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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들과의 경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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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0-01-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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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들과의 경험(2부)



이번에는 일본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얘기를 해볼까 한다.
처음 여기서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로 치면 구청에 해당하는 구역소란 곳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가입을 했다.
사실 회사에서 일본어를 제일 잘하기 때문에 여기 뽑혀오긴 했지만, 현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깊은 정보도 얻고, 주민들과 대화하면서 간접적으로 시장조사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지인들과 사귀는게 필수라고 전임자에게 들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에 나가서도 나이는 26살에 학생이라고 얘기를 했다. 길게 얘기하긴 좀 어렵지만 여기서는 그편이 여러모로 편하다.
여기 커뮤니티에서는 금요일에 한 번 모임을 갖는데, 1시간은 언어를 배우는 시간, 그 뒤 1-2시간 정도는 일본사람들과 외국인이 같이 수다떨며 교류회란 명목으로 같이 노는 시간이다.

외국인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인, 미국에서 온 부부, 중국에서 온 학생 등등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당시 겨울연가(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방송이 되었다.)때문에 한국 붐이 일고있었던지라, 한국에서온 젊은 대학원생이라고 하니 아줌마들 사이에서 내가 제일 인기가 많았다. 물론 그 인기라는건 귀여워해줬다는거지 성적인 것은 전혀 아니다.

뭐,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내가 살고있는 빌라의 옆에있는 단독주택에 살고있는 마루야마라는 아주머니와 가까와졌다. 동네의 중학교 식당에서 아이들 급식을 만드는 아주머니였는데, 나이는 41세의 아담한 체구에 귀여운 인상의 사람좋은 아줌마였다.

이 마루야마상이랑 가까와진 계기는 내가 신정연휴때 방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다가 먹을꺼리 사러 수퍼에 가는데 마주쳤다. 나보고 한국 안가고 혼자 연휴 보내냐고 묻더니, 좀 있다 저녁때 자신의 집에서 만든 명절음식을 잔뜩 싸가지고 와서 나보고는 먹으라고 했다. 식당에서 일하는 지라 음식솜씨가 아주좋았다. 덕분에 푸짐한 술안주를 잔뜩 먹을수 있었다.

며칠 뒤에 나는 감사인사를 하러 선물을 몇가지 사서 아주머니 댁으로 놀러갔다. 아저씨는 좀 무뚝뚝하게 생긴 대머리였는데 전형적인 일본사람처럼 생겼다. 그 후로 가끔 주말에 놀러가서 이불도 털어주고, 형광등도 갈아주면서 아주 친해졌다. 아저씨는 주말마다 산악회란 명목으로 무슨 친목회에 놀러가는 바람에 아주머니는 주말이면 혼자 지낸다고 했다. 전편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사람이 친절해보여도 아내에게는 이런식으로 무뚝뚝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제분들은 다들 어디 있나요?"
"쌍둥이 애들이 있는데, 아들은 대학생이라 학교부근으로 가서 혼자 살고, 딸은 시집갔어요"
"어유... 그럼 주말마다 혼자 보내시는 거에요?"
"네... 남편이 주말마다 어딜 가니까..."
"그럼 제가 자주 놀러올께요"
"나는 좋죠.... 아들같고 조카같은데...(아줌마 아들 19살)"
"그럼, 제가 지금부터 오카아상(엄마)라고 불러드릴까요?"
"호호호..... 그럼 되겠네... 학생을 아들삼지, 뭐.."

뭐, 이런식으로 해서 그 아주머니와 나는 아주 가까워졌고, 주말이면 같이 쇼핑도 다니고 영화도 보곤 했다.

하루는 내가 아주머니에게 온천에 다녀오자고 제안을 했다. 일본사람들은 누구나 온천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머니도 아주 좋다고 하셨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는데, 집안일도 있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해서 망설였단다. 보통 아주머니들끼리는 평일에 같이 가는데, 일때문에 못가고, 주말에는 다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같이 갈 사람이 없었던 차에 잘됐다며 어린애처럼 좋아하는걸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토요일에 짐을 꾸려서 아주머니와 함께 온천마을로 갔다. 온천지역을 중심으로 목욕탕이 굉장히 많은 수가 있었는데, 남탕, 여탕, 남녀혼탕(아직도 꽤 있다.), 가족탕 등등 종류별로 아주 많은 수가 있다. 내가 "어디로 갈까요?" 하고 물어보니,
"남편과 가끔 왔을때는 가족탕에 갔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럼, 저랑 같이 가족탕 가요, 엄마잖아...."
하면서 팔짱끼면서 애교를 부리니까 그냥 웃기만 한다.
"아직 둘만 들어가긴 좀. 꺼려지는걸요.. 미안."
"그럼, 혼탕에 갈까요?"

내가 먼저 제안을 했다. 일본의 남녀혼탕은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곳, 수건으로 앞을 가리는 것이 허용되는 곳, 알몸으로만 들어가야되는 곳 등등 종류가 아주 많은데, 부근에 있는 혼탕은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들어가는 곳이었기 때문에 같이 들어가기로 했다.

일본은 알몸을 부끄러워하는 문화가 아니다. 3-40년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온천이 남녀혼욕이었기 때문에 그런 정서는 아직까지 있는편이다. 그래도 나랑 둘이서 가족탕에 들어가는것 보다 혼욕탕에 들어가는것을 선택한다니... 아무튼 외국인인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긴 했지만, 난생처음 혼탕에 들어간다는 것에 흥분이 되었다.

탈의실은 남녀별로 되어있지만, 들어가면 탕은 노천탕으로 하나로 되어있었다. 옷을 벗고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는 탕으로 들어가자, 아주머니도 옷을 벗고는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탕으로 들어왔다. 피부가 뽀얗고 몸매도 군살이 없는 것이 당시 내 눈에는 무척 섹시해 보였다. 사실 그 전까지는 마루야마상에 대해 성적인 생각은 별로 없었고 정말 이모나 큰누나처럼 생각을 했는데, 막상 옷을 벗고 탕 안에 같이 있으려니 자지에 힘이 들어가 미칠것 같았다.

더구나 이른 오전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동네 아주머니들 서너명이 탕 안에서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수건으로 가렸다고는 하지만, 여자의 벌거벗은 옆모습이 훤히 보이는데 누가 이성을 잃지 않겠는가. 온천의 뜨거운 물 속에서 흥분까지 되자 정말 코피라도 터질듯이 머리가 욱신거리면서 만화책에서 흔히 보듯이 여자의 알몸을 보고 코피를 쏟는 장면이 이해가 될 정도였다.

그래도, 나는 최대한 흥분을 안한척 아주머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갑자기 코피가 쏟아졌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놀라서 나를 탕 밖으로 데리고 나오더니, 수건을 찬 물에 적셔서는 내 콧잔등에 올려놓고는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당황했지만 괜찮다고 하면서 아주머니쪽을 보니, 아주머니의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내 이마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아주머니의 알몸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아주머니의 적당히 솟은 뽀얀 유방과 거뭇한 털을 보자, 내 자지는 다시 힘이 불끈 들어가서 자지가 폭발할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아뿔싸...... 탕에서 경황없이 나오는 바람에 내 수건은 탕 안에 있었고, 나는 알몸으로 나의 우뚝 솟은 자지를 아주머니 앞에 그냥 드러내놓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혼욕탕이라도 남녀끼리 서로 알몸을 쳐다보거나 그쪽으로 시선을 보내는 것이 금기시 되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아주머니도 내 자지를 보긴 봤는지 얼굴이 새빨개져 있었다.

나는 손으로 대충 자지를 가리고 좀 앉아있다가 나와서 찬물로 머리를 감고, 옷을 입고 나와버렸다. 아주머니도 대충 뒷마무리를 하고는 내 차에 올라탔다.
오는 길에 우리의 대화는 연신
"다이죠부?(괜찮아?)"
"하이, 다이죠부요"
의 연속이었다. 일본인 특유의 지나친 친절과 배려때문에 그 아주머니는 내가 바래다드리고 갈때까지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시면서 집에가서 쉬라고 하셨다.

그 뒤, 아주머니와 나는 더욱 친해졌다. 한국같으면 사실 서먹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같이 알몸을 봤다는 동질감에 왠지 모르게 아주머니와 나는 팔짱도 자주 끼고 내가 귀여움을 떨면 아줌마는 무릎에 날 눕히고 귀까지 파주는 사이가 됐다. 나도 타향에 나와 외로웠기 때문에 정말 엄마처럼 의지를 했다.

코피사건으로부터 한달쯤 뒤, 내가 다시 온천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마루야마상은 "쥰상 또 코피 쏟으면 어떻게 하지?" 하고 물어봤지만, 나는 첨이라 그랬다고, 이번에는 괜찮다고 하고는 같이 갈 약속을 정했다.
일본의 온천에는 45도를 넘나드는 아주 뜨거운 곳 부터 30도 정도밖에 안되는 온천같지도 않은 곳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덜 뜨거운 곳으로 가서 가족탕으로 가기로 했다.

지난번의 사건으로 서로에 대한 경계심이 조금풀어진데다, 일본에서는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이 같이 목욕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이기 때문에 당시 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마루야마상은 아무 거리낌 없이 나랑 가족탕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간단히 몸을 씻고 탕으로 들어가려는데, 마루야마상이 먼저 탕 속으로 들어갔다. 나도 뒤따라 탕으로 들어가서 이런저런 잡담을 하는데, 이번에는 수건도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자지가 팽창돼서 터질듯이 욱신거렸다. 나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에라모르겠다 하고는 불쑥 일어나서 자지를 마루야마상 앞쪽으로 해서 몸을 돌려 탕을 빠져나와 때를 미는 척을 했다. 마루야마상은 내 자지를 보고는 짐짓 놀란 듯이 얼굴이 빨개졌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쥰상, 뭐하는 거야?"
"네, 때를 미는 거에요(이거 일본어로 설명하는데 한참 걸렸다.)"
"때를 민다고?"
"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좋아진대요."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에 마루야마 아줌마는 관심을 보였고, 나는 "엄마도 한번 해봐요" 하면서 목욕탕에서 끌어냈다. 아주머니는 탕에서 나와서 "어떻게 하는건데?" 하길래, "그럼, 제가 해드릴테니까 다음부턴 혼자 해보세요" 하면서 때를 밀어드렸다.

처음에는 등부터 시작해서, 팔, 엉덩이, 그리고 가슴을 하려는데,
"아니, 여기서부턴 내가 할께."
"아녜요... 첨 하는 사람은 서툴러서 잘 못하니까 이번은 제가 해드릴께요."
"그래도...."
"에유... 아들이 해드리겠다는데, 뭘 그러세요?"

아들이라는 말에 마음이 놓였는지, 마루야마상은 허락을 했고, 나는 아주머니의 가슴과 배 등의 때를밀면서 감촉을 만끽했다. 이윽고 다리를 해드리겠다고 하니, 아주머니는 일어나서 탕에 손을 짚고 엎드리는 자세를 취했는데, 다리 사이로 보이는 아주머니의 거웃한 보지가 살짝 보였다. 자연분만으로 애를 낳았기 때문에 소음순이 주름이 지기는 했지만, 너덜너덜 하지 않고 깔끔했으며, 대음순은 적당히 살이 오른 것이 보기만 해도 미칠것만 같았다. 누군들 그런 상황에서 이성을 잃지 않겠는가. 나는 아주머니의 보지를 보고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빨았다.

그순간, "뭐야?" 하는 비명과 함께 아주머니는 돌아서서 가슴과 앞을 가리고는 나를 무서운 눈으로 쳐다봤고, 순간 나는 당황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쥰상, 뭐에요, 정말 실망이에요..." 하면서 아주머니는 탕 밖으로 나가려 했고, 나는 정말 당황했지만, 이대로 보냈다간 평생 원수처럼 지낼것 같다는 생각에 팔을 잡고는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달라고 사정을 했다.

당시엔 정말 당황돼서 눈물까지 찔끔 나왔었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는 아주머니도 측은했는지, 탕안으로 들어가서 몸을 가리고는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했다. 나는 여기 혼자와서 너무 외로웠는데, 아주머니를 보고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다. 너무 죄송하다 등등 사실 그때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게 당황해서 지껄였는데 아무튼 외롭다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쥰상... 외로우면 카노죠(여자친구)를 한번 만들어보지 그래요."
"그러고 싶긴 하지만 외국인인걸요.... 그리고 전 아주머니가 제일 이뻐요. 처음 보는 순간부터 아주머니와 가까와지고 싶었어요."

아... 그 상황에서도 튀어나오는 저 작업멘트......

사실 일본의 아주머니들은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 거의 못듣고 산다. 대부분의 부부가 그렇다. 거기에 심하게 무뚝뚝한 남편이니 오죽 하겠는가?
아주머니는 내 말을 듣고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요?" 하는것 아닌가. 이건 거의 밥상 차려놓고 수저까지 놔주는 격이었다.

그러나 나는 최대한 슬픈 눈망울을 하면서 가만히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이럴때는 사실 백마디 말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의 가슴을 거쳐, 배, 그리고 보지까지 애무를 했다. 다른때보다 최대한 천천히, 정성껏 애무를 했던 것 같다. 그녀도 역시 여자였는지라, 나의 애무에 반응을 했다.
사실 일본에서는 근친상간이란게 흔하지는 않지만 심심찮게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정서적 거부감이 심하진 않다. 내가 엄마, 엄마 하면서 따라다니고 했던지라 나를 각별히 생각하던 차에 내가 뜻하지는 않았지만 동정심 유발 작전으로 나가자 그녀는 바로 넘어온것 같았다.

아무튼, 그녀가 몸을 열었기 때문에 난 최대한 그녀를 만족시키려 애를 썼고, 애초에 문제의 발단이 됐던 자세 - 뒤돌아 손짚고 상체를 숙인 - 에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해주었다. 나의 오럴섹스에 그녀는 강렬한 반응을 보였고, 바로 뒷치기로 들어가 그녀의 몸이 뚫어져라 박아댔다.

그녀는 일본여자답게 체구가 작고 마른 편이었기 때문에 뒤로 박으면서 거의 몸이 들렸다 놓였다 할 정도였다. 그녀는 이런 파워풀한 섹스는 처음이었는지, 연식 숨을 할딱거렸고,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더욱 강하게 박아주었다.

"아.... 아~~~~ 쥰상... 쵸또..."
"아우.... 아응.... 아...... 스고이...."
"쯔요쓰기.... 아응.... 아...."

욕조안에서의 후배위, 정상위를 거쳐, 서로 끌어안은 상태에서 사정을 해버렸다. 그녀는 유부녀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체내사정을 허용했던 유일한 일본여자였던것 같다.

정신없는 정사 끝에 우리는 옷을 챙겨입고 나왔고, 그녀의 집에 바래다 주고는 그녀에게 "외로울때마다 찾아와도 괜찮겠죠?" 하고는 물어봤더니 그렇게 하란다.
"지금도 난 외로워요" 하고는 그녀를 바로 덮쳤다.

어차피 남편은 다음날 올것이고, 나도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와 나는 그날 4번 정도 했던 것 같다. 가슴에 싸고, 입, 얼굴 등등 그녀의 몸 전체를 유린하고는 서로 지쳐서 부둥켜 안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새벽 나를 깨워서는 아침까지 먹여주고 내가 자는새에 빨아서 널어놓은 옷까지 챙겨주는 그녀를 보면서 정말 엄마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뒤로 그녀와는 주말마다 만나서 온천에도 가고 섹스도 했다. 남편과는 가끔 술도 마시고 회사의 샘플도 가져다 주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는데다가 항상 내가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면서 애교를 부렸기 때문에 우리의 관계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고, 마누라와 친하게 지내는걸 오히려 나에게 고마워했다.

그녀와는 내가 다른 지점으로 전근가기 전까지 일년 정도 같은동네에 살면서 섹스를 했는데, 내가 다른 지역으로 전출이 되면서 학교를 옮긴다는 핑계로 헤어지게 됐지만, 아직도 오사까 부근으로 출장갈때면 꼭 만나서 섹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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