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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미쳤어~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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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20-01-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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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인듯 날씨가 너무 좋다.
초대를 한 부부와의 약속 시간도 아직 멀었고 해서 바닷 바람이나 쐬려고 해수욕장을 찾았다.
겨울바다!
고독을 좋아하고 낭만이 있는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들었지만
막상 내가 그곳에 서 보니 역시 여름바다 만 못하다.
비키니가 없어서 눈요기도 없고, 바람의 시원함도 잠시 바로 한기가 느껴진다.
뭐 이런게 좋다고들 하는건지...
역시 나는 분위기 모르는 촌놈인가 보다.
휴일이라고 그냥 집안에 방콕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날씨 때문인지
바닷가 모래밭을 거닐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별안간 애물단지가 떠오른다.
꼭 해야 할일도 다 못하고
또한
하고 싶은 일도 다 못하는 나의 인생이면서
안해도 될 일을 하면서 이렇듯 골머리를 썩는 나를 보면 참 바보스럽다는 생각이다.
그러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신경이 쓰이고 잘꾸려 보려는 마음이 앞서는건
나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몇몇 안되는 소수의 인원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한 카페의 지기로서
그리고
마사지사로서 맡은바 책임과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나의 발길을 컴퓨터 앞으로 또 잡아끈다.
이렇게 저렇게 운영의 방침을 바꾸어도 보지만 역시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다.
그냥 편하게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가 공유하는 쪽으로 나가는 길이 무엇보다도 내가 편하고 신경이 덜 쓰이지 싶다.
한 피씨방을 찾아서 등업을 해주고 달린 댓글을 읽는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리는 짧은 인생!
정말이지 100년도 못 살 우리의 삶이다.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참 많다.
하나를 소유하면 또 다른것에 눈이 돌려진다.
도데체 욕망의 끝은 어디인지...?
이럭저럭 약속 시간이 되어서 나는 모텔로 향했다.

첫 만남의 부부!
후~
나는 심호흡을 한번 크게하면서 모텔의 벨을 눌렀다.
" 어서오세요 "
" 안녕하세요? "
" 제 집사람입니다 "
이때 부인이 TV를 끄면서
" 안녕하세요 "
하며 인사를 해 준다.
" 네, 안녕하세요 "
나는 무엇보다 이렇듯 반겨주는 초대 부부를 대할 때면 더 없이 감사하고 행복감에 도취된다.
부인이 건네준 커피잔을 비울때까지 남편분의 일장연설이 있었고
그 내용인 즉은
부인을 설득해서 오늘의 마사지 초대까지 걸린 시간이 어림 잡아서 2년은 족히 걸렸단다.
또한 나의 경험담을 노트북을 이용해서 침대에 함께 엎드려서 읽으면서 부인을 이해 시켜왔고
빼놓치 않고 덧 붙이는 한마디는
" 이사람 형님 경험담 읽으면서도 아래를 적셔요 "
하는데
" 어머~ 어머~ 미쳤어~ 미쳤어~ "
하며 부인의 얼굴이 금방 뻘겋게 달아 오른다.
손으로는 부채질을 하는 흉내를 내며 연신 얼굴에 흔들어 댄다.
" 욕조에 몸을 잠시 담그시지요? "
" 이사람 오후에 목욕탕에 가서는 3시간만에 왔어요 "
하며 남편이 바로 내 말을 받더니
" 마사지 받는다구 나라시까지 하고 왔는 걸요 "
하면서 하하 웃어 댄다.
" 아~ 네 "
나는 순간 다음 말이 생각이 안나서 얼버무려 버렸다.
" 그럼 가운으로 옷을 갈아 입으시죠 "
" ... "
말없이 부인은 가운을 챙겨 들고는 욕탕으로 향했고
" 자기야 속옷은 입으면 안돼... "
하는 남편의 말은 이미 욕조로 들어간 부인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부인이 옷을 갈아 입는 동안 남편이 부인에 대해서 코치를 해 준다.
" 유방 마사지 좀 많이 해 주세요~ "
" 저 사람 젖꼭지 만지면 줄줄이에요 "
하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아마도 그동안의 기나긴 기다림이 이루어짐이 아닌가 싶다.

드디어 부인의 등장이다.
부인이 배드에 누우면서 마사지는 바로 진행되어져 갔다.
두피마사지를 받는 부인에게
" 자기야 정말 시원해? "
하며 묻는가 하면
팔 마사지를 하는 쯤에서는
" 어~ 경험담하고 틀리다. 이때는 형님꺼 만지게 해준다 했는데... "
헐~
이거원 이제는 경험담도 마음대로 못 올리겠다.
" 빨리 만지게 해 줘요 "
하면서 한술 더 뜨는 남편의 말에
" 아휴~ 자기는 왜 바깥에 안 나갔다 와? "
하는 부인의 말이 더 나를 미치게 만든다.
이거원 요령을 피울려고 해도 도저히 안통할 분위기다. 쩝쩝
남편이 초대를 하고 둘이 역적 모의를 한 내용을 경험담에 올리는 일은 앞으로 삼가해야 되지싶다.
경험담을 읽었다기 보다는 차라리 외웠다는 표현이 틀리지 않을 부부였다.
" 자~자 ~ 만지세요 "
나는 부인의 손에 잔뜩 시들어 찌그러진 페니스를 쥐어 주고는
마사지의 진행을 하는데 영 찝찝하다.
뻔데기 만한 놈을 보이기도 챙피하거늘 만지게 했으니 더욱 그랬다.
이거 남자의 자존심이 영 아니올시다다.
이렇게 마사지는 남편의 코치를 받으면서 진도가 나아가고
부인의 엉덩이를 마사지 하면서 입었던 가운이 치켜 올라갔다.
바짝 올라 엉덩이가 탐스럽고 그 엉덩이에 손이 다가 가면서 나 보다도 남편의 호기심이 더 많다.
연신 부인의 음부를 보느라 머리가 배드에 닿인다.
신경이 분산되면서 혈자리를 짚어가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부인 역시 남편의 행동이 신경이 쓰이는 듯한 느낌을 보인다.
부인의 한쪽 다리를 접어 안쪽 깊숙하게 손을 넣어갔다.
부드러우면서 까실까실함이 나의 머리칼을 쭈뼛 세운다.
부인의 다리에는 벌써 힘이 들어감을 표현하고 있고 나 역시나 가운데가 뻐근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부인이 앞으로 누으면서 까운을 벗었다.

캬~
멋진 몸매였다.
옷을 전부 입었을 때는 몰랐던...
그냥 날씬한 편이다라는 생각과 뒷부분의 허리를 누르면서 건강하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나체가 되어서 젖가슴과 복부 그리고 치모를 드러낸 지금의 여인의 몸은 조각상이었다.
30초반의 부인이라서 그럴까?
어찌 애를 낳은 부인의 뱃살이 이럴꼬?
나는 속으로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부인의 가슴을 시작으로
복부와 치골까지를 마사지라기 보다는 솔직히 탐하고 있었음이 맞을 표현이다.
유방 마사지를 하면서 이미 나의 페니스는 하늘을 찌르고
왜?
부인의 젖꼭지를 눌러 가는데 내가 더 짜릿짜릿 전율이 느껴 지는지...
우~ 우~
나는 마사지사가 아니었다.
초심의 마음도 잊었고 내 본연의 임무도 생각치를 못 한채로
부인의 젖 무덤을 가지고 놀기에 바뻤고
부인의 복부를 따라서 치골을 덮은 검은 숲을 지나
아래의 ㅤㅅㅡㅍ한 계곡으로 손이 내려가면서 축축하게 젖은 부인의 질 입구를 건드려 간다.
아~
이래서는 안돼는데 하는 것은
나의 양심이었을뿐 손은 늑대의 본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부인의 질은 넘쳐 흘러 나온 애액으로 흥건했고
건조하고 매 말랐던 나의 손은 이제 미끌미끌하게 윤활유가 발라진...
그래서 더 더욱 부인의 사타구니 구석을 헤집고 다니기가 더 수월했던 것 같다.
그런데
" 형님~ 물 많이 나오죠? "
남편의 이 한마디가 방의 정적을 깼고 나를 제 정신이 돌아 오도록 만든다.
에구 내가 지금 뭐 하는 거라냐?
마사지는 안하고 애무를 하고 있었다니...
아~
나는 순간 오일 마사지를 할 자신이 잃었다.
과연 이 여인을 끝까지 순서에 의한 오일마사지를 마칠수 있다면
아마 나는 고자이거나 아니면 도사일 것이 분명하리라.
이렇게 몸과 마음이 따로 놀면서
부인의 얼굴에는 엣센스 마스크 팩이 올려졌고
내가 잠시 쉴수 있는 시간이 왔다.
담배를 한개피 불 붙여 물고 남편이 주는 커피를 한잔 들이킨다.
" 울 와이프 몸매 쥑이지요? "
그랬다.
마눌을 자랑하는 푼돌이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쪽지로 자기 부인의 몸매를 보면 감탄을 할 거라며
침이 마르도록 자찬을 해 오던 남편의 말이 틀림이 없었다.
" 네, 정말 훌륭한 몸매를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
나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면서
누워있는 부인에게로 눈길이 절로 간다.
나는 부인의 배 위에 살며니 걸터 앉아서 아니 부인의 치골 위에 나의 히프를 얹었고
부인의 까시리한 털이 나의 항문을 간지럽혀 온다.
두 손에 오일을 묻혀 부인의 유방을 마사지해 간다.
나의 손이 악기가 되어서 연주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젖 무덤의 아래부터 서서이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연주자의 손길에
부인의 몸이 파르르 떨림이 전해오고
여인의 몸은 한마리의 뱀처럼 이리저리 꿈틀됨을 보인다.
손이 어느덧
정상에 우뚝선 두개의 탐스러운 유두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이 꼬집고
" 아이~ 아~ "
하는 부인의 소리는 귓전을 맴도는 모기 소리 보다도 작았다.

나는 부인의 두 다리를 벌리고 몸을 끼웠다.
이 순간의 희열을 느끼게 해 주려고
이틀전에 생리가 끝났음에도 부부관계를 미루었다는 남편!
이미 남편과의 충분한 대화가 있었고, 몸과 마음을 열고 초대를 한 부인은 역시 틀렸다.
부인의 다리에 몸을 끼우자 벌려진 두 다리는 나의 허리를 감쌌고
페니스가 질 입구에 대이자 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아래가 움찔움찔 거리기 시작을 한다.
속된 말로 표현을 한다면 벌렁 거린다고 하면 맞을 듯한...(죄송합니당~)
엉덩이가 들썩이며 복부에 힘이 들어가고
아래가 움찔대며 뿌연 애액이 절로 넘치는 광경이란...
우~ 정말 혼자 보기에는 아까움이다.
그래서 남편과 둘이 봤지만(ㅋㅋ)
나는 부인의 그 기다림에 보답을 해야 했다.
살며시 나의 페니스가 접근을 시도 한다.
먼저 귀두가 탐색전을 시도해 본다.
살며시 빨려 들어가는 페니스는 그 굴의 깊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점점 깊이 깊이 들어가고
" 아~ "
하는 부인은 외마디를 ㅤㅂㅐㄷ어 내면서 얼굴에 붙여진 팩을 스스로 벗겨낸다.
와락 나의 목을 두 팔로 감싸고는 입을 벌려 나의 혀를 맞이 한다.
" 으~음~ "
두개의 입이 포개진 안에서는 나와야 할 말들이 모두 감추어지고
표현이 안되는 듣기도 어려운 이상한 소리만이 새어 나온다.
부인의 엉덩이가 들썩이면서 나의 허리도 덩달아 춤을추기 시작한다.
" 아~ 아~ "
" 헉~ 헉~ "
부인과 내가 ㅤㅂㅐㄷ어내는 말은 서로가 달랐지만 행동만은 일치했다.
두 다리를 벌리고 좌삼삼 우삼삼을...
다시 두 다리를 모아 세웠다.
여인의 다리가 나의 양 어깨에 얹어지고 페니스의 삽입은 더 깊게 이루어진다.
" 아~ 닿여요 "
하는 부인은 질 안쪽에 닿인다는 표현으로 깊은 삽입을 할수가 없었다.
" 두 다리를 내리고 하는걸 좋아해요 "
남편의 조언을 들으면서 부인의 자세를 다시금 바꾸었다.
" 아~ 아~ "
" 나 왜이러지... 아~ 아~ "
부인은 스스로를 자책? 하면서 참을수 없는 본능적인 신음 소리가
다시금 방의 적막을 깨면서 시작되었고 열기는 열대지방 만큼이나 뜨겁다.
남편은 연신 새어 나오는 부인의 입에 자갈을 채운다.
자신의 페니스를 물려주고는 유방의 젖꼭지를 비틀어 쥐어 짜고있다.
한층 더 탄력을 받은 부인의 엉덩이는 이제 탱고나 부르스가 아니다.
탄력 받은 고고였고 테크노다.
우~
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부인의 힘에 내가 딸린다.
페니스의 귀두가 마찰을 받는 정도가 아니고
뿌리채로 마찰을 주어 가는데 도저히 더 이상을 참는 다는건 큰 고통이었다.
서둘러 남편과의 교대를 알렸다.

남편의 삽입!
그리고 부인의 오랄에 이어 한동안을 우린 그렇게 즐겼고 내가 눕고 부인이 올라왔다.
허~걱
그런데 부인의 질속에 있던 페니스에 또 다른 느낌이다.
남편이 항문에 집어 넣으면서 그 들어오는 움직임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해서 나는 또 한번의 새로운 경험치를 쌓았다.
포르노 영상으로만 봐 왔던 3s...
이그~ 한컷 했어야 올려 드리는건데 (아쉽네요)
또 다른 경험을 했고
" 자기야~ 형님, 오늘 사정시켜 버려~ "
남편과 부인 그리고 나.
나는 오늘 2:1의 싸움에서 패배를 하고 말았다.
부인의 현란한 허리와 질의 수축성에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또 한 여인이 나의 정액을 빼낸 것이다.
아~ 이 시원함... (룰루랄라~)
마짝 말라 붙어있던 코딱지를 파낸 느낌?
코가 뻥 뚤리고 시원한 공기가 들어오는 기분이다.
" 자기야 오늘 어땠어? "
" 지금 말해야 돼? "
남편의 물음에 오히려 반문하는 부인과 함께 우리는 모텔을 나왔다.
해수욕장 앞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그런데
살며시 포옹을 해주면서
"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아저씨가 내 두번째 남자네요 "
하는 부인이었다.
남편과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었고 나는 이 한마디도 빼놓치를 않았다.
제발 출석첵크 하고 댓글에 신경좀 써 달라고...

멋쟁이 부부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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