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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나 표정은ㅋㅋ 정말 적지 않게 당황해서 동공이 막 흔들렸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죠.그래서 그냥 있을 곳이 너무 없어서 아무짓도 안할테니 조금만 있다가 가자고 했습니다.누나도 조금 생각하다가 같이 내렸고 모텔쇼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밀폐된 공간에 둘이 있으니 또 수컷본능이 나오더군요..볼에 입술에 뽀뽀를 했고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더니 30분동안 그렇게 하니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습니다.그리고 허리아프다고 저는 침대에 누웠죠. 안잡아먹는다고 이리오라고 해서 팔베게를하고 TV를 봤습니다.그렇게 …
한국 사람들 남의 탓 좋아하여 잘 되면 내 탓이고 못 되면 조상 탓으로 돌리는 것이 특기인 국민이란 것 저도 잘 압니다.하지만 올케언니와 제가 묻지 마 관광에 빠진 것은 정말이지 오빠 탓입니다.“고모 뭐해?”아침에 올케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빨래 세탁기에 넣고 있어”하고 말하자“혹시 오빠 출장 간다는 말 고모부에게서 듣지 못 했어?”올케언니가 물었습니다.“호호호 언니도 오빠 출장가면 거기 가려고?”웃으며 묻자“고모도 가고 싶잖아? 그놈의 출장 안 갔으면 할 때는 시도 때도 없이 가더니 갔으면 하니 왜 안 간대요?”올케언니가 심…
처남댁께서 나에게 형님이 한눈을 팔지 않게 보필하라던 이유를 난 첫 해외 출장에서 알았다.도착지 공항에 도착하자 우리 상표로 생산을 하는 OEM 공장에서 마중이 나와 있었다.그가 가지고 온 차에 오르자 형님이 나에게 조용히 한국말로 하였다.앞으로 자기와 같이 해외 출장을 와서 생긴 일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기 여동생인 내 아내는 물론이고 자기 아내인 처남댁에게도 절대 발설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무슨 짓을 하기에 자기 여동생하고 아내에게 비밀로 하라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그 짓이 무슨 짓인지를 …
들끓는 욕정 - 도둑과 나 -나는 그의 호칭 뒤에 ‘새끼’ 혹은 ‘놈’이라는 말을 꼭 붙입니다.결코 애칭이 아닙니다.‘새끼’는 그의 나이가 내 막내 동생 또래의 스무 몇 살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놈’은 그의 직업이 도둑이기 때문입니다.그도 나에게 예사로 ‘년’자를 붙입니다.그런데 그가 나에게 ‘년’자를 붙이는 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내가 그렇게 하니까 그저 덩달아 그렇게 호칭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서로 그런 호칭을 하는 것은주로 그의 자지가 내 조가비 구멍이 꽂혀있을 때입니다.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나쁜 놈! 어떤 …
난 사모님이 아니고 니 누나라니깐~~저는 36살의 주부예요. 결혼 7년차고요…저에게는 남에게 터놓고 애기하지 못할 고민이 하나 있어요.들어주실래요? 남편이 저하고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 올초부터 저하고의 침대관계가 아주 원만하지가 못해요. 남편이 의지가 없는거 같지는 않은데 자지가 좀처럼 발기하지를 않고, 또 저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발기를 시킨다해도 3분을 가질 못해요. 약도 먹어보고 병원도 가 보았지만 직장일로 인한스트레스와 나이때문이라고 할뿐 별다른 해결책을 주지 않더라구요. 푸우우우~~~ 아시잖아요. 36살의 나이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