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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기 토렌트킹에 글은 처음써봐나는 공부잘하는 똘끼있는 모범생이야몇달전에 있었던일이야나는 시험이 코앞이라 학원에서 모범생답게 공부하고 여친과 함께 8시50분에 하는 광해를 보러갔었지.카라멜팝콘과 콜라를 들고 영화관으로 입장! 하는데 인간들이 많더라시발 영화는 자고로 조용히 여친과 봐야 맛나는데 에라이 시간 선택 지랄같네 했구나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근데 영화 시작하고 광해가 광기부리는때에 왠 중년2명이 존나 씨부리면서 들어오는거야시발 '늦게왔으면닥치고 처앉아서 교양있게 영화를 볼것이지 왜 지랄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콜라를 빨았어.…
어제 외국인친구랑 송도신도시에 좀 유명한 중식집을 감.옆자리에 부부랑 어린이가 있었는데애가 신발신은 채로 의자로 올라가서 팡팡 뛰어다님(의자가....그...벽쪽에 쇼파식으로 쭉 연결된..그런 의자였음)근데 부모는 잘한자잘한다 하면서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린다고 함;;;애가 그 신발로 여기저기 다녔을테고, 화장실도 갔을 수 있고, 하여간신발바닥에 똥이 묻었을지 뭐가 묻었을지도 모르는데남들 앉는 자리에 올라가서 뛰고 있으니;;외국인친구는 눈쌀 찌푸리면서 저 사람들 도대체 왜 저러냐고 ㄷㄷㄷㄷ옆에 있는 제가 좋게좋게애가 그 신발 신고 …
대학 후배 한놈이 다음달에 결혼한다.와이프될 여자애는 예전 후배 고등학교때 후배 쫒아다니던 동네 여동생나이 차이는 후배 32 와이프될 애는 29, 3살차이임후배는 경기도 모 중견기업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여자애는 출연연 연구원으로 근무한다.예전에 생긴건 ㅍㅌㅊ였는데 후배놈이 너무 쑥맥이여서 여자만나기 굉장히 어려워 했었고내가 술먹고 "야 오피가자!", "야~ 마사지 가자" 하면자기는 그런데가면 너무 부끄럽다고 안간다고 맨날 빼던 후배였음..그러던 놈이 결혼한다고 결혼하기전에 술먹자고 전화 존나옴.…
안녕이랄것도 없고 걍 글이나 쓸래 처음쓰는거다 ㅋ간단히 자기소개하자면 공부잘하는 똘끼있는 모범생이야 자 그러면 어제 겪은 좆같은 이야기를 말해볼께어제 그러니까 9월 15일에 있었던일이야나는 시험이 코앞이라 학원에서 모범생답게 공부하고 여친과 함께 8시50분에 하는 광해를 보러갔었지.카라멜팝콘과 콜라를 들고 영화관으로 입장! 하는데 인간들이 많더라 시발 영화는 자고로 조용히 여친과 봐야 맛나는데 에라이 시간 선택 지랄같네 했구나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근데 영화 시작하고 광해가 광기부리는때에 왠 중년2명이 존나 씨부리면서 들어오는거야 시…
와씨발 나 편돌이인데 방금 소라넷부부 온듯 ;; 여자가 바바리코트하나 걸쳤는데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어 편의점거울로 아이스크림쪽가더니 거기서 바바리코트 벗고 남자가 여자가슴빨더라 시발 존나 아오 씨발 개쩐다진짜
울집이 3층 다세대 주택인데 2층에 좆선족 부부산다.근데 이집이 밤만되면 부부싸움은 아니고 남자새끼가 지 마누라한테 허구한날 윽박지르고 집기 쳐부수고 그럼남자새끼 지나가다 잠깐 봤는데 레알 황해에 나오는 김윤석 삘이다. 머하는 새끼인지 이웃주민들이 머라 못함밤마다 잘때만되면 출석도장 찍듯이 소리질러대고 쌩지랄하는데 민폐갑이다.참다못해 울아버지가 낮에 조용히가서(혹시 몰라 나도 뒤따라감) 문두드리니까 남자새끼 나옴아버지가 "아저씨 어제 밤에 부인분하고 싸우셨어요?" 물어보자 존나 퉁명스럽게 "왜요?"…
2006년 어느 일요일아침에 pc방에 가서 신나게 루니아전기를신나게 하고 있었는데 한 3시간 하고 나서 오후 1시~2시 사이에맞은편에서 어느 아주머니가 남편분이었는지갑자기 쌍욕을하고 마우스를 빼서 남편을 때렸더니리니지 하시던 그 남편은 갑자기 쓰러져서다시 일어서서 쌍욕으로 맞부딪히고이런저런 사생활 얘기로 번지면서 부부싸움을 피시방에서너무 크게 욕하고 치고박고 싸웠는데도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10대여서 조용히 그냥 게임하고 있는데어른들은 말리지도 않고 닥치고 리니지해서너무 조용한 나머지 신고할까말까 고민하다가아주머니가 맞아서 쓰러지…
제목이 너무 씹선비같아서 미안하다 여기다 올려도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얘기를 좀 하자면 어릴땐 그리 유복하지않은집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어업을 하신다 그래 난 지방 감자국에사는 게이다 어릴적 가난했던 우리집안은 부모님의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어업부분 실적1위를 놓치지않았다 그만큼 부모님께서 성실하시고 열심히 자식들 벌어먹이시려고 고생을 많이하셨지 우리 아버지는 굉장히 무뚝뚝하시고 엄하시다 어릴적엔 내가 쉽게 말을 걸수있는분이 아니셨지 어릴때 내가본 아버지는 굉장히 이성적이시고 뭐든지 다 해내는 그런 분이셨다 술도 아에 못드셨다…
안녕게이들아 그냥 어차피 다른사람들에게 할얘기도아닌데아저씨 처지가 안타까워서 일베에 배설좀 해볼게 일단 이 사기통수 맞은 아저씨는 엄마절친이고 멍청도 출신이야 .사람이 멍청도 출신이라그런지 진짜 답도없이 착하고 가족들도 대부분 착하더라.말하는 사장새끼는 전라도출신이요 부인또한 전라도 출신이고거두절미하고이 아저씨는 공장 기술자로 일해 이게 다른 거래처에서플라스틱 / 쇠 / 등등을 톤단위 100kg단위로 매입해와서 녹여서 다시 파는건데 이 일의 명칭이름을 까먹엇다 .ㅠㅠ암튼 이일을하시는데 그 공장에선주3~5일출근에 300~400정도 띵…
난 26세게이 이제내년서울중타취대학4학년이다. 중고딘때 개처럼놀다 재수했고 휴학일년하고 여행다니며 놀았음. 용돈 받는다 월 80에 핸드폰 교통비 다포함. 부모님은 부부교사임. 이제 둘다 교감테크탐. 정확한 봉급은 잘 모름.신도시50평 아파트 12년째 거주.확실히 살면서 집안살림펴지는것같다. 부모님 둘다 물려받은것 없어서 애기때 기억은 월세집 전전했던 기억뿐. 남들 다가지고있던 슈퍼컴보이꿈도 못꿨다. 고1때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오면서 뭐할때 돈때문에 못해달라는 소리없이 할거 다했다. 내가 낭비벽이 있는 성격이 아니라 명품 이런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