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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절음 애들보다 늙은 여자들을 더 좋아한다.유유상종이란 말 알 것이다.왕년에 나처럼 아이돌 소리를 듣던 내 친구 녀석 하나도 나처럼 애들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이유는 둘 다 아주 간단하다.요즘 젊은 애들과 관계를 하다 보면 색을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좆 맛을 제대로 아는 년은 거의 없다.하지만 나이 먹은 여자들은 제대로 된 좆 맛을 아는 여자다.사실 나는 지금은 거의 무명 가수나 다름없어 주로 밤업소인 나이트에 출연하며 생활을 하며 그렇기에 내 주변에는 여자들이 넘쳐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거기에는 절음 애들…
“외할머니 쪽자에 넣을 것 구했어?”외할머니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의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는 우리의 주인공 범수가 금요일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나오자마자 친구들 눈을 피하여 담 밑으로 가 속삭이듯이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한다.“그래 인석아 너 성화 때문에 창피해 죽겠다, 어서 오렴”하고 말하면서도 외할머니의 목소리는 아주 밝습니다.사실 우리의 주인공 범수와 외할머니는 피도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입니다.그럼 먼저 우리의 주인공 범수에 대하여 먼저 알아봅시다.범수 8살 때 아빠가 죽었고 범수 8살 때에 엄마가 고등…
후후후 아무리 생각하여도 기적 같은 일이 아니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사실 제목으로 보면 제가 제 아들과 죽은 시숙님의 아들을 접수 한 것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제가 둘에게 접수를 당하였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물론 제가 생각이 없었더라면 아무리 그들이 꼬드겼어도 접수를 당하지 않았겠지만..............전 친정에서부터 남자 복이라고는 지지리도 없었던 년입니다.친정아빠도 제가 세 살이 되던 해에 돌아가셨고 친정엄마 말에 의하면 아빠가 죽은 후 두 번이나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였지만 두 남자 다 오 년을 함께 살지 못 하…
따르르릉.... 따르르릉....감사합니다. 메머드 치킨입니다. 어디라고요?오늘도 메머드 치킨집은 인기가 넘친다. 배달량이 월드컵시즌때 처럼 몰려든다.닭 팔아서 돈벌었다는 놈들, 다 거짓말이야!오늘도 짜증을 내시는 사장님은 종업원들의 마음을 바쁘게 만든다. 메머드 치킨에는 3명의 배달원이 일하고있는데 모두 대학생들이다.사장님, 이거 닭 한마리 삼푸아파트 1동 501호 맞아요?거기 써있잖어. 이놈아!소리만 지르시곤...배달원 정규는 사장님의 호통에 입이 대빨나와 배달을 나간다.다녀올께요~부르릉...돈 잘 받아와! 삥땅치면 자지를 가위로…
택시안의 여상사(1편)어느덧 회사생활 8년차... 과거 있었던, 또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회사에서의 섹스스토리를 연재하고자한다*******************************************************************************************"이걸 보고서라고 갖고온거야!!"윤과장이 나를 향해 예외없이 서류철을 던졌다. 나는 일단 떨어진 서류들을 줏으며 윤과장에게 조금은대들듯이 말했다."그래도 어제 하루밤 꼬박 새우며 아이디어 짜낸건데 이렇게 무시하시는건 너무하…
짜릿함 그 뒤의 아픔과 고민참말로 누구에게도 말을 못 하고 고민에 빠져있어요.왜냐고요?그 짜릿함을 즐기려다가 그만 나의 처녀를 이름은커녕 얼굴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남자에게 줘버렸거든요.그건 정말 나의 씻지 못할 치욕이었고 오욕이었죠.그리고 밖에서 만나자는 협박을 받고 있으니 그게 더 큰 문제지요.저요?그래요 이제 막 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아주 작은 회사에 경리라고는 하지만 전화나 받고 심부름이나 하는철없는 숙녀 초보인데 그 철이 없는 행동이 나의 순결을 허무하게 빼앗기게 만들고 말았지 뭡니까.저는 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자위…
밤은 모두에게 휴식을 취하라고 하지만 밤은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세상이 변할수록 인간에게 밤과 낮의 구분은 사라지고 있다. 밤은 추한 것을 감추기도 하지만 또 다른 추함을 만들기도 하고 인간의 마음을 격정의 세계로 몰아가기도 한다.초저녁에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가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세 들어 사는 부부가 싸우는 소리였다.“이 X같은 년아! 오늘 어데 갔다 왔어. 어떤 놈 만나고 왔는지 말해.”“당신 매일 술만 마시고 왜 그래? 가긴 어딜 가! 시장 갔다 오고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날 속이려고? 그…
나는 17살 고등학생이다. 한참 호기심도 많은 나이다. 특히 성에 대해서는..그래서 아랫집에 원래 살던 노인네들이 나가고 신혼부부가 새로 이사온다고 들엇을때는 묘한 기대감이들었다. 그리고 이사오던날 그집에서 살 여자, 즉 새댁을 본 순간 내 자지가 흥분으로 부루루 떨림을느낄수 있었다. 나이는 27정도, 키는 166정도 되는데 몸이 성숙할만큼 성숙했다는 느낌이 들었다.이사를 도와주며 함께 소파를 옮길때 새댁의 헐렁한 원피스안의 흔들거리는 가슴을 보았을때는정말 손을 한번 넣어싶었다. 난 그날 저녁 낮에 본 새댁을 머리에 담고 딸딸이를 …
고요한 실습실...의대학생들이 강사를 기다리고 있다.정규수업이 아니라 특강이 있는 날이다.대개의 경우 오늘같은 특강이 있는날이면 특히 시간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이라면 땡땡이를 치는 시도를 하겠지만, 어디선가 오늘 수업은 실험실습을 하는거니까 빠지면 개피볼거라는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튀지도 못하고 기다리고들 있는 상황이다.갑자기 문이 열리며 파란눈의 아주 어여쁜 아가씨가 실습용 테이블을 끌면서 등장했다.실습실 한가운데에 테이블을 가져다 두고는 시간강사가 입을 열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늦어서 죄송합니다.이시간이 오늘 마지막 …
단층 양옥으로 시집와서 여기서 아이 낳고 여태껏 살고 있다. 형편이 아직 여의치 못하여 불편하지만,건너 쪽 부엌 달린 방 하나를 세를 놓고 있는데, 그 방 출입문은 따로 뒤로 나있고,부엌과 우리 거실과 통하도록 되어 있다.그 방에는 작년부터 대학생 총각이 자취를 한다.착하기도 하고 공부도 잘한다며 학생의 어머니가 가끔씩 다녀가는데 꼭 내게 들러 잘 좀 부탁한다며수박이나 선물을 두고 간다.어제, 바로 시아버지의 제삿날이었다.그이는 5남매 중 맏아들로 물려 받은 재산도 없이 고생만 많이 하고 있다.2년 전까지만 해도 자정이 넘어서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