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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말에 모처럼 비싼 미용실가서 헤어컷했다. 비싼 미용실답게 미용사 외에도 알바도 잇는 미용실이엇다. 미용사가 머리자르고 알바가 머리감겨주러가서 나 의자에 앉혓었는데 이년이 신입인지 영 머리감기는게 어설펏다. 근데 보통 머리 감길때 귀쪽에 샴푸 묻는거 적당히 2~3번 터치하고 끝내야되는데 이 샹련이 계속 살살살살 귀를 애무하듯이 만져대니까 갑자기 꼴리기 시작했었다. 내가 참으려고 마음속으로 애국가 2절까지 외우고잇는데 이년이 반대쪽귀에다 또 그지랄을 하는거다. 결국 그자리에서 텐트하나 세워지고 알바가 날 역겹다는듯이 처다보더라 …
아싸라 전화 올 일 없어서 혼자 영화보러 가거나 하는 경우 외에는핸폰 진동모드 안해놓는데 좀전에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고 있는 중에 전화옴벨소리가 일베에서 다운받은 ♪광주는 폭동이야 광주는 포포폭동이야♪이거였음머리 만져주니까 나른해져서 잘듯말듯 하다가 깜놀해서 서둘러 받았음.인터넷 바꾸라는 전화라 잽싸게 끊었는데미용실 누나가 "의외네?" 이럼ㅠㅠ난 그 말 뜻이 '젊은 새키가 보수랍시고 폭동송 벨소리 해놨네'라는 건 줄 알고쓰레기 같은 년 존나 따먹고 싶네...라고 생각함..근데 뒤이어 "얌전하게 생겨서 벨소리…
오늘일인데 지릴뻔와씨빨진짜 ... 미용실누나들은 씨빨왜캐이쁘냐와 ...검정스타킹신고치마개짧게입고 와이셔츠하나입었는데 속에 끈이비쳐와 ...끈보고 개꼴릿함이러다끈성애자되는거몰겟음진짜 나는 ㅈㅈ를Master이라고하거든?마스터풀파워내서 폭주했거든?와 ... 미용실가운알지?거기넘어와서 미용실누나 보고 히죽대더라개꼴려서 먹고싶었는데 부모님과함께와서 FAIL진짜 그누나사진없는데 보면꼴려서 다조루된다 ... 씨발 ...잊혀지질않아나혼자이지랄한거졸라미안하고지랄병난글읽어줘서고마워성욕못채워서 지금 졸라눈물날라그래 ...소라넷성님들한테 말이나걸어야지뭐…
안그래도 ㅎㅌㅊ라 서러운데 미용실에서 강유미닮은 미용사년이 내 외모 대놓고 무시함.미용사 : 요즘 M자형 앞머리가 유행인데.. 고갱님은.. '역시' 안어울릴거 같네요ㅎㅎ(비웃는 말투)나 : 여.. 역시라뇨..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니에요? 하하.. (애써 웃으며)미용사 : (그랬더니 이년이 계속 막말해도 괜찮은줄 알고)아.. 죄송해요. 제 마음을 들켰나요?^^병신같은 면상 더 병신으로 만들어 줄까 하다 참고 집에 와서 원장한테 전화해서 그년 클레임검.원장새끼가 하는말이 그냥 가볍게 친근하게 대화하는거 갖고 과민반응하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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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짜르다가 내가 스마트폰 꺼내려고 주머니 뒤지면서 어쩌다가 팔꿈치로 미용사누나 가슴을 문지르게됨그런데 갑자기 '아..' 하는 탄식음? 신음소리가 나오는거임;;휴대폰 꺼내려고 또 주머니에서 뺄때 어쩌다보니 비벼댔는데 막 얼굴 빨개짐;; 그래서 나까지 얼굴 빨개졌음자꾸 엉덩이에 눈길이 가고 존나 정신없더라 나중에 갈때 나한테 명함주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미소짓던데어떻게해야되냐?
내가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 의자에 앉으면 팔꿈치 있잖아. 그 아줌마가 ㅂㅈ 를 내 팔꿈치 끝에 존난 밀착함 . 평소 같으면 15분이면 자를 머리를 한시간 동안 자름 . 팔꿈치에 계속 거기 존나 문지름. 난 존나 순진했기에 , 오늘 신경써주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존나 아쉽다 .
방금 있었던 일이다.어른도 학생도 아닌 고3 하지만 난 공고 학생 ㅋ조금있으면 원서도 내야하고 면접도 봐야하고 유난히 빡센 두발검사 도 있어서 머리자르러감저번에 그럭저럭 괜춘하게 깍아줘서 동내 가까운 미용실로 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씨발련 머리로 깍두기 담가놈난 그냥 구렛나루 남겨놓고 좀 짧게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게 깍아달라고 요청했음근데 씨발련 좆같은 년이 구렛나루는 개뿔 옆머리 통채로 날려버리고 윗머리도 좆 민주화 시켜놈아 씨발 생각할수록 좆같네눈 감고 맞겨보려다가 다시보니까 완전 병신 호구되어있는거임씨발그래서 이거 너무 짧은거 …
미용실 가서 투블랙컷 해주세요 했다가 옆에 아주매미랑 남자새끼가 비웃음 씨발 ㅋㅋ그래서 그냥 잘라주세요 ㅎㅎ; 했다.시내 이제 못나가겠다 ㅎㅎ; ㅍㅌㅊ?
아까 미용실에서 미용사 여자 둘이서 하는 얘기들었는데 아 주 가관이더라 싱가폴 예를 들면서 한국남자들은 지구상에서 복받은 존재 래 뭐래더라??서양남자들한테 가장 인기있는게 한국여자라 면서 한국여자들은 이쁘고 착하고 남편이 늦게 쳐들어와도 뭐라 안하고.. 참내.. 지네들 돈벌어서 밥쳐먹일라구 마시기 싫은 술마시러 다니 는면서 상사비위맞추는게 누군데 미친년들 명품백에 성형할돈은있고 혼수할 돈은 없지. 남자가 당연히 지들 지갑이고 뇌주름종범 김치녀들은 외국남자랑 차라리 제발 결혼해라 해줄 서양남자가 있을지 의문이다. 한국여자가 이쁜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