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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귀구멍도 전봇대로 쑤시지…...화장실에서 응가 하면서 신문 오늘운세…. 여행 하지 마라따르릉~~~~세금계산서 같고와 결재 밭아가세요…!!! 딸칵굽실 굽실 사정해서 일 얻어오고 사정 사정해서 돈 밭고이 직업 때리치고 아파트 경비라도 서든지 해야지…거래하던 회사 중역이 소개로 두시간 거리 가서 공사 해주고결재가 4개월이 넘어 독촉 하였더니결재 밭아 가라 하면서 기분 나쁘게 전화 끝는다준다 할 때 빨리 밭아 와야지‘p푼 안되는 결재 밭는데 상무 뭔가 바라는 눈치…문둥이 호박 하나 준셈치자상무님..! 술 한잔 합시다…그래요..0 0 …
좆 봤다! - 단편심마니들이 산삼을 보고 심봤다 라고 하죠?전 늦으막에 좆 맛을 봐서 이렇게 좆 봤다 하고 외칩니다.일찍이 남편과 사별을 하여 혼자서 두 아이들 뒷 바라지을 하느라 저의 한 몸을 돌볼 겨를이 없이 살았습니다.전세방 한 칸만 남겨두고 떠난 남편이 원망스럽기도 하였으나 팔자거니 하고 아이들과 함께 힘들게 살았습니다.옛말에 초반 과부는 혼자 살아도 중년 과부는 혼자 못산다는 말이 있듯이 저가 과부가 된 것은둘째 아이를 임신하고서 산달을 3달 남기고 남편이 그만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입니다.그렇다고 남편이 다니…
못 말리는 우리 샘님 - 단편우리 학원의 수학 선샘 이바구 한번 할까요?우리 수학 샘은 정말로 웃기는 샘입니다.왜? 웃기냐고요?히! 히!나이는 오십이 거의 다 되었는데 고혈압이 와서 좆이 안 선데요.그렇지만 얼마나 여자를 밝히는지.....그 정도를 여러분이 아시면 기절초풍하시고도 잔돈이 남을 것입니다.제가 이 학원에 들어 온 것은 가고 싶은 대학에 낙방을 하고 기어이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재수를 하면서입니다.학원 중에 명문 학원이요 또 기숙사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거의 스파르타식 교육을 하는 곳이라입원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요 입…
- 쳐들어진 엉덩이 -쳐들어진 엉덩이... 일명 뒤집어진 얻덩이 라 할까....난 엉덩이가 위로 쳐들어진 여자만 보면 온 몸에 무언가 분출하고픈 옥구가 생긴다..사무실 미스 오처럼.. 자그마하고 동그라면서 위로 쳐들어진 엉덩이..오늘도 난 그녀를 가끔 흘끔흘끔 쳐다본다.. 이리저리 오가는 그녀를 보면 살짝 쳐들어진 엉덩이가항상 내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오늘은 기회가 생길려나....'어 오늘은 짧은 주름치마네...'짧은 주름치마를 입은 엉덩이가 오늘은 꼭 나를 유혹하는거 같다..주름치마속 엉덩이를 상상하며 아침 일과를 보냈다.. 점심…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 단편나는 나라는 년이 어떻게 이다지 음탕한 기질이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지 모른다.남편이라는 한사람으로 만족을 못하고 또 다른 남자를 낚으려는 마음을......친정 엄마도 음탕하지 않았다.친정아버지는 더 더욱 음탕한 짓거리는 내가 알기로는 다 한번도 없었다.그럼 나는 소위 생물시간에 배운 돌연변이 란 말인가.한 남자를 일주일 이상 길게 만나면 실증을 내고 또 다른 사냥감을 물색을 하는 정녕 누구의 피를 물려받은 것일까?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도 답이 안 나온다.머리만 아프다.그러나 그럴수…
씨의 후회 없는 복수 - 단편김씨의 후회 없는 복수김씨는 지금 차가운 철창 안에서 떨고 있으면서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있다.죄를 짓고 철창에서 법무부에서 주는 공짜 밥을 먹고 살면서 미소는 왠 미소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이 속사정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김씨 그는 이제 사십을 막 넘은 사람이다.물론 결혼을 하였다가 마누라가 바람이 나서 하나뿐인 딸아이를 데리고 야반도주를 하는 바람에 지금은 혼자다.그런 김씨가 지금 철창 안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살게 된 것은 마누라가 야반도주를 하고 난 후 이틀 뒤에 그 악연은 시작이 되었다.그…
우린 이렇게 시작했다 - 단편지숙과의 만남이 시작된지 벌써 5년하고도 몇 개월째!!이젠 마치 나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 지금의 아내보다도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존재..설마? 이렇게까지 오래 지숙과 함께 일 줄은 미처 생각지도 못했다.지숙을 만나기 전 나는 안정된 직장과 단란했던 가정, 아이 하나에 풍족하진 않지만큰 욕심없이 남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작은 여유와 소박한 꿈을 가지고 나름대로여유있는 생활을 해 왔었다. 적어도 그 일이 있기 전까진...인생에 있어 성공의 기회가 몇 번 주어진다면, 위기의 상황도 소리없이 곁으로 다가오는…
극장 안 이야기 - 단편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짜릿한 실화를 적어보려 합니다.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는 사람들과 극장을 찾았습니다.영화는 브로크백 마운틴이라고 해서 와호장룡을 만들었던 이안 감독이 동성애라는다루기 힘든 주제를 가지고 대중적으로 웰메이드한 영화였습니다.실제로 존재하는 브로크백 마운틴이라는 산의 장관과 양떼를 모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수려한 영상미와 함께시선을 압도했습니다.남자인 저는 사실 남자들의 동성애 영화를 본다는게 별로 기분이 내키질 않았으나,,아는 형이 적극 추천을 하였고, 제 돈내고 보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구경삼…
모유수유실에서생긴일. - 단편내가 구미에 온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일하고 겜방가고 딸딸이치고.. 늘 같은일상.. 뭔가 색다른것이 필요했다.때는 무더운 여름날.. 어느일요일..면도크림이 다떨어져서 가까운 대형할인매장을 찾아갔다. 크림을 사서 나오려는데 언뜻 내눈에 들어온건유아휴게실실이라고 쒸여진 자그마한 공간이었다. 그 문앞에 유모차가 두어대 놓여있었고 커턴으로 살짝 가려져있었다.유아휴게실이라면 분명 저안에 모유수유실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젊은 새댁들이 젖이 가득 들어있는 커다란유방을 드러내놓고 젖을 먹이고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
한 여름 밤의 꿈 - 단편택시에서 내린 시각은 자정을 넘어 있었다.하지만, 평소보다 일찍 정리한 회식인지라,술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거리는 흥청대고 있었고현란한 네온은 나의 가슴을 끈임없이 유혹하고 있었다.이런날은 카페라고 쓰인 야른한 가게를 찾아가는 것도괜찮겠다 싶은 생각을 했다.대로변의 호프집에 혼자가는 것은 너무 청승맞겠고차라리 바로 가야겠단 생각을 했다.몇주전 가봤던 곳. 째즈의 열정이라고 기억되는데그리로 홀린듯 걸어갔다.딱히 바쁠게 없었으므로흔들리는 사람들걸쭉한 소리들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걸었다.골목을 꺾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