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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부 엄마의 고민(??) 엄마도 잠시 서 계신 채로 내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시더니 한동안 움직이지를 않고 있었어 … !!대장 … !! 그런데 한 가지 … !? 나는 아까부터 … ??아니 … !!??며칠 전부터 엄마의 몸에서 약간 이상한 변화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었어 … ??내가 지금 엄마의 아랫배 밑 치구(恥丘) 둔덕의 숲 속을 헤매고 … 물이 흐르는 계곡에다 내 얼굴을 묻고 핥아 주고는 있지만 … !!??이 계곡으로부터 반 뼘도 안 되는 윗쪽 있는 엄마의 아랫배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변화가 생긴 …
19-부 목욕탕 - 3대장 … !!누가 들었으면 남편의 초상(初喪)을 엊그저께 치룬 여자가 그럴 수 있느냐고 힐난(詰難)을 받겠지만 … !!??이러나저러나 불륜(不倫)투성이의 우리 모자(母子)에게는 이미 도덕성(道德性)이라고는 찾으려야 찾을 수도 없는 상황인 걸 어쩌겠어 … ??… - 쫘 악 … ! 쫘 - ㄱ … 쫘 악 - … !!넘어져 있는 내 몸 위에 따듯한 물이 연달아 끼얹어지며 …내 몸에 처덕거리며 붙어있던 비누거품들이 물에 씻겨 져 나갔어 … !!멀뚱하고 피둥피둥한 사내의 건장한 팔다리와 우람하도록 솟구쳐 올라있는 두 다리…
18- 부 목욕탕 - 2나는 우리 집의 양조장에 있는 창고로 들어갔어 …그 창고는 이미 다 숙성(熟成)된 술들을 특수 제작된 통에 넣어서 별도의 숙성방식으로 해서 술의 맛과 강도를 높이기 위해 저장해두는 일종의 또 하나의 양조실 (釀造室)이었어.창고 안에는 높은 곳에다 창문을 몇 개 달아놓아서 밝기는 해도 햇볕이 직접 들어오지는 못하도록 장치를 해 놓은 거야 … ! 그래서 다른 장소보다 다소 어두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가장 은밀하고 조용한 곳이 이곳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는 거야 … !!나는 양손에 물동이를 하나씩 들고 이…
- 17 부 목 욕 탕 - 1대장 … !나는 원래 어려서부터 공중목욕탕엘 절대로 가질 않았어 …내가 어렸을 때에는 공중목욕탕이라는 것도 그리 많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우리 집 식구들은 모두들 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기를 즐겨 했었는데 …나만은 남 유달리 대중목욕탕 가는 것을 아주 질색을 했어 …공중목욕탕은「대전」에 있는 우리 집 앞에도 있었고「신도안」의 집은 시골인데도 …그 동네 에 한다하는 목욕탕이 하나 있었는데도 말이야 … !지난번에도 말했었지만 ...나는 어렸을 적에「신도안」가까이 있는「계룡산」밑의『용추』라는 곳에 놀러갔다가 내…
내 얼굴에 침을 뱉어라... 7부한참동안 내 아래 위를 훑터 보던 교장 선생님은 앞으로 가까이 오라 하시더니 바짝 다가선 내 교복치마를 쓸쩍 들어 팬티가 보일 만큼 올리더니 다시 내려 놓으며...."자네가 혜린 이구만! 내가 왜 불렀는지 아는가?""잘 모릅니다. 그냥 부르셔서 왔습니다""그럴테지 혜린양! 여러 말 하지않고 바로 예기해도 알아 들을것 같아 말 할테니 내말 듣고 이해가 가면 나머진 혜린양이 알아서 할줄로 믿겠다""중학교에서 담임 선생님과 좋은 관계로 지낸거 …
- 16 - 부 초상집 - 4 엄마는 이불 속에서 반듯하게 누우신 채 내 손을 꼬옥 잡고 … 살며시 당기시며 … !!??엄마의 아랫배 쪽으로 인도 해 주시는 거야 … !!?? 얼마나 매끄러운 살결이란 말인가 … !!??넓고 매끄러운 아랫배의 넓은 벌판을 …나는 아무 거칠 것도 없이 이리 저리 쓰다듬어 줄수록 … !!??그 피부의 감촉은 쫀 독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감 씨』를 뽑아낸 자국 같은『배꼽』의 빼 꼼 한 구멍까지도 … !! 나는 손가락 끝의 손톱으로 후비듯 애무해주고 있는 거지 … !!??엄마는 내 손이 자유스럽게…
- 15 부 초상(初喪) 집 - 3무의식적인지 … !? 아니면 … ?? 이미 엄마가 깨어나신 건지 … ??그런 자세는 나로 하여금 얼마든지 희망을 갖도록 몸짓으로 말씀하시는 듯 했어 … !!??그곳에는 이미 아까 와 달리 끈적거리는 점액(粘液)들이 뜨겁게 넘쳐 흘러나와 있었어 …나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의『음순(陰脣)』에 손을 대어서 …『대음순(大陰脣)』과『소음순(小陰脣)』 그리고 … !!??그 꼭지 격인 『음핵(陰核)』까지를 마음껏 손가락으로 만질 수 있었어 … !!작년 늦은 가을 내가 고등학교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 아빠의 …
14 - 부 초상(初喪) 집 - 2대장 … !!어스름한 빛에 의지해서 나는 방안을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있었어 … !!방안 윗목 저쪽에는 큰 고모가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간 내 바로 밑 동생「동희(東姬)」에게 그 커다랗고 묵직한 다리를 척 하니 올려놓고 잠이 들어있었고 …큰 고모인「전태임(全泰妊)」이란 여인은 나보다 나이가 여덟 살이나 많았어 … !!그러니까 옛날에 내가 남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었던 「신도안」집의 그때 그「언년이」와 동갑 나기 처녀인 거야 …아니 호적상으로만 처녀일 뿐 …큰 고모는 이미 큰고모부와 살림을 차렸던 적이 …
13 - 부 초 상 (初喪) 집 - 1 대장 … !지금 이방에는 모두 여섯 사람이 자고 있어.방이 비록 크다고는 하지만 바닥에 요를 두툼하게 다섯 개씩이나 깔고 …이불도 커다란 것을 네다섯 채를 펴 놓은 그 위에서 사람들이 모두들 지칠 대로 지쳐서 이리 저리 쓸어져서 잠이 들어 있는 거야 …온 방안을 꽉 채우도록 여러 사람들이 한방에서 함께 잠을 자게 되면 …처음 잠자리에 누어서 잠이 들 때에는 서로들 간에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옆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며 눕게 되는 법이지만 … !?일단 잠이 들고 난 뒤에는 … 몸이 피곤하…
제 11 부 못 말리는 욕정엄마와 나는 동시에 클라이막-스에 오른 거야 … !! 분명히 엄마의 목젖에는 또 하나의 강도 높은 성감대(性感帶)가 있다는 것을 여기에서 새롭게 발견 한 거야.한동안 엄마는 나를 놓지 않고 입안 가득히 물고 있던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의 맛과 감촉을 음미하며 두 눈을 감고 있는 거야.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내『페니스』로부터 간지러운 감촉을 느끼고 있는 거야 … !?엄마는 아직도 내『하초(下焦)』에 얼굴을 묻은 채 혀끝과 입술을 사용해서 질척질척 묻어있는 내『페니스』를 닦아주고 있었어.새삼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