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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여자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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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0-0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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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여자들 (1) - 어설픈 첫경험

난 30살의 백수다
백수가 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무지하게 따분한 나날들이다
지금부터 내가 경험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되도록이면 실제 상황에 가깝게 쓰려고하지만
야설은 야설이니 만큼 어느정도의 픽션은 첨가 될 것 같다
물론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도 가명임을 미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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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여자들 (1) ]

- 어설픈 첫경험 -


나의 첫경험은 대학 2학년때 이루어졌다
난 초등학교때부터 담배와 술을 시작했고
중학교때 처음 나이트 출입을 하였다
나름대로 논다면 노는 편이었는데 여자는 그렇지 못했다
만나서 노늑너 잘놀았는데 섹스에대한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리고 대학 입학 전가지도 성에대해 보수적인 편이라 그저 손으로만 해결하고 있었다

나는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1학년을 마치고 휴학계를 낸 상황이었다
나는 소위 말하는 “신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군대 때문에 그런건 아니었다
등혹금이라든지 자취할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휴학계를 낸 것이었다
1년만 휴학하니 신입생들과는 복학 뒤 같이 생활하게 되므로
나는 그저 얼굴이라도 익힐 요량으로 아는 선배의 방에서 한달정도 머무르기로 하였다

지방에서 자취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학겨 주변에는 다세대 주택같은 자취반 건물들이 많다
내가 머무를 집도 그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새학기가 되어 새로운 학생들이 입방을 하게되면 “입방식”이란걸 한다
같은 건물에서 생활하게될 학생들끼리 얼굴이라도 익히라는 일종의 벼려였던 것이다
나는 사실 더부살이는 하는 입장이므로 그 자리에 낄형편은 아니었지만
선배의 간곡한(?) 권유로 결국 그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나는 그 들중에 나에게 첫경험을 안겨줄 여자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새학기가 시작한지도 벌써 보름가량 지났다
“신입생 환영회”니 “개강파티” 같은 학교 행사들도 끝나가고
신입생들, 복학생들과도 어느정도 안면을 틔운 상태여서 슬슬 심심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소위 “삥발이”를 치기 시작하였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삥발이는 작은판의 포커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남자들끼리 포커를 치는데 여학생이 한명이 끼고 있었다

영란이라는 신입생이었는데 우리과는 아니었다
입방식 때 얼핏 보기는 했는데 그렇게 만히 친해진 편은 아니었는데
내가 얹혀사는 선배와는 많이 친한 모양이었다
그 여자아이가 포커를 같이 치는건 아니었다
딜러를 해주고 있었다... 그게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데...
그 아이는 거의 매일 우리의 포커판에 와서 딜러를 해주고 있었다
포커를 치는 누군가에게 혹시 관심이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해봤지만
나는 별로 신경을 쓰고 싶지않아 그저 모른척 포커만 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뒤 영란이가 내게 술한잔 사달라는 것 아닌가?
나는 포커만 치는것도 지루하고 해서 별 생각없이 그러자 하였다
그래서 그날 저녁 시내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영란이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를 보기위해 포커판에 수시로 드나든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자 영란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키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다 한 160정도...?
얼굴은 뛰어나게 예쁜편은 아니었지만 못난편은 아니었다... 사실 좀 귀엽기는 하였다
그리고 몸매는...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잘 알수는 없었지만
포커 칠때 얼핏 보았던 면티 밖으로 드러나는 실루엣이
가슴이 그렇게 작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었다
솔직히 찬찬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싫다고 거부할 점이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 풋풋함이 가장 큰 매력이었을 것이다

해가 지고 저녁이 되가자 나는 약속장소로 슬슬 나가려고 집을 나섰다
영란이가 사귀자 하면 그래 볼까나하는 약간의 들뜬 마음으로...
하지만 약속장소에 나온 영란이를 보자 실망감이 들었다
같은과 친구인지 아님 고향친구인지 두명이나 더 데리고 나왔던 것이다
그것도 폭탄급의 아이들이었다
뚱뚱하기는 왜 그렇게 뚱뚱하고 인상은 얼마나 더럽던지...
나는 속으로 내 아까운 용돈만 털렸구나 생각하고 술만 마셔댔다
사실 술맛도 좋질 않았다
그 폭탄들이 귀여운 척 하면서 떠드는 꼴이 짜증 났고
영란이는 아무말 없이 술만 마시니... 정말 왕짜증이었다

그렇게 별 소득 없이 집에 가는구나 생각을 하는데
영란이의 친구들이 영란이에게 귓속말을 하더니 먼저 가는것이었다
그 애들은 자취방이 시내에 있다고 영란이가 나에게 말했다
그래서 단 둘이서 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별 얘기 없이 조용히 갔다
그런데 한 정거장 전에서 영란이가 술도 깰겸 걸어가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어두운 밤길에 둘이서 걷게 되었다

거기서 집까지 가는길은 어두워서 가로등이 없다면 한치도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
스르슬 걸어 가는데 영란이가 입을 열었다
“저... 오빠...”
“응?.... 왜?... 영란아...”
나는 갑작스런 영란이의 목소리에 조금 놀라 대답을 하였고 영란이의 말은 이어졌다
“저... 오빠가 눈치 채셨을지 모르지만.... 저 오빠 좋아하거든요....”
나는 딱히 대답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그저 영란이의 말에만 귀기울였다
“아셨어요?.... 오빠는 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수줍게 말하는 영란이의 모습이 가로등에 비춰져 더L 귀엽게 보이고 있었다

나는 영란이의 말에 대답을 하기전에 영란이의 손을 지긋이 잡았다
영란이는 느닷없는 내 행동에 약간 놀라는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영랑이의 팔을 잡아당겨 영란이를 안았다
그리고 영란이의 귀에대고 속삭이듯 이야기 하였다
“오빠도 영란이가 그 얘길 하루종일 기다렸어...”
영란이는 얘길 듣더니 기쁜 목소리로 “정말이에요?” 하며 내 품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영란이를 약간 떨어지게 하곤 영란이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며 바라 보았다
그리고 서서히 영란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영란이의 가벼운 떨림이 내 입술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우리 둘은 마치 오래된 연인인 듯 팡장을 끼기도 하고
업어 주기도 하면서 집으로 향해 갔다
집 가까이 왔을때 나는 주위를 한번 살피고 영란이에게 입을 맞추었다
영란이는 눈을 감은채 내 입맞춤을 받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영란이의 팔을 두르고 가까이 당겼다
그리고 서서히 혀를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영란이는 뜻하지 않은 혀의 침입에 깜짝 놀라
키스중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똘망똘망 바라보았다
나는 그대로 허리에 두른 팔에 힘을 조금더 넣고 당겼다

영란이의 입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다
드디어 영란이의 혀와 내 혀가 뒤엉키기 시작했다
분명 영란이는 처음 하는 것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도 처음이었다
그 느낌이 뭐라 표현하기 힘든 오묘하면서도 황홀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우리둘은 한밤중에 첫키스에 젖고 있었다

키스가 끝나고 나는 영란이에게 좀 특별한 제안을 하였다
거절 당하더라도 어쩔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얘기를 꺼냈다
“영란아 오늘은 선배방 말고 네 방에서 자면 안될까?”
영란이의 얼굴에 무척이나 당황해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는 그저 아무말없이 영란이의 대답만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다
영란이는 한참을 망설이다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향해 입을 열었다
“예... 그렇게해요... 제방에서 같이자요...”
나는 영란이의 대답을 듣자 이제는 아닷줄을 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흥분되었다

남의 눈도 있고해서 나는 영란이를 방으로 먼저 들여 보내고
맥주 몇벙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서 영란이의 방으로 갔다
영란이의 방앞에서 문을 두드리곤 영란이를 기다리는데 기척이 없었다
나는 혹시 마음이 바뀐 것은 아닐까 초조해졌지만 아닐꺼라 자위를 하며
내각 머무는 방에가서 선배에게 오늘은 다른방에서 자겠다고 말을하고
잠잘 때 입을 반바지와 티 한 장을 가져왔다
사실 이 옷이 필요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만...
다시 영란이의 방으로 와서 다시 문을 두드렸다
혹시나 안열리면 어쩌나 했지만 이번엔 문이 열리고 영란이가 나왔다
그리고 나를 방으로 들어가게한후 주위를 한번 살핀다음 문을 닫고 잠궜다

나는 우선 사온 맥주를 냉장고에 넣고 영란이를 보았다
그사이 샤워를 한 모양이었다 머리가 촉촉이 젖은 모양이 섹시하게 보였다
그리고 갈아입은 옷도 영란이의 섹시함을 돋보이고 있었다
하얀색 면티에 팬티가 살짝비치는 하얀 반바지....
그리고 그밑으로 드러나는 뽀얀 허버지부터 종아리의 살결까지...
지금까지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여성스러운 모습에
내 자지가 서서히 단단해지며 일어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영란이를 잡아 당겨 키스를 하였다 영란이는 그저 내 행동에 따라오고 있었다
한참을 키스를 하다가 영란이가 내 가슴을 살짝 밀었다
그리고 내게... “오빠도 좀 씻으세요... ” 라하면서 수줍게 수건을 내밀었다

나는 갈아입을 옷을 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흥에겨워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아주 천천히 샤워를 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내생애 첫 색스를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떴다
꼭 색스를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자랑 단둘이 잠자리를 같이 하는건 처음이었으니
어찌 흥에 겨워 콧노래가 나오지 않겠는가....
나는 구석구석 정말 깨끗이 씻었다
특히 자지를 중점적으로 깨끗이 닦았다
그렇게 한참을 씻고 나오니 영란이가 술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영란이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시원하게 맥주를 마셨다
얘기를 하던중 궁금한 것이 하나 생겼다... 그래서 바로 물어 보았다
“아까 친구들하고 헤어지면서 친구들이 영란이 귀에 대고 뭐라 그랬어?”
“저... 오빠... 그 얘기 듣고 기분 나빠하지말아요...”
“뭐라고 그랬길래 그래.... 말해봐 어서...”
“친구들이 오빠가 응큼해 보인다고 조심하라구요....”
난 속으로 뜨끔했다 내 속을 들킨 것 같아 무안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내색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나는 예기를 꺼냈다
“그런데 영란이는 오빠를 믿은거야? 영란이아 같이 잘수 있게 해주는게...”
영란이는 약간 난감해하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믿는다는거... 그런건 모르겠구요... 그냥 오빠가 너무 좋아서요...”

그런 말을 하는 영란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
나는 영란이의 옆자리로 살며시 다가가 영란이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영란이 너무 이쁘당... 오빠도 영란이를 많이 좋아할 것 같아...”
영란이는 정말 기쁜 표정을 하곤 내 얼구을 바라보다 나에게 안겨왔다
나는 얼추 사온 맥주도 다 마신것같아
“영란아 우리 이제 치우고 그만 자자...”
영란이는 내 말을 듣고 일어서서 정리를 하려고 하였다
나도 도우려고 일어서려는데 이 귀여운 아가씨가 괜찮다며 그냥 앉아 있으라한다
그래도 난 뭔가 도울 생각으로 영란이가 설거지하는 동안 방바닥을 닦았다
그리고 이불을 펴려는데 내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지나갔다

여자 혼자 자취하는방이라서 그런지 이불과 요가 한 채씩밖에 업는 것이었다
날씨가 아직 따뜻하지도 않은데 어짜피 우리는 살을 맞대고 자야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불을 펴놓고 영란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이 배게는 두개였다
영란이가 설거지를 마치고 들어오면서 “오빠 제가 해도 되는데.. ” 하면서 말끝을 흐렸다
그리고 손과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 나더니
나를 보곤 “오빠 음악 들으실래요?” 하는것이었다
영란이의 방에는 TV가 없었다 나는 그냥 둘이서 멀뚱하게 있는거뭐해서 그러라고 하였다
그리고 방에불을 끄곤 내 옆으로 와 앉았다

난 처음부터 내 속심을 들어내놓고 싶지 않아 “우리 그만 잘까?” 하면서 누웠고
영란이도 “예...” 그러면서 내 오른쪽 옆으로 어색하게 누웠다
나는 오른팔을 뻗어 영란이의 목밑으로 밀어넣고 팔배게를 해주었다
그리고 다른쪽 손으로 영란이의 볼을 쓰다듬었다
영란이는 볼을 쓰다듬는 내손에 자기 손을 살짝 올리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천천히 내 얼굴을 영란이의 얼굴로 가까이 가져갔다
영란이는 지긋이 눔을 감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서히 영란이의 입술과 내 입술이 포개지기 시작했고
이가 벌어지면서 서로의 혀가 뒤엉켰고 침이 섞이고 있었다

점점 나의 호흡은 가빠지기 시작했고 영란이의 호흡도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나의 손은 본능적으로 영란이의 유방으로 손이 옮겨지고 있었다
그리고 슬며시 슬며시 주므르고 있었다
처음 만지는 여자의 유방이라 그 크기가 큰지 작은지는 몰랐지만
그 물클하고 붇러운 느낌이 정말 좋았다
영란이는 몸을 움찔거리며 조금씩 놀라고 있는 듯 했지만
이미 결심을 한 듯 내 손놀림을 피하지는 않았다

나는 영란이의 그런 반응에 용기를 얻어 영란이의 유방을 조금더 거칠게 유린하였고
키스하는 입사이로 작은 신음 이 나오기 시작했다 “흡... 으... 음...”
나는 손을 조금더 밑으로 내려 영란이의 티셔츠 안으로 서서히 밀어넣었다
순간 영란이 손이 내손을 잡고 날 저지하는 듯 싶었지만 이내 손의 힘은 풀어졌고
내 손은 곧바로 영란니의 브래지어 안으로 미끌어지듯이 들어갔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말랑하고 황홀한 젖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본격적으로 영란이의 유방을 느끼고 싶어 영란이의 목에서 팔을 빼고
두손으로 영란이의 티셔츠를 위로올려 벗겨 냈다 영란이도 팔을 올려 도와주었다
그리고 바로 겨드랑이로 팔을 넣어 브래지어 후크를 풀렀다
처음이라 시강이 거렸고 영란이는 풀릴때까지 등을 들어 도와 주었다

드디어 영란이의 가슴이 들어 났다 하지만 어두워 그 형체를 확실히 볼수는 없었다
하지만 어두운 가운데 비치는 그 실루엣이 더 매혹적이었다
나는 한 쪽 가슴은 혀로 빨고 이로 잘근잘근 씹어 갔고
다른손으로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채 열심히 주므르고 있었다
영란이는 약간 고통 스러운 듯 “아.... 아학... 오빠... 살살.... 아... 앙....”
나는 그소리를 듣곤 약간 속도를 늦추며 영란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오빠가 이렇게 가슴 만져주느거 좋아?“ 영란이는 대답대신
“오빠는 내 가슴 만지는 거 좋아요?” 나는 좀 당황하기는 했지만
“영란이의 살결 너무 좋아.....”
“오빠가 좋으면 나도 좋아요....”

나는 이불을 걷어냈다 본격적으로 색스를 하기위해서였다
그리고 영란이의 바지 끝을 잡고 내리려고 하였다
그러지 영란이는 내 손을 붓잡고 애원 하듯 불렀다 “오... 빠 잠깐만요”
“왜... 겁나니?”
“예... 오빠 나 처음이에요...”
“오빠도 처음이야.... 영란이가 오빠의 첫여자야...”
“오빠 나 버리지 않을거죠... ?”
“무슨말이야.... 오빠가 영란이를 왜 버려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누가 그 상황에서 그렇게 대답하지 않겠는가

영란이는 내대답이 끝나자 손의 힘을 풀었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그리고나서 나의 반바지와 팬티, 티셔츠 까지 모두 벗어버리고 영란이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내더라로 영란이의 다리를 벌리고 그안으로 하체를 밀어 넣었다
요즘 나 같으면 내개 보아도 정말 웃긴 꼴이다 했을 것이다
여자의 보지를 적시지도 않고 자지를 박아 넣으려고 했으니 말이다
강간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쨌던 자세는 다 갖추었다 나는 있는데로 꼴려 터지기 직전인 나의 자지로
영란이의 보지구멍을 찾았다 하지만 처음이라 쉽게 찾아지질 않았다

한참을 낑낑 대다 나는 결국 영란이에게 쪽팔린 말을 하고 말았다
“영란아... 영란이가 오빠 것 잡아서 네 거기에 맞춰 줄래....”
영란이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아주 천천히 손을 내려 내자질 손끝으로 아주 살짝 잡고
일반 피부와는 다를 느낌의 어디엔가 내 자지를 갖다 대었다
나는 그대로 자지를 밀어 넣으려 하였다 헌데 그게 들어갈 리가 있는가
정말 빡빡했다... 나두 나지만 마른 보지에 냐가 계속 자지를 박아대자
영란이도 무척이나 아파했다
그렇게 한 5분간을 영란이의 보지와 씨름을 했을까....
어느 순간엔가 자지의 귀두부분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영란이의 입에서는 비명이 나왔다 “악... 아... 아악...아 퍼요... 오빠...”

나는 영란이의 비명 소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나의 좆질에만 온 신경을 쓰고 있었다
영란이가 아파하건 말건 나 혼자서만 색스를 즐기려고 하고 있던 것이다
요즘은 이런일이 없지만 그 때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무지했던 것 같다
어쨌던 계속 좆질을 해대자 어는 정도 보지와 마찰되는 느낌이 부드러워 지고 있었다
영란이의 보지가 그제서야 젖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빡빡한 느낌이 사라지자 더 열심히 영란이의 여린 보지를 박아댔다
하지만 영란이의 입에서는 아직도 고통스런 신음이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악... 아!.... 아...악... 아퍼... 오... 빠... 살살....아악....”
나는 여전히 열란이의 보지에 좆질을 해댔고 내 좆질이 빨라짖자 걱정이 됐는지
“아.... 오빠... 안에다 싸면.... 안되요... 아악... 아....”
이미 난 영란이의 아랫배에다 좆물을 싸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란이의 입에서 그런 소리를 듣게 되자 자지에 신호가 오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몇 번의 좆질을 더 하고는 영란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영란이의 아랫배에 내 분신인 허연 좆물을 뿌렸다
처음 여자의 보지를 경험 해서인지 평소 딸딸이 치던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좆물이 아직고 벌떡이는 자지를 뛰쳐나와 영란이의 뽀얀 아랫배를 적시고 있었다
난 아직도 그때처럼 시원하게 좆물을 빼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아마 그래서 남자들은 첫경험의 여자를 못 잊느것 같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영란이에게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미안하다
색스의 색자도 모르면서 그 여린 생아다의 보지를 무식하게 박아댔으니 말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있겠냐만은 이글을 일긍시는 독자님들 중에
아직 여자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주위의 자문을 구해서라도 아름다운 첫경험을 하시길...

나느 한참을 쥐어짜듯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을 뽑아냈다
영란이는 처음 느끼는 남자? 따뜻한 남자의 좆물의 촉갑ㅁ이 이상한지
온몸을 경직한 채 어쩔둘 몰라 하고 있었다
나는 영란이에게 움직이면 흐른다고 하곤 휴지를 가져와
영란이의 보지와 내 자지를 닦아냈다
나는 혹시 영란이가 처녀이니 피가 있진 않을까 했는데 피는 없었다
독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처녀라고 다 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난 좀 실망을 하긴 했지만 이게 어딘가
사창가 같은 곳이나 걸레같은 여자에게가 아닌 처녀보지에 총각딱지를 떼었으니 말이다
뒤처리를 하고나니 그제서야 영란이가 걱정이 되었다

“영란아... 괜찮아?... 많이 아팠지...?” 하고 묻자 영란이는
닭똥같은 눈물을 떨구면서 내 목을 와락 끌어 안았다
나는 영란이의 등을 다독거리며 아무말없이 영란이를 진정시키고 있었다
영란이가 그렇게 우는 모습을 보자 마음 한켠으로 미안하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남자는 정말 도둑인 것 같다 제볼일 끝나고 나서야 여자를 걱정하니 말이다
영란이의 울음이 어느정도 진정되자 영란이에게 씻자고 말을 건냈지만
영란이는 이대로 자고 싶다고 했다
나는 찝찝해 씻고 싶었지만 아니다 사실은 영란이의 알몸을 환한데서 보고싶어서였다
하지만 아직도 아파하는 영란이 말을 듣기로 하고
알몸인채로 서로 꼭 껴안고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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