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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학원 가기 전 20분.. - 단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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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20-01-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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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어제가 금요일이라 학교 후배들과 동기들과 술도 마시고 늦게까지 게임도 하고 놀다가 

새벽에서야 집에 들어왔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의 따사로움에 잠에서 깼다.

눈을 뜨고 상반신을 침대에서 일으켜세우자 팬티만 입고있던 수정이 브래지어를 입고있었다.

볼록한 그녀의 젖무덤을 보며 꼭지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시선을 그녀의 엉덩이로 돌리고 있었다.

.....

 

여친과 2년째 동거중이다...

여친의 이름은 "수정", 여동생(수희, 수경)이 둘이며 남동생(경수)이 1명이다.

48평 아파트에서 여친과 여친들의 동생들과 함께 나는 생활중인 것이다.

.....

여친은 키가 170정도 되며, 몸무게는 52kg 정도.. 가슴은 피임약 때문인지 .. 점점 커지는 듯 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얼굴 이쁘기로 .. 다른 학과 까지도 소문이 자자 할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라 

취직 할때도 쉽게 하더군요.

 

여친의 직업은 학원 강사입니다.

오늘은 몇일 전 학원 원장이 추근덕 대기에 그곳을 그만두고 새로운 학원에 처음 출근하는 날이라

화장도 정성들여 하고 옷도 이것저것 신경을 쓰는통에... 저는 행복한 눈요기를 하고 있답니다.

브래지어를 입고는 곧바로 브이넥의 밝은 노란색의 부드러운 촉감이 나는 티셔츠를 입고 메이크업베이스, 

트윈케익,마스카라, 아이셰도우, 아이라이너, 볼터치, 목선 부터 쇄골에 까지 펄 파우더를 뿌리고는.. 

깨끗한 겨드랑이와 가랑이 사이에 데오데란트를 뿌립니다..

약간 검은 피부인데.. 메이크업베이스와 트윈케익을 밝은것을 썼는지 얼굴에서 목선까지는 유난히 흽니다.

첫 출근인데 지각하겠다며 한참동안 하더니만 화장도 마치고 이제 스타킹을 신어야지~ 하면서 

몇일 전에 샀던.. 살이 비쳐보이는 연한 검은색의 팬티 스타킹을 꺼냅니다.. 

 

흰팬티만 입는 그녀.. 검은색 스타킹 속으로 비쳐보이는 하얀색 팬티.. 

나는 가뜩이나 잠에서 깬 상태라 물건이 서있었는데.. 맥박이 조금 빨라짐을 느낍니다..

당신 어제 저녁에 술 마셔서 속 쓰릴텐데.. 약 못사줘서 미안해요.. 

대신 콩나물 국 끓여놨어요~ 있다가 조금 데워서 드세요~

치마와 바지를 양손에 들고 치마를 입을지 바지를 입을지 고민을 하는 그녀...

기왕 팬티스타킹 신었는데.. 치마를 입으라고 권하자 회색 치마를 스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입고서는 짠~ 하며 침대로 다가오면서 이쁘냐고 물어본다..

마스카라로 올린 속눈썹, 그리고 향수.. 달콤한 립글로스의 향.. 오묘한 화장품의 향기...

조금씩 흥분된다..

살며시 입맞춤을 하려고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 이윽고 내 입술에 그녀의 입술이 가볍게 닿았고

나는 그녀를 침대에 살짝 앉혀서 혀 끝으로 그녀의 입술 전체 라인을 붓으로 그림 그리듯이 

간지럽히며 가볍게 빨았다.

 

"아~~" 하며 약간 벌어진 입술 사이로 달콤한 그녀의 숨결이 느껴진다..

나 지금 하고싶은데 괜찮아? 늦었다며?

시계를 잠시 보더니... "딱 10분만에 하는거예요? 10분동안 당신 하고싶은데로 해보세요~" 이런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미끈한 스타킹의 감촉.. (아무래도 스타킹 신은 발을 만지면 조금 더 

흥분이 되는것이.. 저의 잠재속에 다른 취향이 있나봅니다..) 점점 흥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치마를 들추자 검은색 팬티 스타킹 속으로 비치는 하얀 팬티...

화장이 지워질까 조심하며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하면서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다 벗기지 말고 무릎에 걸어두고 해보란다...

머리 속은 점점 더 흥분되어간다..

이거 정말 급하게 그녀를 겁탈하는 기분도 들고.. 평소 모든 옷을 다 벗고 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그녀를 눕히고 다리를 들어올려서 그녀의 얼굴 쪽으로 다리를 올렸더니 ...

그녀도 흥분했는지 보지에서 약간 물기가 보인다.

입을 가져가서 보지를 혀끝으로 살짝 찔러보며 곧바로 삽입에 들어가도 될만큼 젖어있는지 

확인도 할겸 혀 끝을 보지의 구멍 속으로 넣었다..

(하~~~아...) 하는 그녀의 짧으면서도 나즈막한 신음소리..

몇번 혀로 핥아주자 나의 침과 그녀의 보지 물이 어우러져 많이 번들거렸다.

충분히 젖었다는 판단이 들어 곧바로 삽입에 들어갔다..

눈을 떠서 그녀의 가슴을 본 시간부터 지금까지 약 30분 가량 지났다.. 그녀도 나의 시선을 느끼며

흥분하고 있었고 나도 그녀의 화장하는 모습과 상반신은 옷을 입고 팬티만 입고 다니던 그녀를

보며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평소보다 둘 모두 템포가 빨랐다..

 

나는 그녀가 애써 단정하게 입은 옷이 구겨질까봐 격렬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유난히 빨리 올랐다..

약 5분 정도 지났을까.. 벌써 그녀는 오르가즘이 온다며 신호를 주었다.. 나는 아직이었다..

시간이 없다는 생각 때문일까.. 사정감이 오지를 않았다. 조금 더 진행을 하자 두번째 오르가즘이 오는지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손톱은 세워져서 나의 등을 파고들었고.. 나의 가슴을 할퀴며

긁힌 흔적들을 만들고있었다... 조금 지나 나는 사정감을 느끼며 빼내려하자 그녀는 안전하다며

그냥 안에 싸라고 한다...

그녀가 피임도 하고 있지만 정말 매일 밖에 사정을 하다가 이렇게 안에 사정을 하니.. 마지막까지

삽입 운동을 하며 사정할 수 있어서 더 느낌이 좋았다. 정액이 그녀의 몸 안에 퍼지는 것이

느껴지며 그녀의 보지에서도 신호가 왔다.. 조이기도 하고 그녀가 숨을 쉬는데로 질 입구와 질 벽이

조였다가 풀어졌다가 하는 것이 1분 정도 반복되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11분이 지났다...

평소 몇시간씩 할 때도 있는데.. 그때 보다 느낌도 좋았고, 시간적으로도 더 오래한 것 처럼 몸이

나른해지는 순간이었는데... 고작 11분이 흘렀을 뿐이었다..

물티슈로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흐르는 것을 닦아 주려고 했으나... 

그녀가 갑자기 팬티를 입는 것이었다. 자기랑 놀아주고 싶었는데... 수업 가야하니까..

자기 정액을 몸안에 넣은채로 수업하고 싶었어~ ^^ 이러며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서는 

학원에 갑니다.

 

시원한 콩나물 국을 먹으며 속을 풀고있는데.. 그녀의 전화가 왔습니다..

다리 사이가 미끈 거리며 젖은 팬티랑 팬티 스타킹의 감촉이 너무 좋아서 걸을 때마다 

계속 오르가즘 비슷한 느낌이 온다며 나랑 같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고 

또 한번 전화로 나를 흥분시키는 그녀입니다 ^^*

집에 돌아오면 오늘 밤 잠 잘 생각 하지말라고 그러네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가끔 동생들 눈치 보면서 사랑 나누기가 쉽지는 않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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