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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만 대륙의 야한이야기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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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58회 작성일 20-0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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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참견의 대가2

"오호? 그대!! 일반백성이긴 하지만 귀족의 취향을 잘 알고 있구만!!"

"그러하옵니다. 보통 제국내 다른 영지의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에서는 그지역 귀족가의 귀족분들게 올리는 메뉴들을 이곳 아르마니 영지에서도 그대로 올리고 있사옵니다.“

“호호호,,그러한가? 사실 수도 체스티노에서 7황녀 전하께오서 주관하는 변경백들의 사교파티에서도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의 메뉴들은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다네!! 호호!!”

일전에 하크샤 길드원들로부터 험악한 일을 당할뻔한 여인을 구해준뒤 아리네 자작영애는 그녀의 자족들이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에 초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약속을 정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귀족으로서 수많은 산해 진미와 고급스러운 음식을 수도 없이 접해본 아리네 자작영애였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라르기니 길드의 해산물은 그간 접해본 고급스러운 식사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특히 라르칼 해안에서 주로 잡힌다는 크릴새우 스프는 그 향이 매우 각별하였다.

"호위차 오신 자작가문의 기사분들도 함께 식사 하시지요!! 함께 준비 하였습니다. 크릴새우 스프와 스파게티가 아주 맛있답니다."

친절하고 예의가 바르게도 여인은 아리네자작영애를 수행기위해 온 플리린 자작가문의 기사들에게도 신경을 썼다.

"아! 저희는 아가씨의 경호를 하여야 합니다.!!"

"아닙니다.!! 경들도 들도록 해요!! 나는 여기 라르기니 길드의 여식과 정담을 나눌테니 경들도 따로 식당에 내려가 만찬을 들도록 하세요!“

"예!! 자작영애님! 감사하옵니다."

아리네 자작영애는 기분이 좋아졌다.

라르기니 길드의 길드장의 여식이라는 여인은 일반백성이지만 예의와 귀족의 품위를 아는 자였다.

아리네 자작영애 자신에게 깍듯이 대하였으며 자신을 수행하기위해온 자작가문의 가신들에게 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뭔가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었다.

"흠..그런데… 왜 가게에 다른 손님들이 없지?"

"호호호…저의 생명의 은인을 대접하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자작영애님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미리 길드의 영어장의 자리를 모두 비워 놓았나니다."

"오호!!! 그래? 역시 귀족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더니..뭔가 다르긴 다르군!! 라르기니 길드가 번영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구먼?“

"호호,,칭찬해 주시어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음식이 식겠사옵니다. 어서 드시오서서!!"

"흠!! 알겠네,,,아! 자네도 들지,,?"

"예! 자작영애님!!!

그때라도,,,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 영업장에 손님이 한명도 없는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은 점을 눈치를 챘었어야 했는데,,

또한 자신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온 가신들과 기사들을 따로 자리를 마련해 자신과 떨어뜨려 놓는게 아니였다.

아리네의 그러한 판단은 아리네 자작영애 그녀를 일생일대이 최악의 비참한 능욕의 수렁속으로 빠뜨려 버리고 말았다.

2시간 정도가 지났다.

"끄흐흐흐흐흐!!!!"

"으흐흐흐!!"

"드디어 드디어!!! 이년이 우리 수중에 떨어졌다.! 흐흐흐흐!!! 이 앙칼지고 건방진 고귀한 자작영애라는 계집이 흐흐"

어둑어둑한 밀실

사방이 막혀있어 빛도 어둡게 들어오고 가구라고는 덜렁 낡은 침대하나가 전부인 밀실안,,

그곳에 아리네 자작영애가 누워있었다.

"흐흐흐 우리 4인방이 드디어 이년을 먹게 되는구나.."

"낄낄낄,,감히 우리들에게 그런 망신을 주었겠다? 하지만 그럭저럭 성공적이로군! 흐흐흐,,,하크샤 길드원들중 누가 감히 자작영애를 깔아뭉게 봤겠어? 벌써부터 나의 흉물이 불끈불끈 거리는 구먼? 으흐흐,,“

어두운 밀실안의 낡은 침대위에는 아리네자작영애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고 그런 그녀를 네명의 흉한들이 음침한 미소를 피워물으며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자들,, 어디선가 본듯한 자들이였다.

굉장히 낯이 익은자들,,,

“흐흐,,,마나유저에 귀족가의 여식이면 뭘해? 이렇게 세상물정이 어둡고 순진한 계집인걸?”

“으흐,,,뭐? 죽이는것조차 아까워? 토나오는 작자들이라구? 흐흐흐,,,그래 이제 우리 하크샤 길드의 어르신들이 네년을 죽여주마,,흐흐 물론 우리의 힘이 불끈들어간 아랫도리로 말이지! 흐흐흐흐”

이들은 바로 그자들이였다.

일전에 아르마니 영지의 한거리에서 불쌍한 여인을 찍어 누르고 그녀를 겁간하려다 아리네 자작영애에게 걸려 혼쭐이 난후 아리네에게 비굴하게 손을비비며 도망을 쳤던,,바로 그자들이였다.

"어서.,,, 이 계집의 옷을 벗겨봐!!!!!"

"끄으으응…"

흠칫..!!!!

"뭐야 이년!! 깨어나는 건가?"

"호호호호호!!! 오라버니들!! 그럴일 없어요"

그때,,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엇다.

"메리!!!"

"훗훗…제가 그때 연기를 잘해서..이런 일이 있는거에요!!!! 오라버니 들이 시키는데로 했으니..우리 뒤는 잘 봐주는 거지요?"

놀랍게도,,,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리네가 하크샤 길드의 흉한들로부터 겁간당할 위기에서 구해준 라르기니 길드상단주의 여식이라고 하던 메리였다.

그렇다는것은,,,,

속임수!!

그랬다.

속임수였다.

어찌된 영문으로 라르기니 길드 상단의 길드장의 딸인 메리가 이런 엄청난 일에 동참하여 하크샤 길드원들을 돕는지는 알수 없었다.

다만 분명한건 아리네가 현제 처하게된 위기상황에 이 메리라는 여인이 분명히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였다.

"흐흐흐!! 물론이지!! 우리만 믿어라!!"

“흐흐흐,,메리? 그래도 네년은 귀족가문과 거래를 하는 라르기니 상단의 여식이 아니냐? 왜 우리를 돕는것이냐?”

“호호호,,오라버니들? 놀라지마세요,,. 조금있으면 제국의 반황실파 귀족가문인 루트리아 백작가에서 이곳 아르마니 영지를 향해 영지전을 일으킬거에요?”

“응? 그게 무슨 소리이냐? 메리,,,우리는 무식해서 그런거 못알아 들어?”

“호호호,,,아무튼 간단해요!! 조금 있으면 이 계집의 가문은 곧 몰락하게 될거에요! 그러니 아무런 뒤탈도 없을거에요!! 오라버니들 마음대로 이 계집을 능욕하시고 회포를 푸시면 되요,”

“음,,,아무튼 우리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거 잖아?”

“호호호,,,그럼요!!”

하크샤 길드원인 네명의 사내들은 지금 메리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도통 알길은 없었다.

다만 눈앞에 있는 저 고귀한 귀족계집을 한시라도 빨리 배아래 깔아뭉게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는 참이였다.

그리고 메리역시 그래도 된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호호호 사실은 나이도 어린년이 귀족이랍시고 반말을 지걸여대고 하대를 하고 일반백성들을 멸시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랬어요!!! 호호호,,,,이 계집이 얼마나 건방을 떨고 고고를 떨던지,,,나도 오라버니들처럼 사내였으면 이년을 마구 능욕해줄 텐데,,,”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메리라는 라르기니 상단의 여인은 귀족들에게 쌓이고 쌓인원한이 많은 모양이였다.

그렇지 않고서야 일반백성의 신분으로 자작가문의 영애에게 이렇게 까지 할이유는 없지 않는가?

“이봐 메리!! 그건걱정마! 우리 어르신네들이 메리 네년의 몫까지 단단히 이 귀족계집을 능욕해 줄테니,,흐흐흐”

다른건 몰라도 그런방면으로는 매우 자신이 넘쳐나는 하크샤 길드원들이였다.

"그건그렇고,,근데 이년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후후후,,,걱정말아요,,해산물 스프에 독한 약을 집어넣어서 설사 깨어난다 해도 마나도 모으지 못해요,,흐흐 게다가 지금 검도 없잖아요?“

"흐흐흐!! 그래,,.?

"그럼 어서!! 빨리 계집의 옷을 벗겨봐!!“

하크샤 길드원은 고귀한 귀족계집을 품고 자신들의 배아래 깔아문갠다는 생각에 이미 정신이 없었다.

그들은 침을 질질흘리며 침대에 쓰러져 있는 아리네를 눈이 시뻘게 진채 쳐다보았다.

스르륵 스윽!!! 툭,,!

하크샤 길드원들은 떨리는 손으로 아리네의 상의를 풀어 헤쳤다.

볼록한 융기를 그리며 하얀천이 봉긋한 아리네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야…플어봐!!"

스윽!! 스르르릇,,,,,,

출렁,,,

"으흐흐흐흐흐!!!!!"

하크샤 길드원의 입에 음소가 피어올랐다.

그렇게도 보고싶던…

고귀한 귀족여식 아리네의 봉긋한 젓가슴이 눈앞에 드러난것이였다.

“으흐흐,,,이거 내 흉물의 끝이 간질간질하고 벌써부터 쌀것가만 같구만,,미치겠다.”

“흐흐,,역시 귀족가의 고귀한계집이라 어디 영지의 일반계집들과는 확실히 틀리구먼!!”

"으흐흐!! 이거 이렇게도 탄력이 있다니!!"

“아,,,보기만 해도 근질근질해서 미치겠네,,"

아름답고 봉긋하게 솟아올라있는 아리네의 젖가슴의 짐승같은 흉한들에게 그대로 드러나보이자 흉한들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아리네의 옷을 마구 벗겨내며 역겨운 숨결을 그녀의 몽위에 마구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봉긋한 유방을 우왁스렁룬 손으로 마구 주무르고 심지어는 더러운 입으로 핑크빛 유두를 핧고 빨기도 했다.

"스르르르릅…추읍 추읍.."

"으흐흐흐흐"

“끄흐흐흐흐”

"으으으응?…응응..하악..아.."

"흐흫..이년 잠자면서도 반응을 하네.."

"흐흐흐..그렇군,,,,그렇다면야…"

한참을 아리네의 젗가슴을 빨고 주물러 대던 놈들의 손이 슬슬 아리네의 스커트자락을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아리내의 박같이 하얗고 탐스러운 허벅지가 드러나자 놈들의 눈이 더욱 시뻘게진다.

"흐흐..단련된 여자의 허벅지는 더욱 사내들을 미치게 하지,,으으,,이거 너무 부풀어올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어,,“

“흐흐,,,빨리 배아래 계집을 깔아뭉게보자!!

쫘악…

놈들은 아리네의 대리석 같이 곧고 미끈한 허벅지를 벌려버렸다.

"흐흐…팬티도 내려봐!!"

아리네의 도도록한 아랫배,,,그 위 둔덕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던 하얀 팬티..

그 사이 언듯언듯 보이느 새까만 음모는 그들의 애간장을 녹이기 충분했는데,,,성급한 마음에 하크샤길드의 흉한들은 아리네의 허벅다리와 엉덩이에 살짝 걸쳐져 있던 그녀의 팬티도벗겨버렸다.

핑크빛이 나는 고귀한 귀족여인의 은밀한 계곡이 드러나 버리자 흉한들은 더 이상 참아내지 못했다.

"아…못참아 못참아!! 비켜!! 일단 어르신내가 개통식부터 시켜주겠다!! 흐흐흐흐!! 드디어 이 고결한 귀족계집의 배위에 올라타게 되다니!! 흐흐흐 미치겠다.!!"

한놈이 급하게 바지를 까내린다.

그리고 무척이나 화가나 꺼덕거리는 그의 흉물을 한손으로 부여잡고 아리네의 매혹적인 몸위에 체중을 실었다.

"끄응…."

의식이 몽롱한 와중에도…사내의 체중을 느꼈음인가…

아리네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으흐흐흐..아 물건이 녹아 내릴것 같구만…왜이리 뻑뻑해이거..역시 귀족계집이라 처음인것인가?"

흉측한 그의 물건을 아리내의 계곡입구에 맞추고 문지르던 놈이 드디어…허리를 밀어올렸다.

"으흐흐…귀족 여식님…"

"끄으으윽!! 우우욱!! 윽윽!!!"

"이 천한 것의 물건를 받으시오서서!!!! 으르으으으윽!!!!!"

"흐응? 응…..으으윽…크윽!!!"

"흐흐..역시 고기한 귀족계집이라 그런지..다르구만!!!! 하지만..으릇!!!"

"흐윽…아앜!!!!"

몇번인가 엉덩이를 밀었다 뺏다 하던 놈이 결국 고귀한 귀족여인의 은밀한 계곡입구를 뚫어비린듯 했다.

"흐윽!!!!"

"으흐흐흐!!!드디어 내가 이 앙칼지고 고귀한 귀족계집을 내 배아래 깔아뭉개는 구나!!!!"

몇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흉한은 아리네의 아랫배속에 흉측한 일부를 삽입하는데 성공하였다.

"흐으윽!! 아흑!!흑!!"

약에 중독된 아리네는 그져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내쉴뿐이다.

"흐윽흐윽!!! 아흨"

"우욱!!! 우욱욱!! 아 처녀의 계곡이라 마주 조이네"

성급하게 엉덩짝을 아리내의 아랫배 둔덕에 부딫쳐 가던 흉한은 고환에서 뜨거운 것이 치미는 것을

느꼇다.

"우우우..아 조인다…어엌 싼다."

"흐흐흑!!!"

급하게 움직이던 놈이 급하게 그의 흉물를 잡아뺴면서 아리내의 도도록한 아랫배 위에 울컥울컥 정액을 싸지른다.

"어흑…어어…쫄깃쫄깃했다… 역시 귀족은 뭐가 달라도 달라!!! 으흐흐흐"

"흐흐..나도 그럼.."

다음 놈이 아리내의 배에 싸질러진 놈의 정액을 대충 닦에 내고 급히 아리내의 계곡에 놈의 흉물를 꽃아 넎는다.

"으흐흐흐…이거 왜이리 조이나!! 고년 젗가슴 하고는!! 으흐흐흐"

아리내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엉덩짝을 움직이던 두번째 놈도 신호가 오는듯 했다.

"으으으으으으!!!"

억지로 좇질을 당하는 아리네의 콧등에…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하으으으윽..흑흑..으흑 ..아흑"

정신없이 당하는 와중에도 ..

아리네는 고통인지 쾌락의 신음인지 알수 없는 소리를 마구 질러댔다.

그놈도 흉물를 급하게 뽑아 아리네의 탄력있는 허벅지에 싸질렀다.

"흐흐흐!!! 나는 새우꺽기자세로 한번.."

세번째 놈은 아리네의 미끈한 다리를 모아 새워서 새우처럼 꺽더니 아리내의 두툼한 허벅지를 어깨에 걸치고

거칠게 엉덩짝을 아리네의 도톰한둔덕에 부딫쳐 갔다.

"퍼퍽!! 퍼벅!!퍽!!!!"

"으흐흐..귀족계집 천한것들의 배밑에 다리를 벌리고 깔려대니 어떠하냐? 흐흐흐흐"

“건방진년,,으으,,윽,,으으,,으 죽일 가치도 없어? 응? 오냐,,

우리어르신네들의 흉물로 계집 네년을 죽여주마 으흐,,으,“

세번째 놈도 오래가지를 못했다.

"어어어!!! 싼다..나는 거뭇거뭇한 음모 위에.."

오랫동안 굶주렸는지…누렇디 누런 정액을 아리네의 검은 음모위에 울컥울컥 시원하게 싸지른다.

"에헤이…나는 뒤짚어 엎어서 한번.."

네번째 놈은 아예 아리네의 몸을 뒤짚어 엎었다.

하얀 박같은..달덩이 처럼 둥글고 탱글탱글한 아리네의 엉덩이 사이에 갈라진 계곡사이로 흉측한

흉측한물건 문질문질 하다가 그놈도 연신 엉덩짝을 흔들어댔다.

쑤걱쑤걱..

"으흐흐…나는..마지막이니깐…안에다 쌀께!! 어어어억!!! 어엉.."

아리네의 엉덩짝을 붖잡고 씩씩거리던던 놈이 …엉덩이를 움찔움찔 하더니..결국 아리내의 아랫배 깊숙한 계곡에 사정을

하였다.

"흐흐흐흐흐…"

"허억..허억..크크크 정말…귀족 여식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구만..

"흐흐흐…다시 한번 해볼까?"

은밀한 계곡속에 한번씩 사정을 한 놈들은…. 잠시 가쁜숨을 내쉬었다.

그때였다

"아가씨!! 아가씨!!!!!!"

"어디 계십니까?"

탕탕탕탕!!!!

"뭐..뭐야?"

"플로린 자작가에서 알아차렸나 보다!!"

"읏..어쩌지?"

"일단 도망가자!!!"

하크샤길드의 4인방은 후다닥 자리를 떳다.

"흐흐흐..

"그래도… 그 고귀한것이… 발게벗고 가랑이 사이에는 정액이 줄줄 흐르는채로…계집의 가신들을 맞이 하겠군.."

"흐흐흐흐!!!"

"맞아 맞아…"

"어쩌면… 그 가신놈 들도…한번 돌려먹는거 아니야?"

"으흐gm흐흐!!!"

하크샤 길드의 흉한들은 자기들끼리 그렇게 음담패설을 하면서 줄행랑을 쳤다.

"아가씨!!!"

자신들의 주인을 찾는 플로린 자작가의 가산들의 안타까운 메아리만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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