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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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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20-0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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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아침 일찍부터 친구집에 갔다. 이놈은 어제 또 술을 미친듯이 퍼 마셨나보다.



방안에 술냄새가 또 쩔어있다. 이러가 군대가기 전에 간경화라도 걸릴판국...-_-;



아무튼 뭐 이놈 휴대폰 비밀번호는 알고 있으니 제일 먼저 휴대폰부터 검사~!!



휴대폰 갤러리에는 없다. 그럼 컴터에 있다는 말인데...



컴퓨터를 켜고 모든 사진을 다 찾았다. 씨발 은꼴사 부터 야사가 수천장은 되는듯한데



이걸 일일이 다 볼수도 없고 일딴 사진을 모아둔 폴더를 찾아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은꼴사, 노출, 노팬티, 기타등등 폴더를 뒤져보고 있는데 길거리노출 이란 폴더안에



그냥 원앙 이란 폴더가 숨겨져 있었다. 찾은거 같다 이거인거 같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폴더 더블클릭~!!맞다!!!!!!!유레카~!!!!!!!!!!!!!!!!!



처음에는 그냥 누워 있는거 다음엔 원피스를 팬티위로 올린거 다음엔 가슴위로 올린거



그다음엔 팬티를 옆으로 제껴서 찍고...아주 술먹여 놓고 혼자 별지랄을 다 했구만...



드디여 여동생의 보지를 사진으로 나마 보게 됐다. 저번에 목욕탕 가면 초딩이라고



오해받는다는 말이 이거였다...빽보지...무모증이라고도 불리는....



자세히도 찍어놨었다. 보지는 이제 갓 털이 조금 나기시작하는거 처럼 보인다.



벌려놓고도 찍은 사진도 보이는데 처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처녀막을 구경해본적이 없어서 하지만 클리토리스랑 보지는 분홍색이라 이쁘다.



인터넷 드라이버에 올려놓고 다시 내 휴대폰으로 저장~!!!



백보지라니...백보지랑 하면 3년 재수없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그건 개소리



자기 혼자 먹을려고 그런 헛소리를 만들어 놓은거 같다~



오늘 이놈빼고 가족들끼리 아침일찍 어디 갔는지 안보인다. 덕분에 찾는 작업은 쉬웠지만...



친구놈을 깨워봤지만 한참 그냥 쳐잔다 코까지 골면서 그냥 자게 냅두고



여동생 방으로 직행~!!혹시 이놈이 딸딸이 치고 여동생 팬티에 남긴 흔적이 있는지도 보았다..



몇일째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주말에 가족이 집에 있어서 그런지 동생 팬티에 딸딸이 쳐놓은



흔적은 안 보인다. 그럼 내가 해놓고 가야겠단 생각에 좀전에 휴대폰에 저장해둔 여동생의



백보지를 보면서 딸딸이 치는데 너무 흥분되는 나머지 1분정도만에 싼거 같다.



조심스레 넣어두고 친구방에서 컴텨를 켜고 30분정도 게임하고 있으니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가서 인사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현관앞으로 나가니 가족끼리 마트갔다 왔는지 먹을껄 많이도



사가지고 오셨다. 그래도 아들 군대간다고 술 쳐먹고 와도 안 미우신가 보다.



"어? 현우야 언제왔니?" 어머니가 놀래신다



"조금전에요. 뭘 이렇게 많이 사오셨어요?"



"다음주면 우리 아들 군대 가잖니...평소 같으면 저렇게 술 먹고 오면 미워서 챙겨주지도 않는데

이렇게 밥 차려주느것도 당분간 못한다는 생각하니 안 챙겨줄래야 안 챙겨줄수가 없네"



"오빠 왜 왔어?"



"너 보고 싶어가 왔는데??"



"헐~거짓말 하네~입에 침이나 바르지??"



"내가 거지말 못하는 진실에 입을 가진거 모르냐!?"



"헐~밥이나 먹고 가~~오랫만에 엄마가 맛난거 솜씨 좀 발휘하실 생각이신가 보네 아침부터 나까지

마트에 대리고 갔다온거 보면"



"그래야 겠네~난 방에 들어가서 겜이나 좀 하고 있어야 겠다."



"그래 들어가서 좀 쉬고 있어~엄마가 음식 다 만들면 불러줄께"



뭘 열심히 만드시는지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여동생은 아침에 씻지도 못하고 거지꼴로



나갔다고 투덜되면서 샤워하러 갔다.



어제 여동생 생각하면서 잠도 설쳤고 아침부터 오느라 피곤해서 잠시 친구 옆에서 한숨자기로 했다.



한참 자고 있는데 동생이 들어와 나랑 친구랑 깨우면서 밥 먹으란다.



내 친구는 날 보자 마자 "너 왜 여기서 자냐!? 어제 나랑 술 먹었었나??"



"병신~!기억도 못하냐?" "응...아 속아퍼..."



"밥먹고 술똥빼고 한숨 더 자라 이러다가 군대가지 전에 병원부터 가겠다"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친구는 다시 퍼질러 자고 난 좀 빈둥되다가 집에와서 밀린 레포트를 하고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며 있었고 친구 입대 날짜가 다가와서 친구 가족이랑 논산에가서 배웅해주고 왔다.



오는길에 어머니랑 동생이 얼마나 울던지 농담을 해도 금새 시들해져 버리는 분위기라 그냥 조용히



서울로 올라왔다. "어머니 제가 자주 찾아뵐께요~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게 슬퍼서 우는거 처럼 보이니??한동안 술 먹고 저런꼴 안 봐도 좋아서 기뻐서 우는거야"



"하하~어머니 농담도...이 첫째 아들은 군대 안가도 되니 자주 찾아뵐께요"



"아~맞다. 우리 아들놈이 너 십자인대인가??그거 끊어놔서 너 군대 안가도 된댔지?"



"뭐 어머니 아들 진수 덕분에 군대 안 가도 되서 좋긴하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 자칭 최고의 스트라이커 였던 내가 진수덕분에 조기은퇴를 하는 비극을 맞아야 했다.



그렇게 인사가 끝나고 집으로 와서 별반 다를꺼 없이 학교를 다니며 친구집에도 간간히 찾아가서



저녁도 먹고 오고는 했다. 목요일 아침부터 어머니에 전화가 오기전까진 그냥 평범한 하루였다...



"어머니 왠일이세요??"



"현우야 바쁘니??"



"아니요 바쁜건 아닌데 무슨일 있으세요??"



"다른게 아니라 너 혹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시간되니??"



"네~다른일은 없는데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 다른게 아니라 아들놈 군대도 보냈고 주말에 결혼기념일도 끼여있어서 아버지가 여행이나 갔다 오자고

해서...수진이 한테 같이 가자고 말해봤는데 자기는 친구들이랑 놀꺼라네. 혹시 술이라도 먹고 사고라도 칠까봐

감시자가 필요해서 그런데 시간괜찮니?"



"에이~그런거야 시간되죠~근데 수진이가 술 먹고 그럴애는 아니잖아요~"



"혹시 모르잖니 친구들이 술사오면 자기도 따라 먹고 사고라도 칠까봐 그러니 감시좀 해~"



"네~그럼 금요일 몇시에 출발하세요?"



"반차쓰고 준비하고 해서 오후 3시나 4시쯤 출발할꺼 같은데!?"



"네 그럼 낼 그시간 전에 찾아뵐께요~"



"그래~일찍 올 필요는 없고 너 볼일 있으면 보고 와라~"



"네~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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