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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의 남자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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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20-01-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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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복수를 하고 싶었나봅니다.
오랜기간의 연애에 따른 권태기 였을 수도 있구요.

그녀와 나는 20대 중반을 갓 넘겼을 때 만나서, 30대 초반이 될때까지 주구장창 연애만 했습니다.
결혼...글쎄요....
몇번 문턱까지 간적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둘다 한발씩 빼더라구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아직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고..솔직히 감당할 자신도 없구요.
물론 그녀를 사랑 합니다. 그녀 없이는 살수 없을 만큼요..

그렇지만..음...솔직히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혜림.
스물여섯에 그녀를 처음 만나, 거의 일년을 매일같이 따라다녔습니다.
거의 스토커 수준이였죠..ㅋㅋ
제 눈엔 천사로 보였습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중견기업 비서실에서 근무도 했었고, 피팅 모델도 했을 정도로
몸매나 얼굴이 좀 됬거든요.

그때 그녀는 남친과 헤어지고 무척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였고,
저는 그녀를 잡기위해, 거의 매일 상경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서울..저는 한시간 거리 정도 떨어진 지방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마음을 열어준 이후로는, 장소도 가릴것 없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는 했죠.

제가 그녀의 과거를 알게된 배경과, 그녀의 전 남자들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차차 하기로 하구요.
일단은 얼마전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할께요.

처음 그녀와 할땐, 무척 소극적이였어요.
오랄을 거부하는건 당연했고, 하다못해 흔히 뒤치기라고 하는,
후배위 정도 체위도 꿈도 못꿨죠ㅋㅋ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달라지더라구요.
그녀와 저는 산행이나 바닷가 여행을 자주 갔었는데, 장소를 안가리고 하자고 하고..
저보구 왤케 섹스를 잘하냐구 하더군요.

사실 저...직업상 접대 때문에, 여자들 많이 만났죠.
영업은 아니구요, 저는 엔지니어인데 건설직종에 근무 하면서 접대 할일이 많더라구요.
일종의 공범의식이라고 해야하나...뭐..떳떳하지 못한곳에 한번쯤 같이 가줘야 친밀 해지는??
아무튼 이래저래, 직업 여성들은 많이 상대했었습니다.

아무튼, 저보고 왤케 잘하냐고 하고,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들던 그녀가, 요즘 들어 변하더군요.
저랑 할때, 별 감흥이 없다고도 하고, 제가 하자고 해도 피곤하다고 피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녀가 만족해 하는걸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도움남을 요청 하기로 했죠.
물론 그녀에게 먼저 말할수는 없었구요.
채팅 어플로 초대남을 섭외 해서, 먼저 저랑 단둘이 만나서 한번 봤구요.
일주일이 지나서 그녀와 대면을 시켰습니다.

저는 거의 지방현장에 상주를 하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제가 서울로 가든가,
아님 혜림양에게 내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합니다.
얼마전 그날..
.
제가 서울로 올라와서, 양재동 VIPS에서 저녁을 먹고, 신림동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했죠.
호프집에서 맥주를 먹을때, 계획한대로 초대남에게서 전화가 왔고, 제 후배라고 소개 시키며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대면하게 됐습니다.

초대남..솔직히 질투가 나더군요.
뭐,,저도 키는 181이니까 어디가서 쫄리지는 않는데, 생김새나...적당히 붙은 근육이 저보다 훨 나았습니다.
(저는 좀 많이 마른 편이거든요)
사전 모의차, 둘이 만날땐 몰랐는데, 말도 위트 있게 잘하더라구요.
그녀는 초대남의 멘트에 까르르 웃기도 하고..
아무튼 기분도 좋아 보였고, 술도 평소보다는 조금 많이 마셨습니다.
우린 호프 몇잔을 마시고, 다음에 보자며 헤어졌습니다.
그녀와 저는 간단한 과일이랑 맥주를 사서, 평소 즐거찾는(?) 모텔로 향했고,
그녀는 모텔에 들어가자 마자, 피곤하다며 먼저 씻고 침대에 눕더군요.
내가 씻으려 들어가려는데 그녀가 말합니다.
"자갸~나 너무 많이 먹었나봐, 피곤하니깐 오늘은 그냥 자자~ 웅?"
내가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이불을 끌어 당기며 다시 한번 다짐을 받습니다.
"오늘은 진짜 나 건들면 안돼~웅?"
"알아써..ㅡ.ㅡ;"
마지 못해 대답하고, 저도 씻으러 들어갔죠.

제가 씻고 나오자, 그녀는 나즈막히 코까지 골면서, 벌써 꿈나라를 헤매고 있습니다.
저는 도움남에게 우리 위치를 문자로 보냈죠.
그리고 문의 잠금장치를 해제해 놓았습니다.
잠시후 남자가 살짝 노크를 하더군요.
저는 그녀가 깰까싶어서 얼른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제 걱정과는 달리, 그녀는 깊은 잠속에 빠져 있었고, 저는 남자에게 시작해도 좋다는
의미로 눈짓을 했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고는, 혜림양이 자고 있는 침대로 사뿐히 올라가,
이불을 살짝 겉어 냈습니다.
브래지어를 하지않고 면티만 입은 상체와, 하늘색 팬티로 그곳을 가린 그녀의 모습을,
마치 감상이라도 하듯, 한참을 내려다 보기만 합니다.
"와우~ 형님 부럽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감상하던 남자가 제게 한마디 합니다.
뭐라 대답해야 하나...잠시 머릿속이 하얗게 돼버립니다.
"시작하시죠.."
답을 못찾은 저는 무슨 작업 지시라도 내리듯, 건조한 답변을 합니다.

사내의 손길이 혜림양의 티를 걷어 올리자, 봉긋하게 솟은 가슴이 드러납니다.
약간 짙은 갈색의 유두와 조금 넓게 퍼져있는 유륜...
누군가는 핑크색 젖꼭지를 좋아 하더라만, 저는 제 여친의 유두와 유륜이 마음에 듭니다.
남자가 입을 크게 벌려, 넓은 유륜까지 입에 넣고 빨기 시작 합니다.
"후흡...쭈욱..후흡......"
"우웅~ 하지마 자갸..안하기로 했잖아~"
잠결에 그녀가 남자의 머리를 살짝 밀어 냅니다.
남자는 개의치 않고, 젖꼭지에서 시작해서, 유륜과 봉긋 솟은 가슴 주변을 핥아 갑니다.
그녀의 젖꼭지가 점점 뻣뻣해지며, 남자를 밀어내던 팔의 힘이 점점 줄어듭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며 점점 흥분에 젖어들었습니다.
팬티속에 제 분신을 잡고 그 광경을 그냥 지켜 보았죠.
남자의 입술이 그녀의 배꼽을 지나, 아랫배..그 아래로 점점 내려 갑니다.
이윽고 팬티에 다다르자, 남자는 그녀의 팬티를 살짝 잡고 아래로 내리려고 했고,
"하지마 자갸~" 그녀는 말과는 달리,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더 군요.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팬티를 벗기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뭍었습니다.
그녀의 양쪽 꽃잎을 끌어 당기듯 빨아 올렸다가, 한쪽씩 입안에 머금고 빨아주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꽃잎을 빨더니,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 음핵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하으아앙..자가.."
그녀의 양손이 남자의 머리칼을 쥐고, 자신의 보지로 밀착 시킵니다.
남자의 혀가 갈라진 보지틈을 몇차례 핥고 지나고, 이어서 음핵을 톡 건드리니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며, 신음과 함께 눈을 살짝 뜨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예상 했던 일이지만, 이상황을 알게된 그녀가 보일 반응을 생각하니, 순간 당황되더군요
저는 얼른 다가가서, 그녀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제 입술을 빨면서 혀를 밀어 넣더라구요.

뜨거운 키스도 잠시...
지금 자신과 키스하는 내 입술..그러면 아래의 또 다른 입술은??
뭔가를 깨닳은듯 그녀의 눈이 갑자기 휘둥그래 집니다.
저를 밀치려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아무말도 하지 못하도록 제 입술로 그녀의 입을 막았습니다.
"음!! 으으음!!.."
그녀는 뭔가 말을하려 했지만, 제 입술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죠.
양 손도 이미 저에게 잡혀있고, 아무리 다리를 오무려 보려 해도, 남자는 보지에서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결국 그녀가 체념 한듯, 제게 눈길을 주며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군요.
저는 천천히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고, 다시 한번 살짝 키스를 해준다음 입술을 떼었습니다.

그녀는 눈을 살짝 감고, 남자의 애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남자의 입술은 집요하게 그녀의 중심부를 자극합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남자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는듯 했습니다.
끈질기게..하지만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허벅지를 핥고 내려가서, 정강이와 발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반대로 올라오길 수차례..
남자의 입술이 다시 보지를 덮었을땐, 흥건한 애액 때문에 빨아대는 소리가 더욱 자극적으로 들렸습니다.
"후흡~ 쭈우웁~"
그녀의 애액으로 남자의 얼굴이 번들거리는게 보이더군요.
"자기 오늘 진짜 많이 나오는데?"
지켜보던 내가 한마디 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로, 아랫입술을 지긋히 물고는, 다리를 살짝 더 벌려주며,
양손이 보지를 향하더군요.
그녀의 손이 보지살을 양쪽으로 벌리며, 음핵을 노출 시켰습니다.
남자는 화답이라도 하듯, 음핵을 입에 넣고 쪽쪽 빨아주더군요.
그동안 그녀의 보지를 수도 없이 빨아 보았지만, 그녀가 이런 반응을 보이건 처음이였습니다. ㅠ.ㅠ
은근히 시기심이 생기더군요.

남자가 갑자기 자세를 바꾸려 합니다.
여전히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뭍은채, 몸을 돌려 69자세를 만듭니다.
첨에 그녀는 남자의 남근을 부드럽게 쓰다듬기만 했습니다.
"푸후후훅~~~~"
남자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입김을 불어 넣었는지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푸후후훅~~~ 푸훅~~~ 푸후후훅~~~"
그녀의 보지에서 음난한 소리가 새어 나오고, 그녀의 입에서는 흐느끼는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흐흐흑.....흐으응...."
그녀가 눈을 뜨고, 자신의 손에 쥔 남자의 남근을 이리저리 살펴 봅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는 찰나....
저는 무언가에 맞은듯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그녀가 입술로 남자의 귀두를 받아드린겁니다.

저 조차도 아주 예전에 한번...그것도 이런 상황이 아니라....
(이 얘기도 차차 들려드리겠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한건데...ㅠ.ㅠ
귀두를 머금은 입술이 몇번 오물오물 하더니, 남근을 빨아 줍니다..ㅠ.ㅠ
"흐아아!" 남자가 탄성을 한번 지르더니, 아예 허리를 들썩이며 그녀의 입속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보지를 더 거칠게 빨아댑니다.
꽤 깊이 밀어 넣는것 같은데, 그녀는 잘 받아 주더군요.
시기심도 일었지만, 그걸 보는 저도 미칠듯 흥분됐습니다.
제가 옆으로 바짝 다가가자, 그녀가 한손을 들어 빳빳하게 발기된 제 기둥을 만져줍니다.
남자가 저를 힐끗 보더니, 다시 자세를 바꿉니다.
남자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서 삽입 준비를 하고,
저는 그녀의 가슴에 올라타고, 제 페니스를 그녀의 얼굴로 향했습니다.
그녀가 양손으로 제 페니스를 감싸쥐고, 혀끝으로 귀두를 몇번 핥더니
뜨거운 입술로 감싸줍니다.
아아~~!! 이 감격..대체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촉이던가?? ㅠ.ㅠ
저는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하려 했지만, 감싸쥔 그녀의 손이 밀어 냅니다.
이정도로 만족해야지..하는 순간..그녀의 몸이 출렁이기 시작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남자가 삽입을 하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남근을 넣다 뺐다 하더군요.
"그만해 자갸~"
그녀가 저를 밀어 냅니다. 마치 방해하지 말라는 듯이..ㅠ.ㅠ
하는수 없이, 저는 옆으로 비켜섰습니다.
제가 사라지자, 남자의 가슴이 그녀의 가슴과 겹쳐집니다.
남자는 부드럽게 왕복운동을 지속하면서, 한손으로 가슴을 쓰다듬으며,
입술로 다른 한쪽 가슴을 빨아주더군요.
"하아...하아.....하아...."
그녀는 낮은 신음과 함께 남자의 머리칼을 꼭 쥐며, 다시 살며시 눈을 감습니다.
"푹,푹,푹,푹..."
일순간 남자의 허리가 거칡게 그녀를 몰아붙입니다.
"아아! 아아! 하아! 아아!...."
남자의 페니스가 보지로 밀고 들어올때 마다, 그녀의 교성이 커집니다.
남자는 얘기했던것 처럼 능수능란해 보였습니다.
한참을 몰아붙이더니, 강약을 조절 하더군요.
자신의 상체를 약간 일으키고, 그녀의 표정을 살피며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부드럽게 몇차례 왕복하고, 깊고 거칠게 몇차례 밀어 넣고...
저는 그들 뒤로 가서, 둘이 하나가된 그곳을 바라봤습니다.
그녀의 애액이 남자의 남근과 마찰로 하얗게 거품을 만들어내더군요.
마치 비누거품을 가득 발라 놓은듯 했습니다.
남자가 거칠게 밀어 넣을때 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교성이 터져 나왔고,
그녀의 항문이 조여지는게 보였습니다.
보지도 따라서 움찔거리는것 같기도 했구요.

그녀는 가끔씩 저를 내려 봤습니다.
뭔가 달뜬듯한 그녀의 눈빛이 이렇게 말하는것 같습니다.
바보같은 놈..넌 이렇게 해줄수 있어?

그녀의 애액이 시트까지 적셨고, 남자는 잠시 템포 조절을 하려는지,
보지속 깊이 페니스를 밀어 넣고 멈춰섰습니다.
그녀가 남자의 엉덩이를 웅켜쥐고, 자신의 보지 쪽으로 당기면서,
양쪽 다리로 남자의 다리를 휘감습니다.
이것도 그녀가 아주 만족할때 보이는 행동이죠..ㅠ.ㅠ
가끔은 너무 세게 감아서 제 다리가 아플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예전의 얘기지만..ㅠ.ㅠ
"하아~ 하아~ "그녀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움직여 음모끼리 부비부비 합니다.
그녀 위에 포개졌던 남자의 상체가 다시 들렸고, 또 다시 이어지는 리드미컬한 피스톤 운동...
"아아! 아아! 아앙~!"
그녀의 입에서 다시 교성이 시작됐고, 양팔로 남자의 목에 매달리며,
상체를 약간 들어 둘의 음부를 봅니다.
보지속을 거침없이 드나드는 남자의 불기둥을...
"흐으~ 흐으~!"
남자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신음 소리와 함께 허리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집니다.
그녀도 직감했는지, 다급하게 말합니다.
"안에는 안돼욧!"
남자는 격렬하게 몇번 더 움직이고는 페니스를 빼서 그녀의 가슴을 향합니다.
"아앗!" 그녀의 짧은 비명 소리와함께 허공을 하르는 한줄기 액체.
남자의 남근이 꿀럭거리며 서너차례 정액을 방출합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그녀의 가슴부터 얼굴..이마까지 적셨습니다.
그걸 지켜보며 자위하던 저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재빨리 그녀에게 다가가 귀두를 그녀의 입에 넣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사정할꺼란건 몰랐겠죠.
아까 저를 보던 그녀의 눈빛이 떠올랐습니다.
바보 같은 놈..넌 이렇게 해줄수 있어?
저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속으로 거칠게 페니스를 밀어 넣습니다.
몇차례 피스톤 운동 후, 그대로 정액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녀는 입속으로 정액이 들어오는 순간, 있는 힘을 다해 저를 밀어 내려 했지만,
저는 그 눈빛을 떠올리며, 더 깊이 밀어 넣었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녀의 입에 최초로 사정하는것 조차도, 그 남자의 차지가 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만족감 질투 기타등등........
사정을 하고 나서도, 그녀가 제 페니스를 꽉 깨물때까지 빼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귀두에 느껴 지는 통증에 내껄 빼내자 그녀가 타박합니다.
"뭐야~ 입에 하면 어떻해!"
말하는 동시 휴지를 몇장 뽑아, 정액을 뱉어 냅니다.
휴지에 뭍은 양으로 봐서, 아마도 상당 부분은 이미 삼켜 버린듯 했습니다.


광기어린 시간이 지나자..이루 말할수 없는 어색함 ㅡ.ㅡ;;
남자는 대충 씻고 자리를 떳고, 저는 그녀와 나란히 누웠습니다.
휴지로 닦아 냈지만, 그녀의 몸에서 아직도 그 남자의 정액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어땠어?"
물어 보는것 자체가 좀 그렇긴 했지만, 정말 궁금하기도하고...그래서 물었습니다.
"몰라..ㅡ.ㅡ;;"
뾰루퉁하게 답하는 그녀.
"얘기해바~ 어땠어?"
"음..솔직히 괜찮았어. 자기꺼 보다 큰거 같기두 하구.."
사실 제가 보기엔 제꺼 보다 작아보였는데..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자기 오늘 진짜 느끼는것 같았는데, 느꼈어?"
"웅...조금..."
"에이..조금은..아까 물도 엄청 나오드만.."
"몰라..."
무안한지 그녀가 이불을 덮어 씁니다.
방금전 광경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금새 다시 흥분이 되더군요.
저는 이불을 겉어 내고, 아직 사내의 체취가 남아 있는 그녀 위로 올라탔습니다.
아직도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는, 제 페니스를 부드럽게 맞아 줍니다.
그렇게 한번 더...
그리고 한시간쯤 자다가 한번 더...

다음날 점심때 까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네번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사정..이건 거의 정액이 아니라, 물에 가깝더군요.ㅋㅋ
평소 같으면 자가다 한번 하려면, 한참 공을 들여야 했는데,
그날따라 그녀도 쉽게 흥분하고, 애액도 많이 나왔습니다.

아무튼 초대남과의 첫경험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다음엔..이 일을 꾸미게된 직접적 계기가 됐었던 사건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족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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