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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 딸을 키우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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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0-0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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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만인이 주장하고 그 내용이 실제 불가능 할지어도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론입니다. 
그런 여론을 기반으로 지금부터 사실을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처음 찾은 사연은 정말 말도 안돼는 사연이지만, 취재를 함에 있어 그런 일이 사실로 들어나는 과정을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밝히려 합니다. 
이른 아침, 해숙이는 집을 나섭니다. 
해숙이(16세) : 우유 배달가요.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 
해숙이는 이른 아침에 우유배달을 갑니다. 이유는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한다거나 취미활동이 아닌 생계에 달려 
있습니다. 여느 동갑내기 친구들과 다른 일상을 살다보니 해숙이의 마음과 몸도 지쳐보입니다. 
취재진 : 매일 이렇게 우유 배달을 가요? 
해숙이 : .............. 거의요. 
취재진 : 힘들지 않아요? 
해숙이 : 힘들지만.... 집에 아빠가 저러고 있으니... 
해숙이는 16살입니다. 이제 중학교 3학년생이죠. 하지만 해숙이가 느끼는 삶이란 고된 노동과 고통뿐입니다. 
아버지는 몇년 전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다 3층 난간에서 떨어져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산재보험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다가 그나마 예전 친구 보증을 섰던 기록에 의해 돈을 은행측에 뺐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취재진 : 돈 벌어서 뭐하려고? 
해숙이 : 약값이랑.... 전기세, 수돗세, 가스비... 뭐 이런거... 
오늘도 해숙이는 높은 언덕 몇개를 넘어 우유 배달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2시간을 해메고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오전 7시. 이제 학교에 가기 위해 가방을 쌉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린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숙이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정체불명의 도구. 
취재진 : 이게 뭐에요? 
해숙이는 황급히 그 도구를 숨깁니다. 
해숙이 :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제 저리 가세요. 
취재진은 해숙이의 이상한 행동에 의아심을 갖고 좀 더 밀착 취재를 합니다. 
취재진 : 학교 준비물이에요? 
해숙이 : ................. 
책가방을 싸고 있는 해숙이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길이 20센치가 넘고 지름 5센치에 둥근모형의 막대기는 무엇일까요? 
해숙이가 학교로 가고 집에 남아 계신 아버지와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러다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죠. 
취재진 : 집에 오래 계시면 불편하시지 않으세요? 
아버지(56세) : 피곤하지. 
취재진 : 아까 해숙이가 숨긴게 뭐에요? 
아버지 : ............몰라. 
아버지의 행동도 뭔가 깨림직한 표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희가 주시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 : .......... 가끔... 지 혼자해. 
아버지의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여러분들은 판단하셨나요? 그게 무엇인지, 어떠한 행동인지 눈치 채셨나요? 
취재진이 해숙이네 집을 3개월간 촬영하며 얻은 이 비디오 테입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xxxx년 xx월 xx일 pm 11:00 
해숙이 방쪽에 설치된 비디오 카메라에 찍힌 영상입니다. 해숙이의 이불속이 움직이며 해숙이가 고개를 뒤로 
졎힙니다. 소리도 들어보시죠. 
"음.... 아......" 
저희가 판단하 해숙이의 행동은 분명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였고, 더 놀라운건.... 
딸깍.... 해숙아... 해숙아... 
아버지가 해숙이를 부르는 소립니다. 
해숙이는 늦은 밤 방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그 때마다 해숙이를 부릅니다. 그리고 해숙이는 아버지가 
부르는 안방으로 달려갑니다. 이때부터 모든게 잘 못된 행동들이라 하겠습니다. 
안방 장농 뒷편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을 보면 해숙이가 아버지의 불음을 받고 달려오고 아버지가 덥고 있던 
이불을 걷어 냅니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죠. 
아버지 : 빨리 빨리... 
해숙이 : 네. 읍... 
오랄을 하는 딸과 당하는 아버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저희가 확보한 영상을 
보면 더욱 신기하고 놀라운 장면이 포착됩니다. 
아버지 : 방송국 사람들 갔어? 
해숙이 : 아까 갔어. 
아버지 : 옴메.. 옴메... 그렇게 혀도 움직이면 어떻하냐... 옴마... 
해숙이 : 어제 친구랑 백화점 갔는데 팬티 이쁜거 봤어. 나 그거 사줘. 
아버지 : 얼만데? 
해숙이 : 13만원. 
아버지 : 우리 딸 보지에 내가 좃물 한번 쌀때마다 10만원씩하자. 
해숙이 : 아... 아.... 
몇년전 공사장 사고로 하반신 마지가 되어 집에서 쉬고 있는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몸받이가 되고 있는 
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산재보험금을 노린 위장일까요? 아니면 부상 후, 완쾌되어 부적절한 관계를 갖는 부녀일까요? 
신경과 전문의 이진수 : 하반신 마비가 되면 치료 도중이라도 충분한 재활을 통해 기능 유지를 할 수는 있지만 
완쾌가 되어 정상인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린 전문의가 전해준 의학상식을 듣고 그 부녀지간을 더욱 취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이른 아침, 해숙이가 우유 배달을 위해 집을 나섭니다. 
취재진 : 잘 잤어요? 
해숙이 : 어제 잠을 못자서 피곤해요. 
취재진 : 왜 못잤어요? 
해숙이 : 그냥..... 
말을 얼버무리는 해숙이가 수상해 다시 전날의 취재 테입을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xxxx년 xx월 xx일 pm 10:00 
아버지 : 다리 좀 벌려봐. 
해숙이 : 나 오늘 생리해. 하면 안돼. 
아버지 : 미친년. 벌리라면 벌리지 왠 말이 이렇게 많아? 
해숙이 : 다음에 하자. 응? 다음에... 
아버지 : 벌리라고. 
해숙이 : 악... 아파...! 쎄게 하지마! 
아버지 : 찢어버릴거야. 
해숙이 : 악악... 아... 
역시나 다르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다른 사실을 알아낸건 해숙이는 아버지의 성추행을 반대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 사실을 무시하며 강제로 강간을 했죠. 
우리는 이런 일들을 경찰에 신고하기로 하고 신고증을 접수시켰습니다. 아동상담기관과 연계하여 해숙이를 
그 집에서 구출하기로 했죠. 
보험금을 노린 사기인지, 딸에게 성적욕구를 지닌 부모의 정신 질환인지를 검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해숙이는 아직까지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더욱 쇼킹한 사례를 바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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