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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첫시작쿵쿵쿵쿵!토요일늦은새벽, 어김없이 현관문을두드리기시작햇다.거실에서 티비를보고있던나는 현관으로다가섰다.중얼중얼거리는소리와 힘껏문을 두드리고있는 누나.- 얼른문열어....얼른!- 알았어,기다려문을열자 술이떡이되 거의기어오다시피해서 현관을통해 집안으로들어왔다.그리고는 자기몸도잘못가눈채 나한테 안기다시피했다.- 불타는토요일이라고 또 실~컷 한잔하셨구만- 아이구 귀여운우리동생, 저녁은먹었어?- 아까친구들이랑 나가서 다같이 밥먹고놀다들어왔어.- 착하다우리동생, 쪽!실실웃으면서 내입에다가 가벼운뽀뽀를했다.- 이게왜이래~ 얼른옷갈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