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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오후 들어서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정수에게 다시 본격적인 조교를 받기 시작했습니다.먼저 초를 이용해서 전신에 왁싱이라는 걸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에는 흰색의 보통 양초가 있었는데 그 양초 두 개를 불을 붙여서 양초가 다 타도록 제 스스로 전신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촛농이 굳으면 정수가 나서서 회초리로 그 촛농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위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다시 채찍으로 다 떨어뜨리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심한 플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시간을 위해서 아껴둔다고 했습니다. 몸에 상처가 많이 나거나 너무 지쳐있으…
16 - 저는 이 시간부터 정수님과 일호님의 충실한 발걸레이자 좃물받이 암캐로서 또 두 분 주인님께서 누구에게나 대여해줄 수도 있고 팔아넘길 수도 있는 사육변기로서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이 시간 이후 절대로 속옷은 입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입과 보지와 똥구멍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겠습니다. 보지털과 겨드랑이 털은 항상 깨긋하게 쉐이빙을 한 상태로 지낼 것이며 겉옷도 정해주시는 것만 입을 것이며 주인님들의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 어느 장소에서라도 언제라도 신속히 벗을 것이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제가 감내하겠습니다.주인님들께서…
15 사실 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제대로 무얼 한다고는 여겨지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당장 저에게는 상당한 자극이 될거라로 믿었습니다.여러 아이들 앞에서 노출된 상태로 섹스를 하고 여럿에게 둘러쌓여서 섹스를 하기도 하고...그런 기대감으로 주말을 기다렸습니다.주말에는 친구들과 와서 하루를 묶겠다고 해서였습니다.토요일 아침.저는 조카가 등교하고 난 후에 일단 오빠에게 전화를 했습니다.그럴 리는 없지만 주말에 갑자기 집에 온다거나 하는 일이 생길가 걱정이 되서였습니다.다행히 오빠네 부부는 올 수 없다고 상당히 미안해했습니다.저는 …
14. 다음 날 아침에 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조카를 꼬시려고 마음 먹고 조카에게 아침을 차려주면서 어제와 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조카는 얼굴을 붉히면서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는 것 같았습니다.눈치로 보아 어제 잠이 들지 않고 제가 동영상을 다 보고 자위를 끝내고 나가기까지 지켜본 듯 했습니다.저는 일부러 욕실로 들어가서 옷을 다 벗고 샤워하는 척 물을 온몸에 다 묻혔습니다. 그리고 밖에 대고 소리쳤습니다.“어머나. 치솔 안 가지고 왔네. 고모 치솔 좀 가져다 줄래?”조카가 밖에서 소리쳤습니다.“에이 참 어디다 두었는데?”“고모…
13.저는 이제 멀리 나가지 않았습니다.그렇게 멀리 가지않고도 자극을 찾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사실 멀리 가서도 그 자극이 그다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기 시작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아파트 계단참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가깝고 막혀있는 공간인 대신 스릴이 있고 또 집에서부터 완전히 발가벗고 나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저는 집 안에서부터 완전히 나체가 된 후에 맨발로 나갔습니다.신을 신지 않은 이유는 발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일 위거나 혹은 아래에서 에리베이터가 열리는 경우 얼른 위로 혹은 아래로 달아…
12.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그냥 바람을 쏘인다는 기분으로 나갔지만 사실은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고 무릎 위 십 센티 길이의 짧은 가을 바바리코트 하나를 걸친 상태에서 작은 진동 로터를 주머니에 넣고 나갔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밖으로 나오자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만 같아서 사람들과 마주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에서 나가 사람들은 잘 다니지 않고 가끔 차들만 지나가는 아파트 단지 옆길을 걸었습니다.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로터는 필요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
11.사실 저는 서름른이 넘도록 섹스에 대해서나 성적인 면에서 그다지 발달해있지 못했습니다.보통의 평범한 여자들보다도 더 못한 편이었습니다.그저 남편과 순식간에 지나가듯이 섹스를 하고나면 그게 전부였고 남편은 해외 출장이 잦아서 한달이면 반 이상을 집을 비우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성적인 면에서 눈을 뜨게 된 것은 아이 둘이 모두 조기유학을 떠나고 난 후에 혼자 지내기가 무료해서 인터넷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인터넷을 한다고 해도 달리 할줄 아는 것은 없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세상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
10.변기 19호, 우상희는 이발소 생활이 시작되면서 이발소는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그녀는 예약을 해야만 손님과 마주칠 수 있는 인기만점의 종업원이었다.그녀는 손님을 받을 때 언제나 나체 위에 짦은 가운 하나만을 걸쳤다. 똑바로 서있어도 만일 음모가 있다면 음모가 보일만큼 짧았는데 게다가 가슴도 확실하게 패여있어서 허리를 약간만 숙이면 가슴이 젖꼭지까지 다 드러나 보였다.그런 가운을 입고 맨다리에 샌들 하나만을 신은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그냥 인사로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들어서면 확실하게 무릎을 꿇고 손님의 신을 받아…
9. 해가 지고나서 한동안을 그렇게 혼자 흥분상태로 있다가 실내로 불려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할 살풍경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어느 남녀는 나체로 서로 뒤엉켜 있었고 어느 남녀는 한쪽에 매자국이 가득한 몸상태로 무릎을 꿇고 이마를 방바닥에 댄 자세로 있었습니다. 저도 곧 그 가운데 하나가 되어 긴장된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러다가 이름이 호출되면 재빨리 달려가서 시키는대로 해야 했습니다. 오줌이 마려운 사람이 있으면 가서 오줌통이 되었고 사정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달려가서 좃물받이가 되었습니다.…
8. 차는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어디로 가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꽤 오래 달리는 것 같았습니다.그동안 저는 다시 차에 타고 양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습니다.방금 전의 헤프닝 탓으로 저는 열에 들뜬 듯이 흥분이 되어있었고 아무리 멈추려고 다른 생각도 해보고 애를 써도 사타구니는 자꾸만 젖어들었습니다.그리고 이미 무슨 짓이든 다 할 심정이 되어 있었습니다.한참을 달린 후에 차는 산길로 들어섰습니다.덜컹대면서 산길을 달리더니 커다란 통나무집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누군가의 별장인 듯 했는데 주변은 잣나무 숲 외에는 아무 것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