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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의 일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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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82회 작성일 20-01-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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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6년생이구요. 155cm 56kg의 통통한 편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편하게 아름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닉네임의 공대라고 붙은건 제가 따로 공대출신이라 그런건 아니고 공대아름이 CF가 인상 깊었기 때문이랍니다 ㅎ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구요. 일반적인 운동부터 야한 운동까지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합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프로필은 물어봐주세요 ㅎㅎ





이 글은 부녀근친카페에 아빠들을 위해 딸이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 실제 경험을 끄적여 본것을 가져온거랍니다.

카페가 폐쇄되기도 했고 꼭 부녀상간이야기까지도 아니고 해서요 ㅎㅎ


실제로 있었던 일이기도 하고 해서 그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점은 너그럽게 봐주세요 ^^




************************










-어릴적의 기억




성에 제일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상당히 오래전 기억입니다만 유치원도 다니기 전 무렵의 일이죠. 물론 정확히 기억하는 건 아닙니다. 굉장히 어릴적이니까요.

예전에는 가게 뒷편에 딸린 단칸방에 한가족이 함께 지낼때가 있었습니다.

아빠, 엄마, 나, 남동생 이렇게 4가족인데 단칸방이라도 저랑 동생이 어렸기에 생활이 그렇게 비좁진 않았어요.

단칸방이긴한데 창고대용의 다락방을 아빠가 개조해서 잠도 잘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비밀기지 같은 곳도 있었구요.


한 밤중에 저는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평소라면 뒤척거리면서 깼어야 할텐데 그날은 그냥 가만히 눈만 떴던 것 같아요.

깜깜한 방안에서 바스락바스락 하면서 이불이 스치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엄마랑 아빠가 이불속에서 끙끙거리고 계신데 차마 말을 걸생각은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숨죽이고 가만히 있으니까 어둠속에 익숙해진 눈에 검은색 그림자가 들썩거리는 것을 보다가 어느새 또 잠이 들었습니다.


처음의 기억은 이정도예요.

어릴때라서 정확하게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동생이 세상모르게 잠들어 있는 어둑한 방안에서 후끈거리는 열기를 아무것도 모르고

숨죽여 잠깐이나마 지켜봤던 건 어린 기억에도 선명히 남아 있던게 되죠.


서너해가 지나서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에는 방이 2개인 집으로 이사를 갔었는데

종종 부모님방에 문이 잠겨 있는 것을 깨닫고 단칸방 살 무렵을 떠올려 부모님이 이불속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던 것을 떠올리며 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음.. 어릴적이니까 그땐 섹스라는 개념이 없이 부모님이 한이불을 덮고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인식이었던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기억 때문인지 어릴적부터 성에 대해선 상당히 조숙한 편이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원래 금방 어른스러워 지기도 하지만요.



그럼 어릴적 기억 이야기는 여기까지 ^▽^**

좀 짧고 내용도 별로 없었고 원하시는 음란함이 가득한 내용은 아니었을지언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인터넷과 비디오에 대한 회상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까 집에있는 컴퓨터에 모뎀을 연결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한창 천리안, 유니텔 들의 모뎀인터넷이 보급화 되었던것 같아요. 학교에서 컴퓨터 수업도 하구요,

인터넷이 안되었을땐 도스게임만 했지만 인터넷을 연결하면서 소설이나 기타 다른 매체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인터넷을 연결하면 전화가 불통이 되거나 컴퓨터와 텔레비젼이 나란히 있어서 부모님이 계실적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라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은 모뎀시절이라 용량으로 생각해도 무리였죠.

그래서 접하게 된것이 소설이나 번역문 들이었습니다.

그때에 성인인증에 대한것이 잘되어 있었는지는 기억에 없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인터넷의 사용자는 나였고, 인터넷 가입에 이용된 명의는 부모님이었습니다.

덕분에 성인소설에 큰 무리 없이 접촉할수 있었습니다. 가끔 잘못눌러서 요금청구가 굉장했을때는 모뎀선을 뽑히고 잔뜩 혼이났지만요.


야한소설 읽기를 시작한건 텍스트로 되어 있어서 뒤에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제가 즐길수 있는 가장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였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부모님이 주무시는 밤에야 모니터 밝기를 줄여서 새벽녘까지 읽을 수 있는 정도였죠.

성인 소설을 읽으면서 천천히 자위를 익혔습니다.

등뒤에서 아빠가 옆에 있는 텔레비젼을 볼때면

전 옆에서 뒤에선 보이지 않는 크기를 줄여서 성인소설을 몰래 읽으면서 가볍게 속옷 위를 만지작 거렸거든요.

안타까운건 제방에 컴퓨터를 놓을수 없다는 사실이었죠.





인터넷 소설은 다운 받지 않으면 인터넷에 연결해야하지만 모뎀시절은 인터넷을 연결하면 전화가 불통이 되기 때문에

종종 인터넷을 하다가 집에 있을 저와 동생에게 오는 전화를 못받으면 그날 저녁은 엄청나게 혼나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지 않는 게임을 하다가 금새 실려서 뭔가 볼게 없는지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런 라벨이 붙여져 있지 않는 비디오테이프를 장롱에서 발견했습니다.

평소 티비를 보지 않을때면 비디오 테이프를 보곤 했지만 라벨이 없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비디오플레이어를 청소하는 용도의 테이프는 안쪽으로 보이는 필름부분이 적은데 발견한 테이프는 다른 만화나 영화 테이프랑 필름양이 비슷해보였거든요.



라벨이 없는 비디오 테이프를 플레이어에 넣고 재생버튼을 누르자 눈에 들어온건 온통 살색화면이었습니다.

하얀시트가 깔린 침대위로 백색에 가까운 은발의 여자 두명이 서로에게 진한 애무를 하고 있었고 곧이어 남자 두명이 합류하여 시작되는 흔한 내용의 포르노였지만

어린 저는 모자이크조차 씌워지지 않은 화면을 바라보다가 후다닥 비디오를 꺼내 발견한 장롱에 가져다 넣어놨습니다.


비디오테이프는 필름이 재생되는 방식인지라

누군가 재생해서 본다면 되돌아감기를 하지 않는 이상은 본 흔적이 남는다는 것을 깨닫기엔

남녀의 진한 섹스장명을 처음 접한 두근거려 아른아른 거리는 젖먹이 꼬맹이에 불과했습니다.



며칠뒤에 다시 생각이나서 찾아본 비디오의 흔적이 없었기에 안타까움과 혹시 본것을 들켰는지에 대한 두려움의 두근거림이 아직 생생한것 같아요.

그로부터 몇번인가 다른 장소에서 성인비디오를 찾아 재생해서 보긴했지만 재생하면 되돌아감기버튼을 누르는 것을 깜박하는 것을 반복하고나서

더이상 집안에서 라벨이 없는 비디오를 찾을 수 없어진것은 지금도 좀 아쉽습니다.






고등학교땐 종종 남동생이 비밀스런 폴더를 찾아내는 것이 취미일정도였지만 역시 어릴적 본 비디오만한 자극은 아닌것 같더군요. ^^

야동에 한해서는 아빠에게 배웠다고 할수 있을만 한것 같기도 하네요 에헷♥














- 노출



저희집은 고양이랑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아이들이 돌아다닐수 있도록 방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여름이 지났습니다만. 여름동안은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게되니 자연히 방문을 열게 되더라구요.


이번여름이 특히 많이 더웠잖아요

그래서 계속 샤워하게 되고.. 계속 샤워할때마다 옷 벗고 입기가 진짜 귀찮았어요 ㅜ 전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ㅜㅜㅜ


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 원피스를 준비해서 그걸 애용했습니다.

집안이니까 브레이지어도 필요 없고 원피스에 팬티하나만 챙겨 입으면 땀나서 샤워해도 옷하나 팬티하나 벗고 후딱 샤워하고 이러면 되잖아요!


그렇게 지내던 날들중 어느주말..

진짜 낮에 달궈진 열이 집에 가득하고.. 냉방병 들까좌 에어컨도 최소화 한답시고 선풍기 틀면서 뒹굴거리다가 샤워를 하는데

팬티도 입기 싫을 정도로 귀찮더라구요 ㅜㅜㅜㅜ 더위에 잔뜩 지쳤던지라 샤워하고 땀에 젖은 팬티를 세탁바구니에 던져버리고

방침대에 누워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선풍기를 쐬면서 노곤노곤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눈을 떠보니까 5시 정도가 되어 있더라구요.

뒤척거리다 보니 낮잠으로 서너 시간이 훌쩍 지난듯 했습니다.


근데 거실에서 티비소리가 나더라구요. 누구지? 하고 보니까 아빠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순간 굉장히 뜨끔했어요.

더위에 자면서 뒤척거리다보니 원피스가 자연히 몸을 타고 올라가잖아요..


울아빠는 제방은 스쳐지나가도 기웃거리지 않는 분인건 알고 있지만..

속옷도 입고 있지 않고 문도 평소마냥 활쩍 열어 놓은채 였는데 날 보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굉장히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속옷을 입지 않고 씻는 편함과 혹시 보였을지 모르는 두근거림에 올 여름의 반 이상은 속옷없는 집안생활을 보냈었네요.^^











- 경험이야기



이번엔 남자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ㅋㅋ


처음은 남자친구와 남친 집에서였어요. 그치만 일찍이 자위를 경험한 저로썬 별 감흥이 없

었던거 같아요. 그치만 애인 사이에 매너는 지켜줘야하니까 나름 열심히 부응해주었습니다.

몇번인가 관계를 맺었지만 뭐 입시도 있고 사이가 소원해져서 곧 헤어졌습니다.


좋아해서 만난건 아니고 사귀자길래 사귄지라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차후에도 남자 만날 기회는 있었는데 별생각이 없는 걸보고, 내 연애세포는 다 죽었는지 반

응을 안하나보다... 싶었더랬죠.



그러다가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남자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띠동갑은 넘은 남자분이었어요. 아빠뻘은 아니고 삼촌 뻘 되는 분이었죠. 결혼도 하시고 아

이도 있으시다길래 솔직히 좀 찜찜했어요. 일말의 양심이랄까...


지금보다 어리기도 했고 제가 좀 동안이기도 해서 호칭을 아빠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죠.

아들만 있어서 큰딸이 생긴거 같다고 기분 좋게 받아주시더라구요.




아빠와의 첫 키스는 좀 마음이 묵직해 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드라마 속에서 바람피는 남편의 뒤를 쫓아오는 아내도 떠올려보고, 내가 자식입장에서 아빠

가 바람을 핀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하는 마음이요..


대학만 해도 많이 연상이라고 해봐야 군대 다녀온 선배오빠들 뿐이니까 이성으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아빠와의 경험은 새로웠습니다.



내몸에 닿는 체온이라던가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내 가슴에 묻어난다거나..

낯선사람과의 관계임은 분명한데 아빠라고 부르니까 흥분감에 정신이 아찔해 지는 기분이었

습니다.



그렇게 진짜 아빠 몰래 아빠를 만든 날을 다이어리에다가 작은 하트를 잔뜩 그려서 큰 하트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간만에 와서 뭔가 두리뭉실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벌써 오래전 기억이 되어버렸습니다만.. 대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었을적의 이야기예요.

새삼스레 글을 적으니까 부끄럽네요 ㅋㅋ 길게 쓰고 싶기도 하지만 벌써 추억이야기가 되어

버린 거니까요 ^^










- 교복


대학에 들어가고 첫 여름방학이 되었을 무렵에 만나게 된 아빠와 만나는걸 전 처음의 찜찜한 기분을 넘어서서 제법 즐기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나보다 큰키에 단단한 하지만 그렇게 근육질은 아니고 둥그스름하고 통통한 배를 가진 흔히 볼수 있는 남자분이었습니다. 삼촌 뻘이라곤 하지만 40대 중후반이었어요.

스스로의 물건이 크거나 하진 않다면서 좀더 컸다면 절 더 기분 좋게 해줬을텐데.. 라고 종종 말하시는 배려심 많은 분이요.


맨날 철없는 남동생이나 주변 남자들만 보았던지라 그렇게 배려 받는 것이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몇번인가 만나면서 미니스커트 입고 간다거나 큰 원피스 안쪽으로 속옷을 입지 않고 간다거나 해보던 중에 전 아빠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아빠, 나 교복 입고가도 되요?"


대학생은 방학지만 중고등학교는 아직 시험기간이 남아 있던 터라 교복을 입고 돌아다녀도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시기였기도 했고 아빠에겐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말을 꺼내보았죠.


아빠는 흔쾌하게 허락해주셨어요.


그래서 장에 곱게 개어 놓았던 교복을 꺼냈죠. 고등학교때 교복은 흰색의 반팔 브라우스에 A라인이 예쁜 연회색의 스커트입니다.

이 교복은 예쁜데 A라인이 종종 바람에 날리면 여자아이들이 몸을 사려야하는 형태였습니다.

교복을 사면서는 안쪽에 얇은 속치마가 몸에 달라 붙게 있으면서 그렇게 날리는걸 방지시켜주긴했는데, 학생무렵은 그게 라인이 예쁘지 않다느니, 하복인데 속치마 때문에 땀이찬다.. 뭐 그런 핑계로 제거하는 바람에 생긴 단점이었던거죠.


여튼 간만에 교복을 입으면서 흰브라우스 안쪽에는 검은색의 브레이지어를 착용하고 교복 스커트의 안쪽으로는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생이 된 기념으로 그 며칠전에는 왁싱매장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상태여서 매끈매끈 보들보들한 그곳이 교복을 입고 아빠를 만날 생각에 촉촉해졌어요.




평소라면 모텔에 곧장 가서 정신없이 아빠랑 살을 부볐을 테지만 교복을 입고 있기도 하고해서 근교 드라이브를 먼저 갔습니다.


인적이 없는 근교에서 자동차를 세우고 녹음진 그늘 아래서 아빠를 부르면서 차체가 강하게 흔들리는 격렬한 삽입을 했습니다.

교복 치마만 올리고 아빠를 아랫입으로 꽉 물고 있고 흰브라우스도 위로 젖혀서 격렬하게 가슴을 깨물어주는 아빠의 흥분한 모습이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2차선의 외진 도로라지만 한창 밝은 낮이고 녹음들이 가려준다고는 하지만 바로 앞의 강에서 레저를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차문을 활짝 열어 놓고 했던 섹스였기에 흥분감은 대단했습니다.




그후 격렬한 운동후의 에너지 보충을 위해 점심을 먹으면서 난 아빠에게 한가지 더 해보고 싶은게 있다고 했습니다.




모텔에 들어가면서 교복티가 확나는 브라우스를 가리기 위해 가디건을 하나 입고 들어갔습니다.

치마는 스쿨룩 정도로 입는 사람들이 제법 되니까요.




도심이 아닌지라 좀 싸구려티가 나는 모텔이었지만 뭐 크게 신경쓰진 안았습니다.



방으로 들어오면서 저는 가디건을 하나 벗고 교복을 입고 침대에 털썩 엎드려누으면서 눈을 감았습니다.


오전의 피로감이 좀 몰려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조금 있으니까 아빠가 조심스럽게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름이.. 피곤하지?"



토닥토닥 등을 터치해주는 아빠의 손길을 기분좋게 받아드렸습니다.



제가 좀전에 점심을 먹으면서 아빠에게 한가지 부탁한건 상황재현 같은 느낌의 플레이였거든요.

학교와 학원 다녀와서 피곤한 딸이 옷도 안갈아 입고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다가와서 몸을 만져달라구요.


저는 자는척을 해야했기 때문에 아빠의 토닥임에도 반응없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곧 토닥임은 가벼운 맛사지로 바뀌었어요. 등을 가볍게 누르면서 더듬어오는 손길이 기분도 좋고 나른 해진 저는 금방이라도 진짜 자버릴 것 같았지만 아빠가 등 아랫쪽 허리에 가까운 부분을 꾸욱 지압하듯 누르는 순간 온몸이 바르르 떨리면서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아름아.. 자니..?"


내 이름을 지긋하게.. 조심스럽게 부르는 아빠의 손은 허리아래의 나의 엉덩이를 만질까 말까의 선을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여전히 두 눈을 감을 채로 있자니 아빠의 손은 내 엉덩이 라인을 가볍게 쓸어 내리면서 허벅지 뒷쪽과 종아리 발목을 만지면서 다시금 위쪽을 더듬어 왔습니다.


조금전에 교복위를 쓸어내린 손이 발목까지 닿았다가 다시 종아리에.. 그리고 허벅지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교복 안쪽에.. 옷아래의 맨살에 닿아있는 것만이 달랐습니다.



"우리딸 팬티도 안입었네.."


단둘이 있는 방안에서 들리는 아빠의 말에 울컥 아랫도리가 젖어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빠가 손가락으로 엉덩이 사이를 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져오면서 스커트를 위로 올리자 노출된 피부에 약간 소름이 돋았어요.


엎드린 모습으론 잘 볼수 없어서 내다리 사이에 들어가 조심스럽게 벌리는 아빠의 모습은 엎드린채로 두 눈을 감아 보이지 않았지만 무척 흥분한게 느껴졌어요.


흥건한 내 가랑이를 물티슈로 조심스럽게 닦아주는 아빠의 손길에 저는 자는 척하는것 그대로 몸을 바로 눕혔습니다.


아빠는 치마의 버클을 풀고 내 교복치마를 조심스럽게 아래로 내렸습니다.


여전히 자는 척을 하면서 교복 브라우스만이 단정하게 입혀진 채로 교복 치마도 팬티도 입지 않고 털도 없는 채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니까 그렇게 흥분이 되더군요.



교복 브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러서 양쪽으로 펼치고 검은 브레이지어는 위로 올려서 드러난 가슴을 아빠에게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를 앙다물어 신음을 참는 그 순간의 짜릿함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신음을 참기 정말 힘들었던건 아빠가 혀로 축축하게 젖었든 가랑이를 핥아주면서 손가락으로 날 괴롭히던 순간이었어요.



아빠가 가슴을 주무르고 종종 "아직 자니?"하면서 내 몸을 탐해 오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축축해진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이 아닌 것이 비벼져 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빠는 정관수술을 했다고는 했지만 신경쓰는 날 위해서 콘돔을 써주었는데 내가 이번만큼은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던터라 콘돔마저 없는 첫섹스였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부르면서 꼬옥 끌어 안으건 아빠가 내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깁숙하게 내 몸을 파고 들때였어요.


아빠가 "우리 딸 있어났니?"라고 하는 순간부터는 아빠를 부르면서 소리치고 엉덩이를 마구 방아쳤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체력이 완전히 소진된채로 고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 났을 무렵은 벌써 해가 다 떨어졌을 때였습니다. 반정도 걸치고 있는 브레이지어와 교복 상의가 잔뜩 구겨져 있고 아빠도 잔뜩 지친 모양인지 잠이든채였어요.


하반신은 미끌거리고 끈적이던게 말라붙어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샤워실로 가서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처음으로 콘돔없이 질내사정한 터라 기분은 묘했습니다.



다 씻었을 무렵은 아빠가 와서 함께 비누거품으로 닦아 주구요.


엄마에겐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한터라 그날은 아빠와 모텔에서 아침까지 꼬옥 끌어 안은채로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였습니다.



.. 교복에 대한 이야기는 하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지난일을 떠올리면서도 그 흥분이 여전합니다.


야설과 야동을 접하다 보니까 교복이라던가 간호사복이라던가 이런거 입는 플레이에 저항이 없었달까... 아빠가 절 배려 많이 해줘서 이것저것 많이 해볼수 있던거 같아요.










- 음담패설


전 어릴적부터 아빠가 엄하게 가르친것도 있고 방학이면 줄곧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냈기 때문에 말쓰기에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예절교실도 다니고 하면서 말도 조신하게 하고 말이죠.

사귀는 친구들도 다들 험한 이야기를 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쓸일도 없구요.


남동생과도 친구들과도 싸울일도 별로 없으니까 감정격해질일 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온지라 욕을 한다던지 성적인 농담과는 담을 쌓고 지냈습니다.

애초에 그런말을 접한건 티비를 많이보게된 고등학교 시절이었죠.


야동이야 물건너의 것을 보니 한글로 욕하진 않잖아요 ㅋㅋ

야설도 번역된건 험한말을 많이 쓰지 않고 말이죠.


여자들은 자극적 말이나 영상보단 분위기에 약하잖아요. 저도 좋아한건 자극적 말은 아니고 이야기나 영상에서 나오는 로맨틱한 전개 같은거였습니다.


언제부턴가는 영상이나 소설만이 아니고 사진도 종종 보게되었는데요.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이 사진의 수위나 이런게 아니라 심한 욕플을 환영한다는 사진을 올린분의 말이었습니다.


욕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건가?

자극적이긴하겠지만 모욕적인 언사를 들어서 좋을것 같진 않았는데 잔뜩 달린 욕플을 보면서 좀 찜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 하고 싶었던 이야기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ㅋ

여튼 전 욕플은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ㅋ


욕하는 아빠보단 예쁜말 쓰는 아빠가 좋습니다♥


이야기로 돌아가서

원래 하고 싶었던건 자지라던가 보지라던가 하는 단어 구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제가 쓰는 이야기를 보신 아빠들 중에 눈치채신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전 위의 단어를 잘 쓰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말은 안하고 단어 사용을 거의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쓰는 것은 물론 음란한 단어선정이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고 쓰기 민망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자지라는 말대신에 페니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보지라는 말은 대용단어 없어서 그냥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ㅋㅋ


일본어를 약간할줄 알아서 일본어랑 영어로는 그래도 조금 구사하는 단어도 한글로 옮겨적으면 민망한기분이 드는게 어쩔수 없더군요.






원래 아빠는 절 조신하고 얌전하고 기품있는 딸로 키우고 싶으셨던 모양입니다.


뭐 결론적으로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하신 기분이 ㅋㅋㅋㅋ


말은 조신하게 쓰는 걸 좋아하지만 머릿속으론 야한생각이 가득한 딸로 자라버렸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두서없이 수다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의 잡담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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