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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살때 사건이지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피아노 학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웠었는데 간신히 참아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방구를 한 번 꼇는데 시발 엉덩이에 이물감이 존나 들더라.근데 또 집에 오니까 똥이 시발 쏙 들어가더라. 그래서 한 숨 푹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시발 엉덩이가 존나 따가운거야. 그땐 그게 똥이 굳은 거인 줄 모르고 싱크대로 향했다. 내복입은 상태에서 똥을 조금씩 다리부분으로 내려가게 만든다음, 그대로 다리부분으로 계속 꺼내서 싱크대에 버렸다. 시발 그렇게 십분정도 손으…
2교시 듣기 시간에10문제남겨놓고똥이 존나 급해서배 움겨잡고 감독관한테가서 너무아파서 지리고간다고 말하고 씨발다찍고 제출하고 지리러 화장실에갔다 ㅜㅜ뉴질랜드 계곡의 향이나는 화장실에서 똥지리고 이제 닦을라는데씨발 휴지가 없음고등학교 화장실은 휴지는 다 있을줄알았는데 없어가지고 개난감했다코트주머니하고 바지주머니 다 뒤져서수험표 1장 나오더라....이걸 8등분으로 나눠서 닦고 나옴 ㅜㅜ걸을때마다 궁딩이가 미끌미끌거려서 존나 빡치는줄알았다 ㅅㅂ
때는 바야흐로 1998년이었지...1998년,.. IMF성님이 들이닥쳐......... 나라는 혼란속에 빠져있는 상태였다...그리고 동시에 우리나라의 최고 물리학자인 슨상님께서 즉위하신 영광스러운 해.... 1998년...그때 당시 나는 슨상님이 뭔지도모르던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초등학생 1학년 이었고그저 하루하루 똥과 밥을 섭취하기위해 살아가던 씹같은 박테리아 보지털같은존재였다.그런 나에게 매년마다 연례행사 처럼 두세번 찾아오는 위기가 매년 있었는데그것은 바로 똥참기였다. 정말 좆같은 소리처럼 들릴수도 있는데 공감하는 새끼들은 공…
때는 평화로운 2교시쉬는시간이였다여유롭게 앉으면서 고독을 즐기고있다가 얘들이 불러서 나갈려는 찰라똥을 지린것이였다배가아프지도않았고 설사도 안했는데!똥구멍으로 오줌을 싸는 그런느낌이 낫따일단 엉덩이가 젖었는지 확인했다.. 살짝 축축했지만 겉으로는 보이지않았따손으로 살짝 비벼서 냄새 맡으니깐 똥내가 쩔었따그래서 1~7교시까지... 앉아있었다의자는 오염되서 똥내가 풍겼고집에 도착하자마자 팬티를 창문아래로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