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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학교는 남녀공학인문계긴 했는데 걍 좆밥 인문계라 선생님들도거의 개막장 암튼 고3 야자시간인데 감독하는 선생님이 교무실에 있었음 나혼자 몰래 담배피러 나갈려는데 여친이 지도 간다고 졸졸 따라옴 ㅋㅋ우리3학년이 3층 이고 1학년이 1층임 그래서 1층 화장실로 가서 담배피고 여친은 구경하고 있었음 근데 저녁이라 죤나게 꼴리기도 하고 사실 여친 몸매가 걸그룹으로 치면 써니임 키는 작은편인데 비율쩔고 가슴 이쁘고 ㅇㅇ 담배 다 피고 내가 엉덩이성애자라 엉덩이 죤나 만지는데 개꼴리는거야 근데 진짜 여기 화장실에서 하다 걸리면 개좆되…
글쓴이는 20대 후반이고 고1 여름방학이었다 친구들이랑 해수욕장 놀러갔다가 당일치기로 놀고 집으로 귀가하려고 버스를탐 인지도가 낮은 지방 해수욕장이다 보니 버스안은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나랑 친구 두명이 총 셋이서 제일 뒷자리로 가는중인데 뒷자리 앞좌석에 쌔끈한 여대생 둘이 같이 앉은게 아니라 오른좌석에 하나 왼좌석에 하나씩 앉은거임 둘다 헐렁한 민소매티에 핫팬츠 입고 있었고 둘이 대화하는거 보니 친군데 편하게 가려고 떨어져 앉았던거 같아보임 나랑 친구들은 개꿀 ㅋㅋㅋ 이러면서 가고있었는데 한 30분쯤 갔나 둘다 약먹은듯이 자는거야 …
출처http://www.ilbe.com/5376964232 썰만화1http://www.mohae.kr/1817091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육상부 주장이였음.고 3때 존나 큰 대회 나갔는데 그 주 주립대 경기장 가서 시함함.안 그래도 100m뛸때 "on your mark온 유어 마크-get set 겟 셋-땅!" 이거 긴장 존나 되고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데 인간들 존나 많아서 긴장 존나 하고 있었음근데 내가 출발이 늦어서 아예 격차가 너무 벌어짐ㅋㅋㅋ흑인들 ㅆㅅㅌㅊ순간적으로 햄스트링 경련 온 척하고쩔뚝쩔뚝 하면…
출처http://www.ilbe.com/2064139881 썰만화1http://www.mohae.kr/1860698 우리반애들끼리 옆반 씹오크년한테 고백하기 내기하다가 씨발 내가 하게됨그래서 쉬는시간에 씹오크년반에 들어가서 고백하고 나왔다나중에 저녁시간되서 급식실에서 밥먹고있는데(내친구랑 둘이서 밥먹으러감) 그 씹오크년이 내랑 같은 식탁에 앉더라그리고 하는 말이 "저기 내가 오늘 계속 생각해봤는데 공부때문에 아무래도 안될거같애 미안" 이 지랄하더라그래서 내가 애들 끼리 내기했었던거라고 말함씨발 근데 그 씹오크년이…
출처http://www.ilbe.com/5343232145 내가 고딩때였는데 제리라는 백인 원어민 선생이 있었음생긴건 덩치큰 마크월버그같았는데 수업시간에 애들 떠들어도 환하게 웃으며 말싸움하고 팔씨름도 해주던 긍정적인 선생이였는데 원어민시간에 내가 육포를 들고감애들이랑 좀 나눠먹다 제리가 뭐냐고 묻길래 하나 일단주니까 먹더니 맛있다길래 내가 도그미트라고 싱글벙글하면서 말함 제리가 약간 놀라면서 왓? 하니까 월!월! 도그미트! 하면서 보란듯이 육포를 씹어먹었음그니까 안색이 변하더니 안절부절못하면서 얼굴찡그리더니 혓구역질 몇번하다가 …
갑자기 5년전 졸업식 생각나서 글 올림당시 졸업식날ㅡㅡ우리 학교도 후배들이 선배들 교복 찢기 유행이었음남녀공학이었는데..그래도 우리 후배새끼들은 양심은 있는지 하의는 안 건듬대신 타겟이 된 여자졸업생 애들은 족족 젖가슴 + 꼭지까지 강제 인증 당해야 했음근데 그 후배들 중에서도 A라는 년이 거의 다 애들 다 선동해서 이런 만행을 저지른 거였음이년이 이번에 여자선배졸업자들 자기가 전부 젖탱이 인증시켜버리겠다고 존나 나댐근데 우리 졸업생 중에 B라는 여자애애가 존나 여자애들 중에선 싸움짱인데A가 겁도 없이 애들 선동해서 그 B여자애…
출처http://gall.dcinside.com/sdrip/19942 (이건 레알 팩트 90에 상황묘사 10만 첨부한 이야기라는걸 미리밝힘)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쯤?이었던가..그당시 우리 고모네가 3층짜리 찜질방을 했었는데 내가 학교갔다 오면 맨날 컴퓨터만 하고 스타만 졸라게 하니깐 엄마가 여름방학때 찜질방 가서 고모 도와드리고 카운터 보면서 공부좀 하라고 글로 보내버림ㅋ졸라 짜증내면서 안간다고 하니깐 고모가 한달에 십만원씩 준다고 고모 다른일도 해야하고 투잡드립 치면서 좀 봐달라고함ㅋㅋ 거기 어짜피 고모 아들도 있었고 돈은 1…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9년전그러니깐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갔을때야우리학교는 남고들이 부러워하는 남녀공학이었음솔직히 수학여행의 꽃은 몰래 술 쳐마시기 아니겠냐?우리 맴버들 서로 각자 한병씩 어떻게뜬 숨겨서 챙겨오기로 했어 선생들 이빨로만 술 가져오면 디진다 어쩐다 하지만 실제론 가방은 손도 안 되더라그날 코스가 산 타는 코스가 있어서 그런지선생들 새벽 2시쯤 되니깐 순찰이고 뭐고 다 골아떨어지더라여자애들방에서 퍼 마시기로 한 우리는 문자로 "우리 올라간다"하고 남자애들 13명? 정도 우르르 술병 하나씩 끼…
내가 2월부터 5월까지독서실 야간총무했었는데어떤 존나 이쁜 여고딩 고2짜리가독서실 다니고있었음레알 존나 이쁨 내가 올린 수지 사진닮았어 진짜 거짓말아니고키도 크고 늘씬하고 다리도 하얀게 딱 내스타일 존나 치마도 짧아서볼때마다 아 저런애랑 하고싶다ㅠㅠ 이런생각만했을정도걔가 3월부터다녔는데 혼자다녔음공부 존나 잘한거같기도하고 매일 9시30분쯤에와서 2시까지하고 집가더라고애가 존나 착해서 나랑도 매일 인사하면서 가끔씩은오빠 수능 공부잘되냐고 물어볼정도로 어느정도 친분을 유지하고있었어그런데 4월12일 씨발 날짜도 정확히기억난다왠일로 좀일찍…
후 이 얘긴 2년전 22살 남자친구를 만나던 내 얘기.내가 그때 엄청 어려서 진짜 남자보는눈이 전혀 없었음, 그냥 좀 좋다고 생각하면 흠뻑빠져서 만남 좋다고 쫄래쫄래 쫓아다님물론 지금은 안그럼. 지금 나 였으면 그때 만났던 사람들 단 한명도 안만남 후회스러움무튼, 난 20대 남자 거의 다수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음. 물론 내 남자친구도 그랬고근데 내 남자친구는 좀 심하다고 생각했음, 새벽은 피시방에서 물론 보내고 밖에서 데이트를해도 끝은 당연 피시방이였음걔는 피시방도 피시방이라 안하고 겜방 이라고함,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도 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