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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유부녀의 외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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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0-01-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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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유부녀의 외도(펌)


이 이야기는 내가 경험 했던 그대로를 적은것이며 100% 실화이다
물론 성명 나이 장소및 직업등을 너무 적나라하게 애기했을 경우 나와 그녀를 아는 이가 이 글을 보면 눈치를 챌수 있으므로 이부분에는 약간의 픽션을 가미하려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조그마한 전문직 사무실에 취직을 했다
2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 그 당시 이 전문직 사무실은 대합동 사무실로 운영되어 직원들이 많았고 난 배정받은 사무실로 출근 그녀와 처음 만났다
이름은 혜경 나이는 나와 동갑이였다 둘다 미혼이였는데 혜경은 일찍 취직을 해서 자리를 잡았고 사무실에서도 일처리를 잘해 거의 관리자급 대우를 받고 있었고 수입또한 상당했다
그녀의 첫인상은 차가웠고 도도했고 조금 근접하기 힘든 커리어우먼 그런 스타일이였다
매사에 신중했고 대화는 차분하고 끈고 맺고가 확실한 그러면서도 은근히 눈웃음을 치는 여인하지만 조금은 남자를 밝힐것같은 느낌도 있었다
혜경은 사무실 업무를 거의 총괄하다 시피 했고 난 완전히 꼬봉였다
말이 사무실이지 이건 항상 서류들고 외근에 야근에 참 죽을 맛이였다
그것도 박봉에 정말 이런곳에 일을 해야하나 라는 회의도 느꼈다
물론 혜경은 이미 자리를 잡아 나와는 상반된 길을 가고 있었지만 당시 혜경은 같은 또래라도 나를 어린애 취급하는것 같았다
내가 취직한지 한달후 사무실에서 신입사원 환영회를 해주었고 저녁 술자리에서 둘은 조금은 친숙해 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보이지 않은 벽이 존재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6개월여가 지났을까 비슷한 연배인 직원들끼리 의기투합되어 저녁에 술자리를 하게 됐는데 나보다 2살 많은남자 선배
2명과 혜경 그리고 합동서무를 보던 박양 그리고 나 이렇게 5명 이였다
1차로 횟집에서 거나하게 마시고 나자 혜경이 2차를 쏜다고 하였다
당시 혜경은 급여외에도 상당한 보너스를 받고 있었다 술자리에 합세했던 4명의 월수입을 합해도 혜경보다 못했으니까
2차로 가라오케(당시엔 대부분 카라오케였다 )에서 한잔 하는데 분위기가 정말좋았고 우리는 이러지 말고 우리 젊은 사람들끼리
모임은 하나 만들자고 해서 5인방란 명칭의 모임을 결성 하게되였고 이후 한달에 한번씩 3째주 금요일날 모임을 가졌다
젊은 5명의 회원들은 모임때마다 코가 비틀어 지도록 마시고 마셨다
둘은 급속도로 친해 졌지만 친구이상의 의미 모임 맴버이상의 의미는 부여하지 않았다 다만 5명의 회원중 둘이 같은 사무실
소속이라 연대감은 있었지만 2년여후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있는데 남자 한명이 불숙 사무실로 들어 왔다
혜경의 애인이였고 지금의 남편이다
혜경은 지금의 남편을 나에게 인사시켜 줬다 이후로도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개업식이나 돌잔치때 한번씩보게 된다
혜경의 남편은 우리 5인방이란 모임을 알고 있었고 결혼후에도 이 모임에서 늦는것 만큼은 아무말 하지 않았다
혜경의 둘째 돌잔치에는 우리 와이프를 데려갔는데 그때 서로 인사도 시켰다
사람 좋아보였다 얼마후 혜경은 결혼을 했고 이듬해 난 그 사무실을 사직하고 더 대우가 나은 사무실로 옮겼다
물론 모임은 계속되였고 5명의 결속력은 대단했다
그 다음해 나도 결혼을 했고 애기도 낳고 혜경도 애기를 낳고 모임은 계속되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흘러 2002년 둘은 30대초반을
넘어서는 나이가 되였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혜경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뭔가 은밀함이 있다는걸 느꼈다
언젠가 모임에서 나이트에 한번 갔는데 나더러 외 다른 회원들은 나이트에 오면 나보고 부루스 한번추자는데 외 난 자기에게 부루스를 추자고 하지 않느냐는 말을 했다


"여자가 바람 피는거 이해가 되요 스릴 있잖아요"



이런말도 한적이 있는데 당시 회원들은 웃어 넘겼지만 난 그 말이 예사롭지 않게 들렸다
솔직히 난 평범한 얼굴이지만 남자들축에선 빠지지않는 얼굴이여서 총각때 로맨스가 많았지만 혜경은 나에게 여자로 비춰 지지 않았다 나쁜 생각이지만 한번주면 먹기는 하겠다 정도의 생각외엔 다른생각은 없었다
한날 모임에서 2차로 자주가던 "오토"란 노래주점에 가게되였는데 남자 회원 한명이 바쁜일로 가고 남자 2명 여자 2명이 이렇게 남았고 둘이 둘이 가볍게 부루스를 추게 되였다
나랑 혜경이가 추게되였는데 혜경이가 너무 내품에 안겨 들었다

내가 큰맘을 먹고 히프를 살작 만지자 날 빤히 바라볼뿐 그대로 내손길을 받아주는게 아닌가
난 빰한대 맞을 각오하고 만졌는데 의외였다
부루스 타임이 끝나고 한사람은 집에 전화하러 가고 한사람은 화장실에 가고 혜경과 둘이 룸안에 남게 되였는데 혜경이 내옆에 앉아 술에 취했는데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었다
난 떨리는 가슴으로 내잎술을 혜경의 입술에 갖다 데었고 혜경은 내 입술을 받아주었다
둘은 그렇게 찐하게 키스를 하였다
이미 혜경은 나에게 50%는 허락을 한것이다
그 이후로도 모임때 맴버들 몰래 혜경의 손을 잡으면 가만히 내손을 받아주었다
내 마음속에 혜경은 어느덧 내가 친구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내가 정복해야할 이성이 되어 있었다
2001년 봄 평일날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잠깐 박으로 나와 혜경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혜경은 반갑게 맞아 주었다
둘이 키스도 하고 손도 잡아 보았지만 절대로 더 이상의 내색은 하지 않았고 절제를 하던 시기였다
난 혜경에게 만나자고 그리고 둘이 술한자 하자고 먼저 제안을 하니 혜경이 "맛잇는거 사주실래요" 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그렇게 우리는 둘은 만났고 당시 히트했던 두사부일체란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고 어느새 연인사이로 발전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날(그때는 토요일날 1시까지 근무하던 시절임) 남포동에서 만나면 혜경은 청바지에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는데 둘은 겁도 없이 손을 잡고 남포동 거리를 돌아 다녔다
정말 연인이 된거 같았다
한번은 둘이 노래주점에 갔는데 술이 알딸딸 하게 되였고 난 혜경을 끌어 안았고 혜경도 나에게 정신없이 키스를 해대었다
난 혜경의 가슴을 만졌고 바지에 손을 넣어 그곳을 만졌다
음부의 털이 손에 잡혔다
혜경의 손도 어느듯 나의 남성을 만지고 있었다
격정의 순간이 끝나면 혜경은 고개를 돌리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었다 아마도 가정을 생각했을지도...
그날은 그것이 끝이었다 둘은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고 자제를 하고 나머지 술을 비운후 헤어졌다
만약 혜경이 술집 여자이거나 나이트에서 만난 그런 여자였다면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갈때까지 갔을것이다
하지만 혜경은 그런 여자와는 틀렸다
그래도 나와 친구처럼 동료처럼 오랬동안 지내왔는데 그냥 내맘대로 하긴 싫었고 혜경의 의사를 존중하고 싶었다
난 다시 혜경에게 전화를 안했다
모임에서 만나는것 외엔 혜경이 힘들어 하는거 같았다

여자가 마음을 주지 않으면 나와 이런 만남을 하지 않을것이므로 2001년 9월 모임이 끝나고 헤어질때 혜경에게 대공원 앞에서 만나자고 살작애기하니 혜경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공원 앞에 가니 혜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난 혜경에게 술이 많이 취했는데 더이상 술은 못마시겠다

잠깐 조용한데 가서 애기좀하자고 졸랐고 혜경의 반대아닌 반대를 무릅서고 공원 근처의 여관으로 들어갔다
둘은 더이상 그 무엇도 꺼리길게 없었다




다른 애기도 없이 그대로 침대에 누워 키스를 해대고 온몸을 만졌다
혜경의 옷을 벗기려 하자 저항을 하였지만 결국 마지막 남은 팬티한장 마저 벗기고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다
나 또한 옷을 다벗은 상태였다
그렇게 신비스러워 했던 여인을 완전히 발가벗겨 버렸다

지금껏 남편이외엔 그 누구에게도 허락치 않았던 몸둥이를 내가 정복하기 직전인 것이다
피부는 부드러웠고 가슴은 내손에 쥐면 꽉차는 느낌이였고 젓꼭지가 작았다

애가 둘인데도 음부의 털은 조금 많은 편이였고 음부는 약간 어두운색이였다
배엔 제왕절계를 한자국이 배꼽밑으로 표시가 났다
몸매는 보통체형중에 약간 살이 있는 전통적인 걸래머였다
난 누운상태로 혜경을 내 몸위엔 올렸고 혜경은 누워있는 내 몸중에 목부터 젓꼭지 배콥 허벅지 불알 그리고 그곳 순으로 오럴을 해주었는데 정말 솜씨가 기가 막혔다
난 거의 황홀경에 빠져서 까무러칠 정도였다
그렇게 정숙하던 혜경이가 이렇게 멎진 솜씨를 가지고 있을 줄이야 아마도 남편에게 배웠을 것이다
혜경이 나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자기야 나 미치겠어"


그리고 나의 남성위에 자기의 음부를 올려놓고 서서히 음부를 밀어 넣었다
혜경의 몸이 나에게 빨려들어왔고 지금껏 그 어느 섹스에도 느끼지 못했던 쾌락이 밀려왔다
여성상위 체형으로 둘은 미친듯이 섹스를 하였다
그러던중 갑자기 혜경의 핸드폰이 울렸다
혜경의 남편이였다
혜경은 신음소리를 멈추고 나에게 꼽힌 그대로 남편의 전화를 받으며 "곧 들어간다고 하였다"
난 기분이 묘했다
난 누워 있고 혜경은 나의 남성에 음부를 꼽고 있고 그의 남편은 이런 혜경과 통화를 하고 정말 그림이였다
전화를 끈고 둘은 다시 미친듯이 섹스를 하는데 혜경이 오르가즘을 느낀거 같았다
이런 혜경을 눕히고 내가 올라타서 정상체위로 혜경의 음부를 공략했다

혜경은 눈을 빤히 뜬채로 이런 나를 지켜봤고 혜경의 음부에 나의 정액을 힘껏 뿌렸다
이렇게 혜경은 나에게 정복당한것이다
섹스가 끝난후 혜경은 옷을 입으려 하지않고 자꾸 나에게 안기려 했다
난 혜경을 꼭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혜경의 자기의 몸을 조금더 만져달라고 하기에 누운상태로 가슴과 음부를 10분여 동안 만줘주었다
우리의 첫날밤을 끝내고 둘을 여관에서 나왔다
나오기전 문앞에서 다시한번 혜경을 끌어안고 "다시만나자 그리고 그때도 이렇게 허락해줘" 하고 하자
혜경이 "응" 하며 대답을 했다




누군가 그랬던가 고속도로 뚫기가 어렵지 달리기가 어렵냐고 그후 우리 사이엔 너무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마치 부부라고 할까 혜경은 옷이랑 여러가지의 선물을 해주었는데 언젠가 섹스후 나에게 안기며 포장된 선물을 주는데 열어보니 "코치"란 지갑이였는데 그 지갑속엔 만원권 오천원권 천원권 신권이 1장씩들어 있었다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혜경이 나에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자기는 나만 사랑하고 이뻐하고 내가 자기의 전부였으면 좋겠다고"


모임때마다 둘이 따로만나 즐겼고 일요일날 모임에서 등산을 갔다오다가도 따로만나 즐겼다
여름에는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섹스를 했고 특히 혜경은 섹스후에 옷입는걸 싫어해 한참을 전희를 느끼게 해주어야했다
한번 섹스가 끝나면 한번 더해달라고 조르기도 했고 술자리에서도 켤코 흐틀어진 모습한번 보이지 않던 그렇게 정숙하고 도도하던 혜경도 한번 정복당하니 한낫 여자일 뿐이였다
둘의 이런 만남을 직감으로 느꼈는지 같은 맴버중 한명인 미스박(아직미혼)이 나에게 "혹시 혜경이랑 사귀세요"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적이 있다

웃으며 미스박 "돌았어요"라고 애기했고 둘은 그렇게 1년 조금넘게 50회정도 관계를 가졌는데 어느순간 서로 가정으로 돌아가자고 합의가 되였고 2002년 12월 망년회때 대공원앞 모텔에서의 관계를 끝으로 더 이상 관계는 없었다
따로 한번씩 만나면 스킨쉽 정도는 하지만 관계는 없었다

나도 참고 참았고 우리는 지금도 모임을 하며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참 둘이 감정은 묘하다
한번씩 둘의 눈이 마주치면 지그시 미소를 지을뿐 가끔씩 혜경이 했던말이 기억난다


"그땐(처녀때) 자기가 너무 어린애 같았는데 어느순간 남자로 다가왔다 그때 감정이 지금 같았다면 내가 자기에게 어떻게 다가갔을지 모르겠다"고 이러다가 다시 불붙을지도 아직도 둘의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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