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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며느리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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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18회 작성일 20-01-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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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며느리



평소 아이들로만 생각했던 아들놈이 어느때부터인가 여자를 사귀는모양입니다.
그런데 한 여자가 아닌 듯 여러 여자들과 사귀는모양입니다.
워낙 잘생김놈이라 여자들이 줄줄이 따라다닌다는게 이상하지는않지만 자신의 처지를 분명하게 하지못해서 허다하게 전화나 집근처까지 찿아오는 듯 쉬쉬하며 감추려는 것이 역역합니다.

아들놈이 여자친구을 데리고 집을 찿아온날 작은 몸집에 아가씨는 상냥하게 애교덩어리로 보였다.


제 애비를 닮아 여자 하나는 잘고른다는생각으로 아가씨를 맞이했는데...
그냥 친구이지 이성친구는 아니라고 했다.
허지만 아가씨는 이성친구로 대하는듯하여 의아했지만 현철이 이놈은 결혼까지는 생각은 아니했다고 한다.
며느리감으로 들어와도 별손색이 없는 아가씨인데 뭘 더바라는지 몇일후 아가씨가 흐느끼며 들어와서 무룹을 꿇고 자초지정 이야기를 했다.
아가씨 자신이 헌철이에게 정식으로 사랑고백으로 꽃다발을 주었는데 사정없이 짖밟으며 거절하여 집까지 왔습니다.
뚜렸한 이유도 말하지 않고 자신은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니라며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였고 아가씨는 자신의 좋아하는 현철씨를 다른 여자에게 뺏앗길것이 두려워 일찍 서들러 사랑고백을 했단다.


결론은 티격태격 하다가 부모님에게 만나서 청혼 하려고 왔단다.
아가씨에게 현철이가 얼마나 이상적이고 좋아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 생각하니 좀 안돼보였고 불쌍하다는 생각에 우는 아가씨를 진정시키고 안정제를 먹이며 등을 두드리며 위로해주었다.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는 난 아가씨의 등을 두드릴때 겉옷에 브래지어한 끈의 느낌으로도 벌써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고 이내 참지못해 잠시 화장실에서 진정시키고 다시 아가씨와 마주앉자 차를 나누어 마셨다.

남자로 태어나 눈에 들어오는 예쁜젊은 여자를 보고 마음속으로 한번만 딱한번만 자시의 성 대상자로 생각 안해 보았을리 없을 것입니다.


지금 그런 생각으로 아들놈의 여자친구에게 흠뻑 빠져 버린 그런 상황입니다.
정말 예뻐서 그냥 이대로 호텔이라도 끌고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가씨 우리아들 현철이 어디가 어떻게 좋아하나요"


"현철오빠와 오랫동안 사랑했는데 근래에 와서 저를 자꾸만 피하는 듯 합니다. 죽어도 현철 오빠와 결혼할 겁니다"


"오빠의 체격과 외모에서 풍기는 마음이 저를 사로잡아요. 하루라도 오빠생각에 하루일에 전념할 수 없어요"



보아하니 얼굴이나 키도 적당하고 체격이 외소하지만 남자들이 호감가는 여자이다.
마음씨는 아직 격어보지 못해 알수없지만 현대 여성으로 갖출건 다갖추어 보이긴하지만



"정작 본인이 싫어하고 아가씨 혼자 좋아하면 어떻게........."


"그러기에 현철이 아버님께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세요. 어머님 아버님 잘모시고 현철씨에 좋은 아내로 최선을 다할테니 이한 목숨 살려준셈 치고 허락해주세요"



얼마나 현철이를 좋아하면 저럴까 하는 불쌍한 마음이 들이지만 본인자신이 싫어하는 데 애비가 되어서 자식의 마음을 다스리다는게 쉬운건 아니었다.
내가 보기에도 명랑하고 섹시한게 며느리감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만 현철이 놈을 설득해보는것 뿐 더이상 어찌할수없다.



"어버님 모든것 아버님의 뜻대로 따를테니 현철씨의 아내가 되게해주세요"


"모든것 뜻대로라니"


"아버님의 시키는대로 다한다는뜻 입니다"



아가씨의 절규석인 소리가 장차 시아버지가 될 사람에게 시키는대로 다한다는 말에 야룻하게 성에 군주린 늑대의 마음의 살아났다.
정녕 내앞에서 벗어달라고 해도 들어줄듯한 그런 마음과 각오로 한뜻처럼 그녀의 절규석인 애절한 하소연이었다.
정말 그럴수있을까?



"음~~"


긴 한숨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떠보았다.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아가씨의 얼굴에서 나름대로의 색기가 흘러나왔다.
어쩜 저렇게 작고 아름다운 여자가 있을까?
처의 몸집에 비해 반쪽같은 아가씨에게 흑심을 품어지게 되어버렸다.
정말 저런 여자와 하룻밤만 지내보았으면 하는 마음뿐 정녕 그녀의 소원은 금새 다잊어버리고 그녀을 흑심의 마음으로 노려보았다.



"어떠한 일이라도 시키는대로 한다고 했나"


"네 .....아버님....어떠한 것이라도 시키는대로 할수있습니다 "



벌써는 그녀는 아버님 아버님 하며 애교스런 모습을 보일려고 노력한다.
도새 아들에게 그녀와 결혼하라고 설득 시킬자신도 없고 차라리 몸을 요구하면 자연스레 아들과 결혼이야기가 없어질듯하다는생각이 들었다.

혹떼러 왔다가 혹붇이고 가는 모양새로 웃기고 추악한 집안이라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갈것이아닌가?
아가씨가 인호 자신의 며느리로써는 이상형으로 만족하지만 아들 현철이 생각과는 다르다는게 마음의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사십오키로의 몸무게게 가냘푼 몸이지만 적당히 볼록한 가슴과 인형같은 작은 얼굴에서 귀여움과 애교가 섞인 여자였다.
정말 품안에 쏙들어올 여자였다.



"정말 내가 어려운부탁을 해도 할수있을까?"


"그럼요 뭐든지 말씀하세요 현철씨에게 다가갈수 있다면.........."


그리고 고개을 숙이는 것이다.
뭐든지란 말이 어디까지일까?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시켜보는 것이다.
그래야만 포기하고 돌아설것이 아니든가
한번 안아보자고 할까?.........볼에 키스해보자고 할까?..........
아니면 입에다 키스해 보라고 할까?

이런 간단한 것으론 마음이 굿건한 그녀가 할지모른다는 생각에 겁도 났지만 은근히 그래줄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더강하게 도저히 아가씨가 할수 없는 일을 시키는 것이 나을 듯 싶다.



"참으로 난감한 처지가 되었네.... 내마음같아서는 며느리로 만족하지만 현철이를 설득하기는 너무 힘든일이라......"


"전 현철씨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혼해야돼요........그렇지않고는 저 다름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않돼지 아직 젊은 아가씨가........."


"그 많큼 현철씨를 사랑합니다..."


"만약에....만약...........무리한 부탁을 해도 ......."


동그라진 눈동자로 의아하게 쳐다보면서 무슨이야기가 나올까 상기된어버린 아가씨의 얼굴을 보고 말을할수 없었다.


"말씀하세요........어떻한 말씀이라도 믿고 수긍할테니..........요"


"만약 ...내가 ......내가...... 아가씨에게 ......... 옷......이라도 벗어 보라면........."


잠시 냉기가 흐르고 놀라서인지 어이가 없어서인지 아가씨는 말을 하지못하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



"아버님 뭘 요구하시는 것 이예요........저의 알몸을 보고싶어하시는 것 이예요......아니면 저의 몸을 요구하시는것이요.......현철씨와 결혼조건으로 아버님이 저의 몸을 유린 하고 싶어하시는 것 이예요"


"그저 저같은 여자와 재미삼아 한번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다른뜻은 아니고 아가씨와 단둘이 이야기하다보니 상냥하고 예쁘고 매력적이어서 잠시 딴 생각을 해서.........."



정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어떻게 예비 며느리가 될 여자에게 이런말을 하고 나서 반박조로 이야기 하는 아가씨에게 당혹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괜한말을 해서 이고생을 하는구나 싶지만.....
현철이에게서 떠나보내려는 마음에 심하게 말한 것이 화근이 되어 가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아가씨가 현철이와 결혼 목적을 위해 옷을 벗을 지모른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현철이를 설득시킨다는 두려움이 앞서갔다.

차라리 현철놈의 생각대로 아가씨에게 무리하게 요구해서 떨어져 나가 버리다면 잘되지 않을까? 위로가 되긴했지만 좀 심한말을 했구나 싶다.

"나이에 관계없이 남자라면 한번쯤 예쁜여자를 보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아버님은 저와 사랑을 나누고 제가 며느리가 되고나서 나의 어떤 헛점으로 일을 그릇치면 아버님이 감당할수 있습니까........"



아가씨의 말을듣고 보니 아가씨의 깊은 생각에 나 스스로 놀라고 말았다.
결국은 며느리에게 폭탄을 안겨주는꼴이 될지도 모른다는생각이다.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뜻이 있는 지성적인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아니면 이 난관을 벗어나는 일종의 제스추어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남자로써 하는말인데 아가씨에게 반해서 한번 사랑을 해보고 싶고...... 설사 사랑으로 하룻밤을 자고나서 현철이를 설득하려는 생각이 더 겁이 나........"



그저 젊은 여자와 이야기만해도 저아래서서 불끈 끊어 오르는 성욕을 참아내지 못해서 모욕을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그런 상황까지 갈듯해.......자제력이 없이 행동하는 자신을 원망해보지만 그걸 참기란 쉽지않았다.



"그럼 아버님이 현철씨를 설득하여 아버님의 며느리로 받아주세요.......그리고 며느리가 된 다음부터는 절대 저의 몸을 요구하지않는다는 조건으로 아버님에게 사랑을 해 드리죠....아버님 소원대로...."



"만약에 현철이가 설득에 응하지 않는다면 어쩌지......."


"그건 아버님이 최선을 다해 노력 하셔야죠"


"설득하다 실패하면 강압으르도 써봐야겠군.... "


"꼭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무조건 짐 싸가지고 들어 갈수도 있으니......"



다음일이야 어찌 되든간에 지금으로선 예비 며느리와 사랑을 나눌수있다는게 행복하지만 두려움도 앞서고 마음이 설레이어서 만감이 교차되어갔다.

당돌한 여자로 보이지만 사랑을 나눈다는 생각만 욕심이 나서 승락하고 말았다.



"아버님 이제 더할말 없으시면 나가세요.........조용한 곳으로"


"그럴까..........조금가면 숲속에 에워싸인 호털이 있는데........괜찮지"


"네.....좋을대로 하세요"



예비 며느리와 나란히 길을 걸어가면서도 두다리가 후들거렸다.
좋은 징조로 생각해야하나 아니면 변퇘 집안으로 되어가려는 시작일까?
한순간의 쾌락에 빠져 몰락하는 한 가정이 될까 두려워서이다.
또 오르지 자기 아상형의 현철이에게 결혼할 목적으로 시아버지가 될사람과 사랑을 나눈다는게 현 사회에서 생각할수있는일 일까?
머리에 수많은 생각에 교차되어가면서 머리가 아파오고 두려움이 오지만 성에 눈이 어두어진 자신이 거절하지못하고 그녀와 함께 호텔로 들어선다.

쿵꽝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듯 방의 테이불에 마주앉자 가벼운 술한잔을 놓고 말없이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있다.
직접 마주앉자 가깝게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맑은 피부와 가볍게 화장한 얼굴에서 근심어린 빛이 보였다.
도저히 허락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된것에 문제가 있을음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괜찮을까?.......그냥 한번의 정을 나눈 것으로 끝날까?
그녀의 속셈은 무었일까........재산...... 복수....... 색욕........



"이름이 수진이라 했던가......."


"네....... 김 수진입니다"


"수진양 정말 내아들 현철이가 좋아..........이렇게 내가 몸을 요구해도 응해줄수있을만큼"


"아버님이 요구하시것이죠....제가 한건 아니잖아요"


"그렇지......거절할수도 있잖아"


"현철씨에게 다가 갈 방법이 더 이상 없으니까 저로서도 마음아푼 결정을 한겁니다"


"아가씨.... .....그냥 돌아가도 좋아.......마음 내키지않으면 ....그냥 일어서........이가씨와 하룻밤을 지내고 현철놈이 내생각대로 따라주지 않을지도 모르고.....결혼 한다고 해도 수진양과 시아버지인데 이런 일로 서로 서먹하게 돼서........"


"아니예요........현철씨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포기할수없어요........모든걸 감수하고 한 결정이예요"



그러는 동안 그녀는 겉웃을 벗어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백옥같은 모습으로 다시 의자에 앉자서 성에 들끊는 요염한 빛을 발산하듯 유혹이나 하듯이 정신을 흐려놓았다.
언 듯 소문에 이런 꽃뱀들도 있다는데 혹시 이 아가씨가 꽃뱀은 아닌가 의혹 스럽다.



"아버님 먼저 샤워하실래요....제가 먼저할까요"


"시간 많은데 서두를 것 없잖아......"


"좋을 대로 하세요 "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않지만........현철이와 자봤어"


"현철 오빠에게 제 마음을 알려주려고 요구했는데 오빠는 그럴수 없다고 완강하게 거절 했어요........ 그때 제가 너무도 헤푼여자로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난 지금 두려운게 설득하고 타일러도 현철이가 내말을 듣지않을 거라 생각하는데.........그때는"


"해보기전에 결정 내리지 마시고 꼭 설득하든 강압이든 현철 오빠의 아내가 되도록 아버님이 해주세요.....얼마나 현철 오빠가 좋았으면 제가 아버님에게 제 몸까지 허락 하겠어요 ........제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 주신다면 꼭 그렇게 해주세요.......아니 그렇게
하셔야만 해요"


"나도 수진이가 나의 며느리가 되길 바라지만........"



"전 순결보다 마음이 더 순결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은 저의 이런 행동에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몸의 순결은 일순간의 쾌락이요. 마음의 순결은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남자에게 팬티를 벗는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처녀의 몸으로 아버님 앞에서 소중하지만 벗을 자신이 있습니다........ 몰론 현철씨에게 저의 순결을 주어야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는 .........."



말꼬리를 흐렸다 .....정말 수진양의 말을 믿어야할까?.......
당돌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여자가 이상스럽지만 여성으로써 고귀한 순결을 내팽개 치듯 하는 수진이가 천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수진이는 밝은 방안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가 샤워을 한다.
젉은 여자와 마음껏 섹스를 할수있다는 생각에 들뜬기분이지만 뒤끝이 깨끗하지않아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
한숨으로 담배를피워 물었다 심한 호흡으로 깊숙이 빨아 토하듯 연기를 허공에 뿌리고 이내 고민에 빠졌다.
섹스를 할수있다는건 좋았지만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될 생각에서는 땅이 꺼지는 듯한숨으로 고민하고 있다.

얼마후 수진이가 큰타올을 걸치고 나오면서 얼굴을 찌쁘리며 언짢은 얼굴을 하며 타올이 벗기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몸에 걸친 타올을 잡고 침대에 걸터 앉자


"아버님 저 담배 냄새 무척 싫어요"


"으......음 그래 끄지 꺼...."


"어서 들어가 샤워 하세요....어서요....."



자연히 눈길은 수진에게 돌려지고 타올에 감싸여진 수진의 속살을 생각하여 보았다.
가슴이 보일새라 두손으로 움켜잡은 수진이가 보석 처럼 보였다 .
그냥 타올을 뺏고 수진의 알몸을 보고싶은 충동에 침을 한번 꿀꺽 생키고 옷을 벗기 시작했고 팬티차림 으로 욕실문을 열었다.
수진양이 샤워한 채취의 냄새을 생각하니 갑자기 늘어져 있던 좆이 꼴리기 시작했다.
젊은 여자가 좋긴 좋은 것인가보다 이순간 많큼 동물로 돌아가 본능적으로 몰입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얼른 수진의 알몸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사방에 물을 티겨가며 정신없이 하고 나왔다.
수진는 침대의 이불로 덮고 모로누어 벽 쪽으로 눕고 있다.
발가벗고 나올 것을 알고 누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를 물고 싶은 심정이지만 수진이가 싫어하는 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오르지 눈앞에는 자기 말로 처녀의 몸으로 며느리가 될 여자가 알몸으로 누어있다는 짜릿한 생각에 굿건하게 발기해버린 위용있는 좆이 껄떡이데 다음을 생각하기 싫은 순간이다.



"아가 자고있냐....."


처음으로 수진이에게 아가라고 부르는게 어설프지만 스릴은 더해갔다.


"아뇨 어서 들어오세요"


"그리고 불좀 꺼주세요"


수진이는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손만 뒤로 뻗어 이불을 들어주는 것이다.
허지만 인호는 수진이 말대로 불을 끄고 싶은 마음이 없다. 처녀의 알몸을 볼수없다는 생각에 들으척도 않고 이내 수진의 옆에 들어가 눞고 말았다.
짜릿한 순간에 왔다 수진의 살결과 맞 다아지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낳다.
탱탱하고 보드라운 살결에 인호의 숨결이 빨라져갔다.


"아버님 브끄러워요 불좀 꺼주세요"


"아가 너의 고운 살결의 몸매를 볼수있게 해다오........남자로써 여체를 보는것만도 괘감이 오는 스릴을 맛보고 싶어서이다"


"아.......이 ....그래도....어떻게......"



모르 누어있는 수진의 허리을 잡고 똑바로 눞혔다 .
가슴이 작지만 볼록한 가슴을 보는 것 만으로 환상적이다. 이 나이에 원조교제 하지않는 한 이처럼 젊고 예쁜 처녀을 안아볼수 있단 말인가.
항시 보지를 내두루는 원조교제 여자들과 차원이 다른 것이다.
젊음이 다시 찿아듯 이십대 청년이 된느낌으로 수진의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애무에 들어 갔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수진이는 고개을 똑바로 세우자 이내 눈을 감아버렸다.
도저히 마주볼수없어서 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작은 유두에서 덜익은 사과처럼 보였지만 앙증맛게 매달려있는 가슴에 매력을 느끼며 일그러지듯 비벼보았다.
감정이 오를수록 수진의 전체를 보고싶다........그리고 그녀의 입을 훔치고 싶다.
수진의 구멍속으로 모든걸 넣고 싶다........


"오~~~~ 이 젊은 탱탱한 살결에 조금도 늘어지지 않은 가슴에 미치겠군"


"아무 것도 몰라요....조금은 무서워요"


"아무 걱정마..........황홀하게 만들어줄게......."


"그냥 비디오로 만 본적 밖에 없어요"


"맞아 그대로 야........조금도 다를게 없어"


"음~~~으"


"정말 피부가 좋아.......내가 이런 아가와 한몸이 될 수있는 꿈같은 현실에 가슴 벅차...."


"조금씩 브드럽게 해주세요.....아프지 않게....."


"너무 감정에 복 받치어서 세게 주무르게 되네......."



가슴이 터지도록 감촉을 느끼려고 마구 주무르고 일그러러 뜨렸더니 ....내숭인지....아팟는지 아프다 했다. 정말 아파서 그랬을까?
비디오만을 보았다고 하지만 믿어지 않았지만 그것 무슨 대수일까?
오르지 성에 만족을 이한밤 지새우도록 맞보면 될 것을.....
비단결 같은 피부의 촉감에 손놀림이 구석 구석 그녀의 몸을 찿아다니며 고귀한 자신만의 감추던 나체를 모두 훔쳐가고 있는것에 흡족함에 천하를 다스리는 왕처럼 자신의 존재가 높아 보였다.

"아버님.........정말 우리가 난잡하게 이러도 되는걸까요"


"왜 이게 난잡해"


"인간의 도리가 아니잖아요........도리가........"


"지금 우리는 본능적인 행위를 하는거야........오르지 동물처럼 자연스럽게 괘락만을 맛보면 되는거야........나이들거나 죽어지면 끝나는것........살아있는 한순간의 보람을 맛보며 살아가는거야 ......세상에 태어나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게 그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그렇지만 사람의 도리와 윤리가 있는거잖아요"


"그런 고풍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아무 쓸모없는 형식적인 논리이지....."


"그럴까요"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마음껏 기쁨을 누리면서 하는거야...."



눈을 뜨고 반박하는 수진이는 두눈을 그제서야 뜨고 인호의 얼굴을 보았다.
정말 이쁘다 가까이 수진의 얼굴을 보니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동그란 검은눈동자가 자신을 삼킬 듯 껌뻑일때의 모습에서 묘한 기쁨을 느끼고 오똑한 코에 입마춤이라도 하고싶다.
얼글을 더 가까이 그녀의 코쪽으로 입술을 대고 삼킬 듯이 그녀의 코등을 입안으로 삼키고 빨아보았다.
그녀의 깊숙하게 들여마셔있던 숨을 삼키면서 내뱃을 때 그녀의 냄새에 도취되어 한방울의 냄새도 놓치고 싶지않아 빨아삼키듯 그녀의 숨결을 인호의 몸속으로 삼키었다.
청순하고 그녀의 가슴속에서 그리도 향기로운 냄새를 마실 수 있는 순간에 가슴답답함을 고통스럽게 표현했다


"으~~~음.....답~~답........숨이 막~혀~요"


"수진의 향기에 미쳐버릴겠어........."


"숨좀 쉬게 해주세요............아~버~님....."


조잘대는 입술에서 수진의 보지속을 연상하여 보면서 분명 수진의 보지도 입술처럼 예쁘고 빨아 땡기는 힘이 대단할거야 보지을 빠는 모습을 생각하며 금방전에 빨던 코등에서 수진의 입술로 옴겨 보들 보들 떨림이 있는 입술을 덮어버렸다.
수진의 응얼 거리는 소리와 내 밷는 숨을 모두 가슴 속에 묻어 두며 터질듯한 입술 언저리을 입안에 넣었다.
짜릿한 그맛.......그어느 꽃향기에 비할까 마는........황홀감에 도취되어 숨이 멋는 쾌감에 인호의 전신에 소름끼침을 느낀다.
통채로 입술을 삼키며 긴혀로 수진의 입속을 성기을 보지에 꼿듯이 밀어 넣어 수진의 입속을 헤집었다.
신음이 극치에 이르었다 참지못하고 연신 음~음 소리만을로 수진이 황홀한 느낌이 전해 왔다.


"으~~~음.....으으"


혀와 혀가 부디치며 서로의 사랑을 만끽하고 쾌감으로 신음을 해댄다.
홍시 갇은 브드러움과 홍시를 터트리고 달콤한 맛을 볼때처럼 서로는 떨어질줄 모르고 진한 애정으로 젖어들어갔다.



"오....이맛.........잊지못할거야"


"기분이 좋아요......야릇한 기분이......."


"생전처음 이런 키스을 해보았어.........이렇게 황홀한 키스는 처음이야"


"참 이상해요..........현철씨와 키스을 해보았지만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정말 현철이와 키스는 해 봤어"


"네........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입술에 도독키스처럼 했어요.....그리고 몇번의 키스를 했지만 이런 맛은 아니었어요"


"그렇지..... 키스는 사랑의 시작이고 무드에 시작이지......"


"그래 만족해......."


"네 만족해요...........좀더 해주세요"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두입술은 또다시 포개졌다........그리고 서로의 침액을 주고받으며 부둥켜 안고 떨어질줄 몰랐다.
얼굴을 비비고 입술과 입술을 빨면서 머리를 좌우로 옴겨다니면서 마음껏 밀애을 즐기는 것이다.
젊음 남녀의 사랑보다 더욱더 강열하게 사랑의 진가을 시험하듯 최선의 노력에 전념하고 섹스전야에 몰입하고 있다.

그리고 인호의 손이 그녀의 아래로 뻗기 시작했다.

가랑이 사이로 밀림을 헤치고 26년을 순결하게 간직한 여자로써 갖추어야할 성스럽고 아주 비밀스러운 곳에 보석처럼 영롱한 값진곳을 훔치러 가는 것이다.

수진의 말대로 라면 그 어느누구도 넘보지못한 젊은 여자만이 소중하게 간직한 수진의 호수에 손을 뻗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건질 수 없는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조여 오는 힘과 미끄러운 물질에 감사여진 손가락의 촉감이 비단결의 촉감처럼 야들 야들한 느낌에 탄성을 지른 것이다.


"아.....이느낌.............보석 같은 조개..........내가 보석을 더 많이 넣어주지.....아주많이....."


"아~~흥---- 아......챙피해요.......어서 빼세요"


"이건 챙피한게 아니야.........아주 고귀한것이지........한 여자로써 갖추고 있는 조물주의 크나큰 선물이지........"


"그래도 챙피해요...어서 빼주세요 ....아.....아"


"그렇게 말하는게 넘 예뻐..........아주 귀여워 물어버리고 싶어"


"아버님 ......브끄러워요..........."


"아주 꿀물이 많이 나와 좋군.......우린 멋지게 한몸이 되어 내가 수진의 고귀한 몸속으로 들어갈거야"


그녀가 챙피하고 브끄럽다고 말한 것이 더욱더 감질나게 성욕을 자극해서 수진의 보지를 빨고 싶지만 처음이란 말에 차마 빨아 보 겠노라고 말할수 없었고 빨아줄수가 없었다.
마음같아서는 하고 싶지만 더 이상요구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실컷 젊은 수진의 몸을 탐험하고 보지맛 만으로 끝낼생각이다.
목욕하며 모든 것을 닦아을텐데 키스와 유방의 애무에 홍건해진 수진의 질속이므로 수진이 자신도 어느정도 무드에 이른듯하다.
허지만 빨리 끝내고 싶지않았다... 좀 더 길게 만킥하고 싶었다.
아니다.....이한밤 지새우며 수진의 몸을 내품에 넣을수 있다 2탕 3탕 할수있으니 이쯤해서 수진의 보지맛을 보아야겠다.



"이젠 넣어줄까....... 아가"


"마음대로 하세요.........."


"좀 아프면 아프다고 해.....처음이라면 아풀수도 있으니까?"


"........."


"내가 좀 크거든........만져 볼래.....자자"



수진의 누어있는 곳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수진이 손에 이르도록 자세을 취하여주고 텐트친 팬티를 내려주었다. .....위용을 자랑하듯 수진의 앞에는 거대한 버섯모양의 좃이 앞을 향하고 맥박이 띠는대로 붉근거리며 어느구멍으로 들어갈 듯이 서있다.
수진의 손을 잡아 좆을 쥐어주고는 흔들어 보았다.
가냘프게 보이는 작은 수진의 손에 잡힌 좆은 독기어린 독사처럼 귀두을 내밀고 있다.



"어머나......이렇게나 커요........들어가지도 않겠어요......."


"그렇진 않아.........."


"무서워요....이렇게 큰게....어떻게........"


"걱정하지마.........."


"정말 징그럽군요...............어~~~이쿠"



여기서 빨아 달라고 하고 싶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요구할수 없어 말하려다.
꾹참았다........수진이도 비디오로 봐서 알테지만 정말 거기까지 요구할수없었다.



"제가 아버님댁 며느리로 되기위해서...제몸을 허락하는 것이고 아버님께서 저의 몸 요구로 옷을 벗었지만 분명한건 제가 순결한 여자이고 태어나 처음으로 섹스라는걸 경험하게 되었으며 남자 경험은 아버님이 처음이므로 그동안 간직해온 순결임으로 살살 다루어 주세요. 그리고 천박한 여자이고 색에 미친 여자로 생각하시믄 아니됩니다"



"이런 결정한다는 것이 어려움인지도 알고 조건은 현철이와 결혼이지만 그래도 나의 요구에 응해 주어 기쁘고 고맙고, 윤리에는 어긋나지만 서로의 본능으로 생각하니 부담같은 것은 같지말고 그저 재미있게 쾌락만을 둘이서 만들어 보자"


"정말 순 순결해요...믿어주세요......아무 경험도 없지만....아버님에게 드리는것입니다"


"그래......꼭 나의 며느리로....현철이와 결혼하도록 해볼게......"


"정말 꼭 해주셔야 해요.......현철씨의 종으로 살수있도록....."


"내 ...수진이를 놓치지않기 위해서라도 며느리로 삼아야 너의 몸을 빌리수있겠지"


"넷.... 그럼 며느리로 삼고도 몸을 요구하시겠네요"



벌써 좆은 수진의 몸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짜릿함으로 몸이 달구어진 채 상하운동으로쑤시는지라......기끔 모을 빌린다는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큰눈동자로 노려보듯이 쳐다보는 것이다.
며느리로 들어가서는 절대 요구하지않는다는 약속과는 다른 내색에 그만 수진이는 놀라고 만다.



"아니 가까이 너를 두고 싶마는 마음에서 하는소리이고.......또 예쁜 네가 내앞에서 가끔 옷을 벗어주면 좀 어떠냐"


"그건 안됩니다.....영원한 비밀도 없고......양신의 가책도 들어서 마음에 내키지않는단말이요"


"헉헉......."


몸은 이미 본능적으로 수진이의 몸속 파도 들어갔고 힢의 움직임에 작은몸집의 수진이는 몸 전체를 내려꽃는 힘대로 출렁이며 한 몸으로 엉키어 붙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


"우메....좋은것.......우리 며느리 보지맛이 좋긴 좋군"


"아잉....앙.아......아프.......앙........아아"


"좋여오는 좆에 미치겠군........이런 맛을 어디가서 맛본단 말인가.........죽기는군"


"아버님........며느리로 들어가서는 절대 요구 하시면 않되요"



수진이는 자신이 한번의 예비 시 아버지에게 보지내주면서 며느리로 된양인양 착각에 요구하지말라고 했지만 한번먹어본 고기맛을 잊을 수가 있단말인가.
아마도 자신의 자존심이라든가 도리를 회피하려는 모습처럼 보였다......
망가진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서 일거라는 생각에 예의를 지키려는 듯 수진이는 섹스하는 중에도 연신 다시물어보고 다짐해 본다



"이상해져요......야룻해져요......저도 이제는 못 참겠어요"


"마음껏 즐겨,,,,,,,,부끄러워 하지말고.......하고 싶은대로 해.....헉~~헉"


"이런 기분으로 하는 건가 봐요............묘하고 짜릿해져오는 기분......."


"혼자서 자위로 느껴봤어......."


"종종 하고 싶을때에는............."


"그때 기분하고 어때......헉~~헉~~헉"


"이런 기분까지는 몰랐어요....정말 좋으네요........."



복도 많지 어디서 이나이에 이런 자신이 숫쳐녀라고 말한 여자의 몸속을 들어갈수있단 말인가.

아들놈을 잘 둔덕인가..... 그냥 행운이었나...
이런맛으로 경험해보고 마누라에게서도 이런 기분을 느낄수있다면 좋으련만 앞으로 마누라을 더욱더 등한시할 것 같다.



"으흥...어마...음..으음...자기야....여보..나 느낄것같에...쌀것같에...


"어머나..으음...아..야 뭔가가 나오는 듯 해.. ..응?으음..."

"아이쿠......돌아버린다........으미..........보지맛이 최고야.......으악악"


그녀의 몸부림에...나도..으윽..음...사정을했다.....정말로 시원하게...으휴...하면..그녀는 내 다리위로 ..엎드린채로..한참을 숨을고르고있더니...


"아버님..정말좋았어요... "


"응..나도 좋았......미치는줄알았네 ....수진이 자기도좋았어?"



수진이는 남자와 처음으로 섹스행위에 통증만을 호소 할줄알았고 인호 자신 혼자서만 재미있을줄 알았던터인지라 .....
사실인지 아닌지 수진이는 뭔가를 느낀 것으로 보였다......물론 몇번의 경험으로 맛본 그런 섹스와는 다르겠지만 수진의 자신말대로 처음으로 섹스했다면 수진이는 흔히 말하는 한간에 떠도는 옥녀타입의 소유자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만족 했네......수진이.......수진이..... 아프지 않았어........."


"조금은 아프지만 꾹 참았어요......책에서 읽어본 바론 처음 성행위때 통증이 있을수있다고 보았는데 아버님 앞에서 아프다고 할수 없었어요"


"왜...."


"아버님의 마음에 얺잖게 보일까봐?"


"고맙기도 해라.........그런 생각까지......아이구 예뻐죽겠네......."



수진이를 다시 가슴 품에 꼭 안기어 애무해주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살결에 밀착되어 일그러져 지도록 꼭옥 안아 수진의 입술에 고마움의 표시로 키스를 해주었다.
보드라운 입술이 입안에서 녹아난 듯 감미로운 감촉에 자자러 진다.
큰 가슴속에 쏙옥 들어온 수진의 알몸이 모든 세상을 다 가진 듯 포문감에 부러울게 없다.
한참후 그녀에게서 작은소리로.......



"아버님 아래 혈흔이.....그만 안아주세요"


"괜찮아 성스러운 수진의 혈흔인데 ......."



그래도 수진은 수줍은 듯 일어나서 자신의 하체를 보며 침대에 붉은 피에 놀라면서 휴지로 닦아 내지만 닦아서 될일인가?
수진의 난처스러움에 일어나서 그녀의 일을 도왔다.



"어서 욕실에 들어가 씻어........응....여긴 내가 치울게........"



침대보를 겉어치우고 닦고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흠짓 놀라 하지만 이내 자신의 혈흔만을 닦고 있었다.
수진의 몸을 닦아주고싶은 마음에 그녀에게 손을 뻗었다.
그리고 핑계삼아 가슴부터 그녀의 몸을 주무르고 보지근저리까지 손을 뻗어 보았다.


"서진 제가 닦았어요....."


"아냐... 내가 만져보고 샆어서야"



물기에 젖은 그녀의 살결을 만지다보니 또다시 아래에 힘을 들어가고 자지가 성을 내기 시작했다.
타올로 그녀의 물기를 닦아주는 사이 수진이는 발기되어린 자지을 보면서 민망스러움에 고개을 돌리면서


"그렇게 하고 나서 힘이 남아 돌아요"


"음.....이놈이 시도 때도 없이 성질을 부리는군.....부끄럽게"


"정말 대단 하시네요......남자들은 한번의 섹스로 두어시간 되어야 다시 발기한다는데....."


"그러기에 말야.........수진이가 너무 좋은가보지......."



수진이와 나란히 알몸으로 나오자 수진이는 옷을 걸치려 했다. 허지만 이대로 끝내기가 아쉬어 수진의 옷을 잡고



"아가......옷을 왜 걸쳐......."


"아이 챙피하게 가볍게 속옷이라도 걸쳐야죠"


"챙피하긴 ...그냥 이불속으로 들어가.....이따 또 벗을텐데.....거치장 스럽게"


"벗을땐 벗더라도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칠께요"



더 이상 우길수가 없어 수진이가 하는대로 내버려두고 담배을 물고 불을 붙이려 하자
수진의 말이 떠올랐다...수진이는 담배연기를 싫어 하는데....



"담배 한 모금 빨아도 될까?........"


"담배 피시면 키스는 허락하지않을 거예요"


"그럼 못 피우겠구먼..............."


"아니예요.... 태우세요......키스도 해줄테니 "



한편으로 치사하고 더럽고도 생각했지만 여자앞에서 모든걸 자제해야 했다.
피우려는 담배을 집어치우자 수진이가 다시 일어나 담배을 입에 물려주고 불을 당겨주었다.
얼떨결에 한모금 빨았지만 섹스하고 난 뒤에 담배한모금의 맛.........
싫어하는 여자앞에 굳이 할필요성이 있을까 생각하고 서너번 빨고 이내 꺼버렸다.
그리고 수진이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었다.


"모든 사람들은 우리처럼 불륜으로 역어갈까요"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수없지만 예상외로 많지..... 그리고 불륜이라는 말보다는 그저 한평생 살아가면서 만족할 수 있는 기쁨으로 생각하고 엔조이 했다고 생각 해"


"참으로 우습네요..........배운대로 여자의 순결은 소중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소중하게 간직해온 순결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아버님에게 드리고보니 마음이 찹찹하네요"


"순결은 소중하지 허지만 본능적으로 남녀관계는 자신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본능 그자체로 깊숙히 묻혀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행하게 될뿐이야"


"내면의 세계와 외면의 세계가 다른것인가요"


"말하자면 윤리나 도덕을 따르면 안되는일이지만........ 내면의 세계에는 충동적으로 행할수 있다는 말이지"


"그래도 순결을 잃는다는건 마음이 아파요"


"좀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릴거야? ..... 내가 조금만 젊었어요 수진이를 아내로 삼을수 있는데........엄연히 마누라가 살아 있어 그러지도 못한 것이 아쉽군..."


"아버님 무슨말씀 하시는거예요 "


"그렇다는 생각이지......"


잠시 적막한 시간이 흘렇다. 그말에 토라졌는지. 화가 났는지는 모르지만 수진는 고개을 숙이고 말없이 자신의 손가락 장난만 하고 있다.


"화났어....수진이....."


"아뇨......그저.....마음이......"



충격적인지도 모르겠다. 단순이 좋아 하는 것만으로 생각할수없고...... 어쩔수없이 몸을 허락하고 실의 빠져 있는 모습이다.
괜한 이야기를 했나....... 두려움이 앞서는것일까?........지금의 자신을 후회하는것일까 도저히 수진의 마음을 읽을수가 없었다



"후회해......"


"아뇨"


수진은 뭐든지 아니고 괜찬가고 했지만 역역히 그녀는 고심에 쌓인 모습이다.
일순간의 쾌락이 좋아 수진이와 한몸이 되어 별천지에 갔다왔지만 그녀의 모습에서 처량하고 불쌍해 보였다...

저런 모습에서 진심으로 현철이를 사랑했구나 생각이 들었다...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꽃뱀처럼 그런 여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정말 아닐게다.
단지 좋아 하는 아들놈에게 닥아가기 위함일 것이다.

그녀의 두손을 잡았다. 작은 손이 차가왔다. 매끄럽운 감촉에 젖가슴 만질때처럼 조몰락 거렸다.
그녀의 눈동자가 빛나는것처럼 보였다. 불빛에 그러려이 생각했다. 맑은 눈동자에서 촉촉함으로 반짝였다........그리고 그리고 이내 한방울의 눈물방울이 볼을 타고 흘러내맀다.
울고 있는 것이다.



"후회 하는구나..... 내가 나뿐놈이지........"


"후회는 하지않아요 단지 사랑하는 현철씨에게 첯 순결을 못준다는것에 가슴아품니다"


"이럴땐 내가 뭐라 해야하는지 생각나지 않네......... "


"그럴 필요 없어요.......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의자에서 일어나 수진이를 세우고 그녀을 안아 등을 두두려 주었다.
브래지어한 등에 손바닥의 감촉이 묘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잡고 보았다 .
눈물자욱이 흘러내려진 것을 손바닥으로 닦아주고 입술에 뽀뽀 해주었다.
그리고 가는 허리을 안아 침대에 다시눕히고 꼭 껴안고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려 애섰다.
말을 할필요가 없었다....다만 온몸으로 그녀을 감싸주면서 작은 애무만 하여주었다.
아까부터 또다시 발기해 버린 자지가 터질 듯 하지만 수진의 울적한 마음에 삽입 할 수 없었다.

수차레 몸으로 수진이를 괴롭혔다 . 허리르 내밀며 좆 끝으로 수진의 가랑이를 사정없이 찔러 보았다.
수진이도 그런 모습을 느껴을 것이다.


허지만 별 반응이 없다.
브래지어에 덮힌 가슴에 손을 언고 손바닥안에 속들어오는 가슴을 잡아 쥐어 본다.
브래지어의 꽃무늬가 새로운 촉감에 희열을 느낀다.
이가슴을 내가 마음껏 주물러 나의 것으로 만들었고 인호의 노리개로 했었다는 생각에 흡족함으로 웃었지만 우울해진 그녀 앞에서 내색할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옛날의 여인이 생각났다.
언젠가 유부녀와 몇 년간의 연애생활을 할 때 일이다.
그녀와 섹스할때에 그녀는 온갖 비명에 쌍소리을 하여야만 만족한다고 했다.
차마 생각할수도 없는 말이다.
밤마다 좆이 생각나......항상 가지고 다니며 꼽고싶어...... 남편좆은 맛이 없어
씨발놈아 빨리꼿아.........보지 팅팅 불었어.......개새끼 좆힘이 장난이 아니네...
남편하고 이혼하고 네놈하고 살아야겠다
힘좋은 너 마음에 들어........나 색녀지...그치. 그렇게 보이지
입구멍으로 싸게 해줄까?.....



여기서 다열거 할수없지만 항시 그녀와 섹스에 몰입하면 하는말이다.
수진이와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그럴순없다........남자해 보이기가 싫어서였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싫고 ....자신이 취향에 맞지않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마도 수진와도 그런식으로 하면 아마 달아나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그녀가 자는 것 일까? 인기척이 없이 숨만 쉬는듯하여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아무런 기척이 없다.....잠이들었나 보다. 다시한번 폭풍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싶은데 수진이가 자다니 ...이럴순없다......다음에 이런 기회가 올지않올지 모르는상황이고 오늘만큼은 온몸이 다 부셔지드라도 마음껏 즐겨야한다.

어떠한 일이 있드라도 이대로 한번에 끝낼수가 없다.



"아가.......자........피곤해"


"아뇨.........잠시 눈감고 있었어요"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도 가만이 있길래 자는줄만 알었지......."


"제가 해달라고 할순없잖아요"


"안될게 뭐있어 ........."


"........"


"다시한번 할까....아까부터 하고 싶은데 수진이가 울적해 하는 것 같아 말 못했어"



수진의 꽃입을 건드렸다. 순간적으로 움츠리더니 차츰 허리의 요동이 일기 시작했다.
지금 수진이의 꽃입을 보고싶고 빨아보고 싶지만 그것만도 부탁할 수 없었다.
그냥 일어나서 처녀 수진의 신비로움을 보고 싶다.
이정도까지는 이상하게 생각 안겠지.....그냥 팬티 벗기는척 한번 보는거야
생각난 김에 이불을 겉어치고 수진의 앙진스런 팬티을 벗기었다.
곱게 뻗은 털에 감추어진 모습에 그만 침을 흘리고 말았다.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곳을 볼 수 있는 수진의 하체에 흠벅 젖어 버렸다.
숲을 헤치고 수진의 질을 보았다. 여기서 수진이가 거절할줄 알았는데 그냥 내버려 두고 자신의 팔을 머리에 올렸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경험없는 수진의 보지는 있는 그대로 붉게 물든 저녁노을 처럼 붉었다.

흔히 말하는 전복처럼 다물어진 보지는 마누라의 것과는 전혀다른 모습이다.
평소처럼 빨고싶은 충동이지만 할 수 없었다.


미치겠다 빨고싶다. 저붉게 닫혀져있는 전복을 입으로 열고 싶다.
흥분에 열쇠라는 여자의 공알이 남들과는 다른다 크기도 크지만 톡 튀어나온 것이 섹스를 말해주듯 밝히는 그런여자일듯싶다.

한동안 돌기을 문지르자 가슴 깊숙이에서 끓어 오르는 욕정을 참지못하고 으;흥;소리로 대답했다.
수진의 흥분에 미칠 듯 싶다.
도저히 참을수없어 서서이 수진의 보지로 얼굴을 내밀었다........그리고 그녀에게서 나오는 색의 냄새을 맏으며 취하고 싶어 질속에서 풍나오는 냄새을 맏으려고 숨을 깊게 들여마셨다.
마약이다 .도취되는 요구의 냄새다.
혀끝으로 돌기에 대어보았다. 수진의 움찔에 내민혀가 질속으로 빨려가듯 들어가버렸다.
쉰맛도 아닌 짭잘한 그녀의 이액에 혀끝으로 전해왔다.
혀에 묻혀있는 그녀의 이액을 입안으로 넣고 꿀꺽 삼켰다.
다름여자의 것과는 다른 신선한 맛일까? 도무지 알수없다 . 그저 젊은 여자이기에 예비며느리의 보지물이라는 개념에서 맛은 달렀는지...........



흥분에 못이겨 둔덩이를 사정없이 빨았다..


"아.........으흥흐ㅡ흐"


"쪽쪽.......흐흐흐 쪽"


"오호........이렇게 예쁠수가....... 이것은 신의 예술이야.........보기만해도 흥분되는걸......"


"지금 뭐라 하셨어요"


"예뻐서 삼키고 싶다고........"


"어머머.........브끄러워요,,,,,,그만하세요.........그러지 마세요"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뭐든 못하겠어.........빨아주고 싶어........수진이가 기뻐하며....절정에 이르는걸 보고싶어....."


"지금도 좋아요..........더럽고 ......냄새나요"


"뭔 소리야......향기롭기만 하는데........아주 싱그럽운 꽃향기같은데....."


"어어머머....하지마세요........창피해요.........그만....그만하세요"


"빨고 싶고 .........그렇게 해주고싶어......그냥 하고 싶은대로 놓아줘...."



수진은 당혹스러움에 막무가네로 거절 하지만 반항조로 몸을 움직여 피하지 못하고 말로서만 안된다 한다.
예술이다.......젊은 몸 그자체만도 인호에게는 과분한데 모양새가 오밀조밀하게 벌어진 겉은 둔덩이가 남근을 잘근잘근 씹을수 있는 화장한 입술처럼 인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숫한 보지를 보았지만 인물값을하는지 수진의 보지도 색시하고 상큼하게 보였다.
다른 여자게서 보는 검은틱틱한 그런 보지는 아니다.
말그대로 아직 성숙하지않고 순진한 농촌의 처녀처럼 때묻지 않은 자태임에 인호의 흥분은 제곱근처럼 커져만갔다.



"오호.........미치겠군...........이런 보지을 사랑할수있다는게 ..........."


"그만하고 ...어서~~~어서~~~"


"흐르루.....쪽........족......흘르루......쪽~~~쪽"


수진의 만류에는 신경쓰지않고 그저 욕심나는대로....마음껏.....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미친 사람처럼......동물적으로 .......수진의 보지을 입으로 유린하고 있다.
숫캐가 암캐의 발정에 킁킁거리며 냄새맏듯 인호도 냄새을 맏고 .......질안에 까지 혀을 길게 내밀어 사정없이 헤집으며......이성을 잃은 사람으로 변하여갔다.



"오.........자가............여~붕..........황~홀~해.......자기도 좋아"


"이상해요........짜릿해요............못참겠어요.......아~~~힝~~~아아아"


"난.....복도 많아..........하늘이 내려준 천사야"


"어떠해요............죽을 지경이예요................그만해요......아잉"



인호는 예비 며느리가 될 수진이에게 자기....여보....란 이름으로 마누라 다루듯 호칭을 써가며 온갖......방법으로 만족을 느끼고 있다.
정말 누가봐도 부부처럼 행하였고.........사랑하는 젊은 여인처럼 이성을 읽어갔다.



"이제 정말 그만하고 그걸로 해주세요......네.........정말 그만"


"그걸로 라니......."


"아이~~ㅇ 잉.......몰라서 그러세요"


"그걸로라면.........."


"그러지 마세요....정말.....


"그래......이제 그걸로 넣어주지......."


"흐흐흐"


"원하는대로.........소원대로.............해주지"


처음의 색스보다 농도 진하게 강도가 점점 강하여 지면서 체면같은 것은 생각치않고 오르지 수진이에게 난잡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아량은 전혀 생각치않고 온갖 기교을 다쓰며 성난 짐승에 이르렀다.



"박아주지....수진이가 박아달라면......"


"입으로 빨지말고 그걸로 해달라고 했어요..........하고 싶다고 박아달라진 않았어요....."


"그게 그 애기가 아님가"


"절...그런 여자로 보지마세요......색녀 같은 여자로 보지마세요.......그런 여자 아닙니다......"


"수진이도........점점 색에 눈이 뜰거야............ 오늘일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을거야"


"그렇진 안을 거야요......아버님의 욕구을 들어주었을 뿐이야요"


"어째튼 수진과 나는 한몸이야.........이것은 사실이고 바꿀수없어........"


"한몸이 되었다고 아버님에게 사랑을 준 것은 아니예요.......제 욕심이다보니......아버님에게 허락한것이지 만......"


"결과는 수진이와 섹스을 했다는거야........그것은 나의 욕심이지만......수진이에게 고마워 하고싶고.........수진이에게 사랑에 빠질거야"


"그러믄 안돼요.....한낫 여자와 연애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 연애했지,,,,,,연애로 끝났지......"



수진의 완곡한 부정에 더 이상 입싸움을 하기 싫어 수진의 마음에 상처을 주지나 않을까해서 수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좆대가리을 수진의 구멍속으로 비벼 넣고 또다시 극치점에 이루고 싶은 욕심으로 작은 몸집의 수진이에게 올라 타서 짖누르기 시작했다.

힘의 충격으로 수진의 입에서 "헉!헉" 소리가 났다.
하반신의 내려꽃는 힘에 숨쉬가 힘든모양이다.
자지가 수진의 질속에서 들락거리며 펌프질을 할적마다 바람 빠지는 듯 소리가 찌걱..피익...찌걱..치익 들렸다.
얼마나 황홀 했을까?........ 사랑의 전야가 고조에 이르었을 때 숨막히는 피스톤으로
별이 반짝이는 천국에 올라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구름에 떠서 몽롱한 환상에 이르도록 만끽하여.........말초신경이 온갖 섹스에 몰입하는 순간에 이르렀다.



"아......좀 만 더......더......세게......아~ 너무 좋아요."


"으......나온다. 아~ 도저히 이제는......"


"싸요. 내 보지에 시원하게 싸줘요."


"으......윽............"


"아........아........으 윽......"


"어머머.......또 느껴요.........황홀 그자체예요"


"으악악...........나옴다 나와.........으앜........컼........."



엄청난 천둥소리와 번개가 치는 듯 두 남녀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기쁨을 터트렸다.
폭푼전야에 커다란 파도 가 밀려오듯 서로는 때마추어 오르가줌에 이르었다.
시원했다.....아련했다.......환상에 벗어나 제자리에 이르었다........꿈에서 깨듯........그들은 그렇게 긴밤을 몇차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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