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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유미... 거기서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라!" "그런... 이제 그만 해..." "씨부렁거리지 말고 어서 해. 말을 듣지 않는 바보같은 개는 엄한 벌을 받게되는 거야." 뭔가 자비를 바라던 나를 남동생은 냉정하게 뿌리쳤다."아아... 이제 어쩔 도리가 없구나..."나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이 다시 그 자리에 네발로 엎드리며 한쪽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었다."유미짱, 그렇게 하니까 쩍 벌어진 보지가 다 보이네...""정말로 개가 됐나봐…
뭐 하구 있어, 누나? 어서 언제나처럼 발가벗지않구..." 망설이듯 머뭇거리며 서있는 나에게 유우따로는 사정없이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당에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볼지도 모르고... 역시 집안에서 할까? 좀 봐줘... 누나 부끄럽단 말야...""안돼. 우리들은 누나가 노출광 변태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이제와서 못하는 척 하기는 이미 늦었다구. 좋잖아? 통행인이 많아도 말야... 손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누나의 보지는 흠뻑 젖을테고... 더 이상 꾸물거리면 모두 아래로 내려가서 마당에서 섹스파…
그렇지만 누나의 친구가 나의 좋아하는 생활을 대신해 주었다. 밤마다 자기 집으로 날 불러 준 것이다. 나보다 두어살 더 많은 그녀에게 난 누나에게 해주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누나가 내게 시켰던 것보다 더 찐 한 것을 원하는 것 같았다. 처음 며칠간은 누우 상태로 땀차고 촉촉한 가랑이를 핥게 시키더니 나중엔 내 얼굴에 눌러 앉은 채로 핥게 했 다. 며칠이 더 지났다. 이번도 역시 난 누운채 내 얼굴에 놓여져 있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앞뒤를 핥고 있었다. 이렇게 한참을 하자 "목 마르지 않니? 마실 것 줄까?…
이 사진의 모습이 우리가 다음에 할것이야" 그녀는 즐거운 듯이 웃는다. "이제 내가 무얼 생각했는 지 넌 알겠니?" 글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며칠후 그녀는 다시 방으로 불러들였다. 이번에 난 침대에 눕고, 그녀는 스커트 아래로 날 내리보더니 얼굴에 쪼그려 앉는 것이다. 이번 도 역 시 팬티를 안입은 걸 알 수 있었다. 그녀가 내 얼굴에 엉덩이를 걸쳐 앉는 순간 지금까지의 환상-누나의 엉덩이에 키스하는 이상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자... 난..난.. 너무 행복했다. 혀를 내밀어…
정말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다. 그녀가 입다 벗어 놓은 팬티 할벌을 가지고 놀고 있다 누나에 게 들켜 버린 것이다. 난 그걸 오랫동안 해 오던 터였다. 누나가 아무말 하지 않고 조용히 날 보는 동안, 당황속에서도 나의 뇌리 한쪽에선 이 상황을 변명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미키!!! 네가 이런 걸 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넌.. 내 친동생이야..." 그녀의 까만 눈동자가 날 빤히 쳐다 보자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 올랐다. "이건 네 일이긴 하지만 왜 내게 얘기 하지 않았니? 그럼 훨씬 네 일이 쉽…
세탁기는 그녀가 샤워하던 바로 그 장소에 놓여있었다. "호스 여기있는데 수도 꼭지에 어떻게 연결을 하는건지 모르겠네"라며 그녀는 호스 끝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다들 알겠지만 세탁기 호스는 끝부분을 살짝 밑으로 잡아당겨서 수도꼭지에 꽃으면 된다. 전혀 어렵지가 않다. 그러나 본 쥔장, 그때 세탁기 호스 연결이 처음이었던 터라 쩔쩔맸다. 힘으로 밀어서 끼워보려고도 하고, 살살 돌려 보기도 했지만 못끼웠다. 무지 민망했다. 그러자 그녀가 방으로 들어가 세탁기 메뉴얼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그 메뉴얼을 본 쥔장에게 건네 …
때는 바야흐로 1991년 여름, 우리들이 18살이던 시절, 막 여름방학을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본 쥔장, 지금은 담배를 끊었지만 그때만 해도 하루 한갑 담배를 통해 착실히 호흡수련을 하던 아해였으니.. 아니나 다를까 그 첫번째 빠굴도 바로 담배를 매개로 이루어졌다. 담배 한 대 피러 옥상에 올라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니까. 여기까지 읽은 독자중에 ""이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인데..?"라고 생각하는 자들 몇 있으리라 생각된다. 맞다. 이거 이미 쥔장이 옛날 **스가이드 야설공작…
" 아 알았어. 내가 위에서 할게. 하아하아. 너 너무 좋아. "내 가슴에 손을 짚고 그녀는 허리를 들썩거렸다. 나도 그녀의 엉덩이를 나눠 잡고 도와주었다. 탱탱한 힙의 감촉이 그만이었다.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가 쪼그려 앉는 자세로 바꾸었다. 시간이 갈수록 놀라운 여자였다. 숨이 턱에 닿도록 힘들어하면서도 전력을 다하는 모습은 순진해 보이는 얼굴과 대비되어 경이로웠다. " 하아앙. 나 싸고 싶어. 쌀거야. 자 자긴 아직 멀었어? "앞으로 무너져 내리며 내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가 달착지근했다. 내…
이내 알몸이 된 우린 서로 얼싸 안았다. 무릎으로 선 채 부둥켜안고는 강한 입맞춤을 주고받았다. 내 가슴에 짓눌리는 그녀의 유방은 단단히 뭉쳐있었다. 그녀의 흥분정도를 나타내는 증거였다. 그녀는 자꾸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나의 곤두선 기둥이 그녀의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어서였다. 수분간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손은 상대의 육체를 찾아다녔다. 결국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그녀는 나의 사타구니에서 일단 멈추었다. 먼저 입을 연 것은 뜻밖에도 그녀였다. " 내 것을 어서 좀 마...만져. 나 젖어들고 있어. 아흐흑. 나도 만…
녀는 우리 읍내에서 큰부자로 알아주는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였다. 대학도 나오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선 지 교양 있고 지성적인 인상이 강해 보였다. 그녀는 나만의 비밀장소로 삼고 있는 이 곳에 갑작스레 쏟아지는 폭우를 피해 들어왔다. 아마 버려진 빈집으로 알았던 모양이었다. 그게 사실이긴 하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다. 현재 소유권이 어쩐지는 몰라도 여긴 내 것이었다. 최소한 이 헛간은 그랬다. 물에 흠뻑 젖어 그녀의 늘씬한 몸에 찰싹 달라붙은 여름용 원피스는 재질이 뭔지 훤하게 안이 내비쳤다. 거의 벗은 거나 다름없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