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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같은 아내와의 정사 풀지못한 아내에대한남은 찌꺼기를 다 태워버렸다.아직도 남아있는 아내의 체취 그리고 이 느낌은내 몸에 감겨주져 있는 이감촉은 놀란 난 살며시눈을뜬 순간 혜지의 알몸이 눈에 들어온다.....아니 아내가 아니고 혜지였단 말인가.....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이기분 사랑하는 내딸을아내로알고 미친듯이 딸의 몸을 탐한나.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이느낌은 뭔가.뜨겁게 올라오는 욕망 내딸을 범한것도 모자라또다시 일어서는 자지 난, 인간이기를 포기한건가딸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딸의 몸은 나를 놓지않으려는듯 내몸을 꼭 끌…
아빠 우리 이제 어떡하지?"아빠도 혼란스러워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너와 내가 이렇게 되줄은 상 상도 못했으니까.우리 두사람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겠니?혜지 넌 생각이 어때?"아빠 ! 난 우리에게 다가온 현실을 부인하고 싶진않아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으면해."우리 두사람만 알고 비밀로 하면 되잖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요 아빠"아빤 혼란스러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실타래가 헝커러진 기분이야 좀더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되겠지"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일순간에 해결될 일이 아닐것같아…
아빠를 받아들인 나!아빠는 내게 만나자는 메세지를 보내왔다.아빠를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가슴을 어떻게 해야하나!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해도 떠오르는 얼굴....아빠......그리운 얼굴 그밤이후 한번도 아빠를 내 머리속에서 지워본적이없다.내 몸과 마음을 몽땅 가져가 버린사람.하루 하루 아빠를 그리는 마음은 점 점 더 강해져만 간다.우리 아빠가 아닌 남 남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이렇게 힘들게 하지도 않았을 것을 내 가슴속을 채워버린 너무나 익숙한 영상항상 딸을 보는 포근한 눈이지만 난 아빠를 볼때 붉은 색채를 띄고 있다 …
뜨거운 밤을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눈을 뜬나..혜지야! 여기서 자면 어떡해. 네 방에가서자야지 수경이랑 윤지보면 어쩌려고."으음 아빠! 돌아눕는 혜지내눈은 경악했다. 혜지인줄 알았는데 자고있는건 윤지가 아닌가.윤지야! 일어나 네가 여긴 언제왔어?윤지는 내품으로 덥썩 안겨온다."아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엄만줄알고 자버린 아빠에게 무슨말을 하겠어.아빠 꿈에 나타난 건 엄마가 아니라 나였단 말이야,내 혼자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나! 아빠 사랑해! 그밤이후 아빠를 잊을수가 …
노리개가 된 식모딸우리 아버지는 일제시대엔 친일파로 전쟁때는 군수사업으로 꽤 큰돈을 모은 인간이다.난 태어나서부터 어머니란 존재를 알 수 없었고, 아버지는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오입질이나 하고 다니는 한량이다.우리집은 숲속에 위치한 꽤 큰 한옥인데 절처럼 조용한 곳이다.아버지는 내가 중학교에 올라가자 유모를 내보냈고 식모가 그 큰 한옥집과 나를 챙기게 되었다.한달에 한번씩 집에 와서 식모에게 월급을 주던 아버지는 내가 중3이 되자 집에도 오지 않고 기사를 시켜 식모 월급과 내 용돈을 보냈다.내가 고3이 된 오늘 까지도 아버지는 집에 …
탕녀의 딸난 아주 나쁜 년이다.성서나 불경 내지는 성현들의 말씀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씀이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라는 말일 것이다.그런데 나는 남의 것을 아니 나를 낳고 길러준 엄마의 남자를 탐하고 있다.이게 모두 엄마의 그 음탕한 기질을 타고 났기 때문인지도 모른다.후후후 우리 엄마라는 여자!날 낳고 키워준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아빠의 무덤 흙이 마르기도 전에 지금의 아빠와 살림을 차린 여자이다.얼마나 일찍 새 남편을 맞이하였기에 흙이 마르기도 전이란 표현을 쓰느냐고?후후후 놀라지 마라.정확하게 한 달 하고도 일주일 만에…
봇딸네는 지금 마루에 앉아 형님, 아우하면서 술을 마시는자기 남편과 이 상병의 얘기를 방안에 앉아 가슴 조이며 들으면서도볼뿐만 아니라 아래도 후끈거리는 느낌에"에이구! 내가 미쳤지...." 하고 한 숨을 내쉬었다.봇딸네는 지금 설흔 중반의 나이로 이제 사십 중반을 넘은 남편과는10 여년전 중매로 결혼하여 다른 곳에서 농사를 짓고 살다가3년전 지금 이 동네로 이사와 군부대 근처에서 군인들에게 술도 팔고라면도 끌여주고 하는 이 장사를 시작했었다.그렇다고 해서 무슨 선술집 모양이라도 갖춘 것이 아니라그냥 방 두 칸에 부…
어느 구역 심방을 간다고 했다. 마침 잘되었다 싶었다. 그리고 애가 학교에서 돌아왔다.그리고는 아이에게 말했다."너 그때 세례받던 날 기억나지....?""예......""좋았어...? 싫었어...?""처음엔 싫었어요... 아프기도 하고.... 근데...""근데....?""곧 이상하게 좋았어요,...""그렇지.... 또 세례줄까....?""또 해도 돼요....?""그럼!... 물론이지…
김목사는 휴가차 남원에 내려왔다. 가족은 고등학교 3학년생인 작은 아들 하나와 대학교 2학년인딸, 이렇게 두명의 자식과 함께 살고 있다. 묵고 있는 여관의 이름은 파크장 여관이었다. 아들은고등학교 3학년이라 입시를 위해 집에 있고 아내도 아들을 보살피느라 계속 집에 있는 것이다.다만 김목사와 대학생인 딸이 방학이라 시간이 많아 남원으로 내려와 쉬고 있는 것이다. 젊은여자와 여관에 단 둘이서 묵으면 당연히 이상하게 볼것이다. 설령 딸이라고 해도 믿을 사람은거의 없을 것이다. 어느 누가 다 큰 딸과 단 둘이서 여관의 한방에서 지낸다고 …
다게다 이야기 - 자취생의 주인집 딸과의 정사이후 다께다는 하루에도 몇번씩 페니스가 발기하게 되었다. 에이꼬는 에이꼬대로 다께다를 유혹 했으며 또한 유리도 에이꼬에 못지않았다. 수학시간 뒤나 음악시간 후에는 반드시 다께다를 살며시 불러 자신들의 음부나 유방등을 더듬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에이꼬 하고는 아파트서 그리고 유리하고는 차에서 대부분 섹스를 하였다.이렇게 두여자 사이를 오가며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다께다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으며, 지금 살고있는 데서 비교적 먼 곳에 있는 학교로 다니게 되었다. 따라서 다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