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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기러기아빠> 입니다.처음에 이 글을 쓰면서 4 ~ 5 회로 끝낸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런데 쓰고 보니까 2회분이지만 .. 이번이 4회라서 그냥 한꺼번에 올리고 막을 내립니다.중학생때의 일들은 기억에 남는 일들이 별로 없네요.그래서 스토리를 만들기가 어렵네요.그렇지만 저 나름대로 머리를 쥐어짰어요.제가 글을 쓰면서 <무리한 설정은 하지 않는다> 라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데하마터면 그 원칙이 깨질뻔 했어요. 저는 이 글을 중학생 때의 이야기가 고등학생 때에 가서 막을 내리도록 썼는데그게 .…
안녕하십니까? .. <기러기아빠> 입니다.[2] .. 영숙이랑 사귀나?수호는 그 주의 주말에 자기 집에 가지 않고 나와 함께 우리 집에서 잤다.일요일에 우리는 점심때가 거의 돼서야 일어났다. 우리가 밖에 나왔을 때에는 엄마도 아빠도 집에 계시지 않았다.전기 밥솥에서 밥 두그릇을 퍼서 식탁에 차려진 반찬으로 우리는 밥을 먹었다.나는 설거지를 하고 수호는 샤워를 했다.나중에 수호는 TV 를 보고 내가 샤워를 했다. 나는 낮에는 학교 도서관에 갔다가 저녁 때에는 영숙이와의 약속을 지키러 독서실로 갈 생각이라고 수호에게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 <기러기아빠> 입니다.## 새 해가 되어 새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이 글은 단순한 야설로서 <기러기아빠> 의 경험담은 아닙니다.시대도 약간 뒤죽박죽이어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그냥 이야기라고 읽어주십시오.이 글은 길게 가지 않고 5회 정도에서 끝낼 계획입니다. ## <혜숙이> 이야기는 지난 회에서 일단은 끝을 맺었습니다.태양금속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난 이후의 얘기는 더 구상을 해서 쓸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은 손대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다시 한 번 새…
안녕하세요 내게찾아온 행복 작가 라이더입니다...원래는 이번주에 56부를 올릴려고했었는데...화요일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관계로 장례식장에있다 돌아왔습니다..목요일에 돌아와서 재충전 시간을 더갖고 지금 다시 계획을 잡고있는중입니다..그동안 댓글과 쪽지를 확인해보니... 윤수와 태규의 등장으로 누구는 누구를 누군 누구를 따게해달라는.요청이 많더군요... 지금 주신 의견들을 참고해서 계획하고는있습니다만... 워낙 의견들이 다르시다보니..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않네요... 일단 따이는건 맞습니다만 영민주변의 여자를 2명을 따이게할지는 …
지..... 지금 뭐라고했어??...우리 다시 시작하자고"난 순간 할말을 잃고 현경이를 바라봤다.... 갑자기 다시 시작하자는 현경이의 말...저기... 난 이미 민정이가있어 미안하지만 그건 안될것같아......알아 그래서 민정이한테는 미안하다는거야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미안해 그건 안되겠다... 난 민정이가있어.현경은 내말에 실망한것같았다....... 안될거라는거 알았지만 이렇게라도 내마음 전해야될것같았어..."미안해 네마음은 받아줄수가없어...현경은 곧 미소를 지었다...그럴줄알았어 그래도 내…
원룸으로 돌아온 하영은 영민의 배신에 물건들을 이리저리 집어던지고있었다..나쁜놈 난 지한테 미안해서 용서받고싶어서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그런데!!!!!!!!하영은 도저히 참을수가없었다 자기는 윤수에게 속아서 이용당한걸 안후 영민을 배신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래서 영민에게 용서를 받고싶은마음에 무작정 서울로 따라왔고 그 노력을했지만 영민은 점점 멀어져만갔다.. 이미 새 여자친구까지 있었지만 하영은 포기하고싶지않았다... 이대로 포기하면 영민에게 영영 용서를 받을수없을거라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런데 영민은 윤정이라는 아이와 …
가...갑자기 그건 왜묻는거야??"솔미는 당황했다 하영이가 갑자기 찾아와 난데없이 별장에서의 일을 묻고있다..전부터 궁금했던거라서 대체 그 별장에서 뭔일이있어길래 다들 나한테는 말을 못하는건데??".....나도 말해줄수없어 미안 들어가볼게"솔미는 도저히 그일을 말해줄수없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민을 곤경에 빠트릴수는없었더 비록 영민과는 그저 친구사이로 지내고있지만 솔미는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자신이 그 비밀을 말한다면 영민을 곤경에빠트리는일이고 자신을 지켜주던 윤정을 배신하는 일이기때문에..솔미야 잠깐만 너.…
혜연의 집기수와 헤어진 하영은 혜연의 집에 도착하자 초인종을 눌렀고 곧 혜연이가 나왔다.어서들어와 다들 와서 기다리고있어"내가 너무 늦은거아냐??괜찮아 다들 좀전에왔는걸 뭐 얼른 들어와"오혜연 당시 무작정 영민을 따라 연고도 없는 서울에 올라온 하영이 영화관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친구로 혜연의 부모님의 도움으로 원룸하나를 얻어 생활하는 하영이였고 혜연의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고있었다.하영이왔구나 잘지내지??"혜연의 어머니가 하영이를 보고 반가워하신다.안녕하셨어요 아줌마.하영은 혜연의어머니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하니 그래도 집에서만 지내던것보다는 나은것같다... 물론 윤정이를 마주하는게 불편하긴했지만..너 그동안 뭐했냐 집에만 있기 심심했을텐데??"기수녀석이 그동안 집에서뭐하며 지냈냐고 묻는다...그냥지냈지뭐 할아버지 생신때 찾아뵙고 민정이한테 사과하고 용서받고 부산 내려가서... 민정이 부모님뵙고 민철이녀석 만난게 다야.부산에 내려가 민정이 부모님을 뵙고왔다는 내말에 기수와 솔미는 놀란눈치였고 윤정이는 기분이 좋아보이지않았다...민정이 부모님을 뵙고왔단말야???"응 어쩌다보니 그리됐다 민정이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는데 카톡이도착해 확인해보니 윤정이였다....[지금 당장 받아달라고 안할게 그냥 나도 기회를 달라는것뿐이야"]하아.... 윤정이는 절대 포기할 생각이없다는듯 기회를 달라고한다.... 미치겠네...영민아 아까 민정양이 왔다갔는데 만났니???"집에오니 엄마가 민정이를 만났냐고 물으셨다...네... 지금까지 민정이랑 놀다왔어요....그래 둘이 화해한거니??"화해라고 할게있나요... 제가 잘못한건데 사과하고 민정이가 용서해주고 그게끝이에요...그래 그럼 다행이구나 아참 엄마가 물어볼게있는데 영민이너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