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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저씨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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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0-0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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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저씨엄마와 아저씨 <7편>





엄마는 눈앞에 있는 아저씨 분신을 보며 다시 떨려하는 눈빛을 하셨다.



그리고 아저씨의 말씀처럼 입을 천천히 벌리고는 아저씨의 화난 분신을 받아 드일려고 하셨다.



하지만 아저씨는 무엇이 급한지 엄마의 여린 입이 열리기도 전에 뜨거운 아저씨의 분신을 입안에 쑤셔 넣어셨다.



엄마의 여린입은 아저씨의 뜨거운 분신으로 가득채워 졌고



아저씨는 또다시 인정 사정없이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엄마의 눈에는 또 다시 눈물이 촉촉히 고이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양손으로 엄마의 양 허벅지를 잡고 천천히 벌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꿀단지는 수줍은듯 꽃잎으로 덮여 있었고 또 다시 이슬이 맺혀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꿀단지에 머리를 박고는 또 다시 꿀단지를 마구 빨아 먹기 시작했다.



엄마의 입에선 아저씨의 화난 분신이 정신없이 아래 위를 왔다갔다 했고



엄마의 꿀단지에는 아저씨의 머리가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또다시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 아~~~~~~~~~아~~~~~~~~~~여~~~~~~~~~~보~~~~~~~~~~~~~~"





아저씨의 분신은 열흘동안 꾹 참았든 모든 것을 오늘밤 모두 보여 주기라도 하듯



엄마의 몸을 샅샅히 확인하며 화를 풀고 있었다.



엄마 역시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꿀단지는 열흘 만에 주인을 만났다는



반가움에 끝임없이 꿀물을 쏟아 내고 있었다.



엄마와 아저씨는 또다시 서로의 뜨거운 몸을 확인했고 아저씨는 2번째 엄마와 섹스할때 몇번의 욕보다



더 자주 엄마를 향해 욕을 하며 자신의 성난 분신을 엄마의 소중한 꿀단지에 화를 풀고 있었다.



엄마와 아저씨는 이제 야동에서 보는듯한 모든 자세를 바꾸어가며 사랑을 나누었다.



엄마와 아저씨는 너무나 서로를 보고 싶었다는 듯이 서로를 더 확인해가며 뜨거운 입김을 쏟아내고 있었다.



방안에 열기는 더운 여름날씨와 함께 더 후끈 달아 올라고 서로의 몸을 다 녹일것만 같았다.



아저씨가 어느순간 절정에 다가 오는지 숨소리가 가빠져오기 시작했고



엄마 역시도 가쁜 숨소리와 함께 끝없는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은정 : 아~~~~~~~~~~~~~아~~~~~~~악~~~~~~~~~~~~~~아~~~~~~~~~~~~



태성 : 아~~~~~~~~~~씨~~~~~~~~팔~~~~~~~~~년~~~~~~~~~~아~~~~~~~~~~싼~~~~~~~~~~다"



은정 : 아~~~~~~~~~~여~~~~~~~~~~~~보~~~~~~~~~





아저씨는 갑자기 엄마에게 또다시 욕을 했었고 엄마는 아저씨의 욕이 이제는 당연히



엄마를 지칭하는것을 아는지 여보라며 아저씨를 불렀다.



아저씨의 분신은 그동안 참았든 모든 배설물을 엄마의 꿀단지가 화장실이나 되는것 처럼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몸속 가장 깊은 곳에 쏟아 붓고 있었다.



엄마는 사랑하는 아저씨의 분신의 배설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받을듯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셨다.



또 엄마는 아저씨의 분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도 되듯이 엉덩이이를 최대한 하늘로 들고



꿀단지를 최대한 화난 분신에게 붙이며 몸속 가장 깊은 곳에 아저씨의 배설물을 받고 있었다.



나의 보잘것 없는 좆은 또다시 견디지 못하고 사정을 했고 초라한



좆물 몇방울을 사정한채 가늘게 껄떡되고 있었다.



엄마와 아저씨는 한동안 부둥겨 안고 한참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아저씨가 천천히 엄마의 몸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엄마는 서로 바로 누워 천정을 바라 보며 한동안 숨을 다시 고르셨다.



엄마는 천천히 아저씨의 튼튼한 가슴에 얼굴을 묻더니 검지 손가락으로 아저씨의 반대편 가슴을 매 만진다.



아저씨는 고개를 숙여 다시 엄마를 천천히 바라 보았고 엄마도 고개를 천천히 들어 아저씨 얼굴을 바라본다.



두분은 서로 평온한 얼굴로 서로의 눈빛을 바로 보았고 아저씨는 땀이 난 엄마의 머리를 옆으로 넘겨준다.





태성 : 여보 사랑해



은정 : 사랑해요





엄마도 아저씨의 얼굴을 만지며 서로를 바라보더니 다시 키스를 하신다.



아저씨는 다시 엄마를 안으며 손으로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스다듬어며



엄마의 매끄러운 피부를 느끼듯한 동작을 취하신다.



아저씨는 다시 얼굴을 때며 엄마의 얼굴을 다시 바라 보신다.





태성 : 자기를 가졌는데도 또 갔고 싶고 옆에 있었도 너무 보고 싶어

자기 몸을 다 확인했는데 또 너무 궁금해서 확인하고 싶어 애 같지?



엄마는 살짝 웃으며 말씀하신다.



은정 :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태성 : 정말?



은정 : 네 저도 사랑해요.





아저씨는 다시 엄마에게 키스를 하려고 입안을 활짝 열었고 입안에는



가득 고인 침과 침으로 범벅이 된 아저씨 혀가 나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저씨 입보다 훨씬 작은 입을 열며 입을 받아 들였다.



아저씨는 혀와 가득 고인 침을 엄마의 입안에 끊임없이 흘려 보냈고 엄마는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저씨는 몸속에 있는 쌓인 배설물을 엄마가 마치 자기 전용화장실이 되는것 마냥 다 쏟아 붙는것 같았고



엄마 역시 아저씨의 몸속에 쌓인 모든것을 자기 몸속으로 다 받고는



아저씨몸을 꼭 정화시켜주는것 같은 느낌이였다.



아저씨의 입안에 있는 침이 모두 사라지고 서로의 혀를 한동안 느끼더니 다시 입술이 천천히 떨어졌다.



그리고 또다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본다.







은정 : 사랑해요



태성 : 사랑해



은정 : 이제 태성씨 마음이 바뀔까 두려워요.







아저씨는 다시 엄마를 으르서져라 껴 안았고 엄마의 가슴의 아저씨의



가슴때문에 뭉개지듯 옆으로 삐져 나오고 있었다.



엄마는 아저씨의 완력 때문에 또다시 숨이 막힐듯한 고통을 느꼈고 아저씨는



엄마의 모든것을 또 갖고 싶은듯 했다.





태성 : 심장소리 느껴져



은정 : 네



태성 : 내가 자기를 느끼는 마음이야.



그리고 자기 마음도 느껴져





순간 엄마와 아저씨는 무엇인가 연결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서로를 정말 사랑하는것 같았고



엄마와 아저씨가 같이 있으면서도 서로를 더 확인하고 싶어했다.



나는 순간 지금까지 느꼈든 욕정은 사라지고 두분의 굳어가는 사랑을 보는것을 느꼈다.



류시화님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라는 시가 떠올랐다.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엄마와 아저씨는 한동안 서로의 심장소리를 느끼며 붙어 있다가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시 서로의 얼굴을 보며 엄마는 아저씨의 얼굴을 아저씨는 엄마의 얼굴을 스다듬어며 땀을 닦아 주었다.





태성 : 오늘 자고 가면 안돼?



은정 : 민우 때문에 가봐야 돼요.



태성 : 아침에 같이 일어나고 싶다.



은정 : 저도 그래요





아저씨는 다시 엄마를 껴 안았고 엄마의 봉긋한 가슴을 만지더니 고개를 숙여 유두를 한입 배어 물었다.



그리고는 아기 마냥 엄마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꼭 애기가 엄마의 젖을 빨듯히



엄마는 그런 아저씨에게 젖을 물리기라도 한듯 가슴을 내 밀며 아저씨의 머리를 스다듬어주었다.





태성 : 너무 포근하고 편안해.

이대로 같이 있으면 좋겠다



은정 : 저도요



태성 : 나 이제 너무 피곤해



은정 : 네 이제 자세요.



태성 : 자면 가려고



은정 : .............



태성 : 갈때 팬티 입고가



은정 : 알았어요





엄마는 아무런 말씀없이 머리를 스다듬는다.



아저씨는 어제 출장에서 복귀로 장시간 운전과 새벽까지 회식 그리고 엄마와 섹스 때문에 많이 피곤한것 같았다.



5분도 채 되지 않아 코를 콜며 깊은 잠에 빠졌다.





"드~~~~~~~~~~~~~~~러~~~~~~~~~~릉~~~~~~~~~~~~~~~드~~~~~~~~~~~~~~러~~~~~~~~~~~릉"





엄마는 아저씨께 가슴을 물린채 아저씨 머리를 만지며 십여분 시간이 흘렀을때 쯤 침대에서 일어났다.



난 엄마가 나올때 집에 가려고 집으로 가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계속 방안을 보고 있었다.



스텐드 등에 비친 엄마의 나체가 또 다시 내 눈앞에 들어났다.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웠다. 40대 중반에 맞지 않게 잘 빠진 몸매와 하얀피부 그리고



짤록한 허리과 풍만한 엉덩이 너무 눈부시고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



엄마는 방 구석에 젖은 작은 팬티를 선풍기에 올리고 겉옷과 브라를 책장위에 올려 놓셨다.



그리고 아저씨가 입다 벗은 와이셔츠를 입으셨다. 엄마에게는 너무 크서 짧은 원피스 같은 느낌이였다.



엄마는 방안에 있는 마른 걸레를 주방에 가서를 빨고 작은 세수대아에 물을 받아 청소를 했다.



방안은 엄마와 아저씨의 사랑으로 흘린 물과 어지럽게 흩어진 물건으로 엉망이였다.



엄마는 흩어진 물건을 정리.정돈하고는 방안을 걸레질 하셨다.



엎더려 엄마가 걸레질을 할때마다 하얀셔츠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엄마의 하얀 풍만한 엉덩이가 보일 듯 말듯했다.



또 걸레질을 하며 상체를 앞으로 숙일때 마다 엄마의 은밀한 부분이 살짝시 보이고 있었다.



나의 보잘것 없는 좆은 또다시 꼴렸지만 너무나 힘이 없는 상태였다.



방청소를 마무리하고 엄마는 장롱에서 새 침대 시트를 침대 바로 밑에 가지런히 놓고는



아저씨의 입다 벗은 옷과 엄마가 입은 셔츠도 빨래통에 넣어셨다.



엄마는 수건으로 물순건을 만들고 물도 한잔 뜨서는 아저씨 머리위에 놓고 작은 종이에 쪽지도 한장 적어 놓았다.



이제 옷을 입을려고 하는지 선풍기에 걸린 작은 팬티를 걷어 냈다.



엄마는 아직도 다 마르지 않고 눅눅해 보이는 팬티를 아저씨가



자고 보지 않는데도 아저씨 말씀처럼 그냥 입어셨다.



그리고 다시 브라와 치마 그리고 반팔세터를 입더니 주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난 집으로 빨리 발걸음을 옳기며 급하게 뛰어 내방으로 들어와 자는척을 했다.



몇분 뒤에 현관문이 조용히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엄마가 들어 오셨다.



엄마는 다시 조용히 내 방문을 열고 나를 확인하시고는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시는지 샤워 물소리가 들렸다.



나는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눈을 뜨 보니 오전11시였다. 놀토라 늦잠을 자도 엄마가 날 깨우지 않으신것 같았다.



나는 물을 한잔 마시고 1층 가게로 내려갔다. 엄마는 미싱기를 바쁘게 돌리고 계셨다.



엄마의 얼굴은 어제 피곤한 얼굴보다는 오히려 더 밝게 보였고



또 못 보든 치마를 또 입고 계셨다. 무릎 밑에까지 내려오는 요즘 날씨에는 다소 더워보이는 치마였고



엷은 회색색 두께는 얇은 치마 였다. 아빠와 같이 살때와 비교하면



너무나 새로운 모습이지만 요즘 종종 치마 입은 모습을



몇번 보았고 또 어제와 오늘 연속에서 입으시니 조금 익숙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민우 : 엄마



은정 : 민우 잘 잤어.



민우 : 웅 많이 바쁜가 보네



은정 : 조금 엄마도 늦잠 잤어 일이 조금 밀리네



민우 : 웅 오늘도 날씨 좋네



은정 : 그래 낮에는 많이 덥겠다.





엄마도 웬만해서 늦잠을 자지 않는 편인데 어제 많이 피곤하셨나보다.



그렇게 쇼파에 앉아 밖을 바라보는데 고급 승용차가 한대 가게 앞에 멈추는 것이였다.



엄마와 난 손님인간 싶어 약간 가게 문을 의식하고 바라보는데 덩치 큰 늙은 아저씨가 차에서 내리더니



차 문을 잠그고 다른곳으로 가는 것이였다.



엄마가 가게 문을 열고는 아저씨를 부르신다.





은정 : 아저씨



늙은 아저씨 : 네



은정 : 가게 앞이라 차 좀 빼주세요.



늙은 아저씨 : 주말이라 주차할때가 없어요. 주차 좀 합시다.



은정 : 가게 앞인데 주차하면 장사를 어떻게 해요

다른곳에 주차 해주세요.







엄마 말이 끝나자 마자 아저씨가 버럭 화를 내며 엄마에게 다그친다.





늙은 아저씨 : 아니 가게 앞이 당신 땅이야 왜 차를 빼라 마라야





엄마는 살짝 당황했지만 금방 침착함을 찾고는 아저씨게 말한다.





은정 : 그럼 아저씨 땅이네요



늙은 아저씨 : 내땅 아니야 그렇다고 아줌마 땅도 아니니까



아줌마가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 부분이 아냐



은정 : 장사하는 가게 앞에 차를 세우두면 어떻게 장사를 해요.



그리고 여기는 소방도로라서 이렇게 주차하고 가시면 안돼요. 차 빼세요.





늙은 아저씨 : 엄굴이 곱상하게 생겨서 좋게 좋게 말했더니 도저히 안되겠네



차 빼고 싶은면 당신은 차 옮겨 놓든지 알았서 해.





아저씨는 더큰 소리로 버럭 화를 내셨다.





은정 : 그럼 할수 없네요 관할소방서에 제가 신고해야겠네요



늙은 아저씨 : 할테면 해봐





엄마는 전화기를 꺼내 핸드폰을 눌렀다.



아저씨는 급히 엄마의 전화기를 뺐더니





늙은 아저씨 :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이동네에서 주민자치회장도 여러번 하고 라이온스 클럽 회장도 한 사람이야



나한테 밑보이면 이 동네에서 살기 힘들어 알아





다시 한번더 엄마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은정 : 저는 아저씨가 누구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알 생각도 없네요

그리고 조금전 부터 반말하시는데 반말 하지 마세요.

전화기 돌려줘요





늙은 아저씨 : 이년이 얼굴하고는 딴판으로 성질이 완전 더럽네.

야이 쌍년아 너는 내가 장사 뿐만 아니라 이동네 발도 못 붙이게 할거야





은정 : 어디서 욕이에요. 지금 한말 당장 취소하고 사과해요.





나 역시 옆에서 엄마에게 욕을 한 아저씨를 두고 볼수 없어 나섰다.





민우 : 아저씨 누구한테 욕이에요. 우리 엄마한테 당장 사과해요.





늙은 아저씨는 키 작고 왜소한 나를 보며 만만하듯 말한다.





늙은 아저씨: 어린놈이 어디서 어른들 말하는데 끼어들어.



이놈의 새끼 너도 혼나고 싶어.





나는 저번에 깡패한테 내 동댕이 친 충격이 생각났다.



늙었지만 덩치 큰 포스에 눌려 순간 할말을 일어 버렸다.





민우 : .............................





엄마는 내 움찔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를 말린다.



나는 다행이 엄마가 말려 뒤로 피했지만 동네 불독앞에 힘없이 꼬리내리고 도망치는 똥개 느낌이 들었다.



굴욕감이 몰려오며 아~~~엄마하나 제대로 지켜줄수 없는 별 볼일 없는 찌질이 인생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엄마는 그런 아저씨한테 조금도 굽힘 없이 화난 얼굴로 당당하게 말씀하신다.





은정 : 당장 취소하고 사과해요.



늙은 아저씨 : 못해 이년아 너 같은거는 욕먹어도 싸





엄마는 잠깐 고민하더니 결심한듯 태연한 얼굴로 다시 말씀 하신다.





은정 : 아저씨 3블럭 밑에 사는 누구 누구 남편 맞으시죠?





아저씨는 순간 놀란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당황해 한다.





늙은 아저씨 : 그걸 어떻게?





은정 : 다음달에 사모님이 부녀회장 선거 나온신다면서요.





아저씨 거만한 몸이 급히 숙여들면서 엄마에게 아부스러운 어투로 바뀐다.





늙은 아저씨 : 젊은 사람이 왜 이래? 늙은 사람이 잠깐 말 실수 한거 가지고

내가 실수를 한것 같네.





엄마가 아저씨 손에 있는 전화를 태연하게 빼내면서 다시 전화기를 만진다.





은정 : 제가 아저씨 차도 신고하고 욕한것도 모욕죄로 경찰에 신고하고

또 부녀회에 욕한것도 알릴까요?



늙은 아저씨 : 내가 미안하네 내가 잘못했어 내가 사과할테니

용서해주게.



아저씨는 갑자기 고개를 90도로 숙이면서 엄마에게 사과를 연신한다.





은정 : 나이 많으신 분이 이렇게 사과를 하니 받아 드리겠지만

앞으로 한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저도 못 참아요.





늙은 아저씨 : 다음부터 절대 이런일 없을거야.

내 약속하지 미안하네.





은정 : 네 그럼 알겠으니 차 빼 주세요.





늙은 아저씨는 엄마 마음이 변할까봐 급하게 가게 밖으로 나가더니 차를 빼고는 다른곳으로 가신다.



엄마가 예전부터 밖에서는 약한척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다.



늘 당당하면서도 소신있게 자기 의견을 말씀하셨다.



하지만 아저씨와 같이 있을때 엄마 모습을 생각했을때는 그와 반대였고



나 역시도 순간 엄마의 예전 모습을 잠깐 잊고 있었다.



난 엄마를 방금전 당당했든 엄마의 모습이 자랑스러웠고 부러웠다.



또 한편으로 왜 난 엄마를 닮지 못하고 아빠를 닮았을까 후회스러웠다.



엄마의 성격을 닮았다면 소신있고 당당했을 것이고 외모를 닮았다면 이쁜 대신 남자로써 얼굴도 잘 생겼을건데... ㅠㅠ (좆 같은 내 인생)



신이 나에게 무엇을 준 걸까? 갑자기 회의적인 자문이 엄습해왔다.



엄마는 별일 없다는 듯 나에게 말한다.





은정 : 요즘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



민우 : 그러게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다.



은정 : 아들 용감하든데





엄마는 늙은 아저씨께 대든 내 행동만 기억하고



마음속으로 벌써 꼬린 내리고 깽깽한 내 마음은 모르는지 나를 칭찬하신다.



난 아무런 대답도 할수 없었다. 내가 그냥 멀썩해하니 엄마가 화제를 돌리신다.





은정 : 민우야 배 고프지?



민우 : 웅 늦게 일어났더니 배고프네



은정 : 아저씨랑 같이 밥 먹을까?



민우 : 나는 상관없어.





엄마는 전화기를 꺼내더니 카톡을 보내신다. 그리고 얼마 후 카톡이 온다.





은정 : 아저씨 지금 오신다고 하는데 엄마 잠깐 위에 올라가서 밥 가지고 올께



가게 잠깐 보고 있어.



민우 : 알았어





엄마는 바쁠때 2층에서 식사 준비를 해서 가게에서 식사를 하신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고 가게도 비울수 없어 가게에서 같이 식사를 하실려고 하는것 같았다.



엄마가 올라가고 얼마 안 있어 아저씨가 가게로 오셨다.





태성 : 민우야 반갑다.



민우 : 안녕하세요





아저씨는 금방 일어 났는지 머리를 폭탄 맞은 머리를 대충 넘기셨고



굵은 팔뚝과 굵은 장단지가 잘 들어나는 반바지와 티를 입었지만 웬지 모를



동네 아저씨필이 확 들어났다.



엄마가 아저씨보다 나이가 많지만 단순 비교하면 엄마가 아깝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태성 : 엄마 안보이네?



민우 : 식사 준비한다고 집에 올라갔어요



태성 : 들고 오면 무거울텐데 가서 도와줘야겠다.



민우 : 네





순간 또 바보같은 내모습이 후회스러웠다. 엄마가 3인분 식사 준비를 해서 쟁반에 들고 내려



오면 엄청 무거울 텐데 나는 가게가 머라고 손님도 안 오는 여기에 메여서 꼼짝도 안하고 있었다.



늘 하나는 생각 나는데 둘은 생각이 안 난다. 씨파



또다시 엄마와 아저씨가 둘이 있으면 무슨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이 머리르 스치며 2층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또다시 훔쳐보는 내 변태기질이 스물스물 솟아 오르는것을 느끼고는 아저씨 바로 뒤를 따라 올라갔다.



아저씨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다.





태성 : 여보 나왔어



은정 : 오셨어요





아저씨가 주방쪽으로 들어간다.





태성 : 다 됐어?



은정 ; 네 거의 다 챙겼어요





엄마는 반찬을 챙기고 있었고 아저씨는 옆에 서 있었다.



아저씨가 갑자기 엄마를 겨 안으며 돌려 세운다.





태성 : 보고 싶어요.



은정 : 저도요





아저씨가 키스를 하려고 입을 갔다 된다.



엄마가 뒤로 빼면서 살짝 거부를 하신다.





은정 : 누가 봐요



태성 : 보긴 누가 있다고 봐.



은정 : 옆집 사람이 볼수도 있잔아요



태성 : 봐봐 누가 보이는지





사실 우리집 앞으로 보이는 집의 없다. 그리고 옆집이라해도 안쪽인 주방은 보일리 만무하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확인 시켜 주듯히 확 열린 거실 문을 통해 주위를 확인 시킨다.



아저씨는 다시 키스를 하려고 입을 갔다 붙였고 엄마도 안심이 되는지 아저씨의



키스를 받으며 서로의 혀를 주고 받고 있었다.



어제 밤이후 두분은 더 단단하게 연결된듯한 느낌이였다.



짧지만 깊은 키스를 끝낸 두분은 입술을 살짝 때었고 아저씨 손은 여전히 엄마의 허리를 두르고 있었다.





은정 : 민우 기달려요.



태성 : 조금만 있자.





다시 아저씨는 엄마에게 키스를 했고 두르고 있는 손은 풀리더니



오른손은 T 밑으로 들어가 브라까지 티를 올리더니 브라를 옆으로 제끼고



엄마의 가슴을 마구 주물럭 거리면서 만졌다.



왼손은 치마에 덮인 엄마의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럭 거리고 있었고



엄마는 식탁에 엉덩이가 살짝 기댄채 아저씨의 키스를 받고 있었다.



엄마의 입에서는 순식간에 낮은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저씨는 강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씀하신다.





은정 : 아~~~~



태성 : 엎더려





아저씨는 엄마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이제 서열적으로 당연히 위해 있는 것처럼 명력적으로 말슴하신다.



그리고 조금전 그 당당한 모습은 어디에도 없으시고 당연하듯 아저씨 말을 따르신다.



아저씨는 서 있는 엄마의 상채를 돌렸다.





은정 : 빨리 내려 가봐야 되요



태성 : 확인만 할거야





엄마는 아저씨에 말에 스스로 천천히 상채를 식탁에 붙이더니 얼굴도 한쪽 빰을 식탁에 붙여 아저씨 쪽을 향했다.



아저씨는 흐뭇해 하며 알지 못하는 미소를 띄우며 엄마의 뒤로 가더니 치마를 확 걷어 올려 버렸다.



오늘 새벽 이후 다시 엄마의 눈부시고 풍만한 하얀 엉덩이를 보았다.



그런데 엄마의 팬티가 눈에 익다. 어제 아저씨 집에서 봤든 눅눅한 더러운 팬티였다.



어제 새벽에 틀림없이 샤워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렇다면 샤워를 하고 속옷을 안 바꿔 입었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았다.





태성 : 씨팔년 시킨대로 잘 입고 있네





아저씨는 이제 엄마에게 색스중도 아닌데 당연하듯이 욕을 했고 엄마는 아저씨 욕이 본인을 지칭하는것을 알면서도



조금전 늙은 아저씨와는 반응이 전혀 다르게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순순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아저씨가 오늘 새벽에 엄마에게 팬티를 계속 입고 있으라고 시켰단 말인가



내가 못 엿들은 이야기가 있는것 같았다.



치마의 감추어진 엄마의 엉덩이는 여전히 아름답웠다. 그리고 볼때 마다 늘 의문이지만 어떻게



저렇게 큰 엉덩이가 치마에 아무렇치 않게 감추어져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였다.



더러운 속옷은 여전히 엄마의 엉덩이를 반도 못가리고 겨우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를 감상하듯 지켜보더니 오른쪽 중지를 엉덩이 꼬리뼈에 되더니



천천히 풍만한 엉덩이 살때문에 어두워 보이는 엄마의 어두운 엉덩이 골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다.



항문을 지나 팬티 때문에 보이지는 않지만 꽃잎 사이를 지나 다시 콩알에 도착했는것 같고 다시 손가락은 살짝



구부리더니 다시 살짝 당기며 엄마의 소중한 꿀단지를 덮은 꽃잎 사이로 지나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엉덩이를 반도 채 못가린 팬티를 입고 있었기에 손가락은 움직임은 팬티에 영양없이 너무 쉽게 움직였다.



아저씨의 손가락이 꺼내자 마자 중지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아저씨는 화난 얼굴을 하고서는 엄마의 코 앞에 중지를 갔다 된다.





태성 : 씨팔년아 민우 기다린다면서 이렇게 질질 사냐?

내가 멀 했다고 이렇게 질질 사냐?





엄마는 부끄러운듯 두눈을 질긋 감았다.



아저씨 말씀처럼 아저씨가 엄마에게 한 행동은 1분정도의 키스와 30~40초의



직접적으로 만진 가슴과 치마위로 만진 엉덩이밖에 없었다.





엄마는 부끄러운듯 대답했다.





은정 : 몰라요





아저씨는 갑자기 손가락을 엄마의 코 앞에 되더니 다시 말씀하신다.







태성 : 민우 아빠랑 하면서는 좆도 작았는데도 아파다면서

니 엉덩이 처음 봤을때 부터 애는 놓아도 엉덩이 개발은 안되었다고 생각했어

허약한 민우 아빠 같은 새끼랑 애 놓고 평생을 섹스해도

니 몸속 깊은 물은 못빼네. 본인이 더 잘알거야



은정 : 민우 아빠이야기는...



태성 : 출장 중 보지물이 꽉찬 사진은 머였어?







내가 전혀 알수 없는 이야기를 아저씨가 하고 계셨다. 그리고 엄마가 아저씨게 출장중에



엄마의 소중한 꽃잎 사진을 보낸단 말인가?



아저씨는 중간 손가락을 엄마의 입에 강제로 밀어 넣었다.



엄마는 강제로 들어온 손가락이였지만 거짓말 처럼 아저씨의 손가락을 깨끗하게 빨고 있었다.



아저씨가 갑자기 엄마를 팬티를 확 내리고 얼굴을 엉덩이 가까이 되고는



양손으로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쫙 벌려 벌렸다.



엄마의 촉촉하게 젖은 여린 꽃잎과 꿀단지가 보이고 항문도 보였다.





태성 : 니 남편이 누군데 민우 아빠를 이야기 하지 말라는거야



은정 : ..............



태성 : 니 남편 누구냐



은정 : 태성씨요.



태성 : 그럼 민우 아빠는...







엄마는 잠시 고민하더니 입을 땐다.







은정 : 전 남자



태성 : 그래 민우 아빠는 너한테 이제 아무것도 아니야



철 모르때 허약한 몸으로 니 몸 몇번 딱 먹은 그냥 스쳐지나간 남자야?



은정 : ............



태성 : 내 말이 거짓말 같애?



은정 : ...........



태성 : 그럼 증명해 보이지





갑자기 아저씨가 엄마의 엉덩이를 더 찢어질듯 벌렸다.



국화빵 모먕의 부끄러운 동굴을 이제 부끄러움도 없는듯 국화모양이 가로로 퍼져있고



손가락으로 꽃잎을 찢어 질듯 벌리자 꽃잎에 가려진 소중한 엄마의 꿀을 머금은 꿀단지가 눈 앞에 들어왔다.



아저씨가 갑자기 엄마의 적날하게 들어난 꿀단지에 대고 말씀하신다.





태성 : 씨발년 내 앞에서 넌 그냥 내 충실한 좆집일 뿐이야



전 남편 한테 쌍욕을 해도 이젠 내 좆이 그리운 년이야



은정 : 그런말 듣기 싫어요 태성씨





엄마는 아저씨의 그런말이 듣기 싫다고 직접 말하며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고 했다.







태성 : 민우 아빠 좆이 작은데도 아픈 이유가 흥분 못해서 아팠든거잖아 솔직히 말해봐



은정 : 태성씨 제발 그런말 하지 마요





아저씨의 너무 수치스러운 질문과 아빠에 대한 욕으로 지금 당장 나가서 때려 주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의 모습과 이 상황에서 도저히 나갈수가 없었다.





태성 : 씨팔년아 내가 이렇게 얘기해도 내 씹은 내 코앞에서 빨리고 싶어 하잖아.





엄마는 듣기 싫은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부정하고 있었다.





은정 : 제발 그만하세요.



태성 : 씨팔년아 니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니 보지는 이제 날 남편으로 생각하고 있어



자 증명해 보여봐 보지야~~



니 죽은 남편 욕을 하고 지금 밑에서 아들이 기다리고 있어도



지금 이상황에도 니 씹은 내 입술에 빨리고 싶고 니 스스로 인정한 진정한 남편 좆에 박히고 싶다고.



은정 : 그만요~~~





엄마의 목소리가 떨리면서 식탁에 놓은 손이 갑자기 식탁을 잡고 있다.



아저씨는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고 더욱 더 엉덩이가 찢어질듯 벌리고 꿀단지가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엄마의 항문은 동그란 모양을 완전 잃고 가로 모먕으로 찔어질듯한 모양이 되었고



엄마의 꿀단지 더욱 적날하게 드러났다.



그런데 아저씨가 갑자기 삐식 웃는 것이였다.



그 소리는 나에게도 들렸고 엄마에게 당연히 들렸을것 같다.





태성 : 흐흐~~~ 아니라면서 왜 씹이 실룩 거리냐? 씨팔년아





정말 엄마의 꿀단지 입구가 미세하게 실룩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숨겨둔 마음이 걸린듯한 표정으로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식탁해 완전 묻어 버렸다.





은정 : 나~~~~~~~몰~~~~~~라





아저씨는 이제 완전 자신감에 찬 편안한 목소리로 말해 버린다.





태성 : 씨팔년아 그렇게 내가 좋냐? 내가 쳐다만 봐도 질질 싸냐?





엄마는 그런 아저씨의 말과는 다르게 얼굴을 식탁해 붙인채 얼굴을 흔들다.



아저씨의 말과 함께 엄마의 꿀단지 입구는 조금전과는 다르게 실룩되는 크기가 눈에 확연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꿀단지에서 미세하게 작을 개울처럼 꽃잎 사이를 적시며 꿀이 흐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이제 아저씨를 다시 여보라고 불렀다.





은정 : 여보





아저씨는 엄마의 부름과 상관없이 엄마를 조롱하듯 다시 말했다.







태성 : 미친년아 그래 진짜 남편 앞에서 마음껏 한번 질질 싸봐?





엄마의 소중한 꿀단지는 마치 아저씨의 조롱하는 말이 맞은듯



아니 엄마의 꿀단지 진짜 주인이 정말 아저씨라고 증명한듯 꿀을 더 흘려 보내며



작은 개울이 아닌 강을 형성할 정도로 꿀이 넘쳐 흐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이전 완전 자기가 꿀단지에 주인이며 꿀에 주인인듯 혀를 길게 내밀더니



엄마의 꿀물을 콩알에서 항문까지 길게 딱아 올리면 마셔버린다.



그리고는 팬티를 다시 올려 주더니 치마를 내렸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치마속으로 사라진다.



아저씨는 화난 분신은 반바지 앞에 불룩 쏟아 올랐고 치마로 덮인 엄마의 엉덩이쪽으로 가서



얼마나 화가 나 있는지 알리기라도 한듯 엉덩이 골을 따라 아래 위로 부빈다.



그리고는 오른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세게 내려 때린다.



옷을 입고 있었지만 소리가 얼마나 큰지" 철~썩 " 거린다.



그 엄마는 그 충격으로 머리가 살짝 울렸고 엉덩이은 당연히 울렁 거렸다.





태성 : 씨팔년 하여튼 엉덩이 하나는 끝내줘





아저씨는 바로 식사가 준비된 챙반을 든다.



엄마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아무런 말씀이 없어셨다.





태성 : 이런 내가 싫어?



은정 : ..............





아저씨는 갑자기 챙반을 식탁에 다시 놓더니 엄마 얼굴을 잡고 본다.





태성 : 내가 부끄럽게 만들어서 그래?





엄마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태성 : 우리 사이에 숨길거는 없어 앞으로 더욱 더 확인 할거야



은정 : ........................



태성 : 내가 떠났으면 해?





엄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태성 : 그럼 이런 날 사랑할수 있어?





아저씨는 조금전 까지만 해도 수치를 주며 자기 말이 맞고 엄마의 부정하는 마음이 아니라듯



그렇체 수치를 주면서 엄마의 꿀물로 그 자기말을 증명시켰다.



그리고 정말 엄마의 남편이 된것 처럼 말 하더니 다시 자기를 사랑하냐고 물어본다.



나는 내 수준에서는 이해 할수 없는 질문이였다.





엄마는 잠시 말씀이 없더니 고개를 아래 위로 천천히 끄덕이다





아저씨는 엄마에게 짧은 키스를 하며





태성 : 그럼 이렇게 부끄럼게 고개 숙이고 분위기 다운되게 말하기 없기다.





엄마는 조용히 대답한다.







은정 : 네



태성 : 기분 업 좀 시켜





아저씨는 조금전 웃는 얼굴을 찡긋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듯히 엄마를 독려한다.



완전 사이코 같은 생각이든다.



하긴 나는 그런 사이코를 훔쳐보며 더 즐기고 있는 놈이니 내가 더 사이코다.



엄마는 아저씨가 웃는 얼굴을 하자 엄마도 애써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







은정 : 네





아저씨는 다시 챙반을 들고 엄마 볼에 뽀뽀를 한다.





태성 : 내려가자



은정 : 네





아저씨가 내려 올려고 하는데 무엇인가 까먹은듯 엄마에게 다시 말씀하신다.





태성 : 그런데



은정 : 네 머 잊은거 있어요



태성 : 아니 그게 아니고 밥 먹으면서 자기 보지 내 좆 먹고 싶어 벌렁 벌렁 어떻게?



은정 : 머에요 정말



태성 : 조금 전까지 벌렁벌렁 거렸잖아.



은정 : ....................



놀리듯 엄마에게 이야기 한다.



태성 : 아직도 벌렁거리는지 확인해보자



은정 : 늦었어요 민우 올라오면 어떻하려고



태성 : 하하하..알았어.. 내려가자고



은정 : 하여튼 못 말려





엄마도 웃으신다.





나는 바로 가게로 들어왔고 그 사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난 잠깐이지만 오늘 아침에 엄마의 늙은 아저씨에게 이년이란 소리를 듣고



화를 내며 당당하게 맞선 엄마와 모습과 오늘 새벽과 조금전 아저씨 앞에서



온갖 욕을 듣고도 아저씨에게 여보와 사랑한다는 말씀하신 엄마의 상반된 모습을 이해할수 없었다.



또 아빠를 예의 없게 욕한 아저씨에게 엄마의 소중한 꿀단지는 정말 거짓말 처럼 꿀물을 내 보냈다.



정말 상스러운 아저씨 말처럼 아빠를 잊고 아저씨를 남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내 눈으로 보고도 의심이 또 생겨났다.



가게에 오자 마자 내 생각과 함께 쇼파에 반쯤 기대의 핸드폰 게임을 하는척 했고



아저씨가 챙반을 들고 엄마가 물병을 갖고 오신다.





태성 : 조금 늦었지



민우 : 아니요





어제 반찬과 함께 못 보았든 오이 냉국과 북어국이 보였다.



엄마가 어제 집에 와서 술 마신 아저씨를 위해 만드신것 같았다.





태성 : 자 어서 먹자 배고든데



민우 : 많이 드세요



은정 : 많이 드세요





이제 엄마는 당연히 아저씨의 식사를 먼저 챙기듯 아저씨에게 식사 인사를 한다.



아저씨는 오이 냉국과 북어국을 번갈아 먹었다.





태성 : 아~~~시원한다 속이 다 풀리는것 같애



은정 : 속은 괜찮아요



태성 : 웅 괜찮아.





아저씨는 또다시 엄마의 음식이 맛있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식사를 하신다.





태성 : 자기 음식 솜씨는 정말 최고다.



이런 음식 매일 먹고 살면 왕비 처럼 모시고 살겠다.





엄마은 싫지 않는듯 웃으면서 말한다.





은정 : 음식 솜씨 좋다고 왕비님 처럼 모신다는게 말이 되요. 식모 되겠네.



태성 : 그런가 하하 자기는 음식 못해도 얼굴만 봐도 왕비님처럼 살 사람이야.



앞으로 내가 밖에 나가면 왕비는 처럼 모실께.







엄마는 싫지 않는듯 웃으면 다시 말씀 하신다.





은정 : 장난 그만 치고 식사 하세요





태성 : 민우야 엄마 밖에 나가면 왕비님 급 아냐?



엄마 처럼 이쁜 여자 봤냐?





아저씨의 물음에 나는 아저씨가 너무나 가증스러웠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엄마에게 온갖 욕을 하며 엄마를 대하더니 이제 엄마를 왕비 대접 한다고 한다.



그래 놓고 둘이 섹스 할때는 엄마한테 온갖 욕을 다 할거면서



꼭 밖에 나가면 왕비 대접한다는 말이 밖에서는 왕비고 둘이 있을때는 막 대하겠는 듯으로 들렸다.



그렇다고 왕비 대접한다는 아저씨의 답변에 아니라고 답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밖에 나가면 엄마처럼 이쁜 여자 보기가 드문 건 사실이니까





민우 : 네 왕비님 맞아요. 엄마 처럼 이쁜 여자 솔직히 보기 어려운것 사실이죠





엄마는 싫지 않은듯 웃으며 말씀 하신다.





은정 : 민우 너 까지 엄마 놀릴거야.



태성 : 무슨 일이든 시켜만 주십시요 왕비님





하며 장수가 전쟁 나갈때 왕에게 인사를 올리듯 고개를 숙인다.





은정 : 장난 그만 치고 식사 하세요.



태성 : 장난이 아니라 진담입니다.



은정 : 그럼 신하님 왕비 말 들어요. 식사부터 하시죠



태성 : 분부 받들겠습니다.





나는 엄마까지 가담한 유치한 사극 코메디를 보고 있었다.



두분은 즐거운지 웃었고 아저씨는 정신없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저씨 먹는 모습이 꼭 내가 초딩때 밥 먹는 먹을때 바라보는 시선을 보고 있었고



흐뭇한 미소까지 보이고 있었다.





은정 : 천천히 드세요 채하겠어요



태성 : 그래 빨리 먹는 습관이 되어서...





엄마는 국을 아저씨 앞으로 약간씩 더 당겨 주신다.



아저씨는 금방 밥 한그릇을 다 먹었고 엄마는 자신이 먹고 있는 밥 그릇에 두세숟가락을 남기고



아저씨 밥그릇에 담아 주신다.





태성 : 밥 더 없어?



은정 : 위에 더 있어요. 속이 안 좋아서...



태성 : 조금전 그것 때문은 아니지...



엄마가 갑자기 내 눈치를 살피며 아저씨에게 흘기시며 눈치를 주신다.



은정 : 아니에요







순간 조금전에 일이 생각 났다.



아저씨가 밥 먹으면서 " 내 좆 먹고 싶어 벌렁 벌렁" 되는거 아니냐고



두분이 주고 받는 대화를 듣고 있자니 다 섹스쪽으로만 생각되게 만든다.



아저씨는 또 몇 숟가락만에 엄마가 뜨준 밥을 다 드시고는 "커~억"트림을 날려 버린다.



난 예의 없는 사람처럼 아저씨를 살짝 보았고 엄마는 아무일도 아닌듯이 물을 따라 주신다.



우린 그렇게 식사를 끝냈고 아저씨는 엄마에게 무거운거 들면 안된다며 자기가 직접 챙반을 집에 올려 놓으셨다.



그리고 나를 포함에 믹스 커피를 3잔 타서 나누어 마셨고 나는 다시 쇼파에 기대어 스마트 폰 게임을 즐겼다.



엄마는 다시 수선일을 시작했다.





태성 : 피곤한데 어깨 좀 만져 줄께



은정 : 괜찮아요.



태성 : 어제 부터 많이 피곤할텐데 뭉친거 좀 풀어줄게





엄마는 괜찮다고 몇번 사양을 했지만 아저씨는 계속 해주신다고 했고 엄마도 포기한듯



수선일을 잠시 접어 두고 어깨 마사지를 받으셨다.



나도 엄마의 어깨를 만져 주고 싶었지만 다큰 애가 되어 버린 내가 엄마의 어깨를 만지는게 그랬다.



이럴때는 내 스스로가 꼭 어린애가 아닌 다큰 애가 된다. 이것도 병인것 같다.



아저씨는 아주 열심히 20~30분 동안 아저씨가 어깨를 만져 주었다. 엄마는 피로가 풀린듯 시원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날 저녁은 내 예상과는 다르게 엄마는 아무곳도 가지 않았고 아저씨는 그냥 집에 가셨다.



며 일 뒤 엄마가 나에게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약속을 물었고 난 저녁 약속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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