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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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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20-0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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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4
순간..나도 그녀도 짧은 몇 초 였지만 가만히 감전된 사람 처럼 가만이 있었다….몇 초가 정말..긴 시간인 거 같았다…난….모르는 척…벌떡 일어나서..반바지를 허겁지겁 입었다…그녀도 정적이 흐른 후 창가에서 고개를 띠었다….난 허겁지겁 옷을 입고-그때처럼 망사 반바지만을 걸치고- 티를 입고 현관으로 나가서..문을 열었다…고개를 떨구고 나 또한 얼굴이 빨개졌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조심스레..입을 열었다.. “ 어떻게 오셧어여?” “ 아…네…..위로금 받으신거…도장을 안 받아서 받으려고 왔어여…” 그녀도 나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붉어진 얼굴을 들지 못했다….오늘은 약간은 목선이 깊게 패인 티와 약간은 짧은-무릎위에서 한..10Cm정도의-주름 치마를 입고 서 있었다…. 그녀도 샤워를 막 했는지….머리가 약간은 젖어 있었다….

난. 그녀가 보는지 알고 있었지만…그래도…그녀가 너무 쑥스러워 하기에..나 또한…부끄러워 떨리는 목소리가 나왔다… “네~~~그러세여…잠시만여….도장 가져올께여…” 하며 들어왔다가…다시금…되돌아보면서..말을 열었다.. “저기…잠깐 들어오실래여?” 어떻게든..어색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그녀는 망설이는 듯한..표정이 역력했다. 몇 초 정도 생각을 했는데 그녀의 대답이 나올 때 까지 내가 느끼기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흐른듯 그녀는 조심스레 말 문을 열었다… “네~~~그럴께여…커피한잔 주세여…” 그녀는 다시 나의 현관으로 들어섰다….예전의 상황(그녀의 히프로 나의 자지를 느꼈던 상황)이 ..오늘도…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나의 기대와 동시에..그녀의 히프가..다시 나의 자지를 스쳐 지나갔다…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엔..너무….자주 일어나 버리기 때문에..내 머리속에..순간…그녀도 이런 상황을 일부러 연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을 잠그고 뒤로 돌아서서 그녀의 뒷모습을 보았다. 그녀의 지나간 자리로 샴푸향이 그윽하게 코끝을 간지럽혔다… 과일 향인 듯 상큼한 냄새가 코 끝 뿐만이 아니라 나의 자지까지 간지럽히는 느낌이였다. “거기에 앉아계세여…도장 가져 갈께여….” “네..” 그녀는 짧은 스커트가 신경쓰이는지 두발을 모아 옆으로 조심스레 앉았다…. 나는 방에서 도장을 꺼내와서 그녀에게 전한 후 커피를 탔다…..또 다시 내 등뒤로 그녀의 시선이 느껴졌다… 커피를 타고 그녀에게로 갔다…. 몰래 보는 것까지 훔쳐 봤던 것을 나한테 들켜서 인지..조금은 대담(?)해 졌던 것일까…내가 그리로 걸어가는 사이 그녀의 시선은 나의 자지에 꽂힌 채 였다….계속해서 볼록한 나의 자지를 응시하면서…입이 약간 벌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이미 상황은 모든 게 밝혀진 것이고 이젠 이런 껄끄러움을 어떻게 벗어나느냐 하는 것이 였다. 난..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말 문을 열었다…. “저기..언제부터 보셨어요?”난…고개를 숙인 채 말을 열었다… “…..준혁씨 가고 나서 샤워하고 나와 보니 갑자기 도장을 받지 않은 게 생각나서 왔는데….저기..일부러 볼 생각은 없었구요…그냥….(우물.주물..) ……” 한참을…우물 우물..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하더니.. 그녀는 뭔가 결심을 한 듯한 비장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사실은 첨부터……..다..봤어여… 미안해여…..” 그녀는..고개를 숙이며…아까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지..얼굴이 빨개졌다…그리고..그녀의 입이..다시 살짝 벌어지는 것이 보였다….그녀는 어색함을 모면하려 했는지…자세를 고쳐 앉으면서 커피 잔을 들었다…고개를 숙이고 있는 나의 시야에 그녀가 자세를 고칠 때 그녀의 치마 안의 풍경이 순간 지나쳤다…..앙증맞은 하얀 색 팬티가 그녀의 숲을 가리고 있었다….잘 빠진 그녀의 다리를 살짝 가린 그녀의 짧은 주름 치마가 나의 흥분을 더더욱 자극했다…나의 자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이왕 이렇게..된 거..솔직히..조금은 대담하게 이야기를 차라리 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그냥..편한 마음으로 입을 열었다… “저기 미연씨..? … 괜찮았나요?” 나의 갑작스런 직설적인 질문에 그녀는 당황을 하더니 조금 숨을 고른 후 큰 맘을 먹은 듯이….“네?………………네..솔직히….좋았어여….” 라고 대답하는 것이였다…..

난….우연히 하게 된 노출로 인해…그녀와 묘한 인연이 될 수도 있을 거란..생각이 들었다..

“저기..실은..저……저번에도 미연씨가 제 모습을 보고 있던 걸..알고 있었어여…감추기엔..이미 너무 많은 걸 봐 버린 걸 알게 되었고..또한…미연씨가 몰래 훔쳐 보는 것이…더 흥분되더라구여…그래서..그냥..나름대로 즐겨 봤던 것인데….오늘 미연씨의 거친 숨소리 때문에 눈이 마주쳤던 거죠….” …. “ 네~~~~~~~~그랬군요…”

잠시동안..적막이 흐른 채..우리 둘은 커피를 홀짝 홀짝 마셨다…….

그러다가..그녀의 떨리는 음성이 적막을 갈랐다…. “저기여………….준혁씨~~~~~~~~~~부탁하나만..해도되 요?” 그녀의 갑작스러운 질문에…난 의아해 했고 대답을 했다.. “네~~~, 말씀해 보세여…뭔데요?”

“………………………”그녀는 잠시 망설이더니~~~~~~~입을 열었다….. “ 준혁씨…지금…팬티 안 입었지요?…저…알고 있어여….아까..다..봤거든요…..그래서 말인데요……….준혁씨 그거…다시 한 번 자세히 보여주시면..안될까요?,,,,……..아줌마가..염치없죠?”

난…그녀의 입에서 그런..대담한 말이..나올지 상상도 못했었다……난…그녀의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가능한 빨리 대답을 했다.. “아니에여….. 미연씨 같은 미인이 바로 앞에서 바 준다면….전…더욱 흥분될 거 같은데요…” “…. 정말이요? 그럼…………….보여주세요…”

“그대신..조건이 있습니다…..” “ 뭔데요?” “대신..저도 미연씨의 몸을 한 번 보구 싶어요..”……. “네?…그건………………….”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어렵게..입을 떼었다… “좋아요…..”

난…일어나서…바지를…내렸다…..천천히 내린 바지속에 있던…나의 자지는 완존히…발기 된 상태로 위로 퉁 튕겨져 나왔다…..순간…그녀의 입에서… “아~~~”하는 탄사가 소리쳐 나왔다….그녀의 목에서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한 순간이였지만..그녀의 반응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의 눈동자가 커지고 입에서 작음 신음소리가 배어져 나왔다…….수십초가 지났다…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떨리는 음성이 나왔다…. “저기…한번…만져봐도 되요?” …..난 그녀도 점차 대담해 진다는 생각에…..나 또한 망설이지 않고 입을 열었다…. “네…미연씨 하고 싶은 데로 하세요….” 그녀는 손을 들어 나의 자지 쪽으로 손을 옮겼다…. 손이 미세하게 나마 떨렸다….. 차가운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감싸 쥐었다… 난…눈을 살짝 감았다…그녀의 손길을 잘 느끼기 위해서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꽉 쥐며 나의 체온을 느끼려는 듯 해 보였다…. 두손으로 쥐었다….꽉 쥐었다가 힘을 풀었다가를 반복하면서 나의 자지의 딱딱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기분이 나른해 졌다… 새로운 쾌감이 온 몸을 덮었다.. 어렸을 적에는 몰랐지만…난 나의 자지가 큰 편이라는 걸..안다….길이는 대략..18cm정도 되고 굵기 또한 귀두 부분이 두껍고 밑둥이 상대적으로 조금은 얇은 역삼각형이다…

“늠름하네요…. 멋있어요…굉장히 커요…” 말이 끝나자 마자 따뜻한 기운이 자지를 뒤엎는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에 품은 것이다…. 그녀는 어린아이가 쭈쭈바를 빨듯이..나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아줌마의 모습이 아니라..뭔가 신기한 것을 입에 품어보는 아이의 표정이었다…난 다시금 눈을 감고…..그녀의 입안의 온기를 느꼈다…… 따스했다………..그때였다….나의 자지를 입안에 품고 있던 그녀의 혀가 나의 귀두를 간지럽혔다. 부드럽게 나의 귀두 부분을 자극 했다..타액으로 젖은 그녀의 혀가 나의 귀두를 자극 했다… 온몸이 감전되는 듯한 전류가 온 몸을 타고 흘렀다.. 나도 모르게 작은 신음이 배어져 나왔다… “아~~~~~~~~~~~~~~~~~~~~~~~~~~~~~~~~~~~~”

얼마간이나..그녀의 입속에서의 혀 놀림이 계속 되었다…기둥과 귀두의 경계가 되는 부분을 교묘하게 간지럽히고 또한 자지 끝 구멍에 혀를 살짝..살짝 넣어보기도 하고 그녀의 애무는 계속 되었다…역시 아줌마라 그런지…기교가 달랐다…. 금방이라도 사정할 거 같았다….

난…. 그러한 그녀의 혀놀림을 음미하다가 자지를 그녀의 입 밖으로 조심스레 꺼내며 입을 열었다…. “ 이제..그만요…사정할 거 같아요..이젠… 내 차례에요…” 난..재빠르게..그녀를 일으켜서 작은 쇼파로 이끌었다…. 등을 기대게 하면서 그녀를 쇼파에 앉혔다… 그녀는 조금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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