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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나 왔어-왔어?오늘은 일찍왔네-어-배고파?밥부터 먹을래 아니면 나부터 먹을래?연주는 자신의 왼쪽 어깨에 걸친 나시끈을 살짝 내리며묘한 눈빛으로 지호를 응시했다.-배고파 밥부터 먹을래-치잇..알았어 씻고와 찌게 올려둘께연주는 실망한듯 다시 자신의 옷매무세를 가다듬곤 부엌으로 향했다-농담이야 농담 씻자~에구 우리 이쁜 애긔~~토닥토닥지호는 부엌으로 향하는 연주의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치며 웃었다-獰?삐져버릴꺼니깐연주는 지호를 흘겨보며 투덜거렸다.-에헤~이 아줌마 오늘 생리도 아닌데 뭘 삐지고 그래 자…
전에 다른 카페에 썼던 건데.. 여기에서는 조금 각색해서 함 올립니다..실화같은 느낌을 위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합니다..내 나이 20살. 우리 가족은 나와 나보다 2살 많은 대학생 누나, 그리고 부모님이 계신다. 부모님은 평범한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셨고 누나는 xx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예쁜 얼굴은 아니였지만 날씬한 몸매에 호감이 가는 얼굴이였다. 나는 작년에 수능을 쳤지만 예상외로 국어에서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1년 재수를 하고 있다. 지금은 5월이니고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