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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야설 게시판 내 결과

  • 다음 날 아침, 생각보다 일찍 잠에서 깨었다. 몰캉한 감촉과 따뜻한 체온이 얼굴에 느껴졌다. 그제야 나는 제대로 눈을 뜨고 눈앞을 바라보았다. 성희가 내 품에 안긴 채 잠이 들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있었다. 내 성기는 보지 밖으로 나와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자 다시 또 발기해 있었다. 한번 더 그녀를 범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지만 그냥 일어났다.세현은 방에 없었다. 성희를 먹은 것 같지도 않았다. 그녀를 범한 것은 나 뿐인 것 같았다. 성희의 보지에 말라붙은 정액과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핏자국은 이…

  • 방안은 TV에서 나오는 가쁜 호흡소리와 츄릅거리는 야릇한 소리만으로 가득해졌다. 세현은 침대 위에 앉아있었고 성희는 침대 아래서 그의 성기를 빨았다. 나는 뒤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만져보고 싶은 느낌을 무럭무럭 샘솟았지만 자제했다. 지금 벌칙을 받는 것은 둘이지 내가 아니다.내가 자위하던 때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 세현은 움찔하더니 성희의 머리를 꽉 움켜쥐었다. 성희는 깜짝 놀라 머리를 뒤로 빼려했지만 세현은 성희를 머리를 붙잡고 놔주지 않았다. 세현은 그녀의 입안에 사정하고 있었다. 조금 후에야 세현이 비명을 지…

  • 세현은 그녀의 몸을 몇 번 더 만졌지만 아까만큼 노골적인 것은 아니었다. 성희는 말없이 먼저 씼고 나갔다. 나는 이대로 우리 사이가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이도저도 못한 채 그녀를 놓쳐버렸다는 생각 때문에 후회가 막심한 상태였다. 하지만 우리 사이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그녀가 우리를 제대로 된 남자라고 생각하게 될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좋은 친구였으니까.성희는 먼저 나와 TV를 보고 있었다. 반바지에 티셔츠인 어제 그대로 차림이었다. 당장 가방을 싸들고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가방은 보이지 않았다. …

  • 시간이 다가왔다. 우리는 만약 오늘도 함께 샤워를 하자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면 그때 겁탈해버릴 생각이었다.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계집애가 그런 소릴 한다는 건 도발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역시나, 화장실 안에 들어가기 무섭게 비집고 들어왔다. 수학여행 때라던가 고등학교 때는 여자와도 함께 샤워하는 일이 없던 녀석이다. 하지만 우리와 있을 때면 기이할 정도로 조심성이 없어졌다. 나도 할꺼야! 하고 외치는 녀석에게 나는 맘대로 해, 하고 중얼거렸다.성희는 다시 또 수영복을 벗어던졌다. 눈돌릴 틈도 없이 그녀는 또 다시 나신이 되었다…

  • 어떤 동물도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일부러 부수지는 않지. 아름다운 것을 보고 망쳐 버리는 동물은 사람뿐이야.문득 어떤 책에서 봤던 문구가 생각났다. 동물과 인간을 비교하는 말 중 가장 올바르고 제대로 된 말이라고 생각했다. 누가 동물은 자기 종족을 죽이지 않는다고 했다. 원숭이는 자기 새끼를 먹고 사자는 교미를 위해 상대의 새끼를 물어죽이기도 한다. 누가 동물은 재미를 위해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고 했다. 고양이는 작은 동물을 가지고 놀다가 끝끝내 물어죽인다. 누가 인간은 유일하게 웃을 수 있는 동물이라고 했다. 침팬지와 …

  • 해수욕을 마치고 모텔 앞 샤워장에서 대충 몸을 씻어낸 우리는 일단 방으로 올라갔다. 그제야 제대로 짐 좀 제대로 정리하고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배고파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꼈기에 샤워보다 간단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요리담당은 나였기에 둘은 일층에서 기다렸다. 취사가 방에서는 불가능하고 1층 야외에 공동 취사장이 있었다. 요리 도구를 빌리려면 9층의 레스토랑으로 가야한다는 말에 나는 9층으로 향했다.9층 레스토랑은 8시까지 운영한다는 팻말이 붙어있었다. 하지만 그때가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이 닫혀있었…

  • 소꿉 친구를 강간하다.~첫 강간, 바다 여행 편~제게 있었던 이야기를 팩션 형식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이 글에 있었던 일의 어떤 일은 진짜 있었던 일이고 어떤 일은 흥미를 위한 것이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을 적당히 꾸며내서 했습니다. 적어도 중심축이 될 만한 내용은 정말로 있었던 일입니다. 문창과 학생인지라 글이 좀 소설같이 나올수도 있겠네요.여름이었다.때는 아마 작년 8월 초 정도 되었을 것이다.나는 두 명의 소꿉친구와 바다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 둘과는 유치원 때부터 친한 사이로, 우리 셋의 부모님 모두 절친했다. 한명…

  • 존나게 썻는데 또 등록이 안된다 존나 열받는다

  • 제 3장. 진화시간이란 것은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또한 그 보다 더욱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가 보다.강간에 감동받는 여자를 안 은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다.물론 그 사이에 몇몇의 일들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건 별 대수롭지 않은 술 취한 혹은그것을 갈구하는 듯한 여자들에게 이루어진 일이었다.희대의 강간범이란 거대한 목표를 두고 있는 내게 사소한 일들로 우리 독자들을 심심케 하고 싶지 않은 욕심이 생겼다. 물론 이제부터 말투도 바꾸기로 했다. 왜냐하면 이제 나는 강간 지망생이 아닌 강간범이기에. . .…

  • 제 2장. 탄생어둠이 스물스물 내리며 흔들리는 가로등이 밤의 파수꾼 행세를 할 때 즈음의 새벽 한시그 시간에 나서기를 한달 여 . 그날도 새벽 1시를 가리키는 시계추에 화답이라도 한 듯 운동화끈을 동여매고 길을 나섰죠여기는 아파트촌과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이라 10여분만 걸어도 제법 번화가와 그 번화가를 낀 골목골목이 나옵니다. 저는 물론 번화가를 거쳐 골목길을 배회하는 편이지만요.가을에 접어든 날씨라 새벽은 제법 쌀쌀한데도 오늘은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이 많이 눈에 뜁니다. 오늘은 기필코 성공하리라 스스로를 다잡으며 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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