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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배반의 가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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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7회 작성일 20-01-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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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리나 17세,노틀담 성심여자고등학교 2학년생, 168cm,B.82cm,W.56cm,H.83cm.O형 어려서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잃었지만, 유명한 교육평론가인 어머니에 의해 아무 런 불편 없이 자란다. 가슴에까지 닿는 길고 검은 스트레이트의 머리와 부드러운 하얀 피 부. 큰 눈동자가 인상적인 소녀. 가정 교사인 기시에게 협박당하고 그 손으로 노예로서 조교당 하게 된다. 오자와 기시 22세.동경대학 문학부 3학년생. 리나의 가정 교사. 정말로 성실하게 보이는 눈은 어디에도 있는 보통의 대학생같지만, 음습하게 괴롭히고 리나를 번민하게 한다. 오오이시 신주쿠의 가부키죠의 부루세라 숍의 점장. 기시와 한통속이 되어 리나를 조교한다. 목차 제일장 능욕을 기다리는 소녀 제이장 노예 인정 시험 제삼장 관장의 세례 제사장 부끄러운 등교 제오장 부루세라 숍 제육장 굴욕의 치수측정 제칠장 밧줄과 최음크림 제팔장 자신의 방에서의 절정 제구장 음탕한 정조대 제십장 감미로운 붕괴 (완결) 제일장 능욕을 기다리는 소녀 누구와 상담하는 것도 할 수 없고, 다카하시 리나는 암당한 기분으로 다가오는 능욕의 시간 을 기다리고만 있었다. 어린 시절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잃었지만,유명한 교육평론가인 어머니의 손에 의해 아무런 부자유함이 없이 생활을 해왔던 리나에게 있어서, 이 돌연한 사 태에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지 생각도 나지 않았다. 어머니에게는 상담할 수 없었다. 지금까 지 필사적으로 일하고 보통사람 이상의 것을 리나에게 해 주었던 어머니에게 이 이상의 걱 정은 끼치고 싶지 않았다. 고뇌하는 리나를 비웃는 것처럼 시시각각으로 가정교사인 오자 와 기시가 찾아오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외동딸인 리나를 위해 현재 동경대학교 학생이고 우수한 가정교사라는 평판을 듣는 기시를 고용한 것은 리나의 어머니였 다. 밝고 성실해 보이는 기시를 처음에 마음에 들어했던 것도 리나의 어머니였다. 언제나 일이 바쁘고 리나와는 충분히 접할 시간이 없는 것을 꺼림직하게 여기고 있는 어머니는 바쁜 자신을 대신하여 가사를 꾸려 나가면서,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수험공부를 하고 있는 리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기시를 고용한 것이다. 사실 기시가 가정 교사가 되고 나서,리나의 성적도 순조롭게 오르고 있다. 그 신뢰하고 있던 기시가 돌연히 이빨을 드러내고 리나를 능욕한 것은 2일전의 밤의 일이었다. 언제나처럼 어머니의 귀가가 늦기 때문에 그 밤은 리나와 기시의 두사람만 있었다. 처음무 렵에는 기시를 경계하고 있던 리나였지만 기시의 방문이 회수를 거듭하고 친해짐에 따라, 기시에 대해 존경과 신뢰의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기시가 돌연 리나에게 습격하 여 왔던 것이다. 리나도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리나보다도 키가 20센치 이상이나 큰 기시 의 흉폭한 힘에는 저항할 수 없었다. 리나는 기시에게 강간당하였다. 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리나에게 새로운 악몽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학취미가 있는 기시는 리나를 능숙한 솜씨로 준비해간 밧줄로 단단히 묶었던 것이다. 전혀 여자답지 않은 모습의 리나를, 기시는 이것도 준비해간 카메라와 비디오로 촬영하였다. 몸의 자유를 완전히 빼앗기고 있던 리나에게는 어 떤것도 할 수 없고 오로지 빨리 오욕의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리나를 협박할 수 있는 증거를 손에 넣은 기시는 리나에 대하여 자기에게 절대복종을 명령 했다. 기시는 리나의 주인님이고, 리나는 노예라고 말한다.리나가 기시의 명령에 어긴 경우 는, 리나의 얼굴과 처녀의 증명, 그리고 기시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꽃잎이 확실히 부각되어 찍혀있는 사진과 비디오를 리나의 어머니와 학교의 클래스메이트, 어머니의 일의 관계 자랑 성인잡지, 사진주간지에까지 뿌려버린다고 협박하였다. 리나는 기시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기시는 또한 리나에게 내린 명령을 지키도록 했다. 그 시간이 오는 것을 기다리기나 한 것처럼 7시의 종소리와 거의 동시에 현관의 챠임이 울 렸다. 리나는 그 소리에 드디어 지옥의 시간이 온 것을 알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기시는 언제나처럼 변하지 않는 태도로 문 앞에 서있다. 하나 다른 것은 오른손에 숙박여행 에 쓰는 것 같은 큰 가방을 들고 서 있는 것이다. [오늘도 어머니는 돌아오는 것이 늦으시겠지...] 기시는 빙긋이 웃으면서 말하고는 리나를 밀어 젖히도록 현관의 안으로 들어오면서 손을 뒤로 돌려 문을 닫고는 열쇠를 채웠다. [자아, 이쪽으로 온다.] 기시는 강하게 팔을 잡고, 2층의 리나의 방으로 리나를 끌고 갔다. 리나를 침대에 밀어 넘어 뜨리고 리나의 방의 문도 걸어잠근 기시의 얼굴은, 이미 사람좋고 우수한 동경대생의 가면 을 벗어 던지고 흉악한 짐승의 본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리나.오늘부터 너는 나의 조교를 받고 진정한 육체의 노예가 된다.] 기시는 2일 전에도 말한 기시의 목적을 선언했다.사실 곱게자란 리나에게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확실히는 알지 못했다. [먼저,주인님이 말한 것을 지키고 있는지 어떤지를 조사하겠다. 거기에 서서 주인님쪽으로 향하고 치마를 걷어 올려보여라.] 기시는 확실하게 유무를 말하는 어조로 명령했다. 리나는 기시에게 카메라와 비디오의 필름을 돌려주도록 기시를 설득하고,애원했다. 그러나 손에 넣은 사냥감을 앞에 두고 천천히 강탈하려고 하는 맹수에게는 무어라고 말해도 쓸데없는 일이었다. 기시는 용의주도하게 리나의 부끄러운 사진을 공개하는 방법을 정해놓고 있었다. 리나는 이제 단념할 수 밖에 없었고 큰 눈을 쓸쓸하게 내리닫았다. [뭐야, 몇번을 말해야 하나, 치마를 걷어올려] 리나는 결심하고 그 녹색 체크무늬의 치마를 쥐고는, 조용하게 걷어 올렸다. 미니스커트는 아니지만 그다지 길지 않은 치마는 순식간에 걷어올려지고, 리나의 하얀 속살과 뽀얀 엉덩 이를 감싸고 있는 삼각의 천이 드러났다. 그 리나의 하얀 팬티를 보는 순간 갑자기 기시의 표정이 일변했다. 짝! [속옷은 아무것도 입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었다] 리나는 돌연 기시에게 뺨을 얻어맡고 침대에 나가 떨어졌다. 리나는 전날에 처음 능욕을 당 했을 때, 오늘 기시가 방문하는 때에는 노팬티, 노브라로 맞이할 것을 명령받고 있었다. [내 명령에 거역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그 몸에 확실히 가르쳐주겠다] 지금까지 부모에게 반항한 일도 없고, 학교에서도 우등생인 리나는 기시의 따귀만으로도 충분히 공포를 느끼고, 몸에 닥친 위험을 감지했다. 기시는 리나를 올라타고 리나의 뺨을 계속해서 때렸다. [그, 그만하세요. 말을 잘 들을테니까 난폭하게 하지 마세요...] [그 예쁜 얼굴에 상처를 내고싶지 않으면 이제 나의 명령에 거스르지 않는 것이 좋다.] 기시는 리나의 순종하는 말에 만족하고, 리나를 똑바로 서게하고는, 리나의 책상의 의자에 허리를 걸치라고 명령했다. [거기에서, 치마와 팬티를 내려보여라] 리나는 이제 저항하는 것도 할 수 없고, 기시의 싫은 시선 앞에서 치마를 벗어 떨어뜨렸다. [다음이다] 기시가 고압적인 목소리에 떠밀린 것처럼, 리나는 그 순백의 팬티에 손을 대고는 조용하게 내리고 있었다. [옆으로 돌아서지마, 손으로 앞 가리지 말고] [아아,이제 그만 용서해 주세요....] 기시의 소리에 위협받고,리나는 마침내 하반신을 비참하게 속속들이 들어낸 모습으로 기시의 눈앞에서 똑바로 서게 되었다. 전라가 아니라, 상반신의 옷과 하얀 양말을 몸에 대고 있는 어중간한 모습이, 리나의 수치의 감정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리나의 순 백의 팬티는 기시에게 빼앗겨 버렸다. [아주 재미있는 모양은 아닌 팬티군,,. 게다가 조금은 더러워져 있어...] [그만...해 주세요] 인간으로서는 어쩔 방법이 없는 더러움을 기시에게 지적되고는, 리나의 치욕감은 보다 더 커지고 있었다. 기시는 리나의 팬티의 부끄러운 오염의 부분을 꼼꼼히 체크했다. [지금부터는 주인님이 좋다고 말한 속옷밖에는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기시는 리나에게 비정한 선고를 하고 게다가 새로운 명령을 내렸다. [처녀를 잃은 지 얼마 안되는 여고생의 거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리나에게 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그 부끄러운 갈라진 부분을 넓혀서 기시에게 보일 것을 강 요당한 것이었다. 리나는 당연히 과격하게 저항했지만, 흉악한 능욕자의 앞에서는 어떠한 저항도 무의미했다. 기시의 바로 앞에 쭈그리고 앉혀진 리나는, 부끄러움에 전신을 상기시키고 기시의 명령에 의해 그 균형잡힌 양 다리를 넓게 벌려지고 말았다. 이 능욕 자의 앞에서는 하나의 물체가 되고, 자신의 감정을 버릴 수밖에 없다고 리나는 생각하고, 자신 의 수치스런 감정을 조금씩 밀어내었다. [... 주인님, 리나의 보지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잘... 보아 주세요] 리나는 기시의 말에 따라 치욕의 말을 말하고 만다. [좋아, 착한 아이군, 아름다운 핑크색이야.,.. 리나] [아아, 쳐다보지 마세요..] 기시에게도 누구에게도 보여준적이 없는 중요한 부분을 완전히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리나는 마치 사라지고 없다는 기분이었다. 리나는 조금 다리를 닫을것처럼 하다가 그 징조 를 깨달은 다카시에게 질타되고, 보다 더 부끄러운 화원을 개화시키고 말았다. (아아... 부끄러운 부분이.. 꼼짝없이 보여지고 있어..) 비록 기시에게 강제되고 있다고는 하더라도,이상한 상황속의 이상한 감정은, 리나의 관능을 간지럽히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이, 리나, 보여져서 느끼고 있는 것인가] 기시는 리나의 그 얇은 핑크색의 갈라진 가운데가 촉촉히 젖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 리고는 손을 뻗어서 그 증거를 손가락으로 확인했다. 기시의 손가락 끝에 늘어붙은 뜨거운 애액은 음란한 빛과 냄새를 내보내고 있었다. 원래 리나는 느끼기 쉬운 체질인 것 같다. 불 과 2일전까지는 처녀로서 오나니조차 경험이 없던 소녀가, 지금은 중요한 부분을 보여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리나가 노예로서 충분히 소질을 지니고 있는 것을 느 끼고, 기시는 미소를 지었다. 기시는 수치심과 쾌감에 허덕이고 있는 리나의 보지를 손가락 으로 실컷 가지고 놀고 있었다... 제이장 노예인정시험 [아르바이트 비용을 충분히 받고 있으니까, 조금은 가정교사같은 것도 하지 않으면 어머니 에게 미안하겠지] 기시는 리나의 애액으로 듬뿍 젖은 손가락을 리나의 보지에서 뽑아내고는, 그 향기로운 소 녀의 냄새를 즐기면서, 가지고 온 가방에서 무언가의 서류를 꺼내고는 리나의 책상 위에 놓 았다. 완전히 기시의 손가락의 기술에 취해있던 리나는, 한순간 불만스러운 표정을 떠올렸 다. [나중에 듬뿍 귀여워해 줄테니까 걱정하지마] 리나의 마음을 간파한 것 같은 기시의 말에 자신으로 돌아온 리나는,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 고는 고개를 숙였다. [여기에 않아서 이 테스트를 푼다. 시간은 20분이다] 책상앞의 의자에 앉혀져서, 놓여져 있는 문제지를 본 리나는 엉겁결에 소리를 내고만다. 거 기에는 며칠 전 리나가 기시에게 능욕 당했던 흔적, 뒤로 손을 묶여져 찍힌 사진이랑 그로 테스크한 여자의 성기가 크게 묘사되어 있는 사진이 인쇄되어 있다. 그 사진의 옆에는 [이 묶인 부분의 명칭과 장점과 단점을 서술하시오] 라든지 [이 부분의 명칭과 역할을 서술하시 오] 라든지 [펠라티오를 할 때의 순서와 주의사항을 서술하시오] 등의 추잡한 문제가 써있 었다. [어때, 잘 할수 있겠지, 어제 철야로 만든 노예용의 시험이다. 지난번의 숙제를 잘 했다면 간단한 문제일 것 같다. 덧붙이면, 이 사진은 리나의 보지이지...] 기시는 리나의 귀에 대고 음습하게 속삭였다. 숙제란, 2일전에 기시가 두고간 SM잡지를 읽 어두는 것으로, 그러한 종류의 지식을 리나에게 철저히 가르치려는 것이다. 리나는 기시의 추잡한 취미에 할 말도 없었지만 어쩔수 없이 문제지를 잡고 보기 시작했다. 어쨋든 리나는 기시가 두고간 SM잡지를 어떻게 읽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파렴치 한 문제의 답은, 풀수조차 없었다. [거기까지, 시간이 됐다. 채점을 하지] 빈틈없이 20분후에 기시는 리나로부터 답안지를 뺏어 들고는, 성실한 가정교사였던 때처럼 언제나 그러했듯이 빨간펜으로 리나의 답안을 채점하기 시작했다. [전혀 못풀었다. 0점] 왠지 기쁜 듯이 말하는 기시의 눈에는 다시 음습하고 사악한 빛이 떠오르고, 리나는 몸이 움츠러드는 것 같았다. [성실하게 공부하지 않는 아이는 벌을 받을 필요가 있지...] 기시는 가방에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음란한 도구를 몇 개나 꺼내어서는 리나의 눈 앞에 늘어 놓았다. [이 인정시험의 결과로부터 지금부터의 리나의 조교의 메뉴가 정해진다] 리나는 언제 어머니가 일에서 돌아오게 될지 걱정되어 어쩔수가 없었다. 만약 이런 모습을 저 결벽스럽고 책임감이 강한 어머니가 보게된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빨리 기시의 음습한 괴롭힘이 끝나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리나의 그러한 비통한 생각을 비웃듯, 그 음란한 도구는 집요하게 리나의 살 속에 파고들어 세워져 있었다. 리나는 기시의 손에 의해 전라가 되고, 책상의 위에서 여자답지 못한 모습으로 다리를 M자형으로 벌려진 채 묶여있었다. 양 손은 손을 뒤로 해서 손목을 묶여지고, 그 밧줄은 거듭해서 리나의 유방을 나누어 가르고는 화사한 몸을 나누어서 형태가 좋은 리나의 유방을 보기 흉하게 이그러뜨리고 있었다. 기시 가 조작하는 추잡한 바이브레이터는, 최초에는 리나에게 조금 크고, 리나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리나의 보지를 드나들 때에도 거의 저항이 없고, 북 쩍북쩍 하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싫어, 어떻게... 이런,)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육체의 반응에 리나는 당황하고 있다. [어떤가, 이제 완전히 느끼고 있고, 음탕한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짓물도 점점 넘쳐나고 있고...] 기시는 리나의 음란한 반응을 설명하고, 리나를 말로도 몹시 몰아세운다. 리나는 수치의 소 용돌이속에서,차라리 이세상이 폭탄이나 그 무언가로 소멸하게 되면, 이라는 자포자기한 소원조차 가지고 있다. 기시도 완전히 음란한 도구에 순응하고 있는 리나에게 기가 막혔다. 가련하고 청순한 리나의 본성도 한꺼풀 벗겨보면 음탕한 창녀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한층 리나에 대해서 잔혹하고 추잡한 정욕을 부풀리고 있었다. [자신도 느끼고, 주인님에게도 확실히 봉사한다] 기시는 리나의 갈라진 보지에 음습한 바이브레이터를 깊숙히 쑤셔 넣으면서, 리나의 눈앞에 무섭게 우뚝 솟아있는 자지를 들이대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리나를 괴롭히고 있던 도구보다 배는 큰 것 같았다. 리나는 주저했지만, 기시는 무리하게 입에 쑤셔넣었다. [으, 읍...] [좋은가... 싫어도 이빨로 물지는 마, 조금이라도 그러한 기척을 하면, 아름다운 얼굴을 엉망 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 리나는 다카시의 자지의 크기와 냄새에 구토할 것 같았지만 간신히 버티고 있다. 기시는 천 천히 그리고 깊숙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이것저것을 리나에게 지시했다. [혀로 잘 함어, 그렇게. 이제 침을 뭍히고.. 불알도 확실히 함는다] 처음 보는 추악한 흉기를 입에 가득 물다시피한 리나는 그 고통에 무아경에 빠져 기시의 말 에 따라 봉사했다. 리나의 갈라진 보지로는 변함없이 음란한 바이브레이터가 미묘한 움직임 을 계속하면서, 리나의 관능을 계속 간지럽히고 있었다. 예쁜 입술을 타액으로 더럽히면서도 천진난만하게 기시의 자지를 물고있는 리나의 표정이 쾌감을 자극했는지, 기시는 정점에 다다른 것을 느끼고, 리나의 머리를 끌어당기고는 단숨에 사정했다. [으..읍 ...읍] 기시의 자지의 끝이 목구멍으로 깊이 넘어가 숨이 막힐 것 같은 리나는, 콸콸 넘쳐들어오는 기시의 정액이 입안 가득히 차자 질식할 것 같이 되었다.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전부를 마신다] 기시는 괴로운 듯 번민하는 리나의 머리를 단단히 붙잡았다. [응, ... 으읍... 욱...] 리나는 어떻게 할수도 없었고 필사적으로 겨우겨우 기시의 뿌연 정액을 마셔 넘기었다. 말 할수도 없는 불쾌한 감촉을 남기고, 기시의 정액은 리나의 목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리나의 입으로부터 넘쳐난 정액과 리나의 타액이, 젖어서 번들거리는 리나의 턱으로부터 꽁꽁묶인 리나의 유방으로 길게 늘어지며 떨어지고 있었다. [주인님의 정액의 맛이 어떤가, 맛있었는가. 이제 주인님의 자지를 혀로 함아서 깨끗하게 한다...] 기시는 몇번이나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는, 리나가 혀로 깨끗하게 자신의 자지를 함게하고 나서야 겨우 리나를 풀어주었다. 그 사이에도 리나의 사타구니에서는 변함없이 음습한 진동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한번 사정을 했는데도, 기시의 자지는 조금도 줄어들어 보이지 않았다. 기시는 다음 행동을 개시했다. 기시는 리나의 보지 사이에서 꿈틀거리는 음란한 바이브레이터를 뽑아 내고는, 대신에 자신의 사납게 서있는 자지를 단숨에 쑤셔 넣었다. [아야, 이야아] 리나는 엉겁결에 울부짖었다. 두 번째의 능욕이지만 오욕감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어떤가, 넌 노예이다,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로 복종해야 한다, 좋은가..] 기시는 사악한 흉기로 리나의 갈라진 보지를 계속해서 쑤셔 주었다. 리나는 그때까지의 감 미로운 쾌감으로부터 돌아와서,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기억하고는 무의식중에 결박당한 몸으로 몸부림쳤다. 리나는 자궁으로부터 정수리까지 격통에 괴롭혀지고, 동물과 같은 비통 한 비명을 내었다. 기시는 일단 괴롭히는 것을 중단했다. [아야... 그만, 부탁이예요, 아파요...] 거대한 흉기로 보지를 과격하게 관통되어서, 리나의 큰 눈에는 눈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부탁이예요, 좀 더 부드럽게...해주세요] 어차피, 강간당한다면 이 이상 고통을 맛보고 싶지는 않았다. 리나의 변화에 기시는 음습한 웃음을 떠올렸다. [주인님에게 사랑받고 싶으면, 주인님에게 복종을 맹세한다] [아아, 주... 주인님에게 복종을 맹세합니다] [리나는 음란한 노예입니다] [리나는... 음란한 노예입니다] [주인님, 리나의 추잡한 보지를 보아 주세요] [아아, 그런 말 할 수 없어요....] [말해, 또 고통을 당하고 싶은가] 저항은 할 수 없었다... [주인님, 리.. 리나의 추잡한 보... 보지를 보아 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를 리나의 추잡한 보지에 쑤셔 넣어 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를 리나의 추잡한 보지에 쑤셔 넣어 주세요....] 리나는 자포자기한 것 처럼, 기시가 말하는 음란한 말을 따라 말했다. [그렇게 말한다면, 희망대로 쑤셔 넣어주지...] 몇번이고 리나에게 음란한 말을 하게 하고 난 후, 기시는 다시 리나의 갈라진 살 속으로 자 지를 삽입하고는 천천히 맛을 즐기면서 몇번이고 리나를 강간했다..... 제삼장 관장의 세례 감각이 없어진 수족을 늘어뜨리고는, 인형과 같이 가로놓여진 리나는 어안이 벙벙해져 있었 다. 리나의 보지는 아직 음란하게 벌려져 있었고 그 안의 분홍색의 꽃잎과 구멍까지 드러내고 있었다. 기시가 남겨둔 유백색의 액체가 그 갈라진 틈으로부터 흘러나와서는 융단을 적시고 있 었다. [과연 두번째라서, 이제 피는 나오지 않는군...] 리나에게 욕망의 전부를 쏟아냈던 기시는, 마구 짓이겨져서 몸도 움직이지 못하는 리나를 보면서 말했다. 몇번의 사정으로, 기시의 육체적인 욕망은 채워져있지만, 리나를 조교한다, 라는 정신적인 욕망은 아직도 만족스럽게 채워져 있지 않았다. [느긋하게 쉴 여유는 없어, 아직 멀었어 지금부터가 진짜이지...] 한번 풀려난 리나는, 이번에는 융단의 위에서 사지를 펼치도록 시켜지고는, 오른손과 오른다 리, 왼손과 왼다리를 각각 밧줄로 단단히 묶여졌다. 얼굴은 융단에 꽉 눌려지는 형태이고 허리를 높게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그 모습은 분명히 기시의 다음의 표적을 예견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지만, 리나는 알 수도 없었다. [아...앙 거.. 거기는.... 안돼요....] 리나의 예쁜 다리를 크게 벌린 기시는, 리나의 높게 들려 올려진 허리의 앞에 쭈그리고 앉 아서, 크게 열려진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더듬고는, 작은 국화모양의 리나의 항문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이야, 그만두세요.. 거긴 더러워요..] 아누스를 배설기관으로밖에 보지 않고있는 리나는 기시의 뜻밖의 행동에 놀라서 당황했다. 누구에게도 보여준 일이 없는 치부를 잘 보이도록 들어올려진 리나의 모습은, 개와도 같은 천한 모습이었지만, 크게 당겨져 있는 흰 복숭아와도 같은 리나의 엉덩이는 눈부시게 아름 다웠다. [어떤가 리나는 엉덩이의 구멍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싫은가, 보지도 좋지만, 항문도 기분이 좋지...] 기시는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자신의 애액으로 충분히 젖은 리나의 항문에 완전히 찔러 넣 었다. [아아.., 이야...] 리나는 아픔으로 크게 절규했다. [그렇게 몸을 단단하게 하고 있으면 안돼. 그럼, 주인님의 훌륭한 물건을 리나의 항문에 찔 러넣어주지] (엑, 어떻게....) 리나는 기시가 말한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았다. 기시는 왼손의 손가락을 리나의 항문의 안 에서 굽히거나 돌리거나 피스톤운동을 하기도 하면서 마음껏 강탈했다. [이렇게 심하게 하면.. 삽입은 아직이군. 오늘은 관장정도로 해 둘까?] 기시는, 고의로 리나에게 들리도록 말하고, 리나의 허리의 아래에 목욕타월을 깔았다. 그리 고는 몇 개인가의 관장도구를 꺼내서는 리나의 앞에 내밀어 보였다. [이걸로 듬뿍 귀여워해 주지] (과..관장, 어떻게... 그런...) 리나는 기시의 목적을 겨우 이해하고, 필사적으로 애원했지만, 이미 기시의 잔혹한 욕망을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했다. 기시는 관장기 하나의 캡을 벗기고는 리나의 항문에 가볍게 찔 러넣은 다음 리나의 반응을 충분히 즐기고 나서 단숨에 주입했다. (아아, 안돼... 관장되고 있어..) 아누스로부터 직장, 대장까지 관장액의 차가움이 불쾌감과 오욕감을 높였다. 아랫배가 부글 부글 끓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기시는 계속해서 두 번째, 세 번째의 관장기를 손에 들고는, 리나의 항문에 차례차례로 찔러 넣고 있었다. 때로 는 주입하고 있는것인지 어쩐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차분히, 때로는 강하게 힘을 주어서 주입하 는 등, 여러 가지 리듬으로 시간을 들여서 주입하고는, 그때마다 바뀌는 리나의 비통한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많은 수의 빈 관장기가 리나의 주변에 굴러다니고 있다. 리나의 육체의 변화는 곧 나타났다. 강렬한 변의와 복통이 리나를 습격하기 시작했다. 정상의 삶을 살아왔던 리나는 관장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냉혹한 관장액의 효과는 절대적이었다. 리나는 필사적으로 몰려드는 변의를 참고 있었다. [부탁...이에요, 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 몸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리나가 호소하고 있다. [어떻게 된건가, 왜 화장실에 가고 싶지?] [저.. 저어 배, 배가 아파요..] [배가 아픈 것 뿐이라면,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기시는 또 전처럼 말로도 리나를 가혹하게 몰아 붙이고 있다. [이제, 나, 나오려고 해요, 빨리, 이 밧줄 좀 풀어주시고, 화장실에...] [뭐가 나오려고 하지? 소변인가 대변인가..] [아아, 대변인 것 같아요, 부탁이니까.. 빨리..] [안돼, 못된 육체의 노예는 화장실 따위는 필요없어. 여기에서 일을 본다.] 기시는 리나의 하얗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손으로 때렸다. 리나의 흰 복숭아같은 엉덩이에 기시의 손자국이 붉게 새겨졌다. [이, 읍, 부탁이니까, 화장실, 화장실에...] 리나는 이미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아랫배를 분주히 돌아다니는 복통은 ,차례로 밀려오는 파도와 같이 리나의 항문을 습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방에서 거기다가 기시의 눈 앞에서 배설할 수는 없었다. [부탁이예요 선생님, 무엇이든지 할 테니까 화, 화장실에...] 리나는 필사적이 되어서 기시에게 애원했다. [그렇다면, 노예로서의 맹세의 말을 말해 볼까?] 기시는 궁지에 몰려버린 리나에게 또다시 여러 가지의 음란한 굴욕의 말을 복창하게 시켰다. [리나는 기시님의 충실한 육체의 노예입니다. 주인님이 좋으신 때에 언제라도 범해주시고, 관장해 주세요] [리나는 대변을 참을 수 없습니다. 리나에게 대변을 보게 해 주세요] 리나는 이제 기시가 말하는 부끄러운 말을 외치고 있었다. 계속 몰려드는 변의는 끝도 없이 계속되어서, 조금이라도 힘을 뺀다면 항문으로부터 단숨에 쏟아질 것 같았다. [슬슬 한계이지, 도중에 흘리기라도 하면 청소가 큰일이니까, 여기에서 일을 본다] 실컷 음란한 말을 복창하게 해 놓고는, 기시는 땀 투성이가 되고 격통에 흔들리고 있는 리 나의 엉덩이의 아래에다 어디에서 준비했는지, 플라스틱으로 된 바께쓰를 놓고 배설을 강 요했다. [기념으로 확실히 사진을 찍어 줄테니까, 잘 조준해서 내보내라고..] 기시는 어느 순간인지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었다. 리나는 결국은 기시의 눈앞에서 배설하 게 되어버린 자신의 운명을 깨닿고는 오열했다. 그래도 리나는 최후까지 참고 있었지만, 잔 인하게도 기시는, 결사적으로 힘을 주고 있는 리나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괴롭혔다. 드디어, 큰 파열음과 함께 기시의 눈 앞에서 힘차게 황금색의 대변이 배출되었다. [아아, 이야, 보지마세요, 보지마세요....] 한번 배설을 시작하자 둑을 뚫은 것처럼 차례차례로 방출되어가고, 바께쓰에는 순식간에 그 황금색의 물체가 쌓여갔다. [이봐, 엄청난 양이야, 바께쓰에서 넘쳐 흐르는 것 아닌가,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는, 내 보낸 것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군..] 기시는 전라로 밧줄에 묶여있는 채로 바께쓰에 배설하는 리나의 모습을 차례로 셔터를 누르 고 기록하고 있다. 리나는 더 이상 없을 굴욕감을 느꼈지만, 한편 고통에서부터 개방된 안도 감과, 거기에다가 이제 기시로부터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 라는 굴복감을 느끼고 있었 다. 꽤 오랫동안 배설하고, 최후는 방뇨까지 한 리나의 치부의 더러움을 닦아 주면서도, 기 시는 리나의 추태를 지적하고 리나를 모욕주는 일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야 리나를 밧줄 에 서 풀어주고는 배설물과 방의 청소를 시켰다. 물론 전라인 채였다. 꿇어앉아서 청소를 하는 리나의 엉덩이 사이의 항문은 잔뜩 부풀고, 그 아래의 음란한 갈라진 부분에서는 음즙이 한 줄기 흘러 나오고 있었다. 제사장 부끄러운 등교 이미 10시를 넘고 있었다. 3시간이상 능욕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느긋하게 하고 있으면 좋아하는 마마가 돌아오니까 리나의 추잡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겠지] 기시는 리나의 동요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리나는 급히 흐트러진 옷을 주어 모으고는 갈아입려고 했다. 최소한 샤워 정도는 하고싶었지만 기시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저어, 브래지어하고, 팬티는..] [오늘부터는 브래지어도 팬티도 내가 지시한 것만을 입는다. 오늘은 이것이다]] 기시는 화려한 핑크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리나에게 건네주었다. 그 팬티를 펼친 리나는 그 지나친 모양에 경악했다. 브래지어는, 쿼터 사이즈라고 하는 것으로 바스트의 형태를 잡아주는 기능을 할지 어떨지 모를 정도로 면적이 좁고, 어떻게 보아도 젖꼭지를 노출하게 하는 디자인인 데다가, 팬티는 완전히 T백으로 간신히 면적의 앞부분 이외는 거의 끈이었다. 리나는 이미 기시에게는 거역할 수 없는 것이 몸에 배였기 때문에 순종하고는 그 속옷을 입었다. 리나의 예상대로, 브래지어는 가슴의 형태는 갖추지만, 젖꼭지는 튀어나오고, 팬티는 뒤나 옆에서부터 본다면 전혀 쓸모 있는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팬티의 앞도 그 작은 천으로는 리나의 연한 음모조차도 숨길수 없었다. 전의 처음의 능욕의 때에 리나의 쓰리 사이즈를 캐내었 던 기시가 고의로 작은 사이즈로 가져왔기 때문에, 리나는 어느쪽도 갑갑해 하는 것 같았지만, 그 때문에 더욱이 리나의 육체에 파고들고, 정말로 관능적인 모습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팬티는 옷감이 상당히 얇기 때문에 리나의 섬모가 은은히 비쳐보이고 있었다. [음란한 노예인 리나에게 썩 잘 어울리는 모양이군. 리나의 추잡한 갈라진 틈에 팬티가 파 고 들어 있어. 다음에 오는 날까지 그 속옷만 입고 있는다] 리나는 기시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입고 갈 수밖에 없었다. 기시에게 모든 속옷을 빼앗겼던 리나는 기시로부터 건네진 음란한 속옷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의 속옷을 빌리는 것도 생각했었지만 먼저 이유를 설명 할 수 없었다. 리나는 핑크의 속옷의 위에다가 학교의 교복인 세라복을 입고는 집을 나섰다. 어젯밤 귀가가 12시를 넘겼던 어머니는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기시가 리나의 집을 나갔던 것이 11시를 넘겼었기 때문에 리나는 급히 샤워를 하고는 몸에서 기시의 자취 를 지워없애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샤워를 해도 마음과 몸에 남은 오욕의 감촉은 지워 없앨수가 없었다. 다음에 기시가 오는 것은 내일 밤이었다. 리나는 기시가 명령한 음란한 SM잡지의 숙제 탓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또, 나쁜 점을 취하면, 기시에게 어떤 벌을 받을 지 생각하면, 리나는 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 위에다가, 문제는 이 속옷에 있었다. 브래지어는 니플레스를 붙였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지만, 그리 길지않은 리나의 세라복 치 마로는 어떤 박자로 걸어간다거나 높은 계단의 밑에서 엿본다면, 이런 추잡한 속옷을 입고 있는 것이 보여버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다행히 학교까지의 전차는 크게 붐비지 않기 때문에 만원전차에서의 치한같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다행이었다. 그래도 리나는 학교에서 하루종일 그 속옷에 시달렸다. 리나의 부끄러운 갈라진 틈과 경부에 파고 드는 팬티가 정말로 걱정이 되는 것이다. 보여지고 있을리는 없었지만 어디서의 사람의 시 선이 자신의 가슴이나 하반신에 집중하고 있는 착각이 느껴지고, 의식이 아무래도 그 민감 한 부분에 가는 것이었다. 게다가 보지와 엉덩이에 파고든 것이 걸을때마다 그 민감한 부분 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체육도 없는 그날의 수업은 무사히 끝났다. 수업이 끝난 리나는 급히 학교를 뒤로 했다. 갈아입을 속옷을 사러 가기 위해서였다. 역시 같은 속옷을 내일 밤까지 입는다는 것은 불쾌했고, 무엇보다 아침부터 자극이 계속되고 있는 리나의 꽃잎이 젖기 시 작했고, 팬티에 음습한 자국이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었다. 리나는 도착할 수 있는 가게에 가 기 위해 역을 향해 급히 갔다. 그때 주차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4WD 차의 경적이 울렸다. 뒤돌아서 운전석을 본 리나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거기에는 웃음을 떠올린 기시의 얼굴이 있었다. 리나는 순종적으 로 기시가 명령하는 대로 그 차의 조수석에 올라탔다.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하교하기 때문 에 리나가 차에 타는 것은 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았다. 기시는 리나를 태우고는 곧 차를 발진시켰다. [어디에... 가요?] 잠시동안, 침묵에 견디지 못했던 것처럼 리나가 물었다. [좋은곳이야, 어차피, 오늘도 어머니는 귀가가 늦으시고, 쓸쓸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위 로해 주려고 왔어] 차는 오다이바로 향하고 있다. [주인님의 말을 잘 지키고 있는가 어떤가. 보여 줘. 그 교복을 벗어봐] 기시는 차를 인적이 없는 장소에 세우고 말했다. [이런 곳에서.. 싫어요] 아무리 인적이 없다고 해도, 야외이고 언제 누가 지나갈지도 몰랐다. [아직, 자신의 입장이 이해되지 않는 것 같군] 기시는 카스테레오에 걸려 있던 테이프를 밀어넣고 볼륨을 올렸다. [리나는 주인님의 충실한 육체의 노예입니다] [리나를 마음껏 범해 주세요] [리나는 대변을 참아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주인님, 리나를 대변보게 해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를 리나의 추잡한 보지에 쑤셔 넣어 주세요] [그만해요] 참을 수 없어서, 리나는 귀를 막고 외쳤다. 리나의 지난밤의 취태의 기록이 들려오자, 리나 의 머리에 기시의 음습한 괴롭힘이 확실히 생각나고 있었다. [알았어요, 말을 들을테니까... 그 테이프를 틀지 마세요...] 리나는 가련하고 청순한 세라복에 손을 대었다. 리나와 기시는 뒤쪽의 좌석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 차는 차고가 꽤 높고 전장도 커서, 6인 승의 뒷자석은 회전할 수도, 마주 앉을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그 좌석에 마주 보고 앉았 던 리나는, 교복을 벗어내고 있었다. 기시에게 명령받고는, 양 다리를 크게 벌리고, 허리를 들어올린 모양으로 앉혀졌다. [뭐야, 이런 것을 붙이고 있어도 좋다고 누가 말했나] 리나의 젖꼭지에 붙여져있는 니플레스를, 기시는 난폭하게 뜯어냈다. [아아] 민감하게 되어있는 젖꼭지에 격통이 밀려든다. 엉겁결에 몸을 움츠렸던 리나는 기시에게 질타되고는, 또 같은 포즈를 취하게 된다. [그럭저럭 좋아... 속옷은 착실하게 입고 있는 것 같군. 으음, 이 검은 자국은 뭐지..] 기시는, 리나의 갈라진 틈에 끼여있는 핑크의 천 한가운데가 둥글게 젖어있는 것을 알아차 리고는 웃었다. [뭐야 리나, 넌 정말로 음란한 여자아이야... 학교에서 느끼고 있었던 건가?] 기시는, 리나의 부끄러운 자국의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면서, 리나의 팬티를 끌어내리고는, 리나의 갈라진 틈을 관찰해 주었다. 기시에게 자신의 추태를 들키고는, 리나는 변명도 할 수 없었다. 아무리 꼭 끼는 속옷 탓이라고 말한다 해도, 기시가 말한대로 학교에서 속옷을 적시고 있었던 일은 사실이었다. 기시는 리나의 갈라진 금에 끼여있던 옷감을 끌어내고 는, 그 속에서 요염하게 융기한 리나의 꽃잎을 만졌다. 기시에게 조롱되고 있다는 자각과, 언제 차 바깥에서 엿보여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리나의 쾌감을 더욱 타 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한다면, 사양하지 말고 스스로 주물러 봐..] 리나는 기시에게 명령받고는, 뜨겁게 젖기 시작한 음열에 손가락을 묻었다. 아직 오나니의 경험이 없는 리나는, 기시가 말하는 대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스스로의 음열을 벌려내고, 그 안에서 요염한 자태를 보이는 질벽을 더듬고 있었다. 때로는 유방이랑 기립한 젖꼭지를 비 벼 올리고 또 간지럽히고, 때로는 융기하고 민감하게 되어있는 꽃잎을 쥐고는 신체의 속에 서부터 새나오는 저릴 것 같은 쾌감에 취해가고 있었다. 넘쳐흐른 애액은, 리나의 부드러운 섬모를 끈적하게 적셨고, 남자의 정욕을 일으켜 세우는 방향이 차안에 가득히 채워져 있었다. 리나가 괴롭혀져 허덕이는 소리도 밀폐된 차안에 울 리고 있었다. 자신이 몰아넣은 일이라도 할 수 있고, 설마 이 전까지 청순한 17세의 여고생 이 이렇게까지 음란한 노예로 반응할 줄은 기시도 상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기시도 점점 흥 분하고 있었다. [리나.. 그 추잡한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하게 하고, 자신의 보지를 넓게 벌린다...] 리나는 기시의 말대로 따랐다. 리나의 꽃잎이 기시를 갈망하고 있는 것 처럼, 음습한 입술이 열려 있다. [뭐야.. 음란한 보지군.. 이렇게 단정치 못하게 입을 열고는 음액까지 늘어뜨리고 있어..] 기시는 갑갑한 바지에서 개방된 우뚝 서있는 자지를 리나의 꽃잎에 꽂아 세우고 있었다. [아윽...응...] 리나의 입으로부터 고통이라고도 환희라고도 할 수 있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기시의 뜨거운 정액을 대량으로 얼굴에 방출당한 리나는, 예에 따라 그 후의 모든 처리를 귀여운 혀로 하게 시켜졌다. 옷을 입으려고 한 리나에게 기시는 종이봉지에 들어있던 갈아 입을 옷을 건네주고는 대신 리나의 교복을 받아 들었다. 리나는 별수없이 주어진 새로운 속 옷과 옷을 받았다. 속옷은 지금까지 입고있던것과 같은 대담한 것으로 색깔이 블루인 것이 다르다면 다르고, 방금전까지 정교의 여운을 남기고 있는 치부에 음습하게 침투하고 있었다. 또한 그 위에 입은 것은 얇은 화이트의 터틀넥 니트와 무릎위 25Cm의 초미니 스커트였다. 니트는 이것도 사이즈가 리나에게는 작은 것 같고 리나의 신체에 착 달라붙어 있으며, 도드라진 유두가 니트도 뚫고 나오고 있었다. 스커트도 너무 짧고 조금만 허리를 구부린다면 스커트의 속이 다 보여질 것 같았다. 그 옷을 조용하게 갈아입은 리나를 조수석에 태우고는 기시는 차를 출발시켰다. 제오장 부루세라 숍 신주쿠의 지하 상가의 주차장에 차를 세운 기시는, 리나에게 교복이 들어있는 종이봉투와 또 하나의 종이봉투를 들게하고는 차에서 내리도록 말했다. (이런 모습으로 어디에 데려 가려는 거지...) 리나는 차안에서 한마디도 말을 하지않은 기시의 목적이 궁금해서 불안했다. 그런 리나였 지만, 차에서 내린 때에 주차장의 전등에 비친 자신의 너무나도 부끄러운 모습을 인식하고 는 매우 놀랐다. 이미 어두워지고 있는 옥외라면 아직 알아볼수 없겠지만, 지하상가의 밝은 조명 아래라면, 리나의 도드라져 나온 젖꼭지도, 비쳐보이는 블루의 브래지어도, 아슬아슬하게 짧아져버린 스커트에서부터 모양이 예쁜 하얀 다리도 숨길 수가 없었다. 거기에다 양손에는 큰 종이봉투가 들려져 있어서, 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주저하는 리나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기시는 빨리빨리 걸어가고 있었다. 리나는 허둥지둥 기 시에게 따라 붙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신주쿠의 지하도에는 많은 통행인들로 넘치고 있었다. (아아, 모두들 이상한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어...) 리나는 스치듯 지나치는 사람들의 놀라는 것 같은시선이 리나의 유두와 예쁜 다리, 스커트 의 아래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아플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청순한 얼굴과 입은 옷과의 언밸 런스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종이봉투을 든 순으로 교묘하게 스커트를 잡아누르려고 했지만, 비정하게도 기시는 리나의 젖꼭지를 꼬집고 협박해서 그만두게 했다. 오다이바에서 신주쿠까지의 사이에 기시는, 신호를 기다리거나 차가 정체로 정차하는 때에 왼손을 조수석의 리나의 팬티의 안에 넣어서는, 리나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았었기 때문에, 리나의 음열은 이제 음즙으로 넘쳐 흐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온 기시는 고의로, 밝고 통행인이 많은 거리를 선택해서 걸어서, 가부키쵸의 낡은 빌딩에 들어가고 있었다. 겨우 목적지에 도착해서, 호기심 어린 시선 에서 개방되었다고 안심한 리나의 앞에 나타난 것은, 어설픈 부루세라 숍의 간판이었다. 마치 카페에라도 들어가는 것처럼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기시는, 주저하는 리나의 팔을 잡 아끌고는 강하게 가게로 끌여들였다. [아, 오자와씨, 어서 오세요] 어울리지 않는 밝은 점원의 소리에 기시는 대답하고, 그 아르바이트인 것 같은 젊은 점원과 잡담을 하기 시작했다. 간판에는, 부루세라 숍이라고 되어 있지만, 가게 안의 3분의 2 이상 은 외설스러운 비디오랑 성인용 장난감, 리나가 지금 입고있는 것 같은 과격한 란제리 등이 었다. 리나는 그들외에 다른 손님들이 있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리나는 수치심에 약간 고 개를 숙이고 있지만, 그것은 의심스러운 상품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리나에게 쏟아지고 있는 젊은 점원의 뜨거운 시선이 견딜 수 없었던 탓이었다. [그 아이가 예의 여고생입니까?] 젊은 점원이 기시에게 물었다. [그래요, 리나, 인사를 해라] [처, 처음 뵙겠습니다. 다카하시 리나입니다. 오자와 선생님이 항상 신세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친의 엄격한 예의범절에 익숙한 리나는, 어울리지도 않게 정중한 인사를 해 버렸다. [그러나, 오자와씨도 나쁜 사람이군요. 이런 귀여운 여자아이를 노예로 삼다니... 아직 17살 이고, 가정교사를 하고 있는 아이잖아요.. 이런 귀여운 아이를 지독하게...] 야마다라고 칭해진 젊은 점원은, 리나의 일을 듣고 있는 것 같았다. 게다가, 노예라고 하는 것 까지... 야마다의 어조는 기시를 비난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너무나도 부러워하는 어조였다. [사장님이라면 안의 방에 계십니다. 다음엔 저한테도 이 여자아이 좀 빌려 주세요... 최근 심 심합니다..] 야마다는 방의 도어를 열면서 추잡한 웃음을 떠올렸다. [마음이 내키면 다음에..] 기시는, 야마다에게 가볍게 손을 들고는, 리나의 몸을 밀 듯이 도어로 향했다. 부루세라 숍의 사장인 오오시이는 외견상으로는 여자가 좋아할만한 요소는 하나도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은 전형적인 중년남자였다. 눈은 교활함으로 음습하고, 얼굴은 한껏 비위를 맡 추는 웃음을 떠올리고 있었다. 오오이시에게 권유받고는, 오오이시를 향한 소파에 허리를 내린 리나는, 오오이시의 함는듯한 시선이 기분나빴다. 얕게 앉고 있었지만, 짧은 스커트가 올라가서, 젖어있는 팬티가 보여질것만 같아, 리나는 결 사적으로 사타구니를 숨기고 있다. [처음... 뵙겠습니다. 다카하시 리나입니다...] [오자와씨, 정말로 이런 성실하고 어른스러운 여자아이가 속옷 따위를 팔아주는 겁니까?] 이번에는, 보통으로 인사하는 리나를 무시하는 것처럼 오오시이가 관서지방의 사투리로 말했다. [예, 오늘은 그 증명으로 본인이 스스로 현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리나, 그 봉투를 오오시이 씨께 드려라] 리나는 종이봉투 하나를 건네주었다. [허어, 이렇게 좋은 속옷을.. 리나씨 좋습니까] 오오시이는 봉투의 속을 보고는 소파 앞의 테이블에 그 대량의 속옷을 죄다 쏟아놓고는 리 나에게 물었다. 테이블 위에 널려진 속옷은 틀림없이 기시에 의해 빼앗겼던 리나의 속옷이 었다. [예,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세요] 일순, 말이 막힌 리나였지만, 기시에게 내보여진 허벅지를 꼬집히고는 반강제적으로 동의하게 되었다. [이건.. 도움이 됩니다.. 이야, 최근은 원조교제라는게 유행해서, 어린 여자아이들은 모두 그 쪽의 분들이 가로채버려서, 속옷을 파는 아이가 적어진탓에, 상품이 적어져서 곤란을 겪고 있지요] 오오이시는 상인다운 경박함을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이런 청순한 여고생의 팬티라면 아주 비싸게 팔리지요. 좋은 값으로 팔 수 있습니다] 청순, 이라는 말이 묘하게 리나의 비참한 심정을 파고든다. 불과 며칠전까지, 보통의 여고생 이었던 자신이, 가정교사에게 몇번이나 능욕당하고, 파렴치한 모습으로 의심스러운 부루세 라 숍에 속옷을 팔기 위해 와 있는 것이다. 도저히 청순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은 모 습을 하고 리나이지만, 기시와 결탁하여 리나를 얕볼려고 하는 오오시이는 고의로 그런 단 어를 사용해서, 리나의 수치심을 부채질하는 것이다. 오오시이는 산적해 있는 속옷을 한 장 한 장 그 디자인과 소재를 확인하고 가격을 매겼다. 당연히 전부 한번은 입었던 일이 있는 속옷 뿐이었다. [이런 것들은, 약간 더러워진 쪽이, 비싸게 팔립니다. 모양은 귀여운 디자인이든가, 화려하고 과격한 디자인이든가] 오오시이는 특히 팬티의 더러워진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말했다. 본 적도 없는 중년남자 에게 자신의 속옷이 눈앞에서 점검되고, 리나는 견딜수 없을 것 같은 수치심이 기억되고 있 었다. [으음, 이쪽의 것은 뭡니까] 대충 리나의 속옷들을 체크한 오오시이는, 리나가 들고 있던 또 하나의 종이봉투를 손에 들 었다. 리나의 세라복과 어젯밤부터 입혀져 있어서 리나의 애액으로 젖은 핑크색의 팬티가 그 안에 들어 있었다. [악, 그건 아니예요..] 리나는 오오시이부터 그 봉투를 뺏아들려고 했지만, 일어서는 순간에 스커트가 걷어 올려지 고, 블루의 팬티가 노출되고 말았다. [아가씨, 굉장한 팬티를 입고 있네요.. 갈라진 부분으로 팬티가 파고들고, 털이 삐져 나와있어 요...] [이야] 리나는 오오시이에게 지적되고는 필사적으로 사타구니를 누르고는 쭈그리고 앉았다. 그 틈에 오오시이는 빼앗길 뻔한 종이봉투의 내용물을 테이블 위에 쏟아 놓았다. [오오, 이건 마니아에게 인기높은 노틀담 성심여고의 교복.... 이것도 팔수 있겠지, 이것은, 프리미엄을 붙여야 돼, 오오 이것도...] 오오시이는 리나의 젖어있는 핑크의 팬티를 들고는 펼쳐 보였다. [안돼요, 그, 그건 다른거예요.. 돌려주세요...] 욕정의 자취를 발견될 것 같아도, 리나는 빼앗는 것을 할 수 없었다. 또 서툴게 움직이면 스 커트로부터 블루의 팬티가 속속들이 드러나버린다... [아가씨도 결국은.. 밝히는군. 이런 추잡한 팬티를 입고는 이렇게 적셔놓고 있으니...] 리나는 이미 대답할 말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책이라면, 점두 판매용의 사진을 찍게해서 놓습니다. 지금 모습이라면 청순한 여고생인 것 같지 않으니까, 이 교복으로 갈아입고 찍을까요?] 오오시이는 리나의 세라복을 손에 들고 말했다. 기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 표정으로 리나는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저어, 어디에서 갈아입으면...] [미안하지만. 탈의실따윈 없어요, 여기에서 갈아입으실까요..] 오오시이가 음흉하게 웃었다. 어쩔수 없이 방의 구석에서 리나는, 니트와 스커트를 벗고, 교 복으로 갈아입었다. 오오시이들에게 등을 돌리고도, 가는 팬티의 끈은 리나의 엉덩이를 숨기는 역할을 도저히 해내지 못했다. [아가씬, 역시 그런 추잡한 속옷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수치심을 참으면서도, 블루의 음란한 팬티의 끈이 과격하게 침투하고 있는 미소녀에게, 또한 니시다가 야유하는 소리가 견딜 수 없다. [그래요, 최근 갑자기 야한 속옷에 열중하기 시작해서, 이젠 보통의 팬티는 입지 않는다고, 말하는군요. 오오시이씨는, 잘한다면 나중에 이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은 속옷을 몇장이나 주고 받을 수 있지 않겠어요?] 겨우 입을 연 기시가 또 절망적인 것을 말했다. 세라복으로 갈아입혀진 리나는 오오시이의 손으로 점두전시용의 사진이 촬영되었다. (아아, 사진따위 찍히고, 이것이 어머니랑 선생님들에게 보여진다면 어쩜 좋아..) 리나는, 지금부터 부루세라 숍의 가게 앞에 자신의 사진과 속옷이 진열되고, 낯선 남자들에 게 평가되고, 팔려지고 하는 따위의 일을 생각하면, 살아갈 생각이 나지 않았다. 만약, 리나 를 아는 사람의 눈에 띈다든지 한다면.... 리나의 촬영을 마친 오오시이는, 이것도 판매용의 자료라고 하면서, 종이를 가져와서는 성 명, 주소, 생년월일, 혈액형, 취미, 쓰리사이즈 등의 개인적인 사항을 적게 시켰다. 기시가 옆 에 있었기 때문에 거짓말은 쓸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리나는 두 남자의 눈앞에서 옷을 갈아입도록 시켜졌다. [자 그럼, 잠깐 이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은 것을 찾아가지고 나오지요] 오오시이는 도어를 열고 나갔다. 기가 빠진것처럼 낙담하는 리나의 사타구니와 젖꼭지를 기시의 손가락이 또다시 습격했다. [안돼요, 오오이시씨가 금방 돌아와요....] 기시의 손을 밀어내는 리나의 손에는 이미 힘이 없었다. 제육장 굴욕의 치수측정 [오래 기다렸지요.. 여러 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갑자기, 오오이시가 큰 종이상자를 들고 도어를 열고 들어와서, 리나는 테이블의 위에서 벌 려져 있던 양 다리를 허둥지둥 내리고, 걷어올려졌던 니트와 스커트 자락을 끌어내렸다. 기 시의 강요로, 다리를 크게 벌린 모양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오오이시가 방에 돌아 올때까지, 리나는 실컷 기시의 손가락으로 만져져서, 건조해져 있던 리나의 꽃잎은 또 흠뻑 음란한 애액을 넘치게 하고 있었다. 블루의 팬티는 기시의 명령으로 벗고 있었기 때문에 노 팬티인 채였다. [이런이런, 오자와씨 즐기던 참이었습니까.. 미안합니다. 조금 기다려주지요.] [아니요, 리나가 어떻게나 만져달라고 졸라대는 바람에] 오오이시는 테이블 위에 종이상자를 내렸다. [이런게 어떻습니까] 오오이시는 보랒빛의 속옷을 들어 보였다. 그것도, 천의 면적이라고는 거의 없는 팬티였다. [원래는 속옷은 시험삼아 입어보면 안되지만은, 오늘은 특별히 입어서 보여주세요] 오오이시는 리나에게 그 작고 동그랗게 뭉쳐진 보랒빛의 덩어리를 건네주었다. 기시는 소파 의 앞에 놓여진 테이블의 위에서 리나에게 그 팬티를 갈아 입을 것을 명령하였다. 리나는, 시켜진대로 테이블의 위로 보랒빛의 팬티를 손에 들고 올랐다. 소파에 앉은 두사람의 남자 들에게, 리나의 스커트의 속은 거의 훤히 보여졌다. 리나는 필사적으로 스커트의 자락과 손 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막아보려 했지만, 기시에게 명령되고 꾸짖어져서는, 입고있는 것을 벗 기 시작했다. 터틀넥을 벗으려고 한 리나의 무방비한 하반신이 남자들의 눈 앞에 펼쳐졌다. 기시와 오오이시는 왠지, 전라의 여자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치마 밑으로 보 이는 노팬티의 리나의 하반신에 욕정을 느꼈다. 두 마리의 야수들의 눈앞에서, 스트립을 연기하게 되어진 리나는, 손에 든 보랒빛의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했다. 그 때, 리나의 사타구니의 안쪽으로부터 음란하게 젖어있는 분홍색의 살 과 꽃잎이 드러난 것을 오오이시는 놓치지 않았다. 리나는 그 팬티로 갈아입었지만, 역시 리 나에게는 작은 것 같아서, 리나의 사타구니에는 팬티가 음란하게 파고들고 있었다. [손을 치워, 숨기지 마.. 거기서 천천히 돌아봐...] 남자들의 시선에 견딜수 없어서 사타구니를 숨기려고 한 리나를 기시는 질타했다. 똑같은 것 같은 몇장이나 되는 팬티를 갈아입고, 브래지어을 입어 보였지만, 어느것도 리나에게는 다 작은 것 같았다. [역시 어느것도 이 아가씨에게는 작은 것 같군요. 어떻습니까 오자와씨, 오늘은 마음에 들은 것을 가지고 돌아가고, 다음에 올 때까지는 아가씨의 사이즈에 맞는 것을 주문해 놓겠습니 다] 오오이시가 짐짓 기시에게 말했다. [그럼, 빨리 아가씨의 치수를 재어 볼까요. 오자와씨 미안하지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오오이시는 손에 줄자를 들고는 리나에게 다가갔다. [자아 아가씨, 착하지... 또 발가벗어주어야 겠는데...] 오오이시의 손에 의해 전라가 된 리나는, 집요한 오오이시의 측정을 참고 있었다. 오오이시 는 리나의 머리, 팔다리의 길이, 엉덩이크기까지 상세하게 사이즈를 재고 있었다. 오오이시 는 필요이상으로 리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고, 악취나는 숨결을 리나에게 불든지, 계측한 결과를 읽어주던지 하고, 그 모습을 기시는 비디오카메라로 기록하고 있었다. 오오이시의 설 명에 의하자면, 치수의 확인과 기록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무엇을 위한 촬영인지는 명백 했다. 오오이시에게 젖가슴을 비벼지거나, 유두를 쥐어지거나 한 리나는 그 혐오감과 절망감 으로 큰 눈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자아, 이번에는 아가씨의 중요한 부분을 재어봐야 하겠어.. 소파 위에서 다리를 넓게 벌려 주실까?] 전신을 남김없이 재어보는 것을 끝낸 오오이시는 드디어 그 본성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 오이시는 종이상자 안에서 수갑을 꺼내고 리나의 손을 뒤로해서 수갑을 채우고는, 소파에 앉혔다. [아아, 뭐.. 이, 시.. 싫어..] 자유를 빼앗기는 일의 공포로 리나는 겁에 질려 외쳤다. [아가씨가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묶어주는 거야...] 오오이시는, 기시와 같이 리나의 좌우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채워져 있는 수갑을 끌어당 겨서, 리나가 다리를 닫지 못하도록 고정했다. 리나는 소파의 위에서 위쪽을 향해 지고, 다 리를 크게 V자로 연 모양이 되었다. [으음, 아가씨의 보지털은 생각보다 짙지는 않군... 하지만 보지는 일품이야....] 리나의 자유를 빼앗고는, 오오이시는 보다 대담하게 리나의 신체를 관찰하고 해설한다. 기시 가 조작하는 비디오카메라도 당연히 리나의 사타구니에 줌 인해 들어갔다. [어라, 뭐야 아가씨, 벌써 이렇게 젖어있다니..] 오오이시는 리나의 갈라진 틈 안에서 분홍색의 살이 요염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찾아내고 는, 손가락을 대 보았다. [으음... 흐윽.... 만지지 마세요...] 기시가 하던 때와는 또 다른 음습한 중년의 남자가 강탈하려는 것에 결국 리나는 울음을 터 트리고 만다. [그렇게 울어도, 이쪽은 정직하게, 이렇게 느끼고 있어.. 못된 노예군...] 오오이시는 심술궂게 리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깊숙히 쑤셔 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아, 이야아] 리나의 육체는 리나의 의지와는 반대로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이렇게 음탕한 소리를 내고..손가락 하나도 이런데 두개나 세개를 넣으면 어떨까...] 오오이시는 그때부터 천천히 리나의 보지 안쪽의 질벽과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만져주 고, 잡아당기고, 쥐어주고 때론 비벼주기도 하면서 리나의 반응과 비명을 즐기고, 각각의 부 끄러운 장소의 치수를 재고는 큰 소리로 비디오에 기록했다. 리나는 보지의 크기도 질벽도 크리토리스도 전부 치수가 재어지고 말았다. [이봐 아가씨, 이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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