... 제발...”

“바보 노예야? 젖통은 만지고 빨아주고 핥아줘야 되는 거야. 소희가 많은걸 알지 못하니까. 내가 앞으로 소희 젖통을 책임지고 엄마보다 크게 만들어 줄게...”

“웅... 정말? 엄마보다 크게... 민정 언니보다 크게 만들어 줄 거야?”

“???”

민정이?

여기서 왜 민정이가 나오는 걸까?

“민정이 젖통은 크니? 봤어?”

“웅... 같이 목욕도 하고 샤워도 하잖아... 민정이 언니 젖통은 내꺼 두 배 만해... 힝... 나도 그 정도는 되고 싶어...”

애가 엉뚱한데 질투를 하고 그러네?

민정이는 그 집안 내력이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것인데...

또다시 이모의 젖통이 생각난다.

이제껏 이모의 사진과 비디오를 본 때문에 더욱 눈앞에 선한 것이다.

그러자 동생의 젖통이 너무도 작게 느껴졌고 손의 힘이 더욱 강력해졌다.

“으음... 악... 오빠... 아파... 주인님... 너무 아파요...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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