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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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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0-01-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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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처음으로 경험을 한 것도 어느덧 3년 가까이 되어 가는군요.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로
짜릿하고 웃음도 나오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고 그 후로도 같은 경험을 몇 번 더하게 되었네요..
물론 친구부부지만요.. 그럼 그때 이야기를 조금은 늘어지지만 소설 쓰듯이 해 볼까합니다..
그렇다고 글을 잘 써서 소설을 쓰겠다는 것이 아니고 사실에 입각해서 조금은 자세하게 상황 설명을
해나가겠다는 겁니다.. ^^;;
참고로 이글은 제가 가입한 모 카페에 “친구 부부와 소프트 한 스왑” 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건데 조금 다듬어서 이곳에 다시 올리는거구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같이 다닌 불알친구 같은 녀석이 한 넘 있습니다.
지금도 가장 절친한 친구이고 서로 허물없이 지내고 있구요.. 이녀석이랑은 사춘기를 같이 겪으면서 정말로 많은 일들을 같이 하고 놀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고2때 미팅 갔다가 친구 파트너가 된 여자와 새벽까지 술 마시고 나이트서 놀다 둘이서 처음으로 돌림빵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도 원했구요.. 그 뒤로 녀석과 나는 꽤 많은 여자를 통해서 구멍동서가 되었고 더욱더 찐한 우정을 만들어갔지요. 가끔 내가 괜찮은 여자를 만나게 되면 친구녀석이 찝적 거릴까봐 초조하기도 했구요.. ㅎㅎ
머, 아무나 돌림빵 한 건 아니고 나이트나 길거리에서 꼬신 아이들만 ^^;;
그러나 보니 농담이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마누라 바꿔 자자는 이야기도 서로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대학 졸업하고 그넘이나 나나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직장에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구요. 첫 느낌은 제가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보면 볼수록 착하고 현모양처 같은 느낌이 들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섹쉬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우리 와이프는 섹시하다기 보다는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지요.. 외모는 엄청 미인은 아니지만 키 163정도에 피부도 깨끗하고 몸매도 아담한 것이 나름대로 매력이 있더군요. 한마디로 이미지가 깨끗한 느낌의 여자지요.. 울 와이프 자빠뜨리는데 6개월 걸렸습니다. 그런데 허거~~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처녀였슴다. 혹시나 했는데 역쉬~~ ㅎㅎ 기분 좋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주안의 모 모텔 사장님 죄송합니다.
침대 시트랑 이불이랑 염색 왕창 하고 몰래 도망쳐 나와서 ^^;; 많은 여자랑 잠자리를 했던 기억을 되살리건데 울 와이프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삽입 시 성기가 느끼는 감촉이 너무 좋았고 꽉 조이는 좁은 질은 저를 무척이나 만족시켰습니다. 쪽 팔리지만 5분도 못하고 질질 흘리다시피 사정한 기억이 납니다.. 두 번 하면서 모두 ㅡㅡ;; 아침에 여관을 도망치듯 나오는데 기분 째지더군요... 처녀에다가 착하지 거기다 속 궁합 너무 좋치.. 그날 친구 넘 한테 전화질해서 이야기 해줬습니다.. 친구넘 배 아파서 디질려구 하더군요.. 침 꼴깍 삼키면서 전화를 경청하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어디다 쌌냐? 등등 아주 저질스런 질문을 해대더군요.. 개눔.. 계속해서 염장 지르다 끊었지요.. 아마 이넘 딸 잡았을듯.. ㅋㅋㅋ 둘이 데이트할 때 그넘이랑도 자주 만나서 그넘이랑 와이프도 서로 편하게 농담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와이프랑 연애할 때 그넘을 만나면 자빠뜨렸냐구, 언제 자빠뜨릴 생각이냐구 허구헌날 물어보고 여자 자빠뜨리려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둥 훈수까지 두고 그랬답니다.. 무지 관심 많데요.. 개눔시끼.. 사실 울 와이프는 친구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덩치는 산만한 놈이 아담하고 청순한 스타일 좋아 하더라구요.. 처음 소개 시켜줄 때 그넘 울 와이프 보고 딱 자기스타일이라고 지랄 떨고 자기한테 오라고 울 와이프 한테 농담 따먹다가 울와이프가 **씨는 자기 스타일 아니라는 말에 꼬랑지 내렸지요.. ㅎㅎ 그 뒤로도 집요하게 와이프 한테 비슷한 스타일 소개해달라고 생 난리를 죽였으니까요.. 물론 장난이지만.. 울 와이프도 그런 친구넘을 편해했고 재미있어해서 같이 놀러도 다니고 잘 놀았습니다. 하지만 가끔 보면 그눔이 울 와이프 진짜 좋아하긴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친구가 결혼할 애인인디? 일찍 꿈 깨고 정신 차려야지요?? ㅎㅎ 그러다가 어느 날 그눔이 술 한잔 먹자고 전화를 하더군요.. 해서 갔더니 글씨 이눔이 웬 여자를 떡 하니 소개시켜 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만난 지 두 달 됐고 결혼을 생각하고 사귄다네요.. 어허~ 기특한 눔.. 그런데 이게 웬일.. 그 여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데요.. 키 167인가되고 몸매 죽이고 얼굴 색끼 약간 흐르고.. 부러운넘.. ㅋㅋ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성적인 스타일이라는 것 이고 결혼해서 살기에는 울 마눌 같은 스타일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이성에 끌려서 인지 몰라도 저랑 친구는 서로의 애인에게 잘 보이려고 무지 노력했고 그러다 보니 엄청 자주 만나게 되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두 쌍은 무지하게 친해졌고 툭하면 4명이서 만나서 놀았더랬습니다.
그동안 울 와이프는 나의 조련에 의해 순딩이에서 놀라운 요부로 변신했구요.. ㅋㅋ 우리4명은 여름 휴가도 같이 가고 하다 보니 비키니 입은 몸매나 가슴 정도는 쉽게 서로의 파트너 것을 보게 되었고 여자들도 브래지어 갈아입는 것 정도는 굳이 자리 옮기지 않고 등 돌려서 갈아입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거참.. 어쩌다 그리 된 건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워낙 허물없이 친했나봐요..

한번은 강원도 댐의 수중 좌대 낚시터에 가서 좌대 두 개를 빌려 붙여서 놀았더랬습니다.
서로의 좌대를 걸어서 오갈 수 있게요.. 새벽 2시까지 술 퍼 먹다가 약간 맛이간 친구 넘 졸립다고 먼저 지
앤이랑 들어갔는데 바로 떡 치는 소리 들리데요.. 직이는 여자 신음소리~ 개눔시키.. 이자슥이 일부러???
저 역시 낚시하다 말고 내 좌대로 들어와 와이프랑 강도 높은 레스링을 구사했고 와이프 신음 이빠이 나게 노력했지요.. 다음날 친구넘이랑 둘이서 낄낄거리고 웃었답니다.. 그렇게 허물없이 놀다가 제가 2000년 봄, 친구 넘은 가을에 결혼을 했답니다. 물론 같은 여자와.. 또 그렇게 시간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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