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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이런글 처음 올려봅니다.아버지가 군 하사관이라 아주 특별하게, 만나이로 입영가능날짜 당일에 입영한 남자입니다-_-남들보다 빨리 전역한지라... 할것도 없고 친구들도 다 군대가고 해서... 집에서 쉬는 짧은 기간이 있었습니다.군면제인 친구녀석이 퇴근하고 급하게 전화해서 장례식장좀 데려다달라고 하는데 늦은시간에 그런 부탁을 하니 어지간히 급한가 싶어서 친구녀석 회사앞으로 가서 녀석을 태우고 영동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한적한 국도의 논밭 사이에 있는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두곳의 분향소가 나란히 있었는데, 친구녀석이 찾아온곳과 다…
지난주 금요일 취준생인 저는 컴퓨터 앞에서 미친듯이 자소서를 쓰고있는데 친구에게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친구왈 "야 너 소개팅 빵구 좀 때워주라" 응??친구말에 의하면 원래는 자기가 하기로 되어있던 소개팅이였는데 급한일로 못나가게 될거 같다고대신 좀 나가달라는 모 그런 시츄에이션 이였습니다.그래서 번호 받고 토요일날 대학로에서 소개팅녀를 만났습니다..음..저보다 한살 연상(전28세) 이였는데..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전 키 크고 글래머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ㅠㅠ) 키는 한 163에 좀 마른체형..얼…
오랜만에 접속...언제나 그렇지만.. 낚시하는기분으로 적당한 내용의 쪽지.. 보내기 시작했습니다..근데 이게 왠걸.. 10개도 안보냈는데.. 관심을 가지는 여자가 둘이나 있는겁니다... 이야기 살살해가면서..본색을 드러냈는데도.. 만나고 싶답니다.. 대강 내용들어보니.. 자극을 찾는 유부... 뻔한 이야기면서도 보기드문경우..근데 한번에 둘이나 걸리다니.. 이게 왠 대박.. 한명은.. 적당히 이야기 하다가 만나기엔 거리가 있는 관계로 다음을 약속하고..다른 한명을 집중공략했습니다. 저보다 3살 연상이더군요.. 딱좋아..ㅋㅋ맥주로 분…
애인을 4년만나면서 딱 2번 햇다는 ㅈ ㄱ 녀….어제는 아주 올만에 접속햇습니다.가게에서 매일 스타와 리니지1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이상하게 땡기더군요...ㅡㅡ;;지금 바로당장 뛰어오실수있는분? 쪽지가 오더라구요그리고 간단한 프로필 확인후 홈피사진 보고 바로 금액 쇼부보고 바로 날라갓습니다.인천까지 도착하니 대략 5분정도에 간것같더군요...제 느낌상 ㅋㅋㅋ 실제시간은 1시간정도 걸리더군요 ㅎㅎ ㅠㅠ롯데리아 앞에서 기달리는데 은색산타페가 제 차옆으로 비상등을 키고 오더군요.그래서 창문을 내리니 바로 그녀엿습니다. 세상에 …
미친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30에 올나잇하고 왔습니다...그래도 어설프게 하느니.. 한번 하는거 확실히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과감히 질렀습니다..간단히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첨에는 여기 방앗간에서 쪽지로만 주고받던 사이였는데.. 점점 친해져서 겨우겨우 사진 받았음.ㅋ역시나.. 사진에서 본것처럼 인물, 몸매 빠지는게 없더군요..그리고.. 제 나름데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싸가지"가 있더군요..(하긴.. 그돈 질렀는데.. 고분고분 해야죠..)10시정도에 만나서리 바로 모텔로 입성했습니다..간단히 호구조사한뒤…
조건으로 만나서 애인으로`~사실 지금까진 눈팅족이였습니다...글솜씨도 없고 그래서.ㅋ그래도 좋은 경험이라 ㅋ 이렇게 키보드를 두두려 봅니다^^;;그때가 아마도 3월 중순쯤이였을껍니다..,.전 지역이 전주이고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여기를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다음메일을 통해서 알게 되었구요그녀의 지역은 광주,,,나이는 40세..키는 156..몸무겐 45키로정도.... 제나이는 28^^;;쪽지를..안녕하세요..하고.. 답장이 없습니다..띠엄띠엄..메시지를 보내봅니다...그래도 대답이 없습니다.ㅎㅎ..오늘은 이만...ㅋㅋㅋ.…
예전에 랜덤 어플로 만났던 사람이 하나 있었다.종로에서 처음 얼굴을 봤을 때 조금 실망.사진과는 비슷한데... 눈이 축 처지고 조금 마른 인상이었는데상남자에 살집이 조금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영 아닌 것처럼 보였다.여자친구가 있다는 그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바쁘고 관계도 잘 가져주지 않아서 섹스 할 사람을 찾았다고.모텔을 간 그는 나를 품에 안고 사진보다 훨씬 예쁘다는 말을 했다.섹스를 했고깜짝 놀랬다.그는 내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제대로 만질 줄 아는 생전 유일한 사람이었다.어떤 여자들은 클리토리스를 만지면 좋아 죽는다는데나…
한겨울이었다.친한 오빠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다.그 집에만 가면 나는 오빠와 섹스를 했다.내가 좋아하는 큰 덩치에 큰 자지, 거친 손길.서로 남녀로 볼 줄 몰랐던 친한 오빠 동생으로 시작해서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린 우리.한때 좋아하기도 했었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선을 넘어버리고이제는만나면 서로의 몸을 훑는 뜨겁고 건조한 사이가 되어버렸다.한참을 하던 중,"그런데 지애야, 나 이제 동생이 올지도 몰라. 어떡할래?"나더러 어쩌란 말이야."연락 받으면 그 때 옷 입으면 안돼?"오빠는 잠시 생…
음...우선 본인은 항상 거짓됨없이 과장없이 사실대로 옮김을 항상 밝히는 바이다~참 운이 좋게도 본인은 동네 사람이랑 쪽지를 주고 받게 되었다!불과 며칠전...그여자는 P라 하겠다! 집에서 잠을 자야 하는데 그날따라 TV를 시청하던중4시쯤 나보고 사진을 보내달라는 군....ㅡ.ㅡ;;;그래서 기존에 있던것 들과 여러개 보냈지뭐~그랬더니 논현동ㅎㅅ포차로 오라는 것이다...그래서 냅~따 뛰어갔다(카드밖에 없어서 현금이 없었다..ㅡ.ㅡ;;)30분의 뜁박질 끝에 달려갔고 그녀는 핫팬츠에 반팔티에 모자를 쓰고 나왔다생긴거...(참고로 본인은 …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 나옴ㅋ술먹고 안마방 가자길래 오랜만에 갔쥐현금 17만원으로 꼬우꼬우 했음근데 카운터 줌마한테 나 콘돔 끼면 안싸는데빼주면 안됨? 하니까 네버 노노 하는거임시발 원래 안마 안빼주는거 알지만존나 야박하다 생각했지만닥치고 방안내하는 꼬추따라 방으로 입장했지조금 기다리니 육덕진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늙은이가 들어와써좀 좆갇았지만 가슴 크니까 위안 삼기로 하고ㄹㄷ박고 스타트 끊을때까지누워서 팩 받고 기다렸지그년은 욕탕에 물받으러 감ㅋ사진은 기다리다가 한컷 찍은거ㅎㅎ내 신상 보호를 위해 스티커로 내 얼굴 가림저기 스탠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