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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아가씨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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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20-01-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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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아가씨2 - 강한 거부의 몸짓에 숨겨진 또 다른 열정=========================================


“어서 오세요…………”
문이 열리며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그녀가 나를 반겼다.

집 안에는 그녀의 향기를 지워버리려는 듯, 음식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며 진동을 했다.

“음…맛있는 냄새……”
사실 그건 그녀에게 나는 냄새였다.

“어머… 고마워요…꽃 예쁘다……”
내가 내민 꽃다발을 그녀가 꽃처럼 예쁜 함박 웃음을 지으며 기쁘게 받아주었다.

“에이…그래도 내 눈엔 이 꽃보다 희라씨가 더 예쁜데요?? 하하”
“호호호호… 이름 기억 하시네요???”
“그럼요…”
진짜 그녀는 예쁘게 치장을 하고, 옷도 단정하게 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녀와 나는 작은 식탁을 마주하고 앉아 내가 갖고 간 포도주를 곁들여 그녀가
차려 놓은 음식을 나누었다.

“음…음식 만드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입맛에 맞으세요???”
“네…꿀 맛입니다. 하하”
그녀의 음식솜씨가 좋아 보였다.

“참, 희라씨 나이가???!!!??”
“몇 살로 보이세요???”
“이거…내가 여자 나이를 잘 못 맞춰서…… 27?? 28??”
“호호호호…30예요……”
“이런…더 어려 보이는데… 암튼 내가 오빠네요… 하하”
“오빠?? 호호 좋다…오빠 라는 단어가 좋게 들리네요……”
“그럼 지금부터 오빠라고 불러요…”
“네…오빠…호호호”
“하하하하”
그녀는 둘 만의 공간이 주는 전형적인 어색함을 지우려는 듯, 더욱 밝고 명랑한
태도를 보였고, 그런 그녀의 행동은 우리 둘 사이를 보다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희라랑 저녁을 같이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저두요…근데… 말씀 놓으세요…오빠라면서……”
“하하… 그렇긴 해도 갑자기 말 놓기가…하하”
겸연쩍은 미소를 날리며 잔에 남아 있던 포도주를 마셨다.

“술 좋아하시나 봐요…”
“뭐 심하게 취하지 않을 정도로… 즐겨요……”
“네…그게 좋죠… 저도 그러는 편인데, 어젠 친구가 옆에 있어서 편했었나 봐요… 많이 취하고…”
“하하 가끔은 그리 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다른 남자 있는데선 그러지 마세요~~”
“호호호호 네~~~ 오빠~~~ 호호호~~”
사랑스러웠다.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안아주고 싶었다.

“오빠…커피 한 잔???”
“좋죠… 커피만…주세요….”
“아~ 블랙으로???”
“네…”
그녀가 식탁에서 일어났고, 나 또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가 커피를 타러
몸을 돌릴 때, 그녀의 등 뒤에서 가만히 빽 허그를 했다.

“……………”

그녀가 아무 저항 없이 자신의 허리를 감은 내 팔을 손으로 잡았다.

“희라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인예요……”
“또 존대말 하시네…반말 하세요…편하게……”
그녀는 어색함을 달래려는지 내가 안은 것에 대한 말 보다는 존대를 하는 것에
대해 핀잔을 주듯 말을 했다.

“하하…알았어…말 놓을 께…”
“………”
그녀의 머리 결에서 향긋한 냄새가 풍겼다.

“음… 향기 좋다………”
내 코가 그녀의 뒤통수에 닿으며 비비는 듯 하자, 그녀는 간지러운지 고개를 뒤로
제치며 몸을 웅크렸다.

“간지러워요……”
나는 한 팔로 그녀의 허리를 껴 안은 체, 한 손으로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내 쪽으로 돌렸다.

“……읍~!!!!!!!!!!!”
그녀의 입에선 향긋한 포도주 향이 흘렀다. 그리고 내 입이 그녀의 입술과 마주
닿았을 때, 그녀가 파르르 떨렸다.

나는 입술을 맞춘 체, 그녀의 몸을 돌려 포옹을 했고, 그녀의 볼록한 가슴이
뛰고 있는 내 가슴을 살포시 눌러 왔다. 야들거리는 듯한 그녀의 샬결이 얇은
옷을 통과하여 고스란히 전달되어왔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잇던 손으로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슬그머니 압박을
가해 그녀의 가슴을 내 가슴에 더욱 밀착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내 혀를 밀어 넣었다.

“…읍~! 음~!!!”
그녀의 두 손이 나를 안지도 못하고 거부도 못한 체,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순수하게 보였다.

내 한 손이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유방 언저리로 다가가자, 그녀가
허우적거리던 두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치우듯 밀어냈다.

“오…오빠…고만…”
생각치 못한 그녀의 거부반응이었다. 그러나 한번 끓어 오르기 시작한 내 욕정은
거기서 끝낼 수는 없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더욱 감사 쥐며, 더욱 뜨겁게 키스를 퍼 부었고, 그녀의 유방을
만지려 했던 손은 더 이상 전진을 못하고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는
손바닥 아래로 유방 옆 살을 비벼대었다.

“읍~흡~!!!!!”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서 유방 옆을 비비던 손은 틈새를 노려 그녀의 유방을
점령했고, 뭉클거리는 느낌과 함께 유방을 움켜 쥔 손이 빠르게 움직였다.

“아…오빠… 고만… 민망해요……”
“희라야…어제 너를 갖고 싶었던 마음이 한꺼번에…너 진짜 갖고 싶어…”
“아…안…되요… 고…고만……”
그러나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던 그녀는 좁은 공간이라 금방 벽이라는 장애물을 만났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그녀의 두 유방은 내 손에 하나씩 맡겨지며 주물림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벽에 기대어 놓고 두 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며 입술로 그녀의 귓볼을
핥아주었다.

“아~~ 오빠….간지러워요… 고만……”
그녀가 다시 고개를 치우며 유방 위에 놓인 내 손을 밀어내려 했지만, 자석처럼
붙어 있는 내 손은 떨어질 줄 몰랐다.

“널 오랫동안 그려왔어… 널 많이 내 마음 속에 두고 있었고……”
“……오빠… 그래도……어머…안 되요……”
유방을 주무르던 내 손 하나가 그녀의 하체로 이동하며 매끄럽고 연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가자, 그녀는 내 손을 피하려는 듯 다리를 굽히며 내 손과 떨어지려 했다.

“희라야~~!!!!!!!!!!!!!!!!!!!”
“아흑~!!!! 오빠~~~~~~~흡~!!!!!!!~~”
내 손이 치마에 주름을 만들며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움켜 쥐었고, 그녀는 필사적으로
내 손을 피하려는 듯 몸을 뒤틀었다.

“오빠…이러지 마세요… 난 그냥 오빠랑 밥 같이 먹고 싶어서…”
“알아……”
내 자신도 뭘 안다고 하는지 몰랐다.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움켜 쥔 손에 힘을 주어 더욱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하게 그녀의 그곳을 점령할 수는
없었지만, 내 손 반쯤 움켜 쥐어 잇는 그녀의 그곳을 느끼기는 충분했다.

내 손아귀에 들어온 그녀의 보지는 제법이나 탄력 있고 도톰하게 느껴졌다.
나는 치마 위에서 아쉽지만 그렇게 보지를 만진 체 비벼대었다.

“아~~ 오빠 나쁘다……하지 말아요….아흐흡~!!!”
“………”
나는 더 이상 그녀를 공략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저항이 의외로 거셌고, 또한
애처롭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내가 싫어????”
“……무섭단 말예요… 그리고… 오빠랑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몸을 웅크리고 식탁 의자에 주저 앉으며 옷 매무새를 고쳤다.

“그랬구나…나는 맨날 나만 생각해……희라가 무서워 하는 줄도 모르고……”
나는 그녀가 어쩌면 숫처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나는 의자에 앉은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듯 내 배 위에 올려 놓으며 안아주었다.

“오빠 나빠……”
“미안… 너무 내가 서둘렀나 보다… 너도 준비가 어느 정도는 된지 알았지…”
“……”
그녀는 힘이 들었는지 호흡을 몰아 쉬고 있었다.

나도 갑자기 힘이 빠지고, 이 상황에서 헤쳐 나갈 방법을 궁리하고 있었다.

“난 널 정말…마음 속에 많이 그려 왔어…그리고 오늘을 얼마나 상상했는지…”
“…………”
“어제도… 너를 지켜주겠단 마음으로 그냥 갔고……”
“그건…잘 알아요……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오늘은…널 내 여자로, 아니…날 희라 남자로 만들고 싶다. 솔직히……”
“………”
그녀가 자신의 얼굴을 감싸 안고 있던 내 허리에 두 손을 두르며 나를 안아 왔다.

“오빠가…어제 나 아껴준 거 잘 알고…나도 오빠가 싫지는 않은데… 무서워요…”
“무섭긴 왜??”
“……남자랑…오빠랑 관계를 갖는 다는 거……”
“왜??? 남자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구나??”
“………버림 받는 거 보다… 혼자라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해요……”
“누가 널 버려?? 설마……”
사실 그녀의 말에 마음이 뜨끔했다. 나 또한 그녀를 어찌 보면 성욕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접근하고 있었는데, 버린다는 말이 마음을 후벼 팠다.

“내가 널 이렇게 아끼고 싶은데 널 어떻게 버려??”
“……”
나는 더 이상 말을 못 이은 체, 그녀의 얼굴을 들어 허리를 숙이며 키스를 해 주었다.

키스를 받고 있는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 듯 해 보였다.

왠지 안쓰러웠다.

“걱정 마…희라가 날 버리기 전엔 난 너 안 버릴 께……”
“어제… 오빠 나 그냥 재운 체 간 거 보고…믿어도 될 사람이란 거… 알아요…”
“근데 뭐……”
나는 그녀를 의자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다시 부둥켜 안고 키스를 해 주었고, 허리를 감싸 안은 체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오빠가 나 버려도 좋은데… 마음만 아프게 하지 말아 주세요…”
“…버리긴…희라가 물건인가 버리게……”
그녀는 아까와는 달리 순순히 침실로 향했고, 나는 그녀를 침대에 가만히 눕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 주었다.

“희라가 정…싫으면… 나 그냥… 갈까???”
“………아…뇨… 미안해요… 제가 너무 거부 하는 거 같아서…”
“아냐…충분히 그럴 수 있지. 나만 흥분해서 난리 치니……”
“……아녜요…저도 좋아요… 그냥 단지……”
다는 누워 있던 그녀를 다시 덮치듯 내 몸을 포개며 키스를 해 갔고, 그녀의 조금은
수그러진 반응에 자신을 얻은 손이 바쁘게 그녀의 몸을 탐색해 갔다.

“아~~~ 오빠~!!!!!!!!!!!”
그녀의 상의를 반 쯤 벗긴 체, 브라를 위로 올리며 들어난 유방을 입으로 빨아
갈 때쯤엔 아무 말 없이 내 애무를 받아들이던 그녀의 입에서 탄식이 흘러 나왔다.

“기분 나쁘거나…희라가 싫으면 말 해… 고만 할 때니까……”
“……네…”
아까 거부의 몸짓과는 달리 그녀는 무척이나 순종적인 여자가 되어 있었고, 그런
그녀를 본격적으로 유린해 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방을 빨아가며 치마단을 손으로 끌어 올리려고 할 떄 잠시 그녀는 손으로
치마를 잡고 거부하는 듯 하다가 이내 스스로 포기를 하며 치마가 올라감을 두 눈을
감고 받아 들였고, 내 눈에 들어난 뽀얀 그녀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담으며
팬티 위에서 지긋이 보지를 눌러 가자, 그녀가 또 한번 얕은 신음을 토해 내었다.

그녀의 보지. 팬티가 제법 부풀어 보일 정도로 도톰한 보지였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보지의 감촉은 쿠션 좋은 솜을 만지는 느낌이었다.

“아~~ 오빠~~~~~~”
보지를 꾹꾹 누르며 쿠션을 즐기던 내 손이 그녀의 음핵을 지긋이 누르며 좌우로
비벼대자 그녀가 허리를 움칠거리며 가슴을 빨고 있던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오동통하면서도 오돌거리는 음핵이 내 손가락에 놀아나며, 나 또한 극도의 흥분을
맛 보고 있었고, 그녀 또한 걷잡기 힘든 쾌감에 몸을 떨었다.

“어머~~ 아~!!!!!!”
내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육체가 잔잔한 파도처럼 일렁거렸다.
이미 예상했던 대로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또한 아까도 조금은 물을
흘렸었는지, 지금 흘린 매끄러운 감촉과 함께 조금은 지난 듯한 끈적거리는 느낌이
동시에 보지로부터 전달되어 왔다.

“많이 젖었네……”
“몰라요……”
나는 잠시 그녀의 팬티에서 손을 빼 내고, 그녀의 옷을 아주 조심스레 벗기기
시작했다. 아까처럼 혹시라도 반항을 할 까봐 조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 저항 없이 내 손에 옷을 맡기며 수줍은 듯 알몸이 되어 갔다.

마지막 브라가 벗겨지고, 팬티를 내릴 때쯤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유방과 보지를
가려 왔다.

대박이었다. 옷 입고 있을 때도 몸매가 꽤 좋다고 느꼈지만, 알몸이 된 그녀의
육체는 말 그대로 환상적인 몸매를 들어냈다.

“아…진짜 아름답다……”
“부끄러워요……”
적당히 봉긋하게 솟아 난 두 개의 유방과,
미끄러지듯 보드라운 살결과 함께 형성하고 있는 복부,
그 옆의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그리고 손으로 살짝 가리고 있는 보지 둔덕과 그 아래로 쭉 뻗어 내린 두 다리는
여신의 몸매 그 자체였다.

나는 그녀의 자태에 숨이 막혀 왔다. 조심스레 손 하나를 뻗어서 마치 아름다운
예술품을 혹시라도 깨질까, 혹시라도 상처가 날까 조심스레 만지는 것처럼, 그녀의
나체를 얼굴부터 발끝까지 쓰다듬어 주었다.

특히나 부끄러워 오므리고 있는 그녀의 미끈한 다리는 예술 조각이었다.

나는 그녀의 몸을 감상하며 내 옷도 벗어 내렸고, 팬티를 내리자 거대하게 솟구쳐
있던 녀석이 튕기듯 모습을 들어내며, 민망하게도 귀두에 맺혀 있던 물방울이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로 떨어졌다. 그 정도로 나 또한 흥분을 하고 있었다.
나는 누워 있는 그녀의 알몸에 내 알몸을 포개었다. 야들거릴 정도로 부드럽고
매끈거리는 그녀의 피부가 내 알몸에 닿으면서 나는 미칠 듯 그녀를 끌어 안았다.

“아~~~ 좋다………”
“…………”
“지금의 이 순간은…내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순간이 될 것 같다……”
“…저두요………”
나는 고운 그녀의 유방을 터트릴 듯한 기세로 주무르며 입 속으로 빨아 들였고,
한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 쪽으로 이동시키자. 그녀 또한 다리를 벌려 주며 보지로의
접근을 허락하고 있었다.

말캉~~ 뭉클~~~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그녀의 보지 감촉을 표현할 길이 없었다.

“아~~~~!!!!!!!!!!”
내 손이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자, 그녀는 더욱 많은 애액을 흘러 내 보냈고,
내 손바닥을 흠뻑 적시며 보지의 애무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갔다.

“아~ 오빠~~!!!!!!”
그녀는 보지의 애무에 강도를 더해가자 나를 부둥켜 안으며 허리를 들어 보지의
자극을 극대화 시키려 했고, 활짝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내 마음 껏 구석 구석
찌르고 주무르며 그녀를 적셔갔다.

“희라야…내가 여기…입으로 해도 되???”
나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녀의 의향을 물었다.

“…오빠 마음…대로…하세요…”
아~ 이런 사랑스러운 년, 사랑스러운 계집. 그 계집은 아까의 거부할 때와는 달리
몹시 뜨거운 계집이었다.

“아~~ 오빠~~!!!!!!!!!!!!!!!!!!!!”
그녀의 허리가 가늘게 떨려왔다. 그리고 그녀는 다리를 더욱 벌려 내 얼굴을
사타구니 안으로 끌어 들였고, 내가 혀를 내밀어 핥고 빨기 시작하자,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이 마치 보지를 내 입에 비벼대듯 요동을 치며 내 애무를 받아
들였다.

“아~~ 오빠~~~~아~~~~~~~~!!!!!!!!”
그녀의 몸짓이나 행동으로 볼 때 그녀는 이미 경험을 꽤나 한 여자로 보였고,
잠시나마 숫처녀일지도 모른다는 내 생각을 지우며, 더욱 거칠게 그녀를 공격해
갔다. 마치 보지 살을 뜯어 먹기라로 하듯, 도톰한 보지 살을 이빨로 살짝 물어
빨아보기도 했고, 보지 두 쪽을 오므리듯 입술로 물며 빨기도 했다.

그녀가 미칠 듯한 쾌감에 몸부림을 쳤다.

나는 잠시 입술을 치우며 두 손으로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좌우로 벌려 보았다.

“아~~ 정말 예쁘다……”
“몰라요…아흡~!!!!!!!”
흥분에 떨며 충혈돤 듯 그녀의 빨간 보지 속살이 들어났고, 그것은 마치 숫처녀의
보지인냥 물기를 머금은 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나는 또 숫처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지 두 쪽을 더 벌리며 회음부까지 열어
보았고, 다 들어난 그녀의 보지 속살 가운데로는 질 입구가 움칠거리고 있었다.

‘숫처녀는 아니구만………’
잠시라도 두 번이나 숫처녀일 꺼라고 생각했던 나는 왠지 모를 아쉬움을 뒤로 하며
들어 난 그녀의 질 입구에 손가락을 하나 집어 넣었고, 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녀가
보지에 힘을 줬는지 움칠거리는 느낌으로 내 손가락에 압박을 가해 왔다.

나는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어 둔 체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감싸 쥐고
그녀의 상체로 올라와 유방을 다시 빨았다. 그리고 보지를 움켜 쥔 손을 꿈틀
거리며 보지를 짓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지 속에 들어 있던 손가락은 보지를
들어올릴 기세로 보지 속을 자극하며 손바닥으로는 음핵을 짓 뭉개듯 비벼대었다.

“아학~~~ 아~~ 오…오빠~~~ 아흐흐흑~!!!!!!!!오빠 어떻…게…아흑~!!!!!!!!”
잠시 후 드디어 그녀가 작은 고갯길을 올라가는 듯한 몸짓을 보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순간 그녀의 보지에선 뭉클거리듯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아~~~ 오빠~~~~ 부끄러……”
“좋았어??? 너 좋았으면 좋겠다……”
“네…좋아요…너무… 오빠…지금 넣어줘……”
의외의 말이었다. 박아달라는 말 아닌가? 한치의 망설일 틈이 없었다. 여자가 박아
달라는 데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나는 대답 대신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 낸 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위치를 잡았고,
그녀는 떨리는 다리로 나를 받아드릴 준비를 하느라 더 벌려 주고 있었다.

나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물건으로 그녀의 보지를 비벼주었고, 꿈틀대는 듯한
그녀의 보지 속으로 귀두를 밀어 넣었다.

“아~~~ 오빠~~~~ 사랑해요……”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꺼내기에는 아직은 이른 듯 한데, 그녀는
흥분을 해서인지 삽입한 나를 부둥켜 안으며 사랑이라는 단어를 내 뱉었다.

“나도… 희라…무지 사랑 할 것 같다…”
“………”
깊숙하게 내 물건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박혔다.

“아~ 오빠~!!!!!!!!!!!”
그녀의 보지는 명품이었다. 들어간 내 물건을 꽉 조여 왔다. 긴짜고 보지라고
했던가, 그녀의 보지가 그랬다. 쉴새 없이 삽입 운동을 하는 내 물건을 조였다
풀었다 하였다. 견디기 힘들 만큼의 강한 자극이었다.

“아후~~~ 너 대단하다… 우흐~!!!!”
“아~~ 오빠…오빠 참, 안에 싸면 안 되요…미안……”
“어…알았어…우흐~!!!!”
체위를 바꿔보고 말 것도 없었다. 내 물건으로부터 밀려 온 극도의 쾌감이 내
뒤통수를 치며 내 몸을 뻣뻣하게 만들었다. 모처럼 일찍 느껴 보는 쾌감이었다.

“아후후훅!!!!!!!!!!!”
난 그만 그녀의 보지에서 황급히 물건을 빼 내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예쁜
보지 털 위에 꾸역꾸역 정액을 토해내었다. 보지의 박음질이 거의 조루 수준이었다.

“오빠~~~!! 아…좋다… 오빠 미안해요…안에 못 받아서……”
이것 참,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말이다.

“아냐…고마워… 그리고 앞으로 많이 너 사랑 해 줄 께……”
“오빠 나도 고마워요… 글구…오빠 이 정액…아까운 건데 바깥에 싸게 해서 미안…”
그런 말은 여인에게 처음 들어 본 말이었다.

그녀는 마치 정말 아깝기라도 하는 듯, 내가 싸 놓은 정액을 그녀의 손가락으로
가만히 만져 보았다.

“오빠…정말 좋았어요… 미안해요……”
그녀는 그렇게 나와 알몸으로 밤을 세워 사랑을 나눴고, 내 물건을 빨아 줄 때는
보지 안에 못 싸게 해서 미안하는 말과 함께, 대신 자기 입으로 받아 주겠다는
예쁜 말까지 했다. 그리고 또 그렇게 해 주었다. 서 차례의 폭풍이 지나갔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 한 쪽을 머리로 배고 침대에 들어 누워 바로 눈 앞에 있는
그녀의 보지를 이리 저리 벌려 보며 빨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쑤셔 보기도 했고,
그녀 또한 내 허벅지를 배고 누워 내 물건을 조물락거리기도 하고 빨기도 하며
또 다른 섹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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