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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플레이를 해봤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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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01-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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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 초겨울

 

쌀쌀한 날씨였음

 

지금 논란의 한 가운데에 선 ㅅㄹㄴ이라는 사이트에서 가끔 사진 올리면서

 

관심먹고 사는 관종이었음

 

맨날 ㄱㄷ보고 스팽킹 보고 성적취향이 좀 매니악 했음

 

한번은 또 야노라고 야외에서 스릴있게 노출하는게 있는데

 

처음엔 ㄴㅍㄴㅂㄹ로 나가다가 나중엔 팬티만 입고 위에 롱코트 걸치고 나간다던가

 

음란한 일탈을 즐김

 

그리고 성인용품점에서 sm용품 사서 컨셉사진 찍고 관심을 처묵처묵 하며 지냈음

 

그러다가 한 남자가 나한테 쪽지를 보냄

 

SM플 해보지 않겠냐고

 

그때 마침 남친하고 해어진지 얼마 안 된 상태라

 

될대로 되라 식으로

 

몸보신도 할겸 틱톡으로 연락하고 지냈음

 

서로 ㅈㅈ ㅂㅈ 사진 보내다가

 

폰섹도 하다가 그랬음

 

그렇게 몇개월간 친해지고 실제로 만나서 데이트도 함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SM플을 하기로 함

 

처음 하는거기 떄문에 계획을 철저히 세움

 

동네에 얼굴이라도 들키면 안되기 떄문에

 

나는 ㅇㅈㅂ 살고 그 남자는 ㅇㅊ 살아서 ㄱㅇ에서 만나기로 했음

 

용품은 그 남자가 준비 하겠데

 

나는 긴 코트에 니트랑 반바지 검스 입고 나감

 

물론 ㄴㅍㄴㅂㄹ로

 

그떄가 아마 새벽 2신가 그랬음

 

공원 도착ㅇㅇ

 

공원이라고 해봤자 그냥 호수 몇개랑 벤치 몇개 가로등 조금

 

가로등은 벤치에만 있는 으슥한 곳이었음

 

글고 만나서 목, 가슴, 배, 보지를 지나게 본디지를 하고

 

목에는 대형견이 쓰는 목걸이를 해

 

그리고 5m이내 작동되는 무선 바이브를 보지에 꽂음

 

탐폰처럼 끝에 실이 나와있어서 니들이 생각하는

 

자궁속으로 들어가는 걱정은 안하셔도 됨 ㅇㅇ

 

ㅎㅈ에는 라쿤테일이라고 여우 꼬리같은 플러그가 있음

 

그걸 박음

 

그런뎈ㅋㅋ 여기서 웃긴겤ㅋㅋㅋ

 

원래 계획은 이렇게 하고 공원 화장실로 들어가는 거였거든?

 

근데 갑자기 남자가 태세전환 하더닠ㅋㅋ 공원 한바퀴 돌자는거얔ㅋㅋㅋ

 

진짜 나 개 당황해서 뭐하냐고 항의하려고 해도

 

다 묶인 상태니까 어쩔수 없어서 코트만 걸치는걸로 합의 보고

 

한바퀴 돔

 

ㄹㅇ 얼어 디지는줄

 

그래도 정자에서 자는 노숙자 한명 빼곤 다행이 주위에 사람 없어서 그냥 지나갔음

 

그래도 은근히 흥분되더라

 

니네도 독특한 성취향 가진 남자들 몇명은 혼자 묶고 딸딸이 치는 새끼들 있을걸??

 

진짜 다리만 묶고 ㅈㅇ해도 더 흥분됨

 

아무튼 그렇게 한바퀴 돌고 공원 화장실로 들어감

 

이런 공원 화장실은 노숙자들이나 양아치새끼들이 아지트로 쓰는 경우 말곤 없는것같은 그런 장실이었음

 

남자화장실로 들어가서 여러 포즈 취하면서 ㅅㄹㄴ애 올릴 사진 찍었음

 

그리고 칸막이가 4개 있었는데

 

가장 안쪽 칸으로 들어가서 끈을 옆에 칸으로 넘긴다음에 옆에 칸 변기에 묶음

 

그럼 어떤 모양이 되냐면

 

벽에 하늘로 손 묶여있는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됨

 

그리고 플 할줄 알았는데

 

글쌔 그인간잌ㅋㅋㅋㅋ 날 묶어두고 그냥 나가는거얔ㅋㅋㅋㅋ

 

두번 통수맞음ㅋㅋㅋ

 

나 개당황해서 빨리 오라곸ㅋㅋ 소리지르는데

 

정확히 2시간 있다가 올거래

 

그떄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하고 폰 스톱워치랑 콘돔 놔두고 감ㅋㅋㅋ

 

진짜 친한 사이고 관계 가져본 사이니까 그렇지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이었으면 신고했었을듯...

 

그리고 바이브 진동은 무작위로 해놓고 변기 물탱크에다 비닐에 싸서 넣어둠

 

진짜 초조하게 사람 오나 안오나 두근거리면서 있는게 더 흥분되더라

 

처음 30분 동안은 신음 참음

 

참고로 여자는 ㅅㅅ할떄 분위기에 흥분을 잘 느껴서

 

진짜 차가운 바람에 살를 애면서 피부는 차가운데

 

몸 내부는 달궈지는 듯한 느낌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

 

그러고 1시간 40분까지 아무일 없이 지나감ㅋㅋㅋ

 

그러고 한편으론 안심하면서 또 한편으론 아쉬워 하면서 남은 시간을 채우기로 함

 

근데 밖에서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개놀래서 신음 나오던거 꾹 참는데 드는 생각이

 

뭐지 아직 시간 남았는데 벌써 왔나?

 

했는데 옆칸으로 들어가더라고

 

안도의 한숨 쉬는데

 

갑자기 든 생각! ㅋㅋㅋ

 

옆칸에는ㅋㅋㅋㅋ 끈이 묶여져 있잖아 ㅋㅋㅋ

 

당연히 들어온 사람이 옆칸 문 열어봄

 

그 벤치에 누워있던 노숙잨ㅋㅋㅋㅋ

 

진짜 눈 똥그래져서 나랑 눈 마주치더니 그냥 나가더라??

 

뭐지? 뭐지? 했는데 몇초 있다가 다시 들어옴

 

내 생각엔 밖에 누구 있나 확인하고 온거인듯 ㅇㅇ

 

그래도 머뭇거리길래

 

내가 ㅋㅋㅋ 하셔도 되요... 이랬음

 

그랬더니 칸 들어와서 장실 문 잠그고 내 몸 더듬기 시작함

 

그리고 바지를 벗더니 좆을 꺼내는데

 

와 씨발 여기서 한번 더 놀람

 

ㅈㅈ가 풀발기 되서

 

바지 밸트에 튕겨저서 나오는데 막 덜렁거림

 

내가 콘돔 끼고 하라고 하니까 또 그걸 낌ㅋㅋㅋㅋ

 

개븅신샠ㅋㅋㅋㅋ

 

콘돔 끼고 바이브 뺸다음에

 

내 ㅂㅈ에 ㅈㅈ 넣고 막 흔들줄 알았는데

 

넣기만 하고 날 껴안는거야

 

그리고 옆으로만 움직임

 

그리고 나를 목부터 가슴 언저리까지 핥기 시작함

 

안그래도 추워서 닭살 돋았는데

 

부드럽고 따뜻한 혀가 내 살에 닿으니까 미치겠더라

 

그러고 있다가 흥분됬는지 사정 한번 했는데도

 

ㅈㅈ가 빳빳함ㅋㅋㅋㅋ

 

새 콘돔 끼워서 하라고 하고 다시 삽입함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흔들기 시작하는데

 

난 절정 오면 몸을 베베 꼬거든

 

근데 손이 묶여있으니까 그걸 하지 못하겠는거야

 

숨은 거칠어지고 아랫배는 뜨겁고 미치겠음

 

이제는 신음 안 참고 그냥 내지르는데

 

그러고 몇초 있다가 그 노숙자가 사정을 하고 피스톤을 멈춤

 

난 막 허리꿈틀 10번 오고 다리에 힘 풀려서 주저앉음

 

그리고 시간 보니까 새벽 4시 10분 좀 넘음

 

SM 같이 한 남자가 하는거 알고 밖에서 기다린거 ㅋㅋㅋㅋ

 

그리고 노숙자가 여기 언제까지 있을거냐고 하니까

 

거짓말로 한시간 더 있는다고 했음

 

그랬더니 내 아는 사람들 불러와도 되냐고 하니까

 

내가 괜찮다고 함ㅋㅋㅋㅋ

 

당연히 구라 씨발앜ㅋㅋㅋㅋㅋ

 

그리고 노숙자는 나감

 

그리고 옆옆칸에서 기다리던 남자가

 

어땠냐고 즐거웠냐고 하니까

 

난 응 개새끼야 라고 함

 

그러고 밧줄 다 풀고

 

옷 갈아입고

 

근처 모텔가서 그 남자랑 한번 더 했음

 

노숙자 병신들은 풀발기해서 왔다가 ㅂㄷㅂㄷ하고 가겠지 ㅋㅋ

 

지금은 그 남자랑 애인에 가까운 섹파로 지내고 있음

 

 

 

 

솔직히 조금 꼴리게 과장 덧붙여서 쓰긴 했음

 

믿든 안 믿든은 니네들 알아서 하고

 

너희들이 조금이나마 꼴렸다면 그걸로 난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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