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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씹선비같아서 미안하다 여기다 올려도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얘기를 좀 하자면 어릴땐 그리 유복하지않은집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어업을 하신다 그래 난 지방 감자국에사는 게이다 어릴적 가난했던 우리집안은 부모님의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어업부분 실적1위를 놓치지않았다 그만큼 부모님께서 성실하시고 열심히 자식들 벌어먹이시려고 고생을 많이하셨지 우리 아버지는 굉장히 무뚝뚝하시고 엄하시다 어릴적엔 내가 쉽게 말을 걸수있는분이 아니셨지 어릴때 내가본 아버지는 굉장히 이성적이시고 뭐든지 다 해내는 그런 분이셨다 술도 아에 못드셨다…
안녕게이들아 그냥 어차피 다른사람들에게 할얘기도아닌데아저씨 처지가 안타까워서 일베에 배설좀 해볼게 일단 이 사기통수 맞은 아저씨는 엄마절친이고 멍청도 출신이야 .사람이 멍청도 출신이라그런지 진짜 답도없이 착하고 가족들도 대부분 착하더라.말하는 사장새끼는 전라도출신이요 부인또한 전라도 출신이고거두절미하고이 아저씨는 공장 기술자로 일해 이게 다른 거래처에서플라스틱 / 쇠 / 등등을 톤단위 100kg단위로 매입해와서 녹여서 다시 파는건데 이 일의 명칭이름을 까먹엇다 .ㅠㅠ암튼 이일을하시는데 그 공장에선주3~5일출근에 300~400정도 띵…
난 26세게이 이제내년서울중타취대학4학년이다. 중고딘때 개처럼놀다 재수했고 휴학일년하고 여행다니며 놀았음. 용돈 받는다 월 80에 핸드폰 교통비 다포함. 부모님은 부부교사임. 이제 둘다 교감테크탐. 정확한 봉급은 잘 모름.신도시50평 아파트 12년째 거주.확실히 살면서 집안살림펴지는것같다. 부모님 둘다 물려받은것 없어서 애기때 기억은 월세집 전전했던 기억뿐. 남들 다가지고있던 슈퍼컴보이꿈도 못꿨다. 고1때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오면서 뭐할때 돈때문에 못해달라는 소리없이 할거 다했다. 내가 낭비벽이 있는 성격이 아니라 명품 이런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