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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독자들마지막 쓰던 것부터 벌써 거의 3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 나타나게 되었네 ㅋㅋ그 동안에 시골에 가서 이것저것 일 좀 하다 보니까 썰이고 나발이고 아무 생각도 안 들어서미뤄지고 또 미뤄지게 되었네집에 돌아온 것도 3시간 전 ㅋㅋㅋ저번에 보던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다 안 쓰는 것도 뭐하고 처음 시작 했을 때처럼지나가다가 던져보는 식이니 에휴 븅신 새끼 하면서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그냥 가면 될 듯 ㅎㅎ사실 나도 어디까지 싸질렀는지 기억 안나서 내가 쓴거 다시 읽고 씀 ㅋㅋㅋ-----첫경험.나만 그런 …
좇같네 너희도당해봐라 ㅎㅎ
언제 올라옴???
내가 5학년때 작은엄마는 24살이었어.나랑 띠동갑이지.어릴때부터 작은엄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서스름이 없이 지냈던거 같아.항상 명절때나 제삿날 할머니생신, 할아버지 생신, 아버지, 어머니 생신때 보니깐 1년에 10번정도 보는 정도였어.그때마다 나를 보면 다리랑 어깨, 허리를 주물러 달라고 하셨어.그때마다 난 열심히 주물러줬어.니가 주물러줄때마다 진짜 시원하다는 말을 많이 하셨거든.어느덧 나도 나이를 먹고 29살이 되었는데, 작은엄마에게 연락이 왔어.여름에 강원도에 바다를 갈건데 같이가자고 해서, 간다고 했어그래서 나도 휴가를 작은엄…
그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던 순간이었다. 엄마의 안으로 들어간다는 걸 전날의 나는 생각이나 했었나 생각도 들었다근데 시발 거기서 감성에 빠질 틈도 없었다. 머가리가 들어가고 기둥이 들어가고 마지막에 뿌리까지 들어가자 정신이 확 들었음내가 엄마 외에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엄마의 안이 좁은지 넓은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처음 엄마의 안에서 느낀 것은 정말 따뜻하고 축축하다는 것과 무언가 계속 움직이며 내 물건을 쉴새 없이 자극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음막 야동이나 만화 소설 같은데서는 넣기만 하면 남녀 모두 막 미친듯이 지랄 …
불금인데 할 일이 많아서 돌아오는게 늦었다. 그런데 뭔가 댓글이 많아서 봤더니혼파망 수준임 ㅋㅋㅋ나는 이 글을 그냥 지나가다가 갑자기 끌려서 써보게 되었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본래는 짧게 생각했던 글을 길게 이어나가게 되었음그런데 정말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보자 라고 한 것이 취지였으며만약 아무도 내 글을 안 좋아하고 싫어한다 했어도 대충이나마 싸지르고 잠수 했을 생각이었다독자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이용자들이 보고 좋아해서 나도 의욕이 생겼고 최대한 재밌게써보려고 했으며 글의 마지막이 되갈 쯤에 사진이나 카톡…
언제올라옴?
1월 중순. 학기가 끝나고 수험생으로 진화하기 위한 마지막 방학이 되었다. 시발... 씨바알!아직도 수능 볼 생각에 ㅎㄷㅎㄷ 하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 개 좆같애서 쫄깃해진다 ㅋㅋㅋ근데 아빠가 자리 비운 5개월 동안 엄마와 정말 개꿀 같은 시간을 보내서 그때만 해도 인생 내일 끝나도 상관 없었던 때였음엄마랑은 이제 눈만 마주치면 옷부터 벗을 준비 할 정도로 많은 스킨쉽과 밀착 생활을 보냈다 레알 매미 유충 코스프레 한듯 ㅋㅋㅋ손딸도 처음에 몇 주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생활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자연스러워진 것처럼 엄마는 대딸보…
여러분들이 ㅅㅅ하는 부분을 너무 간절하게 원해서 큼직한 것만 떠내고 두리뭉술한 것은 거의 다 빼버리면서 쓰고 있음.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이랑내가 그냥 말하고 싶은 부분들만 좀 쓰고 있음귀찮고 짜증나더라도 조금만 즐겁게 기다려 줬으면 좋겠음기다리게 한 만큼 떡씬은 정말 열심히 써서 올려볼게 ㅋㅋ그리고 씨발 이런저런 질문이나 대답 할 가치도 없는 뻘소리 빼고 정도를 넘는 댓글 달면 진짜 글 삭제하고 잠수 할거다 진짜 ㅡㅡ나도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건데 일부 생각 없는 놈들 때문에 기분 언짢아 가면서 쓰기는 싫음----어서 자엉엄마랑…
어... 음... 너무 반응이 격렬해서 오히려 몸둘 바를 모르겠음.그냥 최대한 기억에 남는 걸 전하고자 썼을 뿐인데 그 정도로 만족도가 좋았던 건지;;의외의 재능 발견인가 ㅋㅋㅋ오늘도 독자들 꼬추를 세워보기 위해서 열심히 자판 두들겨 볼게~첨에는 별 생각 없이 쓰다가 코멘 보는 맛에 글 올리니 코멘 많이 달아줘 ㅋㅋ----여행은 무난하게 끝났다. 여기서 무난하게 라는 건 말 그대로 별 일이 없었다 정도인데... 사실 겉에 보이는 모습으로만무난한 것 뿐이고 내 엄마에 대한 애정이 천원돌파 그렌라간 찍어 버린 시점이었다.엄마의 펠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