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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의 여자들(이연지편)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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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01-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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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수석 문이 아니라 뒷좌석 문을 열었다. 



“자기야 잠시 있어~ 내가 캔 커피 사올게~” 



“응 빨리와~” 



나는 근처에 있는 자판기에서 따뜻한 캔커피 2개를 뽑고서 재빨리 뒷좌석에 올라탔다. 



“자 따뜻한 것 뽑아왔어. 잘했지?~” 



“응 잘했어요~^^” 



우리는 자동차 뒷좌석에서 서로를 쳐다보며 말없이 커피를 홀짝 거렸다. 



나는 한손을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살살 쓰다듬었다. 그녀는 간지러운지 두 다리를 움찔거렸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던 캔커피를 받아서 들고 앞좌석에 있는 캔 홀더에 두고서 몸을 돌려 그녀 앞에 무릎을 꿇었다.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의 공간이 좁았지만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 그녀를 바라 보았다. 



“나...자기 가져도 돼?” 



“응...” 



두 입술이 자연스레 부딪히며 설왕설래가 시작된다. 



그리고 나의 두 손은 블라우스의 단추 하나씩 하나씩 끌어 내렸다. 



블라우스 사이로 드러난 양 젖무덤은 검은 레이스로 장식된 반컵 브래지어 사이에서 뽀얀 빛을 내뿜고 있었 



다. 배에는 군살하나 없다. 등 뒤의 후크를 끌자 젖가슴은 탄력을 유지한 채 흘려 내렸고 연지의 혀를 맛보던 



나의 혀는 새로운 먹잇감인 가슴의 유두를 한입 물어 흡입한다. 



입속에 혀가 유두를 터치 할 때 마다 연지의 숨소리가 가빠진다. 



혀 끝으로 유두를 퉁기며 한손으로 반대쪽 유두를 집어 살짝살짝 당겨준다. 



연지는 가쁜 숨소리와 더불어 자연스레 머리를 뒤로 그리고 옆으로 자동차 뒷 시트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유두를 가지고 장난치던 나의 혀는 이제 유륜을 따라 빙글빙글 돌리며 입술로 젖무덤을 더 크게 문다. 



쭉쭉 빨아 당기자 연지의 두 손이 나의 뒷머리를 움켜쥔다. 



내가 한번씩 빨아당길 때마다 연지의 두 손 또한 나의 뒷머리를 박자를 맞춰 움켜쥔다. 



이미 나의 자지는 분기탱천하여 팬티의 밴드 위로 대가리가 삐져나왔는지가 옛날이다. 



이제는 우리 둘의 몸은 데워질 대로 데워졌다. 



내가 연지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자 마자 우리둘은 약속이나 한 듯이 옷을 벗었다. 



자동차 뒷좌석이 좁아도 욕구에 눈이 먼 우리둘은 조금의 거리낌이 없었다. 



연지는 그 타이트 하던 스키니 청바지 조차 팬티와 함께 단 숨에 벗어 버렸다. 



연지는 뒷문과 시트사이에 등을 대고 한쪽다리는 아래로 내려 발판에 대었고, 



다른 한 쪽다리는 시트 위에 올려 활 짝 벌렸다. 



영화에서 창녀가 남자를 유혹할 때 바로 그 모습이였다. 



‘이 여자 남자경험 무진장 많네~’라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였기에 더욱 뇌쇄적이면서도 고혹스러웠다. 



자연스럽게 연지의 아래쪽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무성한 털이지만 사타구니와 팬티 윗 라인에 맞춰 잘 제모가 되어 있었다. 



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채로 끄덕거리고 있었고 쿠퍼액으로 번들거렸다. 



나는 바로 여자의 털에 얼굴을 갖다 대었다. 털 사이로 맡아지는 비누냄새... 



나의 코 끝에 이미 연지의 보짓물이 묻어 있었다. 



“자기... 많이 흥분했구나~” 



“응...자기가 엉덩이 만질 때부터... 으응~응 아...” 



난 대답이 끝나기 전에 연지의 클리토스에 혀를 대고 깔짝거려버렸다. 



연지는 바로 하체를 살짝 들어올리며 내 혀가 더 깊이 진입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나의 왼손은 아래 발판에 닿아 있던 연지의 다리를 잡고 위로 올렸다. 



연지의 아랫도리가 이제 내가 위에서 빨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오픈되었다. 



혀로 클리토스를 통통 튕기다가 입술로 살짝 물고 당겼고 



다시 보지 양쪽 날개를 혀를 핥다가 입술로 물어 당기고를 반복하자 



 연지는 엉덩이에 힘을 모았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몸을 들썩거리며 쉼없이 신음을 내 뱉었다. 



“응으응으응으으응으으으응응응~~아아~~~ㅇ으응응응ㅇ” 



신음소리가 천박하지 않다. 입술을 다문채 비음을 섞은 신음이 더 꼴릿하다. 



내 자지는 이미 한계치에 이르렀다. 뿌리채 뽑힐 정도로 탱탱해졌음은 물론이다. 



나는 연지의 보지에서 입을 떼면서 말했다. 



“자기야 나 이제 들어갈래...” 



연지는 감고 있던 눈을 게슴츠레 뜨면서 고개를 살며시 끄덕인다. 



차문과 뒷시트 사이에 기대어 있는 연지의 허벅지를 끌어서 뒷좌석에 눕혔다. 



쿠션으로 연지의 머리를 받쳤고 나는 왼쪽다리는 뒷시트 아래쪽 발판에 고정을 하고 



오른쪽다리는 무릎꿇고 뒷시트에 고정시켰다. 



연지의 다리를 접은채 활짝 펼쳤다. 밸리한 여자의 몸은 상상이상으로 유연하다. 



나는 오른손 엄지로 연지의 부풀어 오른 클리토스를 살살 문질렀고 



왼손으로 자지를 잡고 연지의 양 날개 사이에 위치한 보짓구멍에 살포시 갖다 대었다. 



“연지야~ 지금 이순간 절대 잊지 말자... 사랑해~” 



나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자지대가리를 스윽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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