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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희에게 선물할 썰은 ㄱㅊ에 관한 이야기다. 아무래도 처음이라 자극적인 이야기로 준비했지.우리 외할머니는 사별 후에 재혼을 하셨는데 생산력이 최연성 이셨던 외할머니는 낡은 팩토리에서 2남1녀를 또 뽑으셨다.쉽게 말해서 형의 모친에겐 씨다른 형제들이 있었다는 소리다.그 중에 막내 즉 나에겐 이모뻘이 되는 가시나가 하나 있었는데나와 나이도 한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다 왠지 외할아버지의 피가 섞이지않은 사람이라이모로 인정하기도 싫어서 난 아직도 이모라고 부르지 않는다.어릴적의 관성도 남아있고 말이지.어릴때는 더욱 아무것도 모르고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