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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걔시에 피스톤 속도는 초당 2번의 속도로 120 rpm 으로 해주면 된다 . 싸기직전 1분간은 180 rpm 으로 높여주고... 이런 식으로 애무 10분 피스톤 10분 해주면 여자 절반은 때리고 돈안줘도 이혼안한다.. 10분이면 600 초.. 초당 2번 피스톤하면 약 1200 회 피스톤에.. 자세 바꿀때 잠시 쉬어주니 잠자리 한번에 1000 번 박히는거 맞지? 머 3분안에 싸는놈들은 할말옶고...이거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면서 여자가 말을 안듣네 된장녀네 하는새키들.. 나가죽어라.
아줌마 한 30 후반? 막 설거지 끝내더니 안방 침대 정리하고 커튼치고 남편도 안방으로 가고 불끄더니 이십분쯤 뒤 불켜짐 정황상 ㅅㅅ 맞지?
해봤다
군대 휴가 에피소드를 말한다는 건..앞으로 에피소드가 2개 더 생긴다는거거든?일단 이번에는 1차휴가얘기만 해드리겠슈~많이 짧을거야. 이유는 끝에 적을게1차 휴가는 100일 휴가랑 텀이 좀 길었어..쌤이랑은 전화를 진짜 많이 했는데, 얼마나 많이 했냐면 진짜 여유 많을 때는쌤 핸드폰 배터리가 80에서 27로 줄때까지 통화하기도 했었어..면회도 5번 오시고..그래서 그런지 1차휴가가 다가오니 정말 두근거려서 잠도 못잤어.마침내 기다리던 휴가가 되었고,10일간의 휴가는 나에겐 설레기에 충분했지.1차땐 100일과 달리 쌤이 앞에서 기다리셨…
그렇게 우린 상견례를 했고 어렵게 어렵게가 아니라 순조롭게 약혼을 했고, 결혼은 제대 뒤에 하기로 했어.우린 더 찐[?]해진 것 빼고는 달라진 건 없었어.그렇게 간간히 선생님이 내 과제도 도와주시면서24살에 드디어 대학을 졸업했어.그리고 연초에 바로 자원입대를 했지.나 머리 깎은 거 보고 생각보다 쌤이 무덤덤하셨어.난 쪼끔 서운해서 쌤한테나 가면 어쩔거냐고 한마디 했는데쌤이 "어떡하긴 뭘 어떡해. 목 빠지게 기다려야지."이러셨는데 그때 알았지.쌤도 서운하시겠지.앞으로 1년 반 이상 잘 못볼텐데..난 말없이 안아드렸…
23살. 한창 활기찰때였어. 쌤도 이제 31살이셨지.새삼 놀랍더라.. 만날때 26살이셨는데..아무튼, 23살 여름이였어.사교왕 지호가 고2 동창회를 연다는 문자를 받게 되었어.나는 지호한테 쌤도 데리고 간다고했고,지호는 이참에 여기서 오픈하라고 하더라.생각해보니 맞는 얘기였어. 4년째 사귀는데 알고있는 사람은 선생님 부모님, 내 부모님, 지호였지.그래서 나는 선생님과 상의 후동창회에서 사귀는 걸 밝히기로 했어.아직도 기억난다. 2013년 7월 26일 금요일.우리는 서울 한 껍데기집에서 만났어.지호가 섭외한 곳이였는데,딱 사람이 없는…
시작은 나이트였다.당시에 잠깐 친하게 지낸 아는형님이 성인나이트 삐끼였다.아직도 일하는지 모르겠는데, 뉴캐슬에 강호동 이라는..그놈의 강호동은 나이트마다 한명씩은 있는거같다.나는 당시에 26이었고, 당연히 성인나이트는 출입이 불가능했다.하지만 형님빽으로 성인나이트를 입문했고, 뭐 이런저런것들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이었다.당연히 나이트안에서 제일 풋풋했던 나는 룸에 들어오는 이여자 저여자 적당히 다 만져볼 기회도 있었고, 골라먹을 수 있는 아주 멋진 상황에서 진짜 호사롭게 부킹을 했었다.당시에 룸비가 얼마였는지는 모르는데, 우리는 20…
이번에는 달달한 에피소드 3개를 써줄게.외전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22살때였어. 난 열심히 대학다니고 쌤은 일하시고서로 열심히 할 거 하고 또 열심히 사랑했지[?]한동안 데이트는 거의 서로 집이나 집 근처에서 했었어.근데 여름 방학이 됐고, 쌤은 나랑 여행을 가자고 하셨어.난 당연히 승낙했지.근데, 쌤이 목적지를 얘기 안해주셨어.난 어딘지 계속 물어봤는데 안 답해주셨지.여행 당일 나는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쌤이랑 차를 탔어. 쌤은 나보고 운전하라고 했고,나는 네비게이션을 켰지.목적지가 나왔는데, 강원도였지.주소로 나와있어서 건물인지 관…
나는 대학교에 입학했고, 부모님은 인서울이라고 기뻐하셨어.그리고 쌤도 새학기 시작하시잖아?근데 학교에 불이 난거야.. 큰불은 아니고 작은 불.하필이면 쌤이 계시던 1학년부 바로 옆이였어.쌤은 불이 난 후에 바로 나한테 전화를 거셨어.난 긴가민가했는데 주변에도 비명소리가 들려서어차피 중요한 가의도 아니여서 바로 학교로 갔어.가보니까 학생들은 다 운동장에 있고,쌤은 스탠드에서 담요덮고 계셨어.나도 쌤도 너무 놀라서 계속 안아줬지..근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생각보단 큰불이였대..규모를 말하면 어느학교인지 알 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쌤도 손…
식당에서 선생님은 나한테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으셨어.근데 사실 나는 7개월동안 선생님 좋아하면서선생님이 나한테 이렇게 고민을 많이 털어놓으실 정도로 가까워졌다는 것에 좋았지.1시간이라고 하셨지만 밥이 차가워질 동안 얘기하느라3시간이 훌쩍 지나는데도 계속 이야기를 했다.점심식사를 5시까지 한 우리는 식당을 나오고지하철을 타고 선생님 집까지 가면서 또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그러다보니 6시 반이더라.난 지호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미리 돈을 준비해왔었고,다시 돌아가서 8시에 도착했지.집에 가보니까 지호가 없더라고..지호가 메모를 남겨뒀는데…