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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마지막회"어서 자네.. 저 쇠말뚝.. 원위치 시켜놓치 못해!!!!""개새끼....."죽은 [최노인]의 뒷주머니에 슬며시 손을 간다.작은 손도끼다...그 손도끼의 감촉이 느껴진다..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저 면상에다 이걸 던져야 한다....거리는 대충 5m...내가 빠르게 움직여 주면 권총으로 쉽게 맞출 거리는 아닐 것이다...[윤선생]의 옆...저 장군바위....장군바위가 마치 나와 윤선생을 근엄하게 내려보고 있는 듯 하다.국운이란게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